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운 사람 중에 죽어도 용서 못하는 사람 있으세요?
그런 마음을 품고 살면 본인이 더 괴롭지 않으신가요..?
1. .....
'19.9.20 5:57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용서의 기준이 뭔가요?
이전처럼 그 사람과 정답게 지내며 호구노릇 계속하는게 용서라면 용서 안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이라는 노래가사가 있더군요
저의 용서 역시 다시는 그 사람을 안보고 잊는 것이기에 내가 누군가를 다시는 안보고 잊겠다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겁니다2. .....
'19.9.20 6:12 AM (114.129.xxx.194)용서의 기준이 뭔가요?
이전처럼 그 사람과 가깝게 지내며 호구노릇 계속하는게 용서라면 용서 안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이라는 노래가사가 있더군요
나의 용서 역시 다시는 그 사람을 안보고 잊는 것이기에 내가 누군가를 다시는 안보고 잊겠다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겁니다3. 용서
'19.9.20 7:09 AM (112.154.xxx.39)용서를 하려면 진정어린 사과가 필요한데 그걸 안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
제 어린시절 꽃다운 10.20대를 전부 아들 뒷바라지용으로 이용해 차별하고 집안경제 책임지게 해서는 21살때
저도 모르게 신용불량자 만들었고
제앞으로 사채쓰고 안갚아 사채업자 직장까지 찾아오게
만들고 나몰라라
빚지고 결혼했는데 그때는 또 며느리랑 차별
손주들 차별
출가외인이라며 눈길도 안주더니 생활비대달라고
없다고 하니 돈빌려달라 주구장창 연락해 빌려주니
안갚고 나몰라라
연끊었는데 돈 받고는 연락을 하전말던 관심도 없어요
이제 몇년째 연끊고 안보고 사는데 단 한번도 미안하단말을 안했어요
대학등록금 알바해 만들어 놓음 달라고 난리쳐 빼앗기고
등록못해 또 다시 알바알바
퇴직금 급여 보너스 등등 제돈만 보면 달려들어 다 가져갔습니다
그래놓고 산후조리 부탁하니 어이없다며 그걸왜 친정에 말하냐고 너희 시댁으로 들어가라고 ㅠㅠ
제자식들 태어났을때부터 단 한번도 생일 돌 백일 졸업 입학 안챙겼으면서 저보곤 친조카들 챙기라고
돈내놓으라고 졸업선물 생일선물 챙기라고 전화질..
용서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미워하며 사냐구요?
이젠 미움도 없어졌지만 용서는 못해요
대학못가게 끝까지 제가 벌어놓은 등록입학금 아들 등록금으로 쓰고는 딸자식이 뭔 대학이냐고 돈벌어 오빠 학비나 대라던 엄마를 어찌용서해요4. 윗님...
'19.9.20 7:14 AM (121.169.xxx.171)토닥 토닥...꼭 안아 드립니다...속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억울하고 세상 원망스러웠을 그 시간들...잘 지내오신거 장합니다..이제는 편해지시길요...
5. ..
'19.9.20 7:59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112 154님ㅠ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희시어머니가 제게 심하게 차별하고 모진말들로 가슴후벼파고 자존심 상하게할때요
괴롭죠 날힘들게하고 지옥속에보낸세월들 용서할수도 이해할수도없어요
남편아니면 그사람들 말한마디안하고 살 사람들때문에
속이까맣겨탔어요6. ...
'19.9.20 7:59 AM (183.98.xxx.95)모르는 사람 미워하지 않더라구요
가까이 지내면서 오랜기간 쌓인게 있으니 용서가 어려운거라 생각해요7. ㅇㅇ
'19.9.20 12:51 PM (58.235.xxx.76)저도 시가 노인네들요
게다가지부모 편만드는 남의편8. wisdomH
'19.9.20 10:45 PM (116.40.xxx.43)시모, 윗동서요
친정의 상처는 그냥 마음이 멀어지는데
시가는 여전히 미운 감정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