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어촌특별전형

궁금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9-09-14 20:57:10
몇달 전부터 남편이 갑자기 고향에 내려가 일을 하게 됐고
남편 혼자 그쪽으로 주소이전을 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시댁에 갔더니 시누이가 저희 딸한테
농어촌특별전형을 얘기하더라네요..
지금 중2이고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고
바로 남편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에요.
농어촌 특별전형을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6년내지 12년은 거기에 거주를 해야 하네요? 맞나요^^;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시골로 이사를 가서 고등학교부터 그 쪽으로 다닌다해도
해당되는건 아니죠?;;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2.4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면
    '19.9.14 8:58 PM (218.50.xxx.154)

    늦었습니다~ 곧 중3이잖아요

  • 2. 농어촌
    '19.9.14 8:59 PM (211.224.xxx.115)

    부모함께거주6년또는 부모상관없이 아이만농어촌주소지거주 12년
    중2면 아무해당없음

  • 3. 궁금
    '19.9.14 9:02 PM (122.42.xxx.215)

    네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게 있나해서 여쭤봤어요.

  • 4. 시골사는여자
    '19.9.14 9:37 PM (118.33.xxx.148) - 삭제된댓글

    농특은 안되구요. 대신 시골 오면 상대적으로 내신 잘 받아서 우리 동네는 고1때 이사오는 애들도 많아요. 농특 말고 일반전형으로 가려고 오는거죠. 아이 성적 보시고 잘 고민해보세요.

  • 5. 궁금
    '19.9.14 10:25 PM (122.42.xxx.215)

    아 네..
    내신때문에 잘하는 애들도 많이 가겠네요.
    아직 중2이지만 금방 졸업일텐데 걱정이에요..
    그쪽 고등학교는 기숙사 있고 특별반도 있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
    성적은 더 커봐야 알겠고 올해 시험 두번 봤는데 반에서만 일등 정도에요.
    일년 안에 이사를 갈지 그냥 여기서 다닐지 고민입니다.

  • 6. 학원
    '19.9.14 10:56 PM (223.38.xxx.35)

    다녀야할것 같으면 이사하지 마시고 4년만 따로 지내시구요 학원안다니고 인강듣고 애 스스로 공부할수 있으면 아빠 있는데 와서 전교일등 노리는 것도 괜찮아요

  • 7. 궁금
    '19.9.14 11:21 PM (122.42.xxx.215)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이 조금 줄어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6 베트남 아내들과 한국남자의 씁쓸한 진실 .... 07:00:46 19
1740655 폭우후 tv가 신호없음으로 뜨는데요. 때인뜨 06:57:50 33
1740654 수건 얼마나 쓰고 세탁하세요? 2 ㅇㅇ 06:56:22 131
1740653 EU도 15% 관세타결했네요 1 .... 06:54:21 148
1740652 성당 세례받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성당 06:47:15 104
1740651 아들에게 사과해야 할까요? 6 사과 06:18:36 1,141
1740650 아침부터 찌네요 3 여름 06:16:04 820
1740649 한동훈 “민주당 ‘내수용 국뽕외교’…우리 국민들 ‘피눈물’ 돌아.. 22 ㅇㅇ 06:15:27 771
1740648 이런 날씨에는 2 ... 06:11:19 546
1740647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9 .. 03:17:37 3,733
1740646 구준엽씨 근황 10 aa 01:52:36 5,406
1740645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12 .... 01:29:36 3,307
1740644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13 경조사 01:12:26 1,501
1740643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42 혹시 01:08:02 2,908
1740642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8 01:06:31 2,283
1740641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5 ㅇㅇㅇ 01:03:38 2,884
1740640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6 차이 00:57:15 1,781
1740639 한심한 인간 8 한심 00:41:01 1,913
1740638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1,285
1740637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4 ... 00:35:42 1,996
1740636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842
1740635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11 마지막주 00:09:56 5,380
1740634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812
1740633 성인아들 독립 5 결정 00:08:40 1,761
1740632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21 800 00:06:05 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