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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 후 신기한 체중 변화 경험담 ㅎㅎ

묘하다 조회수 : 10,884
작성일 : 2019-10-11 06:19:35
최근에
몸이 좀 아프고...실은 전날 먹은 술 땜시.^^;

다음날 부페 가야 해서
쫄쫄 굶고 저녁에 실컷 먹고 왔는데
어렵쇼 신기하게도 몸무게가 줄었더라구요

오호..깨달은 바가 있어
결국 간헐적 단식인가 뭔가도 이런 원리인가 싶어
실험 아닌 실험 중입니다.ㅎㅎ

먹을 때 실컷 먹고
많이 먹었다 싶으면 그 다음 끼는 통으로
아무 것도 먹지 말고 그 다음 끼는 아주 조금
그리고 다시 제대로 식사.

며칠 해봤는데
효과가 아주 그냥...
일단..늘 통통하던 윗배가 쏙 들아갑니다.
물론 식사 하면 다시 나오죠
체중은 진짜. 확확은 아닌데
줄어요..확실히....

그런데..그랬는데
어제 낮에 지인들과 식사 하고 낮 1시쯤
진짜 맹세코 지금까지 물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배고파서 깼는지 어쨌는지
화장실까지 잘 다녀와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전에 체중계 올라 갔는데....

헉...오 마이.
단 1그램도 변동이 없..ㅠㅠ

고장났나 싶어
책도 올려보고 난리쳤지만
열 번이면 열 번다 거의 차이 없내요

와..어쩜 이럴 수가 있나 싶다가
문득 그런 생각 드네요

하긴 ..몸 안에 있는 세포들이라고 하나
얼마나 더 안 나가랴고 기를 쓰고 있을까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싶은 욕망이
저들이라고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인체의 신비랄까..그게 좀 이해됩니다.

민약 무슨 수학 공식처럼
확확 삐져버리면
마음 먹고 00일만 지나면
저는 이 세성에 없는 무게가 되짆아요..그쵸~?

포기란 ..배츠 셀 때...흑.
당분간은 좀 더 지속해 보럅니다.^^
가끔 후기 올려볼께요..^^
IP : 182.209.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9.10.11 6:26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운동을같이하면효과 좋아요

  • 2. ...
    '19.10.11 6:41 AM (175.223.xxx.117)

    먹을 때는 이생 마지막끼니처럼 맛있게 먹고 금식시간에는 물과 녹차, 아메리카노 빼고는 안먹습니다. 그 무슨 수를 써도 안빠지던 나잇살, 뱃살 다 빠져서 상의 바지안에 넣고 입게 되었어요.

  • 3. ,,,,
    '19.10.11 7:16 AM (32.208.xxx.10)

    아침 점심 저녁 여섯시 이전에 드시는데 드시고 싶은거 아침과 점심으로 드시고 싶은만큼 드세요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간단하게 드시면 살이 빠져요

  • 4. 얼마나
    '19.10.12 12:2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했더니 살이 빠지던가요?
    제몸은 항상성의 왕!!

  • 5. 저기요
    '19.10.12 12:52 AM (124.51.xxx.144)

    낮에 거의 안먹고 12시 무렵에 술마시면 찌나요?
    술 땜에 낮에 진짜 소식하는데,,,, ㅋㅋㅋㅋㅋ

  • 6. momo15
    '19.10.12 1:01 AM (123.215.xxx.32)

    삼월 4일부터 시작했고 아침11시에먹고 두세시쯤 간식먹고 7시전에 저녁먹고 공복시간 16시간지키고 오늘까지 14키로정도 빠졌어요 저산후비만이라 만삭몸무게로 거의10년살았거든요 지난주에 친척결혼식 갔는데 사람들이 너 작정하고 살뺐냐고 다들놀라시더라구요 집에와서 사진찾아보니 진짜 어마어마했었네요 ㅋㅌㅋ

  • 7. ..
    '19.10.12 1:08 AM (116.39.xxx.162)

    간헐적 다이어트 몸에 안 좋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조금씩 꾸준히 드시길...

  • 8. 간헐적 단식
    '19.10.12 1:14 AM (122.37.xxx.154)

    1년 하다가 맛이 간 친구있어요
    골골 집에서 못 나와요 힘들다고

  • 9. 바로
    '19.10.12 5:45 AM (182.209.xxx.196)

    글에도 썼지만
    바로 덜 먹으면 금방 ..
    단 몇 백그램이라도 덜 나가는데

    문제는 그게 쭉...수학 공식처럼
    안 삐지니 그게 문제라는거죠 ㅎㅎ

    집에서 못 나오는 친구분은
    힘들다기 보다 ..체력적으로
    음...

    폭식이나
    외식 음식의 칼로리 폭탄 걱정
    어니었나..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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