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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짐 수준으로 바리바리 싸서 서초동갑니다!

검찰개혁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19-10-12 17:10:15
짐없이 몸만 가고 싶었으나 검찰과 싸우기도 전에 혹시나 추위와 배고픔에 질까봐
경량패딩에 담요에 먹을것 바리바리 엉덩이 배길까 방석도 2장씩
그런데 갑자기 월요일 수련회가는 울 딸 옷들 수선한거 안 찾아온 거 생각났는네 혹시나 늦을까봐 결국 가는길에 찾아서 들고 가기로 결정....
누가 보면 철야농성이라도 하는 줄 알듯
좀 챙피하지만 그래도 머리수 보태려 갑니다!
IP : 27.163.xxx.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10.12 5:11 PM (66.75.xxx.32)

    잘 다녀오세요. 오늘도 전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 2. ...
    '19.10.12 5:12 PM (39.7.xxx.218)

    어서 오세요~~♡

  • 3. 검찰개혁
    '19.10.12 5:12 PM (222.104.xxx.175)

    고맙습니다
    글 읽는데 미소 짓게 됩니다
    완벽하시네요
    화이팅!

  • 4. 대단해요
    '19.10.12 5:12 PM (223.38.xxx.170)

    장하세요!
    이런 애국자분들 때문에
    이나라가 잘될겁니다
    저도 가고싶지만
    다리를 다쳐 마음만 보탭니다

  • 5. ㅇㅇ
    '19.10.12 5:13 PM (223.62.xxx.41)

    무거워서 어떡해요..ㅜㅜ 대단하세요

  • 6. 감사
    '19.10.12 5:13 PM (58.122.xxx.73)

    머리수 더한다는 겸손한 말씀이지만
    그 마음들이 모여 검찰개혁하고 적폐청산의
    강한동력이 되는걸요~~

  • 7.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12 5:15 PM (220.125.xxx.62)

    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8. 감사합니다~
    '19.10.12 5:15 PM (115.40.xxx.155)

    날이 점점쌀쌀해져서 걱정이지만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네요. 화이팅입니다~~~

  • 9. l나무
    '19.10.12 5:17 PM (27.216.xxx.224)

    감사합니다

  • 10. ..
    '19.10.12 5:19 PM (223.32.xxx.112)

    추워요 잘 챙겨오세요

  • 11. 보관함
    '19.10.12 5:20 PM (211.221.xxx.88)

    따님들 옷 수선한거는 출발하는역 보관함에
    넣어두고 오셨다가 집에갈때 찾아가심 좀
    낫지않을까요^^
    잘다녀오세요~~

  • 12. ...
    '19.10.12 5:24 P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에겐 뜨거운 열정도 있고,
    두터운 김밥 패딩도 있습니다!!!

  • 13. 마음이
    '19.10.12 5:24 PM (218.154.xxx.188)

    너무 고맙네요..
    진정
    애국자시네요.
    조심해서
    오세요..

  • 14. 애국자
    '19.10.12 5:28 PM (211.108.xxx.17)

    진정 애국자 이십니다.

  • 15.
    '19.10.12 5:29 PM (218.155.xxx.211)

    감사 합니다.

  • 16. 저도
    '19.10.12 5:32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추울까봐 짐이 많네요~~
    화이팅!♡

  • 17. ...
    '19.10.12 5:32 PM (223.62.xxx.4)

    저도 얇은 패딩까지 짐이 많아요~

  • 18. aneskim
    '19.10.12 5:39 PM (110.54.xxx.206)

    그 정성에 감탄합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 19. Aaa
    '19.10.12 5:40 PM (223.62.xxx.69)

    아! 원글님 너무 이뻐요
    고맙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 20. ..
    '19.10.12 5:50 PM (95.91.xxx.228)

    감사합니다!! 못가지만 맘은 서초동에 함께 합니다.

  • 21. 지기
    '19.10.12 5:51 PM (175.223.xxx.243)

    저도 배낭 2개 메고 들고 갑니다. 온가족 나들이 즐겁네요.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속시원하게 외치러 갑니다

  • 22.
    '19.10.12 5:56 PM (211.227.xxx.151)

    원글님 잘 다녀오세요~~^^

  • 23. 검찰개혁
    '19.10.12 5:58 PM (223.38.xxx.123)

    덕분에 자리 잘 잡고 즐겁게 참석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더 좋네요 젊은분도 있고 진짜 어르신들도 많고 제 앞자리는 사이좋으신 따님과 어머님. 잘놀다 갈께요!

  • 24. ...
    '19.10.12 6:21 PM (175.223.xxx.13)

    저도 친구네집에 차 세우고 마을버스 탔어요.
    지난주엔 하나도 안막혔는데 오늘은 너무 막혀서
    서울까지 두시간 걸렸어요.
    친구는 네시부터 다른 친구랑 가 있어서 친구
    잘 찾아가야할텐데 마음이 바쁘네요.

  • 25. 고맙습니다
    '19.10.12 6:23 PM (188.23.xxx.78)

    원글님 고맙습니다!

  • 26. 고맙습니다
    '19.10.12 8:26 PM (175.126.xxx.20)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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