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씩 다녔는데도 회사가 내자리가 아닌거같고
왜이렇게 출근할때마다 낯선지~
사실 다 젊은친구들이 70프로에요
제가 운좋게 늦은 나이에 들어온거고
그래서인지 융합되기가 참 힘드네요
이런경험 있으실까요?
사실 그나마 조건이 좋아
억지로 붙어 있는데
하루하루가 버티기가 힘드네요
나이는 50대초반이라 이런 사무직 구하기도
어렵고요
한달마다 돌아오는 아이들 학원비도 무섭네요
그래도 무조건 버텨야하는게 맞을까요?
회사가 3년이 되어도 낯설어요!
차암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9-09-17 15:20:08
IP : 123.212.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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