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동생이 조의금을 달라고 하네요..

첫날 조회수 : 9,418
작성일 : 2019-10-07 09:16:36
남편과 사별하고 12년 정도 됐는데요
이제와서 그때 자기가 해주었던 조의금을 돌려달랍니다
시동생이 형편이 많이 어려운 것 같기는 한가봅니다
저도 많이 힘든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머리가 정리가 안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줘야하는지 줄 수 없으면 법적으로 문제되는지 계속 주라고 하면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등등,,,
오전부터 너무 당황스럽고 얼떨떨하네요

IP : 117.111.xxx.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7 9:17 AM (112.220.xxx.102)

    미친넘이네요 -_-

  • 2. ..
    '19.10.7 9:17 A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얼마였는데요?

  • 3. ..
    '19.10.7 9:18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ㅎㅎ 12년 전 조의금이요?
    왜 지 백일 때 떡 돌린 이웃가서 떡 달라고 하지.
    기가막히네요

  • 4. 원글
    '19.10.7 9:18 AM (117.111.xxx.28)

    그 당시 6백이였습니다

  • 5. ㅇ ㅇ
    '19.10.7 9:18 AM (1.240.xxx.193)

    은행에 맡겨둔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무슨 소리래요?
    차라리 도와달라하지

  • 6. 아이고..어째요
    '19.10.7 9:21 AM (124.111.xxx.221)

    요즘 도로 내놔...
    가 유행인가봐요.
    얼마 전 기부금환불녀 생각이...ㅜㅜ
    형편이 어려우면 정중하게 부탁을 해보던가
    조의금을 돌려 달라니...참 별사람들이 다 있어요.

  • 7. 이 무슨
    '19.10.7 9:22 AM (222.238.xxx.45)

    12년전 조의금을 이제와서. 홀로 된 형수인데요.
    형편이 어려우시면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주지 마세요.
    이게 뭔가요?

  • 8. 초승달님
    '19.10.7 9:23 AM (218.153.xxx.124)

    세상에나....뭐이런 무경우가 다 있는지?

  • 9.
    '19.10.7 9:23 AM (223.38.xxx.27)

    시동생이 미친거지 안돌려줬다고
    법적으로 문제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 요구하거나 안주면 어찌하겠다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협박이어서 시동생에게 더 불리합니다.

  • 10. ..
    '19.10.7 9:25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그런거 돌려달라는 거 어디에서도 들어 본 적 없다. 협박으로 알고 변호사랑 상의 한다고 하세요

  • 11. ...
    '19.10.7 9:27 AM (116.39.xxx.29)

    빌려달라, 도와달라고 하기엔 자존심 상하니까
    뭔 구실을 내서라도 님에게서 돈을 받고 싶었나봅니다.
    그거 원래 내 돈이라는 거죠.
    근데 그거 자기가 낸 것도 아니고 자기 앞으로 손님들이 낸 조의금 같은데 이제 와서 소유권을 따질 수 있나요? 그야말로 장례비로 쓰라고 받은건데.
    근데 세상에 형님 돌아가셔서 낸 조의금을 돌려달라는 사람도 다 있군요. 그것도 12년 전이라니...

  • 12. 진진
    '19.10.7 9:29 AM (121.190.xxx.131)

    언잖은 말 하실 필요 없을거 같구요.
    그냥 좋은말로,
    형편이 안좋으니까 그런말 하는구나, 그런데 나도 이렇게 형편이 안좋아서 줄수가 없다, 언제 주겟다고 약속도 못하겟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가는거죠
    법적으로도 받아가야할 권리 없을거에요

  • 13. 그런사람
    '19.10.7 9:37 AM (210.178.xxx.52)

    몇 년전에 절에서 불사가 있었는데, 자기 손자가 애들 때렸는데 혼났다고 보시한 돈 찾아간 사람 있었거든요.
    그 사람 생각나게 하는 황당한 케이스네요.

  • 14. ....
    '19.10.7 9:37 AM (110.11.xxx.8)

    법적인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행여 수억원을 빌려줬더라도 10년간 빌려준 사람이 아무런 법적절차를 밟지 않았다면 그 돈 못 받습니다.

    소액인데다가 벌써 12년이나 지났으니 지금 소송 한다고 해봤자 인지값만 날리는 거니 걱정 마시고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15. ㅇㅇ
    '19.10.7 9:51 AM (220.76.xxx.78)

    상식적이지 않은 큰돈인데

    본인이 어렵고 두분 사이가 변했나 하니 달라고 하겠죠

    저도 친정언니가 저 아플때 준 위로금 본인 너무 힘들다고 달라해서 줬어요

  • 16. ㅇㅇ
    '19.10.7 9:58 AM (1.225.xxx.225)

    저라면 이자까지해서 줄 것 같아요.
    당시 큰위로가 되었다고 고맙다고 말하면서요.

    돌려달라고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요~
    그 돈 안돌려주면 그만큼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요.

  • 17. ......
    '19.10.7 10:28 AM (112.221.xxx.67)

    얼마나 힘들길래 그걸 달라고할까싶은데요
    일이백이라도 줄거같아요

  • 18. 원글
    '19.10.7 10:56 AM (117.111.xxx.28)

    답변들 감사드려요. 안주면 어떻게할거다는 식으로 말을 하길래 첨엔 무섭기 까지 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니 사람이 많이 힘들면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저도 당시 힘들 때 도움을 받았으니 마이너스통장이라도 터서 해줄수는 있지요
    근데 정말 그 방식이 너무 상처가 되서 좋은 마음으로 주기는 어렵겠네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조금 정리가 됩니다
    인생 살아보니 별일이 다 있고 또 제 생각이 다 맞는게 아니라는 걸 느끼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 19. 귀리부인
    '19.10.7 11:36 AM (1.232.xxx.93)

    주고 인연 정리

  • 20. ...
    '19.10.7 12:34 PM (114.203.xxx.89)

    협박뉘앙스 였다면 주지마세요ㅡ 1회로 안끝날거예요. 연락처단 인연끊으시구요. 정말 인간쓰레기네요

  • 21.
    '19.10.8 6:27 A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주고 인연을 정리하는게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저도 우리 시누한테 그런 마음이 좀 있거든요
    우리 결혼하자마자 시누둘이 곧바로 결혼해서
    25년전에 가각 300 200 씩 해줬어요
    남편의 강력한 요구로 ᆢ

    아이 아프고 힘들어 좀 달라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거든요
    차마 말을 못했죠

    좋은 마음은 아니겠지만 인연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예요
    형없는 형수한테 참 심하네요

  • 22. ...
    '19.10.8 7:23 AM (110.70.xxx.7)

    주고 정리하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 23. 형편되면
    '19.10.8 7:34 AM (222.120.xxx.44)

    오백정도 돌려줄 것 같아요.

  • 24. 오렌지
    '19.10.8 7:36 AM (110.70.xxx.39)

    시동생이 그때 당시 600만원을 조의금으로 냈다면 나쁜사람은 아닐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럴까 싶은데 왜 협박처럼 말했을까요 안타깝네요

  • 25. 화성
    '19.10.8 7:42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춘재네 동네 늙은이가 마누라 도망가 오죽했으면 처제를 죽였겠냐? 던데그 짝이네

    오죽해서 돈 궁하면 고인된 형 아내에게 협박해도 되는건 아.니.죠.
    아무데나 안타깝다는 인간은 진짜 어휴

  • 26. 화성
    '19.10.8 7:45 AM (223.62.xxx.182)

    춘재네 동네 늙은이가 마누라 도망가 오죽했으면 처제를 죽였겠냐? 던데그 짝이네요. 실소나옴

    조의금 많이 내면 나쁘지 않다?니 신박한 논리
    오죽해도~ 고인된 형. 사별한 형수 협박해도 되는건 아.니.죠.
    아무데나 안타깝다는 인간은 진짜 어휴

    모자란 인간이 오지랖 피우며 헛소리 하네요

  • 27. 그러니까
    '19.10.8 8:26 AM (203.142.xxx.241)

    자기가 원글님 준돈말고 자기때문에 온 손님들이 가지고 온 조의금을 달라는거죠???아니 엊그제 일도 아니고 12년전에 받은걸 달라고 하다니.진짜 황당하실듯..저라면 여유있음 드럽고 치사하니 주고 인연끊겠지만,,안줘도 무방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44 고2아들 시험 잘봤다고 돈 보내래요 1 ... 13:49:19 61
1822843 국힘은 나라 망치는 것들이네요 11 000 13:43:09 205
1822842 '위기의 자영업자' 대출·연체액 최대…연체율도 고공행진 2 ..... 13:39:21 138
1822841 자동 빨래건조대가 안내려와요ㅜㅜ 1 으악 13:38:35 185
1822840 나스닥 100 액티브 etf 2 00 13:30:24 455
1822839 이재명지지율 한달새 -12.7프로 대폭하락44.5 14 휴일 13:29:51 556
1822838 무시당한 시어머니 7 ㅇㅇ 13:29:15 757
1822837 애플이 중국 메모리 사려고 한다는거 알고 계세요? 4 ;;;;;;.. 13:22:57 545
1822836 전화통화 4 ㅅㅇ 13:21:16 253
182283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회생의 마지막 계산서를 노동자에게.. 1 ../.. 13:21:12 144
1822834 이재명.. 진짜 대단하다. “국민 목숨 살린 총리” 21 .. 13:21:06 1,121
1822833 형제들간에 부조금 7 ... 13:20:14 746
1822832 60대에 만난 친구 5 그러네 13:18:09 1,016
1822831 그럼그렇지 배터리주는... ........ 13:15:52 459
1822830 여러 커피집 금액권할인 빈집 13:14:01 110
1822829 송영길의 사과문 같지 않는 사과문 9 잡것 13:14:00 504
1822828 일제시대, 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해 의무교육 했으면 1 ... 13:10:43 130
1822827 스퀘어,삼성전기 쭉쭉 올라라 ㅋㅋ 7 ... 13:07:46 931
1822826 대통령이 기업 팔 비틀어 친구딸 말 사주는 나라 12 ㅐㅐ 13:07:20 606
1822825 남편이 도시락 싸 주는데.. 15 부부 13:04:00 1,288
1822824 꼴뚜기 볶음 ...도와주세요 ㅠ 3 .. 13:01:12 254
1822823 컷코 홈쇼핑 4 컷꼬야 12:59:19 417
1822822 와 네덜란드와 모로코 경기도 끝의 끝까지 숨막히는 경기였네요. .. 10 --- 12:56:03 645
1822821 "캠코에서 정리할거 뭐있죠" 당황한 이억원 금.. 5 그냥3333.. 12:53:19 887
1822820 사람들 만나면 기빨려요 13 늙은건가요 12:52:45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