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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첸(kcc) 광고-엄마와딸 저만 불편한가요

nnn 조회수 : 4,345
작성일 : 2019-10-09 10:34:20
뭘 말하려는지는 알겠으나 소리지르고 방문 발로 차는 엄마에 옷 집어던지는 딸에 좀..
IP : 210.97.xxx.9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0.9 10:36 AM (124.5.xxx.148)

    감성이 없으신 분

  • 2. 저도
    '19.10.9 10:3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불편해요....
    시대감성 안맞는 광고예요

  • 3.
    '19.10.9 10:39 AM (218.155.xxx.211)

    저도 불퓐해요.

  • 4. 그런
    '19.10.9 10:41 AM (211.105.xxx.10)

    광고를 걸러낼 기회가 내부적으로 많았을 것 같은데요. 그런 걸 돈 주고 틀고서 매출 향상을 기대하다니 좀 안타깝죠.

  • 5.
    '19.10.9 10:43 AM (211.177.xxx.144)

    저는 솔직히 뭘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광고랑 KCC랑 무슨상관인지

  • 6. 마키에
    '19.10.9 10:51 AM (117.111.xxx.183)

    저두요 막판에 감성 자극하려고 일부러 눈물 짜내는 신파 뭐랍니까~~

  • 7. . .
    '19.10.9 10:52 AM (14.32.xxx.19)

    사람마다 다르네요.
    전 우리집얘기다 그러면서 봤어요.
    곧 독립해 나갈 애들 생각하니
    가슴이 헛헛해서 감정이입하며 봤는데 말예요.

  • 8. 에고
    '19.10.9 10:52 AM (39.118.xxx.78)

    저도 불편. 무슨 70년대 광고같음.
    요즘 어느 엄마가 집에서 자식오기만 기다리고 있고 그렇게 신파를 찍는다고.

    엄마와 딸로 하려면

    사춘기에는 편안한 주방에서 공부하는 딸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하고 대학생이 된 딸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설레어하는 딸을 다 컸구나 싶어 바라보고 남편감 데리고 올때는 본인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살짝 울컥하지만 아들이 한명 더 생겼구나 대견해 하고

    어차피 신파를 찍을거면 좀 밝은 신파를 찍지.

  • 9. ****
    '19.10.9 10:54 AM (211.106.xxx.198)

    무슨 70년대 광고같음.2222
    요즈음은 엄마가 더 바쁨.
    일 하느라 놀러 다니느라

  • 10. 시대착오적
    '19.10.9 10:54 AM (221.149.xxx.183)

    저도 싫어요. 저 50대^^. 욕쟁이 할머니 엄마 버전인지. 딸도 잘한 건 없지만 엄마가 대책없이 폭력적이지 않나요? 소리 지르고 ㅜㅜ. 알고보면 속정 있다? 어휴 시대착오적인 광고.

  • 11. 그러게요
    '19.10.9 10:56 AM (175.115.xxx.23)

    너무 과해서 거부감이....

  • 12. ....
    '19.10.9 11:0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마지막 신파만 빼면
    나머지는 저랑 대학생 딸하고 똑같아서 ㅠㅠㅠ
    음악소리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라고 하는거
    빨래 잘못했다고 혼나는거
    택배 수도 없이 와서 잔소리 하는거 ...

  • 13. ..
    '19.10.9 11:06 AM (222.237.xxx.88)

    저도 싫어요.
    있을때 서로 잘하지 온갖 악다구니를 다 써놓고
    가고나서 감성팔이 짓이에요?

  • 14. ...
    '19.10.9 11:10 AM (1.253.xxx.54)

    kcc 예전부터 광고컵셉이 쭉 그렇던데
    공감될때보다는 좀 갸우뚱 할때가 더 많았어요

  • 15.
    '19.10.9 11:18 AM (218.50.xxx.174)

    음악이랑 화면이 유니크해서 따라 보다 보면 애플 광고 더라구요.
    송가인 달팽이 크림 광고ㅠㅠ
    이변태 커피광고 그냥 돌리구요.
    이유리씨가 하는 약?광고 재밌어요.

  • 16. ....
    '19.10.9 11:27 AM (106.101.xxx.50)

    우와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네요!
    남편은 별 감정 없다는데
    저는 볼때마다 거부감 들고
    심할땐 좀 짜증까지 나더라구요.
    감성팔이 광고는 좋다 이건데 핀트를 잘못 맞췄어요.
    지금이 어느 시댄데 저런 구린 감성을...

  • 17. ㅇㅇ
    '19.10.9 11:33 AM (211.227.xxx.207)

    신파. 감성팔이.오바육바죠.
    저도 그 광고 보면 왜저래. 생각합니다.
    1970년대 감성.

  • 18. ..
    '19.10.9 11:37 AM (122.39.xxx.248)

    택배 많이 오는거..그거 하나 공감됐어요.

  • 19. 그걸 광고라고ㅉ
    '19.10.9 11:59 AM (14.41.xxx.158)

    그게 스위첸이였어요 제품이 아예 기억도 안남

    뭐냐 저거 함시롱 채널 돌림

    광고에 돈 들였을텐데 그회사 중역들은 눈들이 썩은듯
    저 광고 콘티 누가 한거에요? 광고사에서 한건지 스위첸 중역이 글케하라 지시한건지 진심 둘다 눈 썩음

    그걸 보는 시청자도 눈이 썩음

  • 20. ..
    '19.10.9 12:13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세상 촌스러운 광고예요ㅜ
    요새 누가 저렇게 신파스타일로 눈물찍는 엄마가 있다구요ㅠ

    전 애들 둘다 외국에 나가서 공부했었고 큰애는 결혼해서 그나라에서 자리잡았지만 한번도 애들 보고싶다고 눈물콧물 흘려본적이 없어서
    더 이해안가네요
    공항에서 애들 보내고나서 돌아서면 아우..
    속이 시원하더만...ㅎ

    충분히 아이들 사랑하고있구요
    공부며 뭐며 부모노릇 넘치게 해줬는데 뭘 더해줘야하나요?
    옛날 친정엄마가 하시던 말씀이 딱 이예요

    오면 반갑고
    가면 더더 반갑다 ㅋ

  • 21. ?
    '19.10.9 12:4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불편해요.
    엄마도 눈치가, 딸은 싸가지가 없어요.

  • 22. ....
    '19.10.9 1:12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가 소리지르고 방문 발로 차고 하는 거 보고 뜨악 싶더라고요.

    마지막 멘트 자주 놀러온다더니... 하는데 저런 엄마라면 놀러가기는 커녕 하루라도 빨리 탈출했을 것 같더라고요.

  • 23. ㅇㅇ
    '19.10.9 1:33 PM (1.231.xxx.204)

    저도 그 광고 몹시 싫어요 짜증나요
    둘다 이기적인데 그걸 모정으로 포장하기는 ㅉㅉ
    근데 그게 먹히는 소구층이 있을 거예요
    요새 젊은애들 정서는 아닌데
    집 누가 사주나요? 최소 50이상 아빠엄마들이 사주죠...
    그런 나잇대의 그런 어떤 감성을 공략한 거겠죠
    울엄마만 해도 엄청 좋아하시고 감정이입하며 에라 이 딸년아 눈물 찔끔
    이러실 것임... 울엄마 예순 좀 넘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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