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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마트에 함께 다녀온 후

조회수 : 13,802
작성일 : 2019-10-07 07:08:28
남편이 제게 불만을 토로하네요.
다른 아내들은 시식코너에 있는 음식들
남편 먹어보라고 다 집어 주던데
저는 남편 주지도 않고 혼자만 먹더래요.
저 이기적인 아내인가요..
IP : 223.38.xxx.7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10.7 7:09 AM (1.242.xxx.191)

    네..당연히 남편 먼저 주죠.옆에있다면.

  • 2. 뭔소리여
    '19.10.7 7:11 AM (211.178.xxx.192)

    그러는 당신은 나 좀 집어 주지
    안 집어 줘서 내가 집어 먹었네? 누구는 먹여도 주던데~
    라고 받아칠 수 있습니다

    받아치거나
    다음부턴 집어 준다고 달래거나...
    선택은 원글님!

  • 3. 아뇨
    '19.10.7 7:17 AM (211.245.xxx.178)

    몸에 달린 손발머리는 쓰라고 달린거라서요.
    각자 집어먹고 얼른 비켜서요.
    자리잡고 서서 온 식구들 다 집어먹이는 사람 저는 뒤에서 답답터라구요.시식이 처음에 생겼을때야 재미로 했지만 요즘에야 시식도 별거 없응게요.

  • 4. ㅎㅎㅎ
    '19.10.7 7:18 AM (121.127.xxx.34)

    일본 유명 제과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시식용 빵 과자를 남편에게 먹여 주고 자기도 먹고 .. 일본인들이 속으로 엄청 흉 본다네요. 다른 사람들 줄 서 기다리는 데 여보 여보 불러 대면서.

  • 5. ..
    '19.10.7 7:29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저희는 반대로 남편이 먹여줘요. 저는 잘 안 먹거든요.

  • 6.
    '19.10.7 7:29 A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그 의미가 추측되너서 너무 짜증나요
    시식 먹어보고 싶은데 부끄러우니 내가 하긴 싫고 니가 대신 해줘
    날 떠받들어줘
    한국 남성들의 표본 같아요

  • 7. 첫댓글은
    '19.10.7 7:29 AM (182.209.xxx.178)

    조선시대 사세요? 먹고싶은 사람이 알아서 먹으연 되지 손이 없는것도 아니고...저는 마트 시식코너는 물건을 살 생각이 있어야 가서 맛봐요. 사시도 않고 먹기만 하는 남편 가끔 눈치 줍니다.

  • 8. .....
    '19.10.7 7:4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시식 먹어보고 싶은데 부끄러우니 내가 하긴 싫고 니가 대신 해줘 2222
    저흰 각자 먹고 살까말까 고민되거나 아주 맛있으면 상대방에게 한번 먹어보라고 권해요. 자기 손으로 먹음 되지 그걸 왜 먹여줘야 하며, 꼭 왜 부인이 남편에게만 그래야 해요?
    혹시 시어머니한테 보고 배운 갑질인가요?

  • 9. ...
    '19.10.7 7:59 AM (112.220.xxx.102)

    보통 누구랑 같이가면 먼저 입에 넣어주지 않나요? ;
    남친이랑 마트가면
    제가 먼저 집으면 남친입에 먼저 넣어주고
    저 하나 먹어봐요
    남친도 마찬가지구요
    옆에 사람 서 있던 말던
    본인만 먹고 이쑤시게 슥 버리나봐요
    저라도 기분 별로일듯

  • 10. dndn
    '19.10.7 8:06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이거나 아니거나
    마트에 같이 간 일행이 있다면
    일행을 챙기면서 같이 먹지
    나혼자 입으로 쏘옥하진 않은것 같아요.

    꼭 남편아니더라도
    친구나 자식이랑 가도 그렇게 되던데.

  • 11. ㅇㅁ
    '19.10.7 8:28 A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카트를 누가 끄냐에 따라 달라요..
    남편이 보통 카트를 운전하니까 시식 먹어 보고 싶어도
    접근하기 어렵고, 카트 두고 줄서서 먹어 보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가 집어다가 먹여주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시식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카트 끄는데 그 정도는 해줄수 있지요..
    .

  • 12. oo
    '19.10.7 8:39 AM (125.176.xxx.86)

    전 제가 애들 먹여준적도 없네요
    애들도 먹고 싶으면 빨리 받아서 옆으로 빠지고 먹고남은 쓰레기 버리고 오기..
    물론 하나 더 먹고 싶어하면 제가 받은것 준적은 있지만요
    남편한테 먹여줄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 13. 보통
    '19.10.7 8:58 AM (221.161.xxx.36)

    카트는
    남편이 끌잖아요.
    시식코너에 사람 모이면 카트가지고 접근이 힘드니 하나 집어서 남편에게 줘요.
    맛있다고하면 사구요.
    남편들이 작은것에 잘 삐치긴해요^^;;

  • 14. 손이없나
    '19.10.7 9:14 AM (69.165.xxx.12)

    먹고싶음 본인이 먹으면 되지 뭘...
    저는 시식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같이간사람이 내 의사도 안물어보고 자꾸 입에 들이미는게 더 짜증나던데요. 먹고싶은사람이 알아서 먹어요.

  • 15. 솔직히
    '19.10.7 9:4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같은데 가면 시식할떄 앞에 여자가 남편 애들주려고 세네개씩 집어가면 뒷사람들 짜증내요. ㅋㅋㅋ
    그리고 남자가 먼저 집어가서 와이프랑 애들 주는집도 많드만, 별것도아닌걸로 짜증내네요.

  • 16. 솔직히
    '19.10.7 9:45 AM (211.227.xxx.207)

    코스트코 같은데 가면 시식할 때 앞에 여자가 남편 애들주려고 세네개씩 집어가면 뒷사람들 짜증내요. ㅋㅋ
    그리고 남자가 먼저 집어가서 와이프랑 애들 주는집도 많드만, 별것도아닌걸로 짜증내네요.

  • 17. 참나
    '19.10.7 9:53 AM (14.41.xxx.158)

    그까짓꺼 뻔한 마트 시식들이구만 그게 뭐라고 일행까지 뭘 입에 집어줘요 집어주길ㅉ 지가 먹고프면 먹으면 될껄 별것도 아닌걸 갖고 지랄은ㅉ

    님남편 보담도 저어기 입에 넣어준다는 댓글이 더 웃김

    원글님아 한우집에서나 쌈 싸서 남편 입에 넣어줘요 마트 시식 만두 소세지가 뭐라고

  • 18. 내일은희망
    '19.10.7 10:21 AM (175.223.xxx.141)

    본인도 안먹었으면 모를까..제 입만 챙기고 권해보지도 않고..이기적인건 맞아요. 절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동성친구끼리 가도 좀 내성적인 사람있으면 안그런 사람이 챙겨주고 합니다.

  • 19. 222222
    '19.10.7 10:30 AM (112.221.xxx.67)

    시식 먹어보고 싶은데 부끄러우니 내가 하긴 싫고 니가 대신 해줘222222

  • 20. ㅇㅇ
    '19.10.7 9:14 PM (61.82.xxx.56)

    그러는 남편은 부인 시식 챙겨주나요?
    본인은 와이프 챙겨주면서 섭섭하다하면 백번 이해하는데
    자기는 챙겨준 적도 없으면서
    왜 안 먹여줘 하는 거면 떠받들어주기만 바라는 전형적인 노답 한국 남자인 거죠.

  • 21. 확마
    '19.10.7 9:18 PM (211.52.xxx.117)

    남편은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지손으로 먹으면 되지 먹여주길 바라는게
    유치하네요.
    다른 남편들은 평소에 잘했나보죠.
    왜 본인이 와이프에게 먹여줄 생각은 못할까요.
    이러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하지요

  • 22. 참나
    '19.10.7 9:18 PM (110.10.xxx.118)

    첫댓글 재섭네.. ㅉㅉ

  • 23. ...
    '19.10.7 9:2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댓글들 웃기네요.시식 그까짓게 뭐라고
    그냥 먹고 싶은 사람이 이쑤시개로 콕 찍어 먹으면 될일이지.
    여보여보 당신이 카트 끌고 수고하잖아 한입 먹어 이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카트 끄는 사람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추하게 보겠어요.
    살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한입씩 먹어보고 싶으면 먹어보는거지
    남편 입에 먹이고 자식 입에 먹이고..ㅋㅋ 웃김
    마트에 돈내고 오셨나봐요 시식먹으러 ㅎ
    저희 식구들은 그냥 각자 맛보고 싶은거 있음 각자 가서 소리없이 먹어보고 옵니다.

  • 24. 00
    '19.10.7 9:27 PM (106.102.xxx.133)

    이런걸로도 싸움이되는군요

  • 25. 별걸 다
    '19.10.7 9:30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별걸 다....

  • 26. ..
    '19.10.7 9:42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별거 다 싸움이되긴하네요ㅎ
    울남편은 쇼핑에 1도 관심이 없고
    사람 많은곳을 혐오하지만
    저랑 꽁냥거리는 재미에 따라다니는지라
    먹어보라 권하고 시식평도 하고 그럽니다
    사는거 뭐 별거있나요
    조금씩 맞춰주고
    짐도 들게하고 그러는거지요 뭐

  • 27. happ
    '19.10.7 10:58 PM (115.161.xxx.236)

    찌질하긴...ㅉ
    안살거면서 시식하듯 먹는 이들도 이상하고
    그거 자기손으론 부끄러우니 안먹여주나 푸념하는 것도 이상하고

  • 28. ...
    '19.10.7 11:26 PM (175.113.xxx.252)

    이런걸로도 싸우는 집이 있는건지 신기하네요...

  • 29. 마트 시식
    '19.10.7 11:4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 뻔한걸로 그러세요?
    둘 다 식성이 많이 좋은가 봐요.

  • 30.
    '19.10.8 12:15 AM (125.132.xxx.156)

    맛있는거 있음 당연히 챙겨주고싶지않나요 가족인데.. 누가먼저라두요

  • 31. ..
    '19.10.8 1:17 AM (61.74.xxx.92)

    저는 예전에 남편이 자기 전에 물떠다달라고 하는거랑 등에 로션발라달라고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아마 제가 남편이 자기 전에 물떠달라고 하는데 어찌 할까요? 하고 여기 글올리면 댓글은 본인이 떠먹으라고 해라고 나올거예요. 하지만 그런 종류 댓글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왜냐하면 남편이 평소에 제게 얼마나 잘하는지를 모르고 하는 말이니까요.

    저는 제가 물떠먹는게 편한 사람이지만 남편은 아내가 물떠다주는게 아내에게 사랑받고 돌봄을 받는다는 표현이라 생각하면 해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게 남편에게는 비언어적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대신 남편도 저 대신 설겆이, 쓰레기, 요리 등 제게 잘하려 하는데 그게 뭐 어려운 일일까요.

    어떤 남편은 음식 집어서 먹여주면 화내요. 나를 애 취급하냐고~ 근데 원글님 남편분은 그걸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부부사이도 나빠 보이지 않구요... 원글님 남편의 사랑의 언어를 하나 배운 것이라 생각하면 어떨까요. 부부간 언어는 부부가 더 잘 알겠지요. 틀린게 아니라 서로 언어가 다를 뿐이니까 잘 얘기하셔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나는 먹여주는거 싫어한다, 아님 당신이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매번은 몰라도 가끔은 해주겠다, 내지 우리 서로 먹여주자 등 다양한 대화가 가능할거라 생각해요. 답은 원글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요 ^^

  • 32. ...
    '19.10.8 2:27 AM (61.79.xxx.132)

    와... 윗분... 오밤중에 이게 뭐라고 댓글 만선인가 쭉쭉 내리다가
    참 귀에 쏙, 아니 눈에 쏙 들어오게 써주신 댓글에 감탄합니다.
    더불어 저도 남편이 가부장적인 면들... 해달라는 것에 대해 넌 손이없냐 발이 없냐고 맞받아친 제가 조금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 33. ..
    '19.10.8 2:48 AM (175.119.xxx.68)

    별 이유같지 않은 것으로 ,, 남편이 시비 걸고 싶은데 건수는 없어서 이상한 걸 갖다 붙였네요

  • 34. 사랑은
    '19.10.8 2:53 AM (116.45.xxx.45)

    비교하는 게 아니죠.
    남들이 이러니 당신도 이래라?
    남들과 비교하면서 불만인 사람은 뭘 해줘도 남들과 또 비교하면서 투덜거릴 겁니다.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도 아니고 참내

  • 35. 이런건
    '19.10.8 5:35 AM (68.97.xxx.85)

    평소 부부 사이가 어떤지가 문제지 그 시식 자체는 일종의 도화선이 아닌가 싶어요. 전 시식 자체를 싫어해서 절대 줄 안 서는데 남편은 꼭 가서 하나 가져와서 입에 넣어줘요.

  • 36. ...
    '19.10.8 5:39 AM (70.79.xxx.88)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될껄 참... 제 경우는 시식을 잘 안하는편이에요. 사고 싶은데 정말 궁금한거 아니면. 그냥 빨리 쇼핑하고 나오는 스타일.. 남편이 이것저것 다먹어보는 스타일이라, 남편이 집어 다 주면 먹을 때도 있고 제가 안먹는다고 하면 남편이 그냥 먹어요. 저 장볼 동안 그냥 두개 집어오는거죠. 남편분 괜히 예쁨/챙겨줌 받고 싶어 심술 부리시는 듯. 그냥 부러웠나보다 하세요.

  • 37. 정말 댓글 수준이
    '19.10.8 6:55 A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평소에 혼자만 챙기고 이기적으로 산다는 의미로
    이야기 한거 같은데 마트 시식 이야기만 물고 늘어지네요.
    부부는 정말 어느 한쪽이 희생하며 살든지, 눈치있는 부부면 서로를 위하며 살든지
    아니면 둘 다 받기만 원하다 헤어지는 경우 3가지 범주에 대부분 들어 갑니다.

  • 38. 88
    '19.10.8 7:34 AM (1.250.xxx.124)

    남자들 그런거 좀 겸연쩍어 하잖아요.
    시식 잘 안하지만 나 맛보라치면
    하나 더 집어서 남편입에 넣어줘요.
    그거 하나로도 흐뭇해하는 느낌 팍팍 나요.
    애기가터요.

  • 39. 희안
    '19.10.8 7:03 PM (121.174.xxx.172)

    저희 남편은 마트 같은데서 시식하는걸 거부해요 ㅋㅋ
    먹어보자~ 그러면 됐다 그러고 여태껏 시식해본건 믹스커피 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어느순간 시식근처에도 잘 안가지고 그냥 딱 제가 살것만 사가지고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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