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아이가 제 흰머리 하나 뽑더니
엄마 태권도 다녀
아님 내가 다니고 나한테 배울래?
하고 심각해하네요
이런맛에 자식 키우나봐요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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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뽑아주곤 아이가 하는말
ㅇㅇ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9-09-15 16:29:07
IP : 223.38.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15 4:33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이해가 잘 안 되는데 흰머리하고 태권도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요?
2. .......
'19.9.15 4:35 PM (121.132.xxx.187)운동하고서 늙지말고 젊어지라는 이야기겠죠.
3. 태권도
'19.9.15 4:35 PM (223.38.xxx.155)다니면 건강해져서 흰머리 안나는줄 아는거 아닐까요?
할머니 안되라고? ㅎㅎ4. ㅇㅇ
'19.9.15 4:47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키특하네요.ㅎㅎ
엄마도 태권도 하고 튼튼하고 건강해져서 흰머리 나지 말라고...ㅋㅋ5. ᆢ
'19.9.15 4:48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귀엽네요~~ㅋㅋㅋ 나한테 배우라닠ㅋㅋ
6. ..
'19.9.15 9:00 PM (117.111.xxx.212)우리엄마 같은분이 계시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흰머리 뽑으라고 했는데 너무 싫었어도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했어요
제목보고 그 때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이한테 흰머리 뽑으라고 하지마세요 흰머리는 염색하세요
뽑으면 숱도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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