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더니 아들 회사 얘기 나오니까
요즘 40대 지나면 다 그만둔다고 하고요
너무 일찍한다느니
대기업 수명 짧다느니
이런 말은 자식 결혼 소식 전하는 부모 앞에서는
아무리 바른 말이어도 참는거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아들 결혼한다는데 일찍 결혼하는게 뭐가 좋냐는 말을 하네요
자녀 결혼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9-09-22 23:32:09
IP : 219.25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2 11:3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부러워서 그러겠죠.
아무리 그래도 저런 말은 입 밖으로 내뱉지 말지.2. 본인 자식이
'19.9.22 11:37 PM (1.242.xxx.191)취업하고 결혼 했으면 그런말 안하죠.
가진자가 참으세요.3. .....
'19.9.22 11:37 PM (114.129.xxx.194)창자가 배배 꼬여있는 인간이라서 그래요
그런 인간하고는 속 깊은 얘기는 하지 마세요4. 질투에
'19.9.22 11:38 PM (118.218.xxx.40)몸서리치는 모지리 인증중인거죠.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저집애는 취직도 잘하고
결혼도 애안먹이고 잘하는구나해서
열등감폭발중...5. 못됐네요
'19.9.22 11:43 PM (121.155.xxx.30)자기 자식은 못가고 있는데 남의 아들이 잘나가고
결혼도 보란듯이 일찍가니
배 아픈거죠
무시하세요6. 제제
'19.9.22 11:48 PM (125.178.xxx.218)군대 편한곳 간거
결혼하는거
쉬쉬한다해서 놀랐어요.
조건좋으면 더 엄청 질투한다더군요...7. 나옹
'19.9.23 12:02 AM (39.117.xxx.119)? 40 지나면 다 나와야 한다면 그럴 수록 일찍 결혼해야죠. 그런 회사 못 들어가서 배알이 꼴리는 모양이네요.
8. ..
'19.9.23 12:10 AM (180.66.xxx.74)너무 안풀리니 꼬여서 그런거...
9. .....
'19.9.23 1:12 AM (221.157.xxx.127)배아픈가봐요 직장도있고 결혼도하고
10. ..
'19.9.23 11:11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 영악해서 빨리 결혼 안하는 분위기죠..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면 될 걸 다 연락하고 부르니까
그런 말이 나올 겁니다
웬만하면 결혼식엔 안갑니다
내 자식 결혼 시에도 안부르고 간단하게 할 생각이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