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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멘탈 부러움..

유쾌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19-09-24 13:49:39
감정적으로 확 일어날만한데도
절대 휩쓸리지 않고
언제나 우하하 유쾌한 김어준의 멘탈이 부러워요

특히 자한당 의원들
헛소리를 성질내며 할때마다
절대 안 말려들던데요

어쩜 그런지..

저도 연습하면 그리 될까요?

IP : 110.70.xxx.1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4 2:00 PM (173.180.xxx.72)

    저도 그런생각 했어요.
    이 사람은 진정한 멘탈 갑이다!!
    첫댓글 사수! ㅎ

  • 2. 김어준
    '19.9.24 2:02 PM (211.108.xxx.228)

    남이 뭐라해도 자기 할말 하고 할일 하죠.

  • 3. 고수들
    '19.9.24 2:0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뚜벅뚜벅 나는 그저 내 갈길을 간다.
    문통, 조국, 김어준 모두 수퍼초인급 멘탈.

  • 4. 점넷
    '19.9.24 2:08 PM (219.250.xxx.111)

    정말 신기하죠
    멘탈이 정말 ai수준같아요
    늘 의지하고 화이팅외쳐요!!

  • 5. noAbe
    '19.9.24 2:11 PM (121.160.xxx.2)

    배포가 녹두장군급~

  • 6. 이팝나무
    '19.9.24 2:12 PM (121.148.xxx.169)

    이재명에 대해 쉴드 치고 ,안철수랑 결이 같다고 하는
    헛소리 작렬할때보면 ,맨탈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사의 큰흐름을
    읽는 통찰력이 부족할때가 많아보임,
    너무 헛점이 많음,
    윤석렬 칭찬은 또 어쩌고?

  • 7. ...
    '19.9.24 2:17 PM (218.236.xxx.162)

    뚜벅뚜벅 나는 그저 내 갈길을 간다.
    문통, 조국, 김어준 모두 수퍼초인급 멘탈. 222

  • 8. ㅣㅣㅣ
    '19.9.24 2:18 PM (110.70.xxx.96)

    그도 신이 아니기에 가끔 헛발질 하는데
    냉정하게 보려고 애쓰는게 보여요
    암튼 언론인이잖아요

  • 9. ..
    '19.9.24 2:21 PM (223.33.xxx.241)

    검찰에 뭐 걸려서 어버버 하던데
    충직하고 정직하고 ㅋㅋㅋㅋ 윤뚱띵이 기분좋겠네

  • 10. 우리편이라
    '19.9.24 2:27 PM (1.236.xxx.48)

    다행이라능....

  • 11. ....
    '19.9.24 2:29 PM (210.100.xxx.111)

    그의 멘탈도 부럽고
    말도 안되는 기사와 상황을 해학으로 풀어내는 국민들도 대단해요.

  • 12. ...
    '19.9.24 2:32 PM (112.168.xxx.72)

    김어준 너무 귀하죠.

  • 13. ...
    '19.9.24 2:35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털보 멘탈 최고죠
    고맙다 어준아

  • 14. ....
    '19.9.24 2:40 PM (1.245.xxx.91)

    다스뵈이다에서(?) 자기 머리 속에 좌절은 없다고 말한 것을 본 것 같은데,
    매사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장애가 많아도 즐기면서 뛰어넘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

  • 15. ..
    '19.9.24 2:40 PM (183.90.xxx.74)

    네 좋아하는 사람 닮는다쟎아요.
    우리 멘탈도 점좀 강해지는 중~

  • 16. 김어준실망
    '19.9.24 2:41 PM (81.110.xxx.249)

    윤석열은 국회의 정치협상 과정에 끼어들어 후보자를 낙마시키려 했다. 대통령의 인사권을 무력화시키려 했다. 정치로 해결할 문제를 검찰이 전면에 나서 사회를 지배하려 했다.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보수언론 사주를 잇따라 만난 적이 있다. 그를 만나고 온 한 사주는 “저 친구, (검찰)총장 이상을 꿈꾸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 윤 총장 임기는 2021년 8월(2년)까지다. 그가 마음만 먹으면 앞으로 총선, 대선에서도 이러한 정치행위는 얼마든지 재연될 수 있다. 정치행위의 동기는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중요한 건 지금의 윤 총장과 검찰에는 그런 막강한 힘이 있다는 점이다.
    https://www.google.co.uk/amp/m.khan.co.kr/amp/view.html?art_id=20190909153700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윤석렬의 행위에 강직해서라는 말에 힘인 쫘악 빠지더군요.
    손석희에 이어 김어준까지 왜 이러지싶고...
    윤석렬이 지금까지한 행위는 청와대 정확히 문프에 대한 도전이고 기소권을지키고 공수처를 거부하는 깡패 검찰의 쿠테타 입니다. 이런 사람이 정치적이지 않은 강직한 사람이라구요???
    뉴스타파에서 들었던 윤석렬이 눈하나 까닥안하고 거짓말하던 방송은 안들었나봐요 ㅜㅜ
    너무 기막히게 자기변명에 거짓말을 하던데...

    오늘 김어준 실망이네요 ㅜㅜ

  • 17. ..
    '19.9.24 2:50 PM (106.102.xxx.209)

    뚜벅뚜벅 나는 그저 내 갈길을 간다.
    문통, 조국, 김어준 모두 수퍼초인급 멘탈 333333333

    문재인정부일때 김어준이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

  • 18. 선택적정의
    '19.9.24 2:50 PM (175.223.xxx.65)

    오늘 윤석렬을 믿는다고 방송에서 떠들어대던데 이인간도 손석희같은 인간일뿐

  • 19. ....
    '19.9.24 2:56 PM (1.245.xxx.91)

    뉴스공장에서 오늘의 발언은 진짜 윤석열을 믿는다기보다
    폭주를 멈추게 하기 위해 달래는 소리로 들렸어요.

  • 20. 고맙다총수
    '19.9.24 3:02 PM (211.36.xxx.214)

    오늘 김어준 발언을 듣고 윤석렬을 믿는다는니 칭찬이라느니 윤석렬 편을 든다느니 하는건 악의적 왜곡이거나 좀 모자라서 이해를 못하는거라 생각해요.
    김어준 하는것 보면 큰흐름을 보고 움직이기에 자잘한것들이 욕하고 개난리를쳐도 개의치 않고 제갈길 가죠.
    진짜 문대통령 조국장관이랑 비슷한 면이 있네요.
    김어준 고마워요.

  • 21. ..
    '19.9.24 3:04 PM (183.90.xxx.74)

    갈라치기 등장 ㅎㅎㅎ

  • 22. 읍읍이
    '19.9.24 3:05 PM (117.111.xxx.146)

    편든다고
    가루가 되게
    까더니
    이젠
    녹드장군이래.

  • 23. ..
    '19.9.24 3:08 PM (183.90.xxx.74)

    117.111
    나랑 계속 붙어 다니네 이로다 정들겠수...

  • 24. 디-
    '19.9.24 3:11 PM (192.182.xxx.216)

    황우석하고 디워로 그런 개망신을 당하고도 오히려 지금 더 당당하게 까불고 다니려면 보통 멘탈로는 안 되죠

  • 25. ..
    '19.9.24 3:41 PM (58.182.xxx.200)

    앗 디-다.
    오랫만에 봐요^^

  • 26.
    '19.9.24 3:48 PM (112.149.xxx.187)

    그도 신이 아니기에 가끔 헛발질 하는데
    냉정하게 보려고 애쓰는게 보여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27. ....
    '19.9.24 4:18 PM (114.203.xxx.89)

    언제적 황우석 언제쩍디워ㅋㅋㅋㅋㅋㅋㅋ
    깔께 그리없다니 우리 털보ㅋㅋㅋ
    갈라치기 알밥들 일부 뇌청순 문파들 제발 나대지 마세요~~~

  • 28. 와.
    '19.9.24 4:24 PM (47.136.xxx.111)

    저걸 윤석렬 쉴드로 듣다니...국어 점수 낮으셨겠다.

  • 29. ..
    '19.9.24 9:34 PM (39.7.xxx.110)

    뉴스공장 들었어요..저 윗님 말처럼 살살 달래는걸로 느꼈구요 .. 우리에게도 말조심하자고 힌트주는 느낌이랄까? 이번일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구나 김어준의 고뇌가 좀 느껴져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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