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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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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심!! 문정권은 끝났다!!

그레이스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9-09-14 15:55:11


추석민심은 역시 악화돼 있었다. 대한민국이 건국 된 이래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거침없이 외친 사람이 장관이 된 경우는 처음 봤다고 했다. 어떻게 사회주의자를 법무부장관 직에 임명할 수 있느냐고 했다. 한마디로 대통령의 권한남용이며, 국민을 철저히 무시한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분통이 터쳐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했다. 홧김에 입에 대지 않던 술도 마셨다고 했다. 이런 분노는 남여 구별없이 터져나오는 것 같았다.

고향에 내려가려고 지하철 역에서 한 늑수그레한 노인을 만났다. 그는 나의 고향과 같은 방향의 지하철을 탔다.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그는 초면인 나에게 조국씨 가족들의 범법행위에 대해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배우고 잘 사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나쁜 짓을 할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그 같은 일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조국씨를 보고 참으로 뻔뻔하고 위선 덩어리라고 생각했단다. 그는 어찌 그런 자를 장관으로 임명했느냐며 대통령의 처사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고향에 도착하여 가까운 이웃들을 만났다. 그들의 의견도 아까 지하철에서 만난 그 노인의 생각과 같았다. 한 친구는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임명을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지 않고는 지금의 국민적 분노를 가라앉힐 수 없다고 했다 . 한 두달 지나면 가라앉겠지 하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했다. 내년 총선에서 표로 응징할 것이라고도 했다. 자신이 사회주의자라고 밝힌 사람을 법무장관에 임명한 것은 대통령이 자신의 헌법준수 의무를 방기한 것이라고 했다.

다른 친구는 또 이렇게 말했다. "조국씨는 청문회에서 자기는 자유주의자이기도 하고 사회주의자이기도 하다라고 했어요. 그뿐인가요. 사노맹 활동에 대해서도 그가 받았던 1995년도 대한민국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전향했느냐는 질문에 어떤 대답도 안했어요." 그는 이 말을 두 귀로 들은 것이 생생하다면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를 지키는 주요 직책인 법무부장관직에 사회주의자를 앉혔으니 이런 경우가 또 어디 있느냐"며 분개해 했다.

친구들과 만나고 큰집에 들어오니 가족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국씨를 둘러싼 이야기를 집안 어른으로부터 듣고 싶다고 했다. 60대 후반에 들어선 큰 조카가 먼저 말을 꺼낸다. "숙부님, 대통령의 잘못된 행위로 나라가 완전히 초상집 같아요. 군사독재 시절에도 지금처럼 그렇게 뻔뻔하게 국민들의 마음을 짓이긴 적은 없었어요. 이건 국민을 개. 돼지가 아니라 아예 쓰레기로 보는 것입니다. 이런 꼴을 보며 살다니 분을 참을 수가 없어요."

교편을 잡고 있는 작은 조카가 말한다. " 저는 그래도 대통령이 양심이 있다면 조국씨를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런데 꼭 배신 당한 느낌이에요. 뉴스를 듣는 순간 역시 좌파정권은 양심에 털난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화가 나는 것은 조국씨가 국무회의에 참석하니 평소 정의와 평등을 외치던 자들이 화이팅을 했다고 하더군요. 민정수석 당시 본인은 사모펀드에 연루된 의혹에, 부인은 자녀 입시와 관련해 피의자로 기소됐는데 뭐가 잘 나서 환영한다는 말인가요?"

이번엔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장손이 나섰다. " 저도 한마디 해야겠어요. 온갖 편법과 특혜로 사리사욕을 취해온 범법자로 의심받고 있는 사람을 대통령은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개혁성이 강한 인사'라면서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했어요. 그런 구차한 변명을 듣고는 대통령이 국민들의 상한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는 또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고 한 대통령의 추석 메시지를 듣고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고 했다.

부엌에서 차례상 준비를 하던 큰 며느리가 우리들의 대화 내용을 듣다가 한마디 거든다. " 숙부님, 검찰 개혁이 유일한 정의라고 하던 사람들이 검찰 개혁에 역행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는 참으로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검찰총장이 법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데 조국씨 수사에서 배제시키는 게 어떠냐고 전화를 걸 수 있나요? 신문을 보니까 이게 바로 사법개혁의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국민들이라면 정의와 법치가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울분을 토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귀향해서 과수 농사를 짓고 있는 조카가 제안을 한다. "숙부님, 조국씨가 사회주의자라고 떳떳이 말했다는데 사람들은 그게 왜 무서운 이념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신문들도 모두 조국씨 일가의 사모펀드나 자녀부정비리문제 또는 웅동학원 비리 문제 등만 자세히 다루고 조국씨가 아직도 사회주의자라는 점에 대해서는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보도를 해요. 이 참에 학자이신 숙부님께서 조국씨가 말하는 사회주의 또는 사회주의자가 무엇을 말하고 우리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내가 말했다. " 조국씨가 말한대로 그는 사회주의자가 확실한 것 같다. 그는 2018년 3월에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대한민국 헌법개정안 중 경제조항에 토지공개념을 헌법에 집어넣으려고 노력했던 인물이다. 그러면 사회주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공산주의와 어떻게 다른가? 사회주의란 생산수단의 개인적 소유를 금지하는 경제이념이다. 농사의 경우 땅을 한명이 소유하는 게 아니라 공동으로 소유하게 한다. 그러면 모두가 농사를 공동으로지어야 한다. 공동생산이므로 소작물도 공동으로 똑 같이 분배한다."

"한편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다른 사회주의와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주의를 구분하려고 사용한 단어다. 그러니까 공산주의 역시 사회주의의 한 종류란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폭력혁명을 통해 이룩된 프롤레타리아 독제체제의 사회주의를 말한다. 즉, 경제적으로는 사회주의 이념을 따르는데, 그 특징으로는 폭력성과 독재성을 수반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본가들을 때려죽이고 1당 독재를 하는 사회주의가 바로 공산주의이다. 북한이나 중국이 대표적인 예란다."

" 그런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만 보아도 아프리카나 아시아. 남미 등에서 가열차게 시도된 사회주의 실험이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거의 100%가 완전 실패했단다. 대표적인 예가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인 인도의 초대 총리 네루를 들 수 있다. 그는 주로 토지의 국유화, 국영기업의 육성, 각 분야별로 한 개씩 국가챔피언 기업 육성, 사유재산 제한 조치들을 실시했으나 결과는 인도를 절대 빈곤 상태의 나라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주의의 핵심은 진짜 무엇일까? 물론 자유주의의 대척점에 서 있는 이념으로 어떤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방법을 개인적 선택보다는 사회적 선택을 추구하고 강제하는 이념을 말한다. 모든 것을 나라가 개입하고 나라가 해결하면서 개인의 선택은 무시하고 그저 따라오라고 하는 독재성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 문제가 된 '자사고와 일반고' 가 아주 적절한 사례이다. 자유주의는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주장하는데, 사회주의자들은 정부가 정한 방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일반고로 가라고 하는 것이다."

"사회주의 정권은 이런 조치들을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강제하니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회주의 정권은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만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원전은 악마이니 탈원전을 해야 한다' ' 근로시간은 52시간 이상 하면 안 된다. 최저임금은 이 정도는 돼야한다. 쌀 생산량은 무조건 높여야 한다'는 정책을 펴면서 현장의 수요와 공급, 소비자의 기호 등에 관계없이 중앙정부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밀어부친다. 현대의 우리 사회는 부족국가 사회와 다르니 그런 통치방식은 절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 사회주의 체제는 우리사회를 가난으로 이끄는 이념이다. 개인의 창발성과 창의성 발휘를 억제하는 체제다. 그래서 사악한 이념이다. 조국씨가 사회주의자임을 고백한 것을 보면 그는 공부를 잘못했거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낭만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좌파에 경도된 골수 좌파를 추종하는 자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를 법무장관에 임명한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이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 사모펀드 수사의 결과를 봐야겠지만, 그는 형사적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 같다." 나의 짧은 설명이 끝나고도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은 계속 되었다.
IP : 117.111.xxx.22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4 3:55 PM (61.72.xxx.45)

    소설을 길게도 썼네요 ㅎㅎ
    우리 집은 대선 가재요~~

  • 2. 기레기
    '19.9.14 3:5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희망사항 ㅋㅋ

  • 3. 참 개소리를
    '19.9.14 3:56 PM (220.87.xxx.209)

    길게도 써놨다~

  • 4. ....
    '19.9.14 3:56 PM (182.209.xxx.180)

    ㅎㅎ 웃긴다

  • 5. ㄴㄷ
    '19.9.14 3:56 PM (180.92.xxx.11)

    길벗 할밴줄ㅋ

  • 6.
    '19.9.14 3:56 PM (210.99.xxx.244)

    네네 그렇게 생각해서 행복함 됐지... 길게도 썼네 지겨워 못읽겠어서 한줄읽음

  • 7. ㅎ ㅎ
    '19.9.14 3:57 PM (175.223.xxx.8)

    도대체 글을복사해서올리시는건지
    아님이걸 치는건가??
    참애쓴다 애써
    팀장이나눠주니 이거 올리라고

  • 8. ㅎㅎ
    '19.9.14 3:57 PM (58.143.xxx.240)

    길게도 끄작거렸네요

  • 9. ㅇㅇ
    '19.9.14 3:5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누가 읽는다고
    이리 길게 ㅋㅋㅋ
    요점만!

  • 10. ...
    '19.9.14 3:57 PM (110.70.xxx.120)

    걍 느낌을 야그햐~
    어디서 기레기가 써제낀 쓰레기 같은글 갖고 오지말고..

  • 11. 많이~
    '19.9.14 3:57 PM (121.131.xxx.146)

    불안한가봐요
    원래 글이던 말이던 길~~~게 하는사람이 지는법ㅎ

  • 12. ..
    '19.9.14 3:57 PM (49.170.xxx.117)

    이런 거 어디서 퍼와요?

  • 13. ㅇㅇㅇ
    '19.9.14 3:5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조국 장관 차기 대선후보 3위~~~
    이거 봤어?

  • 14. 아우 지루해
    '19.9.14 3:58 PM (211.36.xxx.187)

    ...

  • 15. ..
    '19.9.14 3:59 PM (223.62.xxx.31)

    팀장님 추석연후 반납하고
    길게 씀
    ㅋㅋㅋㅋ
    이거 구글 돌려보면 커뮤니티마다 나올거 같음

  • 16. ..
    '19.9.14 3:59 PM (14.32.xxx.96)

    진짜 드럽게 기네..한사람 한사람 여론조사한거에요? 나씨에관해서도 좀 물어보죠

  • 17. 증말
    '19.9.14 3:59 PM (175.223.xxx.66)

    퉤퉤..
    딴동네 가서 노세요.

  • 18. ..
    '19.9.14 3:59 PM (125.132.xxx.107)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쓴 두명은 사실을 읽고도 세뇌가 단디 되어 있어서
    눈감은 장님이네요.

  • 19. ㅎㅎㅎㅎ
    '19.9.14 3:59 PM (91.115.xxx.83)

    탑골공원 네임드님이 어쩐 일로 82에 ㅎㅎ.

  • 20. 에휴 참
    '19.9.14 3:59 PM (14.40.xxx.115)

    너무 길다

  • 21. 왜구는
    '19.9.14 4:00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끝났


    다!

  • 22. 아유
    '19.9.14 4:00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길어요.길어. 뭐가 그리 신나셔서 느낌표를 마구 던지시는지. 원글님 희망사항을 길게도 적으셨네요.

  • 23. ...
    '19.9.14 4:00 PM (114.203.xxx.89)

    일기는 일기장에

  • 24. ..
    '19.9.14 4:00 PM (125.132.xxx.107) - 삭제된댓글

    젤위에 댓글쓴 두명은 사실을 읽고도 세뇌가 단디 되어 있어서
    눈감은 장님이네요.

  • 25. ....
    '19.9.14 4:01 PM (211.228.xxx.100) - 삭제된댓글

    너님이 끝났다.

  • 26. ㆍㆍ
    '19.9.14 4:01 PM (218.148.xxx.215)

    길벗 투 버전인가 ~
    저리 긴글 누가읽는다고

  • 27. ㅎㅎ
    '19.9.14 4:01 PM (116.41.xxx.148)

    민심 핑계는..
    시골 가니 관심도 없두만

  • 28. ..
    '19.9.14 4:01 PM (125.132.xxx.107)

    댓글쓴 사람들은 사실을 읽고도 세뇌가 단디 되어 있어서
    눈뜬 장님이네요.

  • 29. 아~~~함
    '19.9.14 4:01 PM (116.40.xxx.49)

    비가올라나~~~

  • 30. ...
    '19.9.14 4:02 PM (113.131.xxx.134) - 삭제된댓글

    대체 어느 동네? 우리 동네는 전혀 아니네요. 그리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구분 못하죠?

  • 31. 넘길자너
    '19.9.14 4:03 PM (175.223.xxx.157)

    문정권 씨 누구야?

  • 32. ....
    '19.9.14 4:04 PM (119.64.xxx.243)

    지금 젊은이들 분노가 사회주의자가 법무부장관 해서라고 생각하세요?.ㅠㅠ
    다음 총선도 자한단 전멸 . 기대치 1도 없습니다.ㅠㅠ

    우리 동네나 친인척들 다들 정치얘기 삼가하던데 그 집안은 참 ....
    명절에 좋은 얘기만 해도 좋을것을....

  • 33. 그레이스는
    '19.9.14 4:04 PM (211.215.xxx.107)

    길벗 여친인감.

  • 34.
    '19.9.14 4:04 PM (175.223.xxx.8)

    안읽고 내렸는데 뭔사실~
    댁들은 한쪽으로만보는뇌를가지셨나

  • 35. 울 친척들은
    '19.9.14 4:04 PM (223.39.xxx.113)

    나경원 큰일 났네 이러시던데

  • 36. ㅇㅇ
    '19.9.14 4:05 PM (175.114.xxx.96)

    북한 선전드라마 대본인 줄 ㅋㅋ 나름 시트콤?

  • 37. .
    '19.9.14 4:0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길벗과 판박이녀

  • 38. 알바인생
    '19.9.14 4:06 PM (219.254.xxx.109)

    어지간하면 추석땐 660원에 목숨걸지 말고 살어..밥은 먹고 다니냐?

  • 39. 조국
    '19.9.14 4:10 PM (175.223.xxx.204)

    대선후보 3위한거 모르세요?

  • 40. 니들은끝났다
    '19.9.14 4:1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41. 애잔하네요
    '19.9.14 4:16 PM (221.154.xxx.190)

    ......

  • 42. ..
    '19.9.14 4:18 PM (211.185.xxx.216)

    대구갱북년이 대구갱북했다

  • 43. 희망사항? ㅋㅋ
    '19.9.14 4:22 PM (211.36.xxx.54)



  • 44. 다음박사모
    '19.9.14 4:23 PM (221.147.xxx.201)

    .

  • 45. 미네르바
    '19.9.14 4:27 PM (115.22.xxx.132)

    ㅋㅋㅋㅋㅋ
    소설은~~~^^

  • 46. 3위여
    '19.9.14 4:28 PM (222.104.xxx.175)

    ...........

  • 47. ..
    '19.9.14 4:3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오잉?? 길벗아니네??ㅋ

  • 48. ㅋ그레이스다
    '19.9.14 4:34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레테와 맘스홀릭의 그레이스?
    자한당 댓글부대?
    혹시 그분인가요?
    ㅎㅎㅎㅎㅎㅎ

  • 49. ...
    '19.9.14 4:41 PM (110.70.xxx.60)

    뭐래니

  • 50. 이런글은
    '19.9.14 4:57 PM (211.179.xxx.129)

    누가 봐도 작업글 같은데
    사회주의자에서 웃고 패스합니다.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법무부장관이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하다 했다고
    나라가 어찌 되냐고 걱정하는 수준이
    태극기 부대에나 통할 소리죠.
    여긴 나름 수준이 있답니다.

  • 51. Hh
    '19.9.14 5:11 PM (211.36.xxx.7)

    G ral do pung nyun il se

  • 52. maddona
    '19.9.14 5:15 PM (175.223.xxx.221)

    80대인 울엄마 자한당 지들도 별수없는데 저 지랄한다고...
    ㅋㅋ

  • 53. ..
    '19.9.14 5:24 PM (58.182.xxx.200)

    이런 글은 돈 더 받나요?
    뭔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했을까요?

    길어서 읽지도 않았어요.

  • 54. 공식
    '19.9.14 5:32 PM (121.134.xxx.113) - 삭제된댓글

    그레이스=개독 여자

  • 55. 소설도적당껏
    '19.9.14 5:32 PM (116.38.xxx.19)

    .....

  • 56. 다이아몬드지지
    '19.9.14 6:06 PM (223.38.xxx.32)

    .

  • 57. 이제
    '19.9.14 6:37 PM (115.139.xxx.136)

    시작이다!!!

  • 58. ~~
    '19.9.14 7:10 PM (124.50.xxx.61)

    애잔허다 소설쓰느라 송편은 먹었냐ㅋㅋ

  • 59. ㅍㅎㅎ
    '19.9.14 8:18 PM (175.209.xxx.150)

    다들 달변가에 손발이 착착.
    그 옛날 흑백영화 음성지원되는듯해요.
    상록수인가 그 성우가 더빙한 북한영화스타일
    정말 한 참 웃었어요ㅋㅋㅋ
    좀 세련되게 안되나요?

  • 60. ㅇㅇㅇ
    '19.9.14 10:08 PM (120.142.xxx.123)

    세줄로 요약하삼. 틀딱.

  • 61.
    '19.9.14 10:18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다 읽지도 않았지만
    혼자 염병 소설쓰고 있네

  • 62. 나경원 베스트
    '19.9.14 10:32 PM (62.74.xxx.145)

    길고 지루하고

  • 63. -,,
    '19.9.14 10:36 PM (49.170.xxx.253)

    에효 딱하다

  • 64. 됐구요
    '19.9.14 10:38 PM (182.209.xxx.230)

    이런 태극기스러운 글 누가 읽는다고...

  • 65. 검찰개혁
    '19.9.15 12:45 AM (73.241.xxx.163) - 삭제된댓글

    660x62=40920원짜리네 헉 원글님 곧 재벌등극하겠네 댓글 읽다 배꼽빠져서 내 660 원도 투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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