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같이 수업듣다 말하게 된 아주머니가 있어요.
웃으며 착하게 대화몇번하고 그랬거든요.
한 8번 수업했으니 8번 만났네요.
갑자기 애는 어쩌고? 이래요.
참고로 결혼했다는 말 안했어요. 수업갈때는 후리하게 가요.
내 얼굴이 결혼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말인가 싶었고
그 말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이후 일은 안하지? 일을 안하니 시댁에서 왜 우리아들만?
이런 생각 할수도 있거든. 결혼안했으면 직장 다녔을거잖아.
등 듣고 이게 먼가 싶은 말 연달아 들었거든요.
낯선이하고 말터도 착하게 웃고 잘해주고 그렇게 보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그러니 반말은 당연히 하고 호구조사(?) 같은 개인사 물어들어와요.
몇번 안면트면 나이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은 기본에
개인생활 묻네요. 만난 사람 다 그랬어요.
웃으며 친절히 착하게 행동하니 사람들이 달라져요.
......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9-09-27 22:38:33
IP : 27.11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거는
'19.9.27 10:39 PM (70.106.xxx.25)동서양 막론하고 착해보인다 싶으면 선을 넘어요
그래서 말 안틉니다.2. ㅇㅇ
'19.9.27 10:40 PM (124.194.xxx.102)첫댓글님 말에 공감합니다.
3. 그게왜요?
'19.9.27 10:48 PM (211.36.xxx.76)그사람은 자기수준 그렇게 알린거고
그런과정을 거치면서 그사람 세련되게 걸러내는거죠.
이모든과정 없이 진국인 사람이 저절로 얻어지나요?
오픈하고 필터링하고 버리고 계속하면서
자기사람 찾고 만들어가는거죠.4. ..
'19.9.27 10:48 PM (175.223.xxx.247)친절하게 행동해도 쓰레기같이 행동하는 년놈들 많아요..
친절하다고 좋은대우 받는거 전혀 아님.
강자의 친절은 호의.
약자의 친절은 당연시, 알아주지도 않음5. ㅇㅇ
'19.9.27 10:55 PM (124.5.xxx.185)그럴땐 빙썅모드로... 친절도 베풀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6. ..
'19.9.27 11:02 PM (58.182.xxx.200)네 차가워도 예의지키는 사람이 편해요
7. ㅇㅇ
'19.9.27 11:10 PM (211.193.xxx.69)낯선 사람과 친해진다는게 참 어렵다 싶어요
안면 틀고 나면 남의 사생활 파고 드는 사람 꼭 있는데
그렇다고 서로 얘기 나눴던 그 사람을 멀리 하면
또 불편해 지는게 있더라구요.8. dlfjs
'19.9.28 8:09 AM (125.177.xxx.43)적당히 선 유지하다가
나랑 비슷하다 싶으면 친해지는게 좋아요
선 지키는 사람이 드물어요9. 저는 그랬더니
'19.10.5 9:34 PM (58.146.xxx.250)사람들도 똑같이 잘 한다는 얘긴 줄 알았어요.
같이 그렇게 지내면 좋으련만.
사람들이 참 내 맘 같지가 않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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