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 망했어요 ㅠㅠ

[ㅇㅇ]

내일 서초동 간다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 저녁에 동네 떡집에서 송편이랑 시루떡
2대를 주문했는데 울 남편이 듣더니
할머니냐고 요즘 누가 그렇게 떡을 시키냐고
*보의 하루나 유명한 떡집에서 하나씩 먹기좋게
포장해달라 해서 나눠 먹어야지 ㅜㅜㅜ
그걸 어떡해 가져갈것이며 가서 어케
나눠 먹을거냐고ㅜㅜㅜ
참고로 대구 아짐이에요
울 남편이 창피하다고 떡 가져가지말래요
아 진짜 무슨 생각으로 ㅜㅜㅜ

[에이]

칼집만 뚝뚝 내서 오세요. 제가 볼때 금새 없어질거같구만요.
완전 멋지십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감사해요~~~~ ^^

잘라서 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ㄱㄱ]

떡집에서 한덩이씩 담아주기도 하던데 ㅠㅠ
저도 내일 가져갈 초코바 껌 과자 이런거 잔뜩 사왔어요..

[흠]

엉청 좋을듯 떡이 출출할때 짱인데요

[..]

칭찬해드리고싶어요
고맙습니다

[일단]

가져오시고요,,일회용 장갑 끼시고 종이컵에 그 자리에서 담아서 나눠 주시면
아마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아우,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아닌데요]

떡집서 한떡이 훨씬 맛있어요

[..]

아니에요.
떡집에 한 조각씩 비닐에 넣어 달라고 주문하시면 돼요.
좋아들 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

송편이랑 시루떡 넘 좋아하는데요. 낼 행운을 빌어볼래요. 원글님 복받으세용.

[...]

귀한 원글님 마음 복 많이 받으세요.

[님]

마음이 너무 넉넉하십니디
작은 비닐백에 한덩이씩 넣어
주변에 나눠 주시면
다들 감사해할거예요

[...]

일일히 포장하려면 힘드시니까
그냥 작은 비닐봉지만 왕창 가져오세요.
아마 금방 동날 것 같은데요.

[ㅎㅎ]

저 먹을게요. 조금 나눠 주세요^^

[아놔.]

첫댓글이인데요, 책임지세요. 시루떡 먹고싶어요 ㅠㅠㅠㅠㅠ

[...]

쉬지만 않게 잘 갖고오시면 없어서 못 먹을걸요...
칼집 내서 비닐장갑 끼고 나눠주심 될 거 같아요.
종이접시 같은 거에 얹어주면 더 좋겠지만 쓰레기 문제도 있고 추가비용도 그렇고...

[대구]

멋집니다. 조심해서 올라오소.

[0000]

아....떡 먹고 싶네요..
내일 인기 많겠어요????

[..]

아뇨 아뇨. 넘 좋은데요. 그게 진짜 떡이죠. 님 옆에 있을 행운이 있길요. 넉넉한 마음 가진 원글 넘 궁금해요.

[..]

아마 오시기전 동날듯..맘이 진짜 예쁘시네요~~~

[ㅋㅋㅋㅋ]

남편분 센스 있습니다. 어쩌나 . 떡후기 꼭 남겨주세요

[..]

맛은 떡보네 보다
이런 시루떡,송편이 훨씬 맛있어요.

감사해요~♡

[...]

그럴 땐 크린백이 최고예요.

[떡]

떡이 쉬지는 않아야할텐데..

[...]

손으로 쭉쭉 찢어진거 먹고 싶어요.얼마나 맛있게요

[^^]

다 같이 모이면 뭐든 맛있어요.
없어서 못먹죠~^^

[... ..]

전혀 아니에요. 윗님 글처럼 그냥 비닐 장갑가져 오시면 최고죠.
장갑이나 일회용 포장이나 똑같아요.
멋진 생각이세요.

[그런사람]

어머 그 떡 먹으러 서초동 가고 싶은데, 할머니 편찮으셔서 친정왔어요.

멋진 원글님

[의지]

지방 자영업이라 못가는데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저도 먹고 싶네요

[칼로]

툭툭자르고 비닐장갑 종이컵에 떡담아주고
종이컵촛불재활용각


감사히 잘먹겠습니day~~

[마키에]

어머 그 떡 얻어먹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
내일 오전에 시부모님 오신대서 못가는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이야 ㅠㅠ 제 떡 좀 남겨주.... ㅠㅠ 흑 ㅠㅠ

[ㅇㅇ]

위생장갑과 위생비닐 준비하면 되어요.
아마 인기 짱 일듯 하네요.
나도 먹고싶다.
운 좋으면 윈글님 만나는 행운을 기다려 봅니다

[마키에님]

오전에 시부모님 강남에서 식사대접하시고 같이 집회에 참석하시면 =3=3=3

[88]

칼집만 넣어오세요.
비닐장갑끼고 하나씩 들고 먹으라고 하면 돼요.
정말 이 귀한 떡을 먹으러 가야하는데...ㅠㅠ

[님..]

조심해서 올라오셔요.
님 짱~
떡은 걱정마시고요.

[송편쵝오]

비닐팩..만 더 챙겨오세요

[...]

아이고...무거우실텐데...
어떻게 갖고 오신다면 동나는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맘이 진짜 이쁘시다♡

[우왕]

그 떡 먹고 싶어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은데요?
어디 쯤인지 누군
쿠키를 누군 떡을 주신다니
못 먹어도 마음이 배부릅니다
감사해요

[내일]

님과 가까이 앉는 행운이 우리 부부에게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근데 우찌 갖고 오시나요?
힘드실텐데, 갖고만 오시면 옆에서 돕고 싶네요.

[...]

가지고 오면 윗님말씀처럼 동나는건 시간문제일것 같은데요..

[쓸개코]

안창피해하셔도 되어요.
저 그시루떡 좋아해서 보면 환장을 합니다.ㅎㅎ
맛있는 떡 얻어먹을 기회를 주세요!

[쓸개코]

근데 무거운게 문제겠네요.

[...]

집 멀고 강아지 혼자 놔두는거 걱정도 되고 감기도 다 안나서 가야하나 게으른 고민중인데 떡에 홀려 가고 싶다면 너무 간사한가요? ㅎㅎㅎㅎㅎ

[아나아니아니요]

할매? 창피?
오~노~
지난주 집회때 광주3호차 분들이 떡상자에서
꺼내 나눠드시던 찰콩떡
꿀꺽 꿀꺽 침삼키며 지켜만보느라 힘들었슈

[원글님! ㅋㅋ]

댓글 보세요. 망하긴 커녕 흥하고있어요!!!! 그나저나 어찌 들고오실까가 제일 걱정입니다.
고생안하고 오셔야 할텐데.

[..]

내일 서초동 가는데 원글님 뵈면 로토 당첨된듯한 기분일꺼 같아요♡
옆에서 자원봉사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근데 넘 웃기긴해요 ㅋㅋㅋ

망한 건 아닙니다!!!!

[유지니맘]

멀리서 올라오시는 길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시는 버스로 같이 오신다면
버스 안에서 나눠드셔도 좋겠어요
들고 이동하는것도 무거우실테니 ..

이글 보신 모든분들 다 한덩이 얻어 먹은것 처럼
든든하고 감사할겁니다
조심히 다녀가셔요

[**]

원글님~
엄지척~♡
멋지십니당~~^---^
서울 사는 제가 반성합니다..ㅠ

[와우]

님 너무 멋져요
애정합니다~^^

[최고에요]

원글님 마음이 정말 감사하네요. 대구에서 출발하는 촛불버스 타시는 거면 함께 도와 싣고 오실 수 있지 않을까요? 맛나고 따뜻한 시루떡이랑 송편 이미 먹은 듯 마음이 든든하네요.

[마키에]

저녁에 시부모님께 애 맡기고 남편이랑 갈까 생각도 했디만... 일년에 대여섯 번 밖에 안 오시니 식사를 좀 챙겨드려야 해서요 저번주엔 냄편넘이 펜션을 예약했어서 못가고 이번주도 못가고!!!!!! 제 인생에 이런 집회 참여 못하는 것이 이리 한이
되다니 ㅠㅠ 내일 집회 자한당 것들보다 2명 모자라면 제 탓이옵니다 ㅠㅠ 모두 몸조심히
다녀오셔요!!

[이 맛에]

82합니다. 우리 82님들 최고

[한입]

크기로 썰어달라하고 ㅂ닐장갑을 많이 준비하세요 각자 집어먹을수 있게

[...]

크린백 300매짜리 하나 옆에 두시고 집어가라하면 질서있게 야무지게 집어들 가실거에요. ^^
원글님 내일 뵈요!!!

[..]

뭐에요. 원글님. 넘 귀엽잖아요. 글구 현장에서 풀면 금방 동날거에요. 저..대구사람들 옆에 앉고싶네요. 낼 뵈요. 저도 지방에서 올라가고요. 저희 언니도 지난주에 대구에서 올라왔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대구사람들 너무 좋아해요.

[원글님]

인정이 넘치네요
가져올때 무겁지만
금방 동날듯...

[기레기아웃]

어느 포인트에서 망했다고 하시는지 .. 떡이란 말에 다들 침고이게하시곤 ㅋㅋㅋ 멀리서 오시는데 떡까지 준비해주시다니 맘이 너무 이뿌시네요 안녕히 다녀가세요 !

[미소]

아 정말 원글님 멋진 분이세요.
통도 크시구요. ^^

[종이컵은 말고]

비닐장갑만 준비하시면 쓰레기부피도줄고
좋을거 같네요.
원글님 짱!

[글로만]

읽어도 먹은듯 배부르네요

근데 어디쯤 몇시에 자리잡으실겁니까? ㅎㅎ

[귀엽ㅋㅋㅋㅋ]

떡하나 주면 안 잡아가지~ 떡검새들 조심 (하세요)

[,,]

벌써 침넘어가요. ㅎㅎㅎㅎㅎ

[먹고싶어요~]

몇시쯤 도착하세요?
맞춰갈께용
저희부부도 낼 갈꺼거든요.
옛날 503때 쓰던 LED초도 찾아뒀어용

[찬새미]

원글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아직 떡이 나온건 아니잖아요 주문했으면.

내일 포장도 부탁한다고 연락해보세요.
가능하다면 1인분씩 포장부탁한다고

[ㅠㅠ]

원글님 마음 너무 예쁘세요~귀여우시고~^^

[..]

저희도 이번엔 온가족이 가요.
열심히 밭을 갈았더니 같이 가겠다고
회색분자 남편 고마워^^

[와]

맛있겠어요~

[..]

원글님의 고운 마음에 울컥합니다. 내일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서초동에서 봬요^^

[...]

내일 목표는 원글님 찾아서 떡 얻어먹기!
신나네요~

[국제시장]

제딸이 제게ᆢ
엄마 국제시장에서 본듯한 느낌이에요~

제가 보자기에 뭘 자주 싸다니거든요 ㅎㅎ
내일 국제시장포스?로 뵐께요

[우와]

꼭 꼭 가져오세요.
떡집에서 안 되면 작은 지퍼백에라도 넣어서
오세요.
지난 주 경찰들이 배고파~하는 소리 듣고 김밥 건내 준
도 있잖아요.
인기 짱일 듯.

[원글님~~]

이 댓글들 꼭 보셔야 하는데 어쩌나요?

[ㅇㅇ]

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져갈게요 ㅎㅎ
근데 울 남편이 창피하다고 ㅜㅜㅜ

[ㅎㅎ]

댓글 남편분 보여주세요.
남편분이 들어주실 거고
내일 현장에서는 신나서 나누어주실 거예요.

[....]

떡돌린다면 늙으나 젊으나 남편들은 왜 창피하다고 하는지...
떡이 얼마나 환영받는데요.
버스에서 빈박스 들고 내리실까 걱정입니다.
꼭 짐칸에 !

[천도복숭아]

그렇게 한 떡이 맛있죠ㅎㅎ

[그떡]

먹어보는 영광 누릴 려면 오데로 가야 하나요
쪼매만 귀뜸해주시면 우짜든지 함 찾아가 볼란께요

[오~~]

쉬지만 않게 조심하면. 줄서서 먹을듯.ㅎㅎ
원글님 멋지시네요^^

[나옹]

떡 금방 동날 거 같은데요. 작은 비닐에 담아서 오시면 엄청 환영 받을 듯. 떡집에 작게 잘라달라고 하세요. 백설기 같은 건 두부 1/4 사이즈로 많이 팔던데요.

[음]

떡이라니 센스있으세요

[조국 별로]

조국 문제 있다 생각 하고 검찰 더 지지합니다.

하지만, 원글님 귀여우심.

저도 떡 먹고 싶네요. 서초동 가고파.. ㅎㅎ

검찰 화이팅!!! 검찰은 검찰개혁도 하고 조국도 수사하고 열심히 하십쇼.

[min0304]

자신집 오픈한다는 분의 마음씨도 지금 원글님도 참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그냥 왠지 우리가 바라는게 이뤄질 것 같아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밤이네요!! 고마워요! 그냥 다들 선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

할머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젔지만 아니예요
절때..

떡보 저 선물로 받았는데 맛없어서 못먹었어요

방앗간 바로뽑은떡이 정말 짱이예요

[...]

원글님 짱!
남편님도 같이 오시는 거지요?

[떡검]

저번 집회 때

100원 짜리 깃발 만드신 분

옆에 들고 있음 좋을 텐데...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866227&page=0

[대구대절버스]

지난주도 간식 푸짐했어요
떡 ,사과 ,빵 등등~~~~
떡집에 내일6시쯤 전화하셔서 1인분씩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버스에서 하나씩 나누시면 될듯요.
남으면 다른 버스로~~

[세상에나]

뭐가 창피한가요?
너무 대단한데요?
하나도 안 창피하셔도 되고, 떡보의하루 같은데보다 동네떡집이 맛있어요. 정성이 대단하세요.^^

[지난주]

동네떡집에서 해온 백설기,쑥설기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저도 깜빡하고 있다가 백설기 두되 주문 해놨는디

[멋쟁이]

원글님 떡 꼭 먹고 싶어요

[ㅇ]

좋은일 하시네요

[??]

원글님. 맘도 행동도 모두 사랑스러운신 분^^
떡은 그렇게 뚝뚝 잘라 서로 나눠먹고 그러는게 더 맛있어요.

[사랑해요♡♡]

일회용 장갑 끼시고 종이컵에 그 자리에서 담아서 나눠 주시면
아마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아우,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
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가서 도와드릴께요~~~!!!

[.....]

ㅋㅋㅋ 저도 가고싶네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집회를 이렇게 먹을 거 짊어지고 와서
잔치 하듯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을 거 같네요 ㅎㅎ
생각만해도 웃음이 ㅎㅎㅎ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 떡검아!
니들은 이미 진 게임이다
손들고 항복해라~

[아 시루떡]

먹고싶네요. 여긴 유럽이라....
원글님 마음이 참 따스한 분이시네요.
절대로 챙피하지 않아요. 내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에 남는 집회가 될 거에요~

[...]

님 옆에 우리부부가 함께하길...
마음 따뜻한 원글님 함께 검찰개혁 떡 먹고 힘차게 외쳐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맛있게...]

드시고요. 내일 범법자 볍무장관 수호 많이 많이 하세요.
가짜서류, 허위스펙이 무슨 상관이래. 내 새끼는 상관없는데....
훤드 조작좀 하면 어때? 어치피 난 돈도 능력도 없는데....
신청도 안한 장학금 좀 받으면 어디 덧나나?
편의점 가서 일하면 되지?

[ᆢ]

ㅎㅎㅎ 넘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도 따뜻.
웃기고 따뜻하고..

[..]

멋진분!
망하긴요~떡 먹고싶어요^^

[..]

저희동네 남편분말씀하신 떡집은 맛없어요.
방앗간떡이 최고죠.
일회용봉지 넉넉히 준비해서 나눠주시면 먹기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맛있을거에요.
망하기는요. 흥하실거에요^^

[//]

글만 읽어도 따뜻하고 포슬포슬한 시루떡이 눈앞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82언니들 멋져요]

알바 글인줄 알면서도 딴글에 발끈해서 답글달고 왔는데 여기 오니 좋네요.
전 미국에 있어서 참석못하지만 마음 전합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

[초코다미]

아악 작성자님 책임지세요~
여기 해외인데 떡 먹고 싶어졌어요 ㅠㅠ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무겁게 멀리 들고 가신다고 하는것부터 대단하십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다른얘기지만 댓글중에 다른데서 쓰는 저랑 같은 닉네임이 보여서 깜짝 ;;; 아기 이름이 같군요^^;;;;;반가워요....

[...]

아공.... 지금 따듯하고 달콤한 떡 먹은 기분입니다. ^^

[두분이 그리워요]

세상에..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운반이 무거우실 것 같은데. ㅜㅜ

[ㅇㅇ]

어웅귀엽고 사랑스러우신분

[떡]

잘 나눔하셨어요? ㅋㅋ

[.. ....]

후기좀요 넘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