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광주 버스 몇대나온거예요?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9-10-12 23:06:47
광주 11호까지 봤어요
나오다가 그분들 버스타러가시는 무리에제가
같이.가고있는거예요 ㅋ
뭔가 기력과 기세 등등 전문가포스.짱
다들
등산배낭 양쪽 망사주머니 한쪽에물 한쪽에 방석 딱딱 끼우시고
우리가조국이다 같은 현수막을 딱 몸에두르시고
심지어 어떤 어머님은 추운날 반바지!!!
(아래 귀여운 딴딴 짧은 종아리에서 솟아나오는 힘찬 발걸음!)
아침부터 출발하셨을건데
지치지않는 체력과 사자후구호함성.

가족단위로 온분들 보니 어린친구들도
씩씩. 춤추고 재간둥이.

진짜 저지역분들은 왜케 용감하신건가요.
언론이 귀눈막고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사실을 알아낸 예리함이 저지역 dna인가.
초딩들부터 토론할때보니까 남다르던데요.

고생많으셨고 조심히 내려가셔요.

IP : 117.111.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2 11:08 PM (182.231.xxx.68)

    200대에서 조금 모자라는 15대라고 ^^
    일당백 하신다고들~

  • 2. ..
    '19.10.12 11:09 PM (1.224.xxx.12)

    광주사태를 겪었잖어요
    에효 생각해보세요 마을이 초토화
    한명 건너 한명 다 아는 사람들인데요

  • 3. ㄴㄴㄴㄴ
    '19.10.12 11:10 PM (161.142.xxx.45)

    지난주는 21대..
    단풍철이라 관광버스 섭외 힘들거에요.
    앞으로 단풍이 절정...ㅠ

  • 4. 15대왔다네요
    '19.10.12 11:10 PM (110.13.xxx.119)

    https://www.youtube.com/watch?v=fWIXnmTOI5o
    백금열의 속이 뻥 뚫리는 판소리

  • 5. 쓸개코
    '19.10.12 11:13 PM (175.194.xxx.139)

    묘사를 잘해주셔서 제눈으로 본듯합니다.ㅎ
    오늘 해외교포 어르신들도 멋졌답니다.
    교대로 현수막 들고 계시고 열심히 활동하다 가셨어요.
    지나가는 성조기부대가 시비걸면 막 뭐라고 해주시고.

  • 6. 임진왜란시
    '19.10.12 11:14 PM (121.88.xxx.110)

    이순신장군 그 휘하에 장수들도 전남 사람들이더만요.
    고흥사람도 있고 ... 사람살리는데 지역 가리지말자며
    노량해전도 나가고... 잡소리 중얼거려보네요.
    뭔가 그중 광주는 단결된 에너지가 느껴져요.

  • 7. 쓸개코
    '19.10.12 11:16 PM (175.194.xxx.139)

    근데 오늘 함안에서 오신 82 회원님도 계셨고.. 창원, 부산.. 정말 골고루 전국 각지에서 오셨어요.

  • 8.
    '19.10.12 11: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존경스럽습니다.

  • 9. 광주분들감사해요
    '19.10.13 12:00 AM (68.129.xxx.177)

    15대!!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 10. 소나무
    '19.10.13 12:11 AM (110.70.xxx.59)

    지금 탄천휴게소 들려 내려가는 중입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11. 옴마나
    '19.10.13 1:29 AM (125.183.xxx.190)

    쩌렁쩌렁 속이 다 시원하네요 멋져부러!!!~~

  • 12. 나옹
    '19.10.13 6:13 AM (39.117.xxx.119)

    어우 든든합니다.

    원글님 글 잘 쓰시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38 게스 청바지 크게나왔던데 55입으면 루피루피 19:17:41 46
1804937 펌 - 어린이집에 난각번호 묻는 제가 진상인가요? 5 설마 19:15:56 218
1804936 톡 쏘는, 김치 특유의 상쾌함 ㅡ비법 좀 풀어주세요 123123.. 19:15:46 42
1804935 하원도우미 하고 있는데요 2 .. 19:15:44 205
1804934 하이닉스 생산직모집하는데요 1 ... 19:12:43 510
1804933 마스크 벗은 김건희가 방청석을 계속 쳐다보네요 3 ... 19:09:07 571
1804932 멸치액젓 담아보기로 했어요. 8 .. 19:06:17 179
1804931 尹관저에 '방탄 다다미방'…"은밀한 공간, 김건희 요구.. 3 ... 18:56:36 773
1804930 토트넘 주장 막 우네요 3 ㅇㅇㅇ 18:47:06 1,136
1804929 수원·광명·화성 대단지 '전세 0건' 속출 17 ㅎㄷㄷ 18:41:43 752
1804928 국힘 옥새들고 나르샤 1 18:38:52 422
1804927 근데 보험도 1년에 몇억 드는 항암제나 24시간 개인 간병 몇년.. 3 ㅇㅇ 18:37:15 673
1804926 노후에도 아파트 살고 싶으신가요? 16 18:35:52 1,548
1804925 유산 또는 사산을 하면 다음에 임신하기 싫어지나요? 3 ........ 18:35:04 341
1804924 "한은 올해 7월과 10월에 두 차례 금리인상 전망&q.. 4 . . . 18:31:57 654
1804923 닥스여성복 사이즈 여쭤봅니다 1 루비 18:31:07 173
1804922 죽여버리고싶은ᆢ사람 있어요? 8 ~~ 18:30:33 1,050
1804921 모과나무 꽃이 제 최애 봄꽃이에요 4 모과꽃 18:28:10 488
1804920 한국 실소유선박, 호르무즈 통과…이란 지정루트로 7 .. 18:26:06 990
1804919 아무도 없는 집에 불켜고 들어가 13 텅빈집 18:22:54 1,272
1804918 마포에 있는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하아 ㅠ 18:12:02 111
1804917 혼자 사니까 돈이 안 모여요 35 ㅇㅇ 18:10:09 3,388
1804916 나이들면 정말 입맛이 토속적이 되는걸까요 3 ㅇㅇ 18:07:33 679
1804915 인스타에서 옷을 샀는데요 5 잘될거야 18:06:25 811
1804914 일론이나 젠슨황이 트럼프에게 5 ㄱㄴ 17:58:19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