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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때도 안쉬던 집회를 왜 갑자기 쉬는지 모르겠네요

왜?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9-10-07 22:03:13
중간에 김빼냐?
정부에 부담줘서는 핑게같고
뭐죠.이건?
IP : 14.48.xxx.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9.10.7 10:05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제말이 그말....
    한 겨울에 20회나 계속되던 503 집회도 동력이 안 떨어졌는데..
    겨우 토요집회 3번하고 무슨 비축을 하겠다는건지요;;;;

  • 2. ,,,,
    '19.10.7 10:0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인터넷 주시하세요
    우리는 계속해야죠

  • 3. ....
    '19.10.7 10:0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갈사람은 계속 가면 될텐데요
    이게 야단칠일인가요

  • 4. ..
    '19.10.7 10:07 PM (223.62.xxx.179)

    자한당은 벌써 감잡고
    집회취소 했어요
    니네들 다 내손안에

  • 5. ..
    '19.10.7 10:08 PM (223.62.xxx.179)

    어떤 보이지않는 누군가의 손길
    수백만 모일즐 몰랐겠죠
    급하게 바람빼기

  • 6. ?
    '19.10.7 10:0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오늘 우상호의원 얘기가 힌트인거 같습니다.
    국민들의 염원을 이제는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공이 국민에서 국회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어요.
    국회, 검찰의 처신을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7. ..
    '19.10.7 10:10 PM (223.62.xxx.179)

    알바들 계속 바람잡고 있어요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 8. 아니
    '19.10.7 10:11 PM (14.48.xxx.97)

    암껏도 이루어진게 없는데 왜 촛불집회 그만두나요?

  • 9. 갑자기는??
    '19.10.7 10:11 PM (61.73.xxx.218)

    8차고 다음이 9차 입니다

    개국본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해요

  • 10. ....
    '19.10.7 10:1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오늘 대통령도 그러셨어요
    "특히 대의정치가 충분히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 들 때 국민들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는 것은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직접민주주의 행위로서 긍정적 측면도 있다고 본다"라며 "그런 측면에서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직접 목소리를 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국회에서 일하라는 말씀이잖아요. 대통령이 이정도 말씀하셨으면 국회를 지켜보는게ㅜ맞아요

  • 11. ....
    '19.10.7 10:1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검찰개혁안 내이르발표합니다
    법무부 발 개혁안이에요

    이룬게 없다니요

  • 12. ,,
    '19.10.7 10:15 PM (119.193.xxx.130)

    그네 때와는 다르게 주최측이 윤석열을 보호하고 싶은가보죠. 뭔가 속내가 여러가지로 보이는 데 전 다른 건 필요 없고 조국 장관님 가족부터 구하고 싶어요. 간절합니다.

  • 13. 그니까
    '19.10.7 10:15 PM (14.48.xxx.97)

    국회는 국회일하고
    국민은 국민할꺼 하면되지
    무슨 공을 넘기고.어쩌고
    지켜보긴 개뿔,지켜보다 안되겠으니 나온건데

  • 14. 왜냐하면
    '19.10.7 10:17 PM (125.139.xxx.167)

    지금 집권하는 문정권에 힘을 실어주려는 촛불 이기 때문이에요. 이명박근혜때는 용비어천가 태평성대인것처럼 기레기들이 여론형성하면 정치에 무관심인 중도층은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지만 지금은 사회가 시끄러워 보이면 옳고 그름보다 문통의 국정운영을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겁니다.

  • 15. ..
    '19.10.7 10:19 PM (49.170.xxx.117)

    아니 법무부 개혁안이 촛불이 이룬 거라고?
    조국장관 가족을 위해 촛불 들었는데. 뭐가 달라졌나요?

  • 16. 그라운드 체어
    '19.10.7 10:1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주문했고 낼 오전에 옵니다.

    저는 혼자라도 갑니다

  • 17. 나다
    '19.10.7 10:21 PM (59.9.xxx.173)

    저도 촛불 3개 튼튼한 걸로 사놓았어요.
    집회는 규모와 상관없이 계속될 거라 확신합니다^^

  • 18. 와진짜
    '19.10.7 10:22 PM (14.48.xxx.97)

    촛불 와해작전은 아니고?
    석열이는 멈출의사가 없어요
    촛불안들몃 더 맘 편하것네.저것들

  • 19. ㅇㅇ
    '19.10.7 10:23 PM (116.41.xxx.148)

    집회 자체가 나라가 혼란하거나 불안한 걸로 비춰질 수 있음.
    솔직히 여권 집회는 자제해야 함.
    이 정도 보여줬으면 조국 장관 일하는데 힘 실어주고
    검찰개혁 드라이브 걸기 좋은데
    마냥 계속되면 결국 청와대에 부담이 될 수 있음.
    이미 중도층 이탈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음.
    정치권과 검찰이 하는 거 보고 상태 안좋으면 다시 백만 나와야 함.

  • 20. 저도
    '19.10.7 10:25 PM (58.233.xxx.151)

    계속하겠습니다

  • 21. ,,
    '19.10.7 10:25 PM (119.193.xxx.130)

    아무것도 없어도 돼요. 조국 장관님 일가 꼭 구해요.

  • 22. 점점
    '19.10.7 10:25 PM (14.48.xxx.97)

    아닌거 같은데
    사람 더 많아질까봐.
    두려운거 아니고?

  • 23. ...
    '19.10.7 10:27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광화문은 상업지구고 서초는 베드타운입니다.
    주민들 불만도 무시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국회를 지켜보고 마땅찮으면 또 들면 되지않을까 십습니다.

  • 24. ,,
    '19.10.7 10:28 PM (119.193.xxx.130)

    서초는 법조타운이죠 유동인구도 적은. 광화문이 더 민폐에요. 교통이 마비되는데.

  • 25. 오늘
    '19.10.7 10:30 PM (115.40.xxx.187)

    대통령님 말씀,
    국론분열 아니다.
    국민의 뜻 받들어 검찰개혁 신속히 하라.


    우리들의 집회가 계속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 26. ㅁ약
    '19.10.7 10:40 PM (49.196.xxx.214)

    그거 홍씨 딸이 마약반입 실패하니 긴축재정 돈 떨어질 것 같아..그런 것 아닐까요

  • 27. ...
    '19.10.7 10:43 PM (211.226.xxx.65)

    뭔 국회에 공을 넘겨 피구도 아니고.. 공도 제대로 못지키면서

  • 28. 에공
    '19.10.7 10:47 PM (61.47.xxx.223)

    그런게 아닌데.. 주변 상가 분들도 생각해야죠..
    그리고. 할땐 화끈하게하고~

  • 29. ...
    '19.10.7 10:54 PM (221.147.xxx.157)

    뭔 국회에 공을 넘겨 피구도 아니고.. 공도 제대로 못지키면서22222
    집회는 계속되야합니다!!!

  • 30. 뭐임?
    '19.10.7 10:55 PM (14.48.xxx.97)

    주변상가분들 이런데 이골나서 계속해도 된다고 합디다
    핑게를 거기다 대네?

  • 31. Pianiste
    '19.10.7 11:03 PM (125.187.xxx.216)

    다른건 몰라고 거기가 주말에 썰렁한 상가들일건데
    저저번주 한 편의점이 매출이 50배 올랐고,
    식당들은 성업중이던데 무슨 상가 걱정을...

  • 32. 빵집
    '19.10.7 11:15 PM (125.177.xxx.55)

    8시 무렵에 중앙지검 등기소 근처 빵집 들어갔는데 들어갈 때만 해도 텅텅 비어있어서 편하게 앉았어요
    시간 좀 지나니 집회 중간에 우리처럼 쉬러 들어온 사람들 쏟아져 들어와서 여자사장 입이 귀에 걸렸는데 무슨..
    집회 근처 1도 안가본 알바들이 뭐라고 아는척 하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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