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통속에 2주동안 5키로 빠졌어요
지금 고통속에 있으니..절로 53키로가 되네요.
고통속에서 얼마만큼이나 체중이 줄어드셨나요..ㅠㅠ
1. 저도
'19.10.11 10:0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
자식때문에 고통을 겪었더니 일주일에 4kg이 빠졌어요. 물도 안넘어가고 입이 써요.
그 시간이 지나고 다시 평화가 찾아왔더니 체중이 제자리로.
저는 날씬한 몸과 마음의 평화를 둘 다 가질 수는 없나봐요.2. 아프지마요
'19.10.11 10:05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마음고생인가요 몸이 아픈가요.
빨리 회복되길
저도 5키로이상 빠져봤어요
화병 걸려서요.
억울함 자다가도 숨이 막혀 일어나 가슴 치고...3. 만 24시간동안
'19.10.11 10:08 PM (119.198.xxx.59)4키로가 빠지더군요.
육안으로 보기엔
무려 10키로가 빠져보이더라는 지인의 얘기 ㅜ
만 24시간동안에도 가능하더군요4. ...
'19.10.11 10:22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3일간 10kg요
먹지도 ...잠도 안잤어요.
그래도 정신은 또릿
피곤하지도 탈진도 없는.....
부모님 교통사고 장례 치르던 시기였죠.5. 저도
'19.10.11 10:22 PM (211.186.xxx.155)마음고생 심할때
2주에 5~6키로 빠진적 있어요.
갑자기 빠져서 그런지
얼굴이 급 노화.......6. ...
'19.10.11 10:23 PM (175.193.xxx.126)맘고생하면 스트레스로 먹어서 더 쪄요
얼굴살만빠짐7. ...
'19.10.11 10:24 PM (106.102.xxx.33)조국 장관님이 그래보여요.
급노화에 양복도 헐겁고 얼굴도 검고...8. 어휴
'19.10.11 10:32 PM (180.71.xxx.169)일부러 정치글 피하며 읽고 있는데 여기서도 깨알같이 등장
9. ㅇㅇ
'19.10.11 10:38 PM (116.125.xxx.86)마음 고생할 때 물밖에 넘어가질 않더라고요. 보름동안 10키로 빠졌는데, , 입이 바짝바짝 말라 물을 많이 마셔서인지 피부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10. .....
'19.10.11 10:46 PM (180.231.xxx.217)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고통의 순간을 넘어서는 순간이 오겠죠..
위에 175님..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11. 일주일
'19.10.11 10:59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6년전에 일주일에 5키로요.
지인들한테 걍 맘고생 다이어트 중이라 했어요.12. ..
'19.10.11 11:06 PM (1.231.xxx.159)조국 장관님이 그래보여요.
급노화에 양복도 헐겁고 얼굴도 검고...22213. ..
'19.10.11 11:11 PM (124.53.xxx.111) - 삭제된댓글층간소음 고통속에 3키로 빠졌어요 ㅠㅠ 원래 160에 48였는데 지난주 재보니 45키로더군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이사가게 되었는데 그날이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14. ㅜㅜ
'19.10.11 11:31 PM (110.12.xxx.17)2년 전에 자식처럼 사랑하던 강아지 보내고 일주일만에 4킬로 빠졌었어요...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밥 생각이 아예 안 나더라구요 ㅜㅜ
15. 저두
'19.10.11 11:46 PM (123.215.xxx.182)배고프지도 않고 잠도 못자고
살은 빠지는데
혈색이 죽은사람 혈색으로
검게 되는데
무섭더라구요16. 뭐죠
'19.10.11 11:53 PM (223.54.xxx.150)난 고통이 있었어도 엄청 아팠어도
살아 빠진 적아 없음 ㅠ 우띵...17. 결론이
'19.10.12 9:21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고통으로 덜 먹거나 안먹으니 빠진다는 거네요.
결론은 먹는것이 관건이다18. 샬롯
'19.10.12 10:04 AM (211.228.xxx.109)지난 10개월동안 9키로 빠졌어요. 58키로에서 49키로... 53키로까지는 살이 찌고 싶은데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서인지 계속 48, 49키로 언저리네요. 작년까지만해도 60키로 넘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허리띠없으면 바지가 줄줄 내려가네요.
맘고생이 최상의 다이어트네요.19. ㅎ
'19.10.12 11:16 AM (39.7.xxx.178)한달간 10키로 빠진적 있어요 체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더라구요 ㅠㅜ
20. ㅇㅇ
'19.10.12 11:32 AM (124.64.xxx.222)가족 중에 일이년 사이에 이십킬로그램 빠진 사람 있어요.
21. 제 경험상
'19.10.12 1:11 PM (223.62.xxx.227)견딜만한 고통이 오면 더 먹어서 살이 찌고
극심한 고통이 오면 먹어도 빠집니다. 하루에 3키로 쉽게 빠지죠. 온몸의 피가 마르는 느낌을 경험하게 됩니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맘고생이죠22. 루비
'19.10.12 3:26 PM (112.187.xxx.213)2주에 5키로 빠지는 경험했죠
나이가 있어선지 머리도 하얗게 변해버리더라구요23. ...
'19.10.12 5:09 PM (175.194.xxx.92)극심한 고통이 오면 먹어도 빠집니다.222
24. 스트레스 강도가
'19.10.12 6:41 PM (14.41.xxx.158)중하면 먹는걸로 풀고 먹은대로 살이 찜 그러나 강도가 강이면 안먹게 되고 잠을 못이루죠 동시에 머리도 허옇게 쇠거나 빠지죠 그래서 몰골이 나오는거에요
그니까 여자들 쉽게 하는 말중에 스트레스 받아 살쪘어 이게 걍 짱난다 정도지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 극도로 가면 식음을 전패25. ㅇㅇ
'19.10.12 7:44 PM (183.97.xxx.12)요 근래 3~4일동안 2키로 빠졌어요
죽어도 안빠지더니 마음고생 으로 입맛없어 굶었더니 금새빠지네요26. 크리스티나7
'19.10.12 10:24 PM (121.165.xxx.46)저도 하루에 3키로 빠진적 있었어요. 다신 그 상태 안합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