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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비완료하고 대기하고 있는분 ~~

00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9-09-28 14:09:21

전 2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라서 집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정말 안가네요

그래도 얼마나 많이 모이실까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IP : 218.232.xxx.25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8 2:11 PM (14.39.xxx.161)

    저도 준비 중이에요.

  • 2. 기레기아웃
    '19.9.28 2:11 PM (183.96.xxx.241)

    이뿌게 보이려고 염색중 ㅎㅎ 근데 흥분되서 그런가 밥맛이 없네요 속 비면 안되는데 ㅋ

  • 3. 00
    '19.9.28 2:12 PM (218.232.xxx.253)

    밥은 벌써 드시면 아니됩니다 ㅎ
    전 4시쯤 먹고 나가려구요

  • 4. 어머!
    '19.9.28 2:13 PM (1.238.xxx.86)

    저도 염색하고 든든하게 밥을 먹을까 생각중이었어요

  • 5. 기레기아웃
    '19.9.28 2:13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ㅎㅎ 넵 그럴게요 ~~~ ^^

  • 6. ..
    '19.9.28 2:13 PM (49.170.xxx.117)

    저도 가까워서 언제 나가야하나 시간 조율 중입니다 ㅎㅎ

  • 7. ㅋㅋ
    '19.9.28 2:14 PM (39.7.xxx.242)

    이뿌게보이려고 염색중이라니..ㅋㅋ

    다들 넘넘 귀여워서 미치겠어용 ~~

  • 8. 기레기아웃
    '19.9.28 2:15 PM (183.96.xxx.241)

    어머! 님 찌찌뽕 ~~^^ 출발전에 한술이라도 뜨고 갈게요 다들 좀 있다 봬용!

  • 9. ...
    '19.9.28 2:16 PM (42.29.xxx.196)

    저는 요즘 일을 못해 마감도면 때문에 밤새고 거지 같은 몰골로 울산에서 가고 있어요ㅠㅠ

  • 10. ㅋㅋㅋ
    '19.9.28 2:16 PM (39.17.xxx.19)

    저도 오랫만에 아이라인 그렸네요.
    이뿌게 보일라고.ㅋㅋㅋ

  • 11. 나무
    '19.9.28 2:16 PM (14.63.xxx.98)

    방배역 근처에서 가게 하고 있어요
    빨리 문닫고 싶은데 조금 더 기다려야죠..ㅠㅠ

  • 12. 쓸개코
    '19.9.28 2:18 PM (175.194.xxx.139)

    저는 쿠션바르고 있어요 ㅎㅎㅎ

  • 13. 아악
    '19.9.28 2:18 PM (223.38.xxx.58)

    가고있어요 길 엄청밀리네요

  • 14. 바빠요
    '19.9.28 2:19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집안 일 마무리하고 바로 나가렵니다.

  • 15. ...
    '19.9.28 2:20 PM (1.236.xxx.48)

    저도 이제 슬슬 준비하려고 하고 있쪄용~~~

  • 16. ...
    '19.9.28 2:21 PM (1.236.xxx.48)

    전철로 가는데 교대에서 내려서 걸어가려고 해요. 갈아타는것 보다 낫다고 하시네요
    참고 하세요

  • 17. ..
    '19.9.28 2:22 PM (223.62.xxx.87)

    고민하다가 차놓고 대중교통으로 산넘고물건너 갑니다

  • 18. 그냥이
    '19.9.28 2:22 PM (175.118.xxx.16)

    뭘 입고 나갈지 고민이에요

  • 19. 00
    '19.9.28 2:23 PM (218.232.xxx.253)

    저도 교대에서 걸어가려구요
    내려서 동지들 졸졸 따라가면 될듯해요 ^^

  • 20. 아...
    '19.9.28 2:24 PM (175.223.xxx.84)

    빨리 가고픈데.. 남편 기다려요.
    6시쯤 도착예정. ㅠ

  • 21. 화창
    '19.9.28 2:24 PM (175.197.xxx.98)

    날씨도 좋고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22. 쓸개코
    '19.9.28 2:25 PM (175.194.xxx.139)

    근데 그 근처에 규모있는 마트 있나요?
    간식 좀 사려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롯데마트가 나오네요.

  • 23. 아침부터
    '19.9.28 2:25 PM (125.187.xxx.143)

    부지런히 빨래 돌리고 머리도 하고 왔어요
    조금 쉬었다 곧 출발하려구요^^

  • 24. 기레기아웃
    '19.9.28 2:27 PM (183.96.xxx.241)

    지난 주보다 가볍게 이뿌게 입으려구요 핑크색 들었다놨다 ㅋㅋㅋ
    근데 이거 피켓에 생수병에 깔개 2 찹쌀떡 2 빵 2 캔디 한봉지.. 아 한짐이네요 ㅠ

  • 25. 저도
    '19.9.28 2:29 PM (210.106.xxx.27)

    1시간 정도 걸려서 4시쯤 든든히 이른 저녁을 먹고 출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26. 미리가서
    '19.9.28 2:29 PM (59.6.xxx.30)

    서초동 맛집도 들려보고 축제를 즐겨보아요

  • 27. ..
    '19.9.28 2:31 PM (223.39.xxx.193)

    고속도로 휴게소에요. 다시 출발합니다.

  • 28. 산넘고
    '19.9.28 2:32 PM (118.235.xxx.29)

    물건너 가고있는 지방민입니다

  • 29. 나다
    '19.9.28 2:33 PM (211.246.xxx.157)

    친구들과 성북동에서 대기중^^

  • 30. 우리
    '19.9.28 2:44 PM (175.137.xxx.40)

    어머니들 이모들 언니들 동생들 다들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 31. ㅇㅇ
    '19.9.28 2:46 PM (116.41.xxx.148)

    4시에 청주에서 출발.
    이따봐여

  • 32. ...
    '19.9.28 2:47 PM (121.165.xxx.231)

    저도 화장하고 있어요.
    울산에서 오시는 분 멋지십니다.

  • 33. 환묘집사라
    '19.9.28 2:48 PM (125.128.xxx.182)

    약먹이고 밥먹이고 7시까지 갑니다

  • 34. 저도
    '19.9.28 2:49 PM (223.62.xxx.157)

    한껏 모양내고 나가고 있어요.
    근데 너무 일찍 가겠네요. 세시반. 세시반에 누구 계시려나요.

  • 35. 게시판지킴이
    '19.9.28 2:49 PM (112.184.xxx.17)

    다들 이쁘게 단장하시고 구호도 열심히 외치시고
    사고없이 잘 다녀 오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 36. ...
    '19.9.28 2:50 PM (223.38.xxx.106)

    제발 제발 많이 오셨으면...

  • 37. 곧..
    '19.9.28 2:56 PM (222.110.xxx.57)

    저흰 환자 가족이예요
    지금 죽 끓이고 있어요
    보온병에 담아가서 먹어야합니다.
    죽 한그릇 사먹을까도 생각 했는데
    오늘은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가게이용 자제하려고요.
    저희도 곧 출발합니다

  • 38. 힘들어
    '19.9.28 2:58 PM (117.111.xxx.143)

    갱남에서 왔어요..
    검찰청앞인데 사람들 많아요..벌써부터 많아요.
    커피숍에 앉았는데 바로 앞자리 새파란 여자기자가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걸 목격..그냥 들려서 들어보니
    개국본 개대표와 통화하는 둣..진행시간 물어보니
    대충 5시부터 9시..말하는 듯 하고 마지막
    왜 곡 보 도 말라고 부탁하네요.
    기자아가씨 웃으면서 걱정하지말라고 왜곡 않겠다고 하는데
    이 오지랖이 살째기 묻고싶네요.. 어느 신문이냐고.. . ㅎㅎ

  • 39. 힘들어
    '19.9.28 3:01 PM (117.111.xxx.143)

    오마이뉴스..라고 하네요.

  • 40. 부럽
    '19.9.28 3:04 PM (97.97.xxx.122)

    아 외국생활 힘드네요. 부럽습니다.
    잘들 다녀오세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 41. 우리가조국이다
    '19.9.28 3:09 PM (66.75.xxx.32)

    오늘 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초중고를 법원 앞 서초동에서 다니고 대학 때도 과외알바하면서 많이 다녔던 동네인데.
    이제 이역만리 떨어진 곳이라.
    마음만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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