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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법무부 장관 성격 파악은....

-_-;;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9-10-11 00:29:45
하나

"(윤석렬이라는 사람한테) 정경심 교수는 열이 이렇게 받아 있었어요. 저도 솔직히. 제가 (조국 교수랑) 단 둘이 밥 먹을 기회가 있어서 (윤석렬에 대해서) 좀 섭섭하지 않으시냐고 조교수님에게 물어봤어요. (조국교수께서 답변하시길) 그 사람은 그 사람 일하는거고 자기는 자기일 하는거고...진실은 밝혀질꺼고 공인이 되는게 힘들구나...(라고 하셨죠)”
-김 PB 녹취록 중
알릴레오




김PB는 조국 장관의 경우 사모펀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잖아요. 어떻게 남편과 아내가 모를 수 있느냐. 그런데 같이 있어보면 모를 수 있어요 정말 관심이 없어요. 아무것도 물어보시지 않고, 관심도 없고, 그냥 자기 하실 것만 하시더라고요."

https://news.v.daum.net/v/20191010221909846


끝.
IP : 117.123.xxx.15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1 12:31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아내가 하는 일도 모르는 주제가
    그 많은 검찰 잘도 개혁하겠다....

  • 2. 0O
    '19.10.11 12:33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그냥 보이는 그대로..

  • 3. ....
    '19.10.11 12:33 AM (121.129.xxx.187)

    가짜뉴스가 판칠때 조국 교수가 버틴 이유가 이거죠.

  • 4. 77
    '19.10.11 12:35 AM (121.129.xxx.187)

    인자 프레임을 바꾸냐? 뻔뻔한 인간아.-

  • 5. 인생지금부터
    '19.10.11 12:37 AM (121.133.xxx.99)

    77. 161 너같은게 바로 기레기랑 같은 부류라는거다..우물안에서 허우적대는

  • 6. 토왜당_불매
    '19.10.11 12:38 AM (58.143.xxx.82)

    아내가 하는 일과 검찰개혁이 무슨 상관?
    수없이 많은 부부들이 그렇게 살아요.. 제각각.. 통장관리하고..
    부부별산제도 모르나?

  • 7.
    '19.10.11 12:38 AM (218.154.xxx.188)

    조국장관이 사모펀드나 재태크에 대해 몰라도
    형사법에 대해서는 권위자이고 8년전부터 검찰개혁에
    대해 문대통령과 뜻을 같이 해왔으니 검찰개혁을
    잘하실거에요

  • 8. ...
    '19.10.11 12:42 AM (112.140.xxx.170) - 삭제된댓글

    근데 제남편도 제가 주식하는거 에 관심없어도..
    주식금액도 몇억인대도.. 한번도 계좌 보자고 말한적없고
    제가말해도 건성으로듣 고 신경하나도안써요
    옷을사던 여행을다니던..
    진짜 금융이나 공과금도 관심없어요..
    월급도신경 전혀쓰지않아요..
    직장외에 관심 하나도없어요.. 다행이네 우리집은
    소시민집이라 우하하하 ㅋ
    검찰개혁 !
    조국수호 !

  • 9. ㅇㅇㅇ
    '19.10.11 12:43 AM (114.200.xxx.4)

    사모펀드 돈은 부인 정경심돈이지 조국장관돈이 아니니 간섭할수가 없죠

  • 10. ..
    '19.10.11 12:45 AM (1.231.xxx.159)

    우리 형부 같은 사람.
    아내 핸폰 지갑 한 번 안 열어봄. 개인사생활이라고
    아내말은 무조건 다 믿고.

  • 11. ?
    '19.10.11 12:5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난 이해가 되는데.
    자기 일에만 골몰하는 외골수들은
    본인이 하는 몫 이외 아예 신경 안 쓰는 사람들 많아요.
    더구나 처가에서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관여할 이유가 없죠.
    일생 지지리궁상으로 살아 온 벌레 알바들은
    이해 못 할 겁니다.

  • 12. ㅇㅇㅇ
    '19.10.11 12:52 AM (121.160.xxx.111)

    모를수있어요.
    우리남편도 몰라요.
    본인일은 최고로 하면서 관심없는건 백지임.

  • 13. ...
    '19.10.11 12:56 AM (175.223.xxx.95)

    구린게 많으면

    특수부 검사 40명으로 조국전담팀 꾸려졌을때

    자진해서 그만둡니다.

    버텨낼 정도로 깨끗하니까

    버티고 있었던 거...

  • 14. 조국수호
    '19.10.11 12:56 AM (1.234.xxx.6)

    우리 생각 저 너머의 인격이시죠.
    충분히 수긍이 가요.

  • 15. ...
    '19.10.11 12:57 AM (1.231.xxx.48)

    대학교수로 강의하면서 논문 150편이나 쓰고
    진보학자로 각종 사회활동하느라 엄청 바빴고
    민정수석된 뒤로는 더 바쁘게 살았으니
    아내가 친정에서 물려받은 유산을
    어떻게 재테크하는지 자세히 모르는 게 당연하죠.

  • 16.
    '19.10.11 1:00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77아 니 남편은 니가하는짓 다알고있냐
    이렇게 병신알바짓 하는것도 알고있냐?

    우리남편은 공과금이라도 내이름 앞으로 온것은 절대 안열어봐요
    내가 화가나서 왜안봤냐니깐 내이름앞으로 와서 안봤다고
    내통장을 남편책상에 놔둬도 안열어봐요
    궁금하지도 않는지
    친정에서 재산으로 돈을좀받았는데
    받았다는 말은했는데 얼마받았냐고
    물어보지도 않아요
    77아 아내가 하는일 미주왈고주왈
    알려고하지않는 사람들이 더많단다
    알겠어?

  • 17. 그런부부
    '19.10.11 1:05 AM (223.24.xxx.205)

    그런 부부 많아요.
    친구네는 아파트 당첨 되었는데도 몇층인지 몇평인지 묻지도 않는다고 넋두리 하더라구요
    멀리 갈것도 없이 제 남편도 제가 재테크 어떻게 하던지 아파트를 사던 뭘 하던 뭐라 안해요
    둘의 공통점은 넘 바빠요.
    50 가까이 되어가니 회사에서도 일이 넘 많고
    또 성격 자체가 그냥 그런데는 별 관심이 없는
    얼마전 제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해야 했는데
    정말 이대로 죽으면 저인간 하나도 모르는데 어쩌나 싶었어요.

  • 18. ..
    '19.10.11 1:07 AM (58.182.xxx.200)

    77은 배우자가 없거나 미저리같은 배우자거나 둘중에 하나임.

    저도 울 남편 뭐하는지 모름...난 내일에 열중할 뿐임...서로 각자 알아서 잘 하고 있을 거라 신뢰.

  • 19. 나도이렇게생각
    '19.10.11 1:08 AM (121.129.xxx.187)

    구린게 많으면 특수부 검사 40명으로 조국전담팀 꾸려졌을때
    자진해서 그만둡니다. 버텨낼 정도로 깨끗하니까 버티고 있었던 거. 22222

  • 20. ..
    '19.10.11 1:09 AM (58.182.xxx.200)

    에고 77아 다시 올라가서 읽어봐도 한심해서...
    울 동네 늙은 영감하나 와이프 팬티 사는 것까지 간섭하고 다니는데 평생 돈 벌어본적이 없더라....너 수준이지?

  • 21. ..
    '19.10.11 1:13 AM (125.187.xxx.25)

    유시민인가 누가 조국 장관 엄청 고지식하고 원칙적인 사람이라서 기자들과 사람들의 악의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고 있을거다 이런 말했을때 어떻게 모르지?했는데 기자회견과 청문회 보고 저 사람들의 미움을 모르는 거였더라고요..

  • 22. ??
    '19.10.11 1:15 AM (180.224.xxx.155)

    77아. 니 남편은 니가 그러고 다니는거 아니?

  • 23. ㅎㅎㅎ
    '19.10.11 1:40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쉴드 치느라 고생들이 많네. 알밥들아

  • 24. ...
    '19.10.11 1:46 AM (1.231.xxx.48)

    77아 고생은 무슨.

    니가 오밤중에 커뮤 돌아다니며
    아이피 바꿔가며 글쓰느라 고생이 많지..
    너도 참 애쓰고 산다..ㅉㅉ

  • 25. 우리집
    '19.10.11 1:47 AM (112.154.xxx.39)

    우리부부 사이좋아요
    근데 남편 재테크 하는거나 급여 저도 잘몰라요
    생활비 주고 쓸돈 여유있게 줍니다
    집안 경제는 남편이 다 알아서 해요
    서로 핸드폰내역이나 사생활 절대 터치 안해요
    남편이 차를 바꿨는데 차나온날 알았고요
    근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 신뢰하고 믿음이 있으니 의심을 안해요
    22년 가까이 됐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조국장관도 어떤 성격인지 보이네요
    울남편도 밖에서는 엄청 일잘하고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입니다 직장서 신망 두텁구요
    저도 작게 일하는데 제급여나 일하는쪽 전혀 터치 안합니다

  • 26. ㅎㅎ
    '19.10.11 1:50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밖에서 뭔할들 해 봐야 뻔한거지.
    검찰개혁한다는 인간이 등잔 밑이 어두워 못 보는 격이니,
    삼척동자도 인정할 일을 아니라고 빽빽 소리치는 집단들이니
    나도 끝까지 반대할 뿐.

  • 27. ㅇㅇ
    '19.10.11 1:55 AM (116.125.xxx.86)

    우리 남편도 집안 돈의 흐름에 전혀 관심 없어요. 말해줘도 알아서 하라며 잘 듣지도 않고요.

  • 28. 필부들
    '19.10.11 1:58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당신들 남편글이 검찰개혁 할 것들도 아닌데
    난리생색은 ㅎㅎㅎㅎㅎ

  • 29. 나도
    '19.10.11 1:59 AM (58.123.xxx.199)

    내 하는 일 웃어주고 말지
    나도 남편 하는 일 잘되고 있냐, 안되고 있냐
    이 정도지 같이 머리 맞대고 그러지 않는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 30. 나옹
    '19.10.11 2:00 AM (39.117.xxx.119)

    우리 남편도 매년 제가 가계부 써서 갖다 줘도 들여다 보지도 않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잘 하잖아 이러고 끝. 우리집 재산이 얼만지 어디다 투자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어요.

    조국수호!
    검찰개혁! 222222

  • 31. 77아
    '19.10.11 5:44 AM (75.156.xxx.152)

    니 배우자 투자내용을 잘 안다면 니들은 형편이 좀 안돼서 그런거야. 너는 실패가 치명적이지만 부자들이야 여유있으니 믿고 맡기겠지. 게다가 정경심 교수가 자기 돈 자기가 굴리는데 조장관이 왜 간섭하냐?

  • 32. .....
    '19.10.11 6:39 AM (122.60.xxx.99)

    얼굴은 완전 무쇠.

  • 33. ..
    '19.10.11 7:09 AM (58.182.xxx.200)

    일반회사원인 우리 남편들도 배우자 투자내용 모르는데 울 남편들보다 열배스무배 큰 일 하는 사람이 배우자 투자내용까지 다 알아야 되냐? 77은 미저리냐?

  • 34. ....
    '19.10.11 8:56 AM (121.131.xxx.128)

    어쨌듯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

  • 35.
    '19.10.11 9:48 AM (211.255.xxx.236)

    울집 아즈씨같은 분이 많네요?
    자기 일말고는 관심이 없어 마이 섭섭..

    암튼
    조 국 수 호
    검 찰 개 혁

  • 36. 주먹쥐고
    '19.10.11 12:05 PM (118.220.xxx.87)

    우리남편도 내가하는일 모른다 알바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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