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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도대체 까불이는 누군겨!!!!(feat. 동백꽃필무렵)

조회수 : 13,013
작성일 : 2019-10-16 23:09:01
향미는 아닌게 확실해 졌고....
도대체 누군가요......ㅜㅜ
IP : 119.192.xxx.20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6 11:10 PM (49.165.xxx.219)

    파출소장이요

  • 2. ...
    '19.10.16 11:10 PM (108.41.xxx.160)

    그게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재미죠!
    끝날 때까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게 작가의 역량.

  • 3. 향미는
    '19.10.16 11:10 PM (210.90.xxx.221)

    왜 아닌가요?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힝

  • 4. 엄청
    '19.10.16 11:10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친한 사람인 듯.

  • 5. ~~
    '19.10.16 11:10 PM (39.122.xxx.192)

    저도 궁금.
    오늘은 계속 까불지 마라. 연발이네요

  • 6. 저도
    '19.10.16 11:11 PM (180.67.xxx.207)

    갑자기 파출소장이 의심스러워졌어요

  • 7. 근데
    '19.10.16 11:1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고양이밥은 왜 주는걸까요?
    잡아서 죽이려고?

  • 8. ~~
    '19.10.16 11:11 PM (39.122.xxx.192)

    파출소장은 복선 아닐까요?

  • 9. 글게요
    '19.10.16 11:1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향미는 아니구
    누굴까요

  • 10. 근데
    '19.10.16 11:12 PM (210.90.xxx.221)

    엄마는 어떻게 된건가요? 혹시 까불이 찾으러 다니나요?

  • 11. 저도요
    '19.10.16 11:12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흥식이 아는 사람중의 한명 같았어요.
    라이터를 보고는 본듯하다고...
    까불이보고 존대하는거보니 향미는 아닌듯.

  • 12. ㅇㅇ
    '19.10.16 11:12 PM (180.71.xxx.104)

    진짜 누군지 몰겠네요
    파출소장은 그 쇳소리기침안하는데 ...
    흥식이아버지는 다리다쳐서 못오니까
    매일 오는 단골도 아닐테구 ...

  • 13. ...
    '19.10.16 11:12 PM (116.127.xxx.104)

    향미가 아닌가봐요ㅠㅠ
    파출소장이 의심스럽긴한데
    파출소 동료들하고 까멜리아 갈때는 등산복에 운동화 차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새로운 인물일까요?

  • 14. 뭔가
    '19.10.16 11:15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우리가 전혀 예상 못했던 사람 같아요.
    근데 파출소장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 15. ㅡㅡ
    '19.10.16 11:16 PM (112.150.xxx.194)

    그렇죠. 전혀 엉뚱한 누구.
    깍듯이 존댓말 쓰는 단골손님.

  • 16. 헤라
    '19.10.16 11:17 PM (106.101.xxx.219)

    제시카 아빠?방에서 기침소리 나던데

  • 17. 미적미적
    '19.10.16 11:20 PM (203.90.xxx.128)

    싸이코패스는 동물학대한다는데 고양이 밥이 세모모양인거 맞나요? 사료를 준건가요 먹으면 죽는걸 준건가요?

  • 18. 아따...
    '19.10.16 11:20 PM (223.62.xxx.159)

    아따... 흥식이랑게...

  • 19. 아놔...
    '19.10.16 11:21 PM (119.202.xxx.149)

    까불이는 소장님이라구요~~~
    죽은 여자는 제시카!!!

  • 20. 제시카
    '19.10.16 11:22 PM (211.108.xxx.17)

    제시카 아빠요.

  • 21. 전..
    '19.10.16 11:22 PM (175.223.xxx.44)

    동백이요!

  • 22. ㅡㅡ
    '19.10.16 11:24 PM (112.150.xxx.194)

    고양이 사료. 영심이네 가면 풀릴수도.

  • 23.
    '19.10.16 11:25 PM (211.219.xxx.193)

    고양이 사료는 동백엄마가 주는거 아니까요? 자꾸 사라지는거가 사실은 고양이집사

  • 24. 아따...
    '19.10.16 11:26 PM (223.62.xxx.159)

    등장인물 다 나오겠네...
    어뜨케, 자랑계좌에 만원 넣기 내기 할까유?
    나는 흥식이다에 만원!
    흥식이가 아니면 자랑계좌에 만원 넣겠슈
    (82쿡 자랑계좌- 모아서 보호센터 아동들(학대 아동 등)에게 회원들이 재료 준비해서 한달 한번 식사 봉사 하는 걸로 알어유)

    제가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증거가 필요하겠쥬? 저는 그럼 만1원 넣겠슈...
    내기할 사람 여기 밑에 붙어 봐유 ㅋㅋㅋㅋ 만2원, 만3원 일케유~~

  • 25. 밥은먹었냐.
    '19.10.16 11:28 PM (112.150.xxx.194)

    아따님~ 지도 내기에 끼고 싶은디, 지는 아직까지 지 맴을 모르겄슈~~ 째끔만 지둘러봐유~~

  • 26. 호수풍경
    '19.10.16 11:28 PM (182.231.xxx.168)

    음...
    세모 길냥이 사료면 캐츠랑인가...
    내가 주는 길냥이 사료는 물고기 모양인데,,,
    까불이는 모르겠고요...-.-

  • 27. ...
    '19.10.16 11:29 PM (106.101.xxx.5)

    파출소장이면 드라마 정말 산으로 가는거죠.
    이건 그냥 휴먼드라마에 스릴러 살짝 가미한건데
    그동안 파출소장이랑 용식이랑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나 소박하고 서민적이고 재미있던 축이었는데
    갑자기 ocn드라마도 아니고 소장이 이중 캐릭터로 돌변해서 휴먼드라마 분위기 해치는건 작가의 기본 성향상 말이 안됨

  • 28. 아따...
    '19.10.16 11:30 PM (223.62.xxx.159)

    밥은님
    은제까지 지둘리까유~?
    이러다 내일 범인 나오면 으뜨케유~
    빨리빨리 줄 서는 걸루 하쥬...? ㅎㅎㅎㅎ

  • 29. ..
    '19.10.16 11:31 PM (114.203.xxx.163)

    누군지 알아야 내기를 하쥬

    당최 모르겠당게요.

  • 30. 밥은먹었냐
    '19.10.16 11:33 PM (112.150.xxx.194)

    아따님~
    지도 괴롭구만유~~ ㅋㅋ
    근디, 소장님이 자꾸 영심이한테 가보라고 하는것이 영 수상한디..
    지는 일단 흥식이랑 소장님은 아닌것 같어유~ㅋㅋ

  • 31. 파출소장은
    '19.10.16 11:36 PM (175.223.xxx.108)

    아녜요~~.

  • 32. 아따님~.
    '19.10.16 11:38 PM (112.150.xxx.194)

    지가 찾아보니께, 이거 다음달 21일까지 한다는디.
    범인 나올라믄 당당 멀었슈~~
    우리 쬐끔 생각을해보자구유~~ㅎㅎ

  • 33.
    '19.10.16 11:3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파출소장이 까불이면 작가가 사이코패스.

  • 34. 다음 주
    '19.10.16 11:54 PM (110.70.xxx.80)

    시작 ,첫손님이요.

  • 35. ..
    '19.10.17 12:07 AM (182.224.xxx.222) - 삭제된댓글

    흥식이이부지
    맛시지샆 다음날 지방뉴스에 공사하다 다친사람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전날 2층에서 다친 까불이 일 가능성있음 고로 다쳐서 지금까지 조용한것 ??!!

  • 36. 저도 흥식이 한표
    '19.10.17 12:14 AM (124.52.xxx.248)

    맨처음 동백이가 건물주랑 식당 들어와 개업 준비할 때 흥식이도 있더군요. 언제나 같이 있는데 살짝 보이는 식... 그런 무존재로 인식~ 토박이 세상에 태어나 자랐는데도 존재감 별로~ 그런 무존재감 때문에 무시 받았다고 생각할 때 살인을 저지르는거 아닌지.. 그런데 동백을 만난 이후로 그 살인도 멈추고요. 동네에서 무시받는 동백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어서? 아님 자기 모습 같아서 사랑을 느꼈을까?
    그리고 카멜리아 가게 앞에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뭐 이런 네온사인은 누가 단 걸까요? 전 그것도 흥식이가 달고 동백이를 주시하면서 혼자 짝사랑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데...

  • 37. 흠흠
    '19.10.17 12:55 AM (119.149.xxx.143)

    일단 소장님은 범인이 누군지 아는것 같고
    너무 친한 동네 주민이라 수사 포기한듯요

  • 38. 저도
    '19.10.17 2:05 AM (1.229.xxx.7)

    흥식이요!

  • 39. ff
    '19.10.17 2:59 AM (122.46.xxx.203)

    스포인데요... 사실은 주연중 한명...이랍니다.
    ㄱㅎㄴ
    ㅠㅠ

  • 40.
    '19.10.17 11:1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주연 중에 한 명이라..................ㅜㅜ

    강하늘이여? !!!!!!!!!!!!!!!!!!!!!!!!!!!!!!!!!!!!!!!!!!!!!!!

  • 41. 향미
    '19.10.17 3:26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예요.
    향미는 남자예요.
    트렌스젠더
    수술하려고 돈모으는거고
    동백엄마가 지켜줌.
    어제 동백엄마가 향미보고 까불지말라고

  • 42. 헐...
    '19.10.17 3:39 PM (223.38.xxx.220)

    강하늘이면....
    파출소 소장님은 가만히 있는걸까요?
    잠깐 살인을 멈춰서?

  • 43. ff님
    '19.10.17 4:18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어느피셜이에요? 본인피셜이에요?
    주연중 하나면 전 동백이로 보네요..약간 정신질환 생겨서

  • 44. ..
    '19.10.17 4:21 PM (223.39.xxx.31)

    어제 들어올 때 걸음걸이가 나이든 사람같았는데
    혹시 며칠 전 점심 때 등산복 입고 밥 먹으러온 사람?
    그때 준비 안돼서 밥 못팔았으니 다시 한다고 반기는?
    정말 모르겠네요

  • 45. 아고...
    '19.10.17 4:34 PM (112.152.xxx.155)

    미치겄네....

  • 46. 향미는 왜자꾸
    '19.10.17 4:35 PM (27.164.xxx.213)

    여기취직하길잘한거같아요,하며 썩소를 날리는 걸까요

  • 47. ㅇㅇ
    '19.10.17 4:37 PM (125.186.xxx.16)

    기침하던 철물점 주인이 까불이임.

  • 48. ㅡㅡ
    '19.10.17 4:47 PM (116.121.xxx.230)

    철물점 흥식이 같던데
    아닌감유~?!

  • 49. 음냐
    '19.10.17 5:02 PM (115.143.xxx.140)

    저는 드라마는 안보고 네이버tv의 엑기스 장면 모은거만 보는데요.. 용식이 모드에서 갑자기 목소리 깔면서 니가 먼저 했다.. 하는데 살짝 무서웠어요.

  • 50.
    '19.10.17 5:1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흥식이한테는 반말하잖아요.


    어제 마지막 장면은 페이크 인가? ...........

  • 51. ㅇㅇ
    '19.10.17 6:02 PM (121.134.xxx.249)

    회장님이요. 그래서 용식이가 망연자실하는거에요

  • 52. 안단팥빵
    '19.10.17 6:43 PM (183.109.xxx.168)

    필구 야구 코치 아닌가요? 저번주에 용식이가 화재현장 들렸을때 눈빛이 이상했어요 등장인물 소개서에 (이름은 걸출하지만 야구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고, 모교 코치 맡으며 후배 양성에 힘쓴다. 딸 부잣집 게장네 유일한 외아들이지만, 게장 상속권도 없다. 야구보다 연애에 관심이 많고, 스스로 연애에 빠삭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잘 어필하지 못한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무능력 집안에서 무시 여자들에게 외면 당해 뭔가 뒤틀린 캐릭이 아닐까...

  • 53. ,,,
    '19.10.17 6:53 PM (175.117.xxx.6)

    치매걸린척하는 엄마 아닐까요?

  • 54. 리기
    '19.10.17 6:55 PM (223.38.xxx.59)

    아이쿠 까불이가 용식같다는 분마저 있다니...반전 영화가 유행한 나머지 그 폐해가;;ㅠ
    니가 먼저 했다 는 심쿵 유발하는 너무 멋진 장면이었는데...무서우셨다니ㅠㅜ

  • 55. 만일
    '19.10.17 7:00 PM (175.211.xxx.106)

    주인공이거나 여기서 말한 파출소 소장이거나 회장님이라면 이 드라마는 3류 막장일것임요. 게다가 향미가 트랜스랜더라면 ???

  • 56. 드라마 보고
    '19.10.17 7:37 PM (120.142.xxx.209)

    어떻게 용삭이와 엄마를 말하죠?
    라이터든 동네 남자 손님이였는데
    하참...

  • 57. 으하하하
    '19.10.17 9:12 PM (211.196.xxx.103)

    강하늘이요. 하신분
    ㅋㅋㅋㅋㅋㅋ
    하늘 지못미!!!!!

  • 58. 동백
    '19.10.17 10:13 PM (59.10.xxx.228)

    저는 동백이 아니였으면 ...그거 하나 바라고 있습니다
    동백일까봐 불안불안....

    동백 엄마가 힘들어하는 동백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혼자서 힘들다보면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라고..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라면,...내 속에 숨은 괴물이 튀어나온다는거잖아요

    순박하고 찌질한 동백이속에 있는 또 다른 동백이..괴물이된 동백이....
    동백이도 모르는 또 다른 괴물 동백이...

    제발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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