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 아파트 살고싶어서 신도시로 이사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피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9-09-30 10:41:45
아이 없는 부부이고 프리랜서입니다.
즉 학군, 출퇴근에서 자유롭습니다.
현재 전세 4.5억짜리 서울 살고 있는데 20년된 아파트에요.. 상태 아시죠..? ㅋㅋ

친정이 신도시에 사셔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남편은 이사가자고 합니다.
새 아파트, 산책로, 편의시설과 저렴한 가격에 눈이 휘둥그레지죠.

그런데 막상 서울을 떠날 생각을 하니 아쉽습니다 ㅠㅠ
직업 특성 상 트렌드를 빨리 읽어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서울이 좋거든요.
제가 신도시에서만 쭉 자라서 그런 지.. 뭔가 변두리로 귀향하는 느낌이랄까요? 한 번 빠져나가면 다신 서울 못 올 것 같은 불안감도 있고요..
그냥 낡은 집이어도 서울에 계속 있어야 할까요?
IP : 222.109.xxx.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30 10:4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직장문제만 아니라면 좋다고 봅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는거 진짜 에너지 낭비예요.

  • 2. 신도시는 아니고
    '19.9.30 10:44 AM (182.208.xxx.58)

    서울의 끝자락으로 왔는데요
    어차피 강남 광화문 갈 일은 자꾸 생기더라고요
    요즘 트렌드라는 게 온라인이 더 빠르기도 하고요

  • 3. 노노노
    '19.9.30 10:46 AM (175.114.xxx.3)

    저라면 서울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있겠어요
    저희는 진작에 밀려났고 다시 서울진입은 어려워요
    입지 좋은 오래된 아파트 사셔서 공사하세요
    남편분과 교대로 3일씩 휴가내셔서 직영공사하세요
    저는 작년에 25평 구옥 2500으로 샷시까지 전체수리했어요
    새아파트같네요

  • 4. 혼자
    '19.9.30 10:48 AM (115.21.xxx.217)

    살아도 서울에 살고(변두리 아님) 좋더군요
    외곽으로 나가면 서울 진입하기 힘들어요
    더욱 빠르게 변하는 모든 추세를 읽으려면 서울안에 사시는 것이...
    아이도 없다고 하니
    좀 더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외곡이다 싶으면 할수 없죠

  • 5. 윗님
    '19.9.30 10:50 AM (222.120.xxx.34)

    직영공사라는 게 각 부문 별로 업체를 부른다는 거지요?
    가령 씽크대 따로 욕실 따로, 전기 따로... 이런 식으로.
    근데 씽크대나 욕실 같은 건 그게 가능한데 전기나 목공 같은 건 협조해야할 일이 많잖아요.
    씽크대도 목공이랑 서로 맞춰야 하구요.
    그런 경우 어떻게 진행하셨어요?

  • 6. ㅇㅇ
    '19.9.30 10:50 AM (117.111.xxx.6)

    요새 방송인 예능인 개인방송으로 수십억씩 버는 그야말로 트렌드에 몸을 아주 맞추며 사는 프리랜서 사람들도 경기도 외곽 원주 충남 강원도 등등 에서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님의 일이 뭔지 모르지만 서울사는게 필요하다기보단
    직업과 상관없이 님이 서울을 벗어나고싶지 않아서 그런생각 하는걸수도 있어요.

  • 7. ..
    '19.9.30 10:54 AM (222.237.xxx.88)

    신도시가면 서울에 집 사는거 포기해야할겁니다
    집값 튀는걸 신도시는 서울 못따라가요.

  • 8. 전세라면서요
    '19.9.30 11:00 AM (175.223.xxx.182)

    매매면 고민하겠지만 전세인데 서울에 사나 지방에 사나 뭐가 문제죠?
    제가 출퇴근이나 학군 구애 받는 것도 아닌 원글이라면 저는 전세 싼 신도시로 가서 편히 살면서 여유자금 모아서 서울에 집 사는걸 목표할거예요.

  • 9. 요즘은
    '19.9.30 11:00 AM (125.181.xxx.237) - 삭제된댓글

    신도시 새아파트여도 중국인 외노자들이 지어놓은 아파트 좋아하지 않아요. 하자도 많아서요. 전세주고 전세를 우선 살아보시던지요.
    오래된 옛날 아파트 고치세요. 튼튼하고 조경도 좋을거고
    교통도 학군도 신도시 보다 편리한 장점이 훨 많아여~~

  • 10. dd
    '19.9.30 11:00 AM (211.212.xxx.27)

    신도시 어디신가요? 서울근접이면 괜찮다고 봐요.. 요즘 신도시 아파트 굉장히 잘 꾸며 놨어요.. 단지주변에 조경도 훌륭하구요..동간 간격도 넓고 근데 제일 불편한건 교통이에요. 전세로 가셔서 살아 보시는것도 좋아요.저도 서울살다 넘어 왔어요..

  • 11. 서울이 뭐라고
    '19.9.30 11:01 AM (14.41.xxx.158)

    서울에 살아도 구축 전세사는거 말이 서울이지 변방이잖아요

    나같음 옮겨
    애 없으니 학군 걱정에 머리아플것도 없고 옮기기가 더할수없이 프리하구만 신도시도 나름이라고 이용시설 다 갖춰진 신도시면 서울이나 거기나 생활에 전혀 지장없잖아요 같은 값으로 쾌적한 공간에 있는게 삶의 질을 따지자면 낫고

  • 12. ㅇㅇ
    '19.9.30 11:02 AM (124.53.xxx.74)

    변두리로 귀향하는 느낌.
    딱 맞아요. 저라면 서울에서 버티겠어요 무조건.
    한번 나오니 돌아가기 힘들어요

  • 13. 요즘
    '19.9.30 11:03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신도시 초등학교는 거의 과밀이라
    콩나물교실이예요
    예상치 못한 학생수 때문에 학교 증축을 한곳이
    여러군데구요
    그만큼 젊은세대들은 새아파트로 이동 한다고
    보면되요

  • 14. 서울
    '19.9.30 11:04 AM (125.181.xxx.237) - 삭제된댓글

    서울 아니어도 새아파트 고집하지 말라는 거에요.
    3년내 망가지는게 너무 많아요. 튼튼한게 없어요ㅠㅠ

  • 15. ㅇㅇ
    '19.9.30 11:09 AM (175.223.xxx.191)

    집 팔고 가는거야 결사반대지만
    어차피 전세면 상관없죠

  • 16.
    '19.9.30 11:0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서울 한자락도 전세로 잡고 계시다니 뭐 딱히;;;
    신도시 어디 얘기하시는걸까요?나름 그게 중요하구요

    아이없으시면 진짜 이동도 자유로워서 신도시 살아보는거
    괜찮을거 같아요 부모밑에 신도시살때랑 성인되어 남편과 내발로 내차로 자유롭게 다니는건 좀 다른듯요

  • 17. ........
    '19.9.30 11:27 AM (112.221.xxx.67)

    한번 나가면 못들어와요 그건 진리

    전세여도 서울에 버티고있으면 전세금 올려줘야하므로 아끼고 또 돈벌려고 아득바득하는데
    변두리나가면 그런게없으니 그냥 다쓰고..돈좀 어케 더 벌어볼까 고민이 안생기죠

  • 18. 그게요
    '19.9.30 11:49 AM (211.196.xxx.48)

    한번 밀려나가버리면 입성 하기 힘들어요.
    절대로 절대로 나가지 마세요.
    새 빌라로 가더라도 절대 서울 벗어나버리면
    들어오기 너무 힘듭니다.

  • 19. 말립니다
    '19.9.30 12:03 PM (118.36.xxx.216)

    아이도 없어
    직업 특성 상 트렌드를 빨리 읽어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서울이 좋아,
    그런데 왜 인프라 덜 발달된 신도시로 가죠?
    신도시는 남편들이 희생하고 아이와 애키우는 여자에게 편리하죠
    막상 이사 가면 서울 나가기 쉽지 않아요

  • 20. ...
    '19.9.30 12:51 PM (219.254.xxx.67)

    아이 없다고 학군 무시하고 살면 시간이 흐른 후 후회합니다.
    생각보다 일이십년 금방 갑니다.
    후에 부동산 가치로 상대적 박탈감 엄청 납니다.
    신도시가 집은 새거래도 문화적 물리적 고립감도 크구요.

  • 21. 반대로
    '19.9.30 3:17 PM (39.7.xxx.74)

    저는 신도시 대형 전세 살다 서울중심 학군 좋은곳 자가로 왔는데 그 과정에서 여기저기 대출에 돈빌려 억지로 진짜 억지로 왔어요.지금도 30년된 아파트 숨이 막힙니다. 다만 집값이 올랐다는거..하지만 삶의 질이 신도시보다 많이 떨어져요.또 차이점은 신도시는 전업주부들이 많고 커피.브런치.도서관등 문화시설(새책도 많았음)이 잘 갖추어졌으나 서울은 도서관 책도 낡았고 그 어딜가도 사람이 치입니다.사람많은데가 견디기 힘든 저는 신도시 생활이 그리워요.나온지 5년정도 흘렀는데 신도시는 2천 오르고 서울은 ...생략..하겠습니다.그리고 위의 112님 말도 맞아요.전세라도 올려주려고 치열히 아끼고 아둥바둥 살게되서 그돈이 모이지만 반대로 신도시 삶은 제 주변보면 좀 더 여유롭게 살았던거 같아요

  • 22. ....
    '19.9.30 5:49 PM (125.134.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도 없는데
    뭐하러 서울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나요?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경기도도 있고
    평창 올림픽으로 ktx로 강원도도
    접근성이 좋아 보여요.

  • 23. ....
    '19.9.30 5:51 PM (125.134.xxx.205)

    아이도 없는데
    뭐하러 서울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나요?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경기도도 있고
    평창 올림픽으로 ktx로 갈수도 있고
    양양고속도로로 연결된 강원도도
    접근성이 좋아 보여요.

  • 24. 집에
    '19.10.5 8:55 PM (58.146.xxx.250)

    계시는 시간이 많다면 훨씬 쾌적하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82 미용실 예약해놓고 아. 14:17:16 2
1805481 급)파김치 액젓 뭐로 살까요? 3 ㄷㄷ 14:16:05 22
1805480 하 스트레스에요 ㅇㅇ 14:15:02 67
1805479 대만에서도 부자들은 자녀들 유학 다 보내겠죠? 4 .. 14:09:06 270
1805478 여수 해든이 .. 13:54:02 341
1805477 권앵커가 유시민에게 "상처 받지 않냐.," 10 ㄴㄷ 13:52:18 620
1805476 연하남이 좋대요 5 ㅇㅇ 13:46:36 531
1805475 이런 배추김치는 어떻게 만들까요? 2 질문 13:45:54 373
1805474 당근 바로구매기능 좋네요 5 좋아요 13:42:07 586
1805473 미용사들 제가 이해못하는 한가지 궁금합니다. 6 유튜브에다있.. 13:39:03 830
1805472 신문선, 홍명보 저격 "월드컵은 감독의 놀잇감 아니다&.. ㅇㅇ 13:38:35 351
1805471 코스트코 일본 카스테라 맛이 어떤가요 2 사고 13:30:06 538
1805470 남자대학생 가다실 맞힐까요? 8 ㅇㅇ 13:29:13 674
1805469 하이닉스 평단가 103만원인데 기다리면 올까요? 6 ㅇㅇ 13:24:59 1,251
1805468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이것’만 바꿔도 인생이.. 5 기사 13:23:49 1,484
1805467 몸에서 냄새 안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3 ㅇㅇ 13:23:24 1,842
1805466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졌다는 글 4 . . . 13:23:02 826
1805465 앞으로 재건축이 어려울 거라는데… 4 13:14:30 1,217
1805464 지인의 말이 꽤 섭섭해서 한마디를 했어요 24 .. 13:14:17 2,152
1805463 프로젝트 헤일메리..좀 실망했어요..ㅠ 8 .. 13:04:14 1,178
1805462 이휘재 개그 좋아하고 서언이 서준이 좋아했던 팬도 있어요 44 저처럼 13:00:47 2,429
1805461 살림남 타쿠야 2 아침에 12:46:09 1,345
1805460 볼륨있게하는 트리트먼트 뭐가 있을까요? 4 트리트먼트 .. 12:43:13 594
1805459 버거킹 커피 vs 맥도날드 커피 10 지금 12:32:20 1,001
1805458 주변에 허언증환자 있나요? 12 000 12:28:0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