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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어떻게들 견디고 사시나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9-10-18 17:23:33

10년을 조용히 살다가 몇 달 전 이사온 윗층.

무슨 킹콩 걸음에  운동기구 소리에.

그나마 관리실에 전화하면 조용해지긴 하는데

매번 연락하기도 뭐하고 피곤하네요.


지금도 뭔가 드르륵 드르륵.

정형외과 침대 안마기 소리가 간헐적으로 나는데...

IP : 125.17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9.10.18 5:29 PM (223.33.xxx.225)

    방법 없어요
    그냥 내가 이사 나오는 수 밖에
    말 해 보고 관리실 이야기 해 봐야
    잠깐 이예요
    이미 몸에 밴 사람 들이라
    내 집에서 니들이 뭔 데
    그러던 가 말 던 가
    눈 도 꿈쩍 안 해요

  • 2. 미쳐
    '19.10.18 5:32 PM (220.72.xxx.168)

    저희도 언제부터인가 윗집에 코끼리가 이사를 왔는지 늦은밤에도 쿵쿵쾅쿵쾅 거리더니 이제는 아기가 뛰기 시작했는데 콩콩콩콩하는 발걸음 소리땨문에 미칠지경입니다.ㅠ

  • 3. 그래도
    '19.10.18 5:32 PM (116.45.xxx.45)

    양심이 있네요. 우리 윗층은 관리실에 얘개하면 보란듯이 더 큰 소리 내서 주택 찾는데 1년 걸려서 이사왔어요.
    좋게 얘기하면 조심할 듯요.

  • 4. 아쉬운 사람이
    '19.10.18 5:47 PM (121.154.xxx.40)

    이사 가데돼요
    심장병에 우울증까지 걸리니
    집에 들어가는게 무섭죠

  • 5. ㅠㅠ
    '19.10.18 5:57 PM (211.36.xxx.205)

    저는 몇달전에 관리실에 전화해도 안되서
    윗집에 전화했더니 오히려 큰소리. 남편이 참다참다 인상 팍 그리며 당신같은 사람하고 상대안한다고 내려왔는데 그뒤로부터는 정말 조용해졌어요. 남편이 무서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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