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와 고양이 함께 키우려면 어느 시점이 가장 좋을까요

멍냥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9-10-13 08:54:53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워볼까 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고등시절까지 집에서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웠었는데, 같이 실내에서 지내도 각자 잘 지냈었고, 그냥 제가 기억하는 한도내에서는 합사 시작할때 어땠는지는 기억 자체가 없이 그냥 늘 일상처럼 다 잘 지낸거밖엔 없어요.
이제 저희 집도 아이들이 다 크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해서 둘 다 함께 키우고 싶거든요.
어린시절 저희 집 아이들은 합사시점이 어땠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1. 강아지 먼저 데려와 적응 좀 된 후 고양이 데려오기
2. 고양이 먼저 강아지 나중
3. 아예 아기때부터 둘이 함께 키우기

원래 계획은 강아지 가정입양받아 좀 키우면서, 어린 길냥이 만나면 데려오면 어떨까 하고 있는데, 집에 오는 시기가 너무 차이나면 합사가 둘 다 에게 너무나 스트레스일까 싶네요.

물론 아이들 성향차이가 가장 크겠지만
일반적으로 둘을 함께 키우려면 어떤게 가장 무난할까요.

함께 키우고 계신 분들, 주의할 점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3 9:24 AM (49.196.xxx.73)

    저희 경우 5살 큰 마당개, 2마리 암컷 새끼 고양이 이렇게 키우다
    고양이들 4살 때 1살 짜리 소형견 들여왔어요. 아무때나 괜찮은 데 문이나 방충망 사이에 두고 한 1-2주에 걸쳐 천천히 냄새부터 맡게 하셔야 좋아요. 구조해온 수컷 고양이 한번 왔었는데 엄청 공격성이 쎄서 다른 곳 보냈구요. 데려올 땐 기존에 개/고양이가 싫어할 경우 돌려보낸다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성견 한마리 더 올 예정이라 브리더분이 먼저 주말에 데려가 어떤 가 보고 안맞으면 돌려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 2. ㅇ.ㅇ
    '19.10.13 9:29 AM (49.196.xxx.73)

    저희 고양이1 경우, 소형견과 같이 소파에 앉아 있다 치고 물고 장난 놀기도 하는 데 고양이2 경우 절대 그런 것 없고 개를 싫어해요. 가까이 가면 발로 칩니다. 나이가 있어 보통 자고 있거나 그럽니다.
    대형견 경우 토끼같은 것 잡으면 먹어버리기도 하니 다른 동물들과 같이 오래 두지는 않고 격리하는 편이예요.

  • 3. 강아지
    '19.10.13 9:34 AM (175.223.xxx.168)

    강아지만 키워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다른 동물 들어올 때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을까요..
    고양이들은 쉬도 잘 가리고 하는데
    강아지는 배변훈련도 몇 개월 하셔야되고..
    강아지 먼저 키우다가 배변훈련 완료되고 1-2년쯤 지나서 고양이 키우시는 게 어떨런지
    고양이 아기때 강아지가 잘 돌봐주면 둘이 잘 지낼 것 같은데요..
    다만 강아지 품종은 좀 신경 쓰셔야할 것 같아요..
    보통 요크셔테리어, 스피츠 이런 애들은 좀 새침하거나 예민한것 같더라고요...
    시츄가 좀 순해요...

    반대로 고양이를 먼저 데려온다면
    강아지가 아주 아기인 애를 데려오는 게 나을 듯요..
    고양이는 공동 양육 개념이 강해서
    아기일 때는 좀 봐준다?는 느낌이 있대요...
    어린 강아지는 좀 돌봐주는 것도 있을 지도요..

    전에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강아지 먼저 키운 집은 고양이가 모레기 아닌 배변패드에 쉬하거나
    반대로 고양이 먼저 키운 집은 개가 모래에 쉬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4. ㅇ.ㅇ
    '19.10.13 9:42 AM (49.196.xxx.73)

    그럴리는 없겠지만 아예 새끼때 한두마리씩도 괜찮을 듯 해요.
    주양육자(?) 시간여유가 얼마나 되나에 달려겠죠. 어리면 놀아줘야하고 손 많이 가요
    요즘은 화분을 하나 들이는 것에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마르지않게 물줘야 하니까요. 차라리 개나 고양이는 자율급식하니 물, 사료 한사발씩 떠주면 이틀은 가기도 하거든요

  • 5. 원글
    '19.10.13 9:52 AM (39.7.xxx.134)

    식구같을 아이들 들이는 일이니 많이 알아보고 결정할게요.
    여건이 허락하고 인연이 닿으면 아기때부터 데려오고, 아님 강아지부터 일단 데려오려 합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 6. 우리집
    '19.10.13 9:54 AM (14.52.xxx.157) - 삭제된댓글

    성격 까칠한 엄마바라기 댕댕이인데
    무척 걱정한거랑 달리 무관심해요.
    차라리 무관심이 나아요

    되려 길냥이 아깽이 두마리 한꺼번에 들였는데
    아기라 우리 멍멍이한테 관심주다 포기하고
    두냥이들 서로 잘 지내고 멍멍이는 걍 평소대로 엄마바라기 까칠이로 살아갑니다

    냥이성격따라 다른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18 오사카 입국시 봄날 17:48:00 57
1804917 청계벽산아파트 방찾는이 17:46:50 82
1804916 '위안부 피해자 모욕' 김병헌 구속기소 "일본지지자에게.. 역시 잽머니.. 17:44:58 115
1804915 코첼라에서 트로트 부르는 대성ㅎ .. 17:41:16 198
1804914 노처녀 유튜버 관상이 확실히 변했네요 5 /// 17:33:04 698
1804913 아이새도우 아이라인으로 만드는 액상제품 Cos 17:31:07 93
1804912 한국 실소유선박 호르무즈통과 이란 지정루트 첫진입 1 현실인가요 17:26:00 718
1804911 ㅠㅠ강아지 병원비 생각보다 쎄네요… 13 지우개31 17:21:24 1,033
1804910 [21세기 대군부인] 일본의 황실 체제와 정치 구조를 이름만 .. 1 커, 17:15:29 662
1804909 락앤락 유리밀폐용기 뚜껑 as 안되네요 3 락앤락 17:12:54 418
1804908 소름돋는 나르(시시스트) 유툽 채널 4 ... 17:12:19 746
1804907 지방에 다 쓰러져가는 건물하나있는데 3 17:10:46 960
1804906 쭈글해진사과&배 10 17:06:38 540
1804905 전재산을 마을에 기부하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정체  ........ 17:05:01 1,051
1804904 이진관 판사, 김건희에게 마스크 벗어라!! 10 .. 17:04:52 1,287
1804903 큰병원 좀 지방에 지어주길.. 13 이런.. 17:00:43 802
1804902 땅두릅( 좀 많이 자란)어떻게 먹나요? 4 음식 16:54:16 349
1804901 대저토마토는 파란것도 맛있네요? 7 16:52:53 636
1804900 [단독] 한국 실소유선박, 호르무즈 통과…이란 지정루트로 첫 진.. 14 ... 16:48:49 2,131
1804899 입대하는 아들 보험 가입해주려고 하는데... 10 보험 16:42:46 589
1804898 [단독] 尹이 받은 '英 국왕 한정판 위스키' 어디로…대통령기록.. 18 보나마나 16:31:36 2,108
1804897 시슬리 올데이 올이어 쓰시는 분들 순서 16:23:57 296
1804896 돈많으면 보험가입 안하죠? 22 보험 16:22:51 1,704
1804895 5월 휴일 광화문D타워 영업하나요? 2 노동자 16:22:06 285
1804894 인생 낙 없다 하는 분들 예측불가 5회에 나온 할머니 보세요 7 ㅇㅇㅇ 16:11:49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