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짐 수준으로 바리바리 싸서 서초동갑니다!
경량패딩에 담요에 먹을것 바리바리 엉덩이 배길까 방석도 2장씩
그런데 갑자기 월요일 수련회가는 울 딸 옷들 수선한거 안 찾아온 거 생각났는네 혹시나 늦을까봐 결국 가는길에 찾아서 들고 가기로 결정....
누가 보면 철야농성이라도 하는 줄 알듯
좀 챙피하지만 그래도 머리수 보태려 갑니다!
1. ㅎㅎ
'19.10.12 5:11 PM (66.75.xxx.32)잘 다녀오세요. 오늘도 전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2. ...
'19.10.12 5:12 PM (39.7.xxx.218)어서 오세요~~♡
3. 검찰개혁
'19.10.12 5:12 PM (222.104.xxx.175)고맙습니다
글 읽는데 미소 짓게 됩니다
완벽하시네요
화이팅!4. 대단해요
'19.10.12 5:12 PM (223.38.xxx.170)장하세요!
이런 애국자분들 때문에
이나라가 잘될겁니다
저도 가고싶지만
다리를 다쳐 마음만 보탭니다5. ㅇㅇ
'19.10.12 5:13 PM (223.62.xxx.41)무거워서 어떡해요..ㅜㅜ 대단하세요
6. 감사
'19.10.12 5:13 PM (58.122.xxx.73)머리수 더한다는 겸손한 말씀이지만
그 마음들이 모여 검찰개혁하고 적폐청산의
강한동력이 되는걸요~~7.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12 5:15 PM (220.125.xxx.62)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8. 감사합니다~
'19.10.12 5:15 PM (115.40.xxx.155)날이 점점쌀쌀해져서 걱정이지만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네요. 화이팅입니다~~~
9. l나무
'19.10.12 5:17 PM (27.216.xxx.224)감사합니다
10. ..
'19.10.12 5:19 PM (223.32.xxx.112)추워요 잘 챙겨오세요
11. 보관함
'19.10.12 5:20 PM (211.221.xxx.88)따님들 옷 수선한거는 출발하는역 보관함에
넣어두고 오셨다가 집에갈때 찾아가심 좀
낫지않을까요^^
잘다녀오세요~~12. ...
'19.10.12 5:24 P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우리에겐 뜨거운 열정도 있고,
두터운 김밥 패딩도 있습니다!!!13. 마음이
'19.10.12 5:24 PM (218.154.xxx.188)너무 고맙네요..
진정
애국자시네요.
조심해서
오세요..14. 애국자
'19.10.12 5:28 PM (211.108.xxx.17)진정 애국자 이십니다.
15. ᆢ
'19.10.12 5:29 PM (218.155.xxx.211)감사 합니다.
16. 저도
'19.10.12 5:32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추울까봐 짐이 많네요~~
화이팅!♡17. ...
'19.10.12 5:32 PM (223.62.xxx.4)저도 얇은 패딩까지 짐이 많아요~
18. aneskim
'19.10.12 5:39 PM (110.54.xxx.206)그 정성에 감탄합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19. Aaa
'19.10.12 5:40 PM (223.62.xxx.69)아! 원글님 너무 이뻐요
고맙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20. ..
'19.10.12 5:50 PM (95.91.xxx.228)감사합니다!! 못가지만 맘은 서초동에 함께 합니다.
21. 지기
'19.10.12 5:51 PM (175.223.xxx.243)저도 배낭 2개 메고 들고 갑니다. 온가족 나들이 즐겁네요.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속시원하게 외치러 갑니다
22. 리
'19.10.12 5:56 PM (211.227.xxx.151)원글님 잘 다녀오세요~~^^
23. 검찰개혁
'19.10.12 5:58 PM (223.38.xxx.123)덕분에 자리 잘 잡고 즐겁게 참석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더 좋네요 젊은분도 있고 진짜 어르신들도 많고 제 앞자리는 사이좋으신 따님과 어머님. 잘놀다 갈께요!
24. ...
'19.10.12 6:21 PM (175.223.xxx.13)저도 친구네집에 차 세우고 마을버스 탔어요.
지난주엔 하나도 안막혔는데 오늘은 너무 막혀서
서울까지 두시간 걸렸어요.
친구는 네시부터 다른 친구랑 가 있어서 친구
잘 찾아가야할텐데 마음이 바쁘네요.25. 고맙습니다
'19.10.12 6:23 PM (188.23.xxx.78)원글님 고맙습니다!
26. 고맙습니다
'19.10.12 8:26 PM (175.126.xxx.20)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