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윗동서 때문에
이혼했어요.
윗동서 십년차에 둘째며느리로 들어가서
동글동글하게 지내려고 했으니
처음에 투명인간취급 결혼전 밥한번먹고 결혼해 첫 모임부터
이유없이 미움받음 .
질투.음해 결국에는 유언비어까지 남발하여
영혼이 좀 먹는 기분이 매일이고
쓰는 에너지가 아까워
그 집안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녀는 부모님재산에 눈 멀어 소시오패스 짓 했고
시어머니는 큰며느리 성화에 쩔쩔맸죠.
남편은 별개로 이유가 있었어요.
기억나는 사건 2가지
가족모임 :우리아이 형님 아이가 침대에서 점프놀이.
우리 아이가 신나게 뛰다가 사레들려 기침. 물주고 등두드리는데
감기걸린애를 데리고 왔다며 고래고래 . 감기걸린거 아니래도 자기애 면역이 약한거 같다며 생각없다고 고래고래.
선물: 우리애 책 사는김에 형님 큰애(초 고) 책 1권! 사서 가족모임때 아이한테 슬쩍 주며 생각나서 한권샀다고 주니, 택배로 보내지 않고 모임때 줬다고 고래고래 자기는 뭐가 되냐며 고래고래
고래고래는 주로 화장실근처나 모임종료후 전화로요.
직장상사보다 더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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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윗동서 이야기
...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19-09-14 12:58:52
IP : 110.70.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sdomH
'19.9.14 1:08 PM (117.111.xxx.197)윗동서 때문에 ..이혼할 거 같아 발길 끊었어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요?
시가에 안 가면 되지.2. .....
'19.9.14 2:16 PM (110.70.xxx.3)참 별 희안한 인격들이 다 있다 싶네요
3. ㅇ
'19.9.14 9:12 PM (61.80.xxx.55)저는 질투많고 못된 윗동서에게 몇년 막말에 투명인간 취급받아서 안보고 산지 10년된같네요 남편이 안가도 할말없대요
4. ㅇ
'19.9.14 9:14 PM (61.80.xxx.55)울집 윗동서 사악한게 얼마나 악질인지 다른사람들에겐 착한척 생각해준척 진짜 사악해서 상종못할여자에요 학을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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