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추석인데 정말 줄이 길더라고요 정말 팔자좋고 조상덕 넘쳐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시모가 요번추석은 힘드니 오지말아라 하셨죠 덕분에 연휴내내 수영장가고 부페먹고 하고있어요
그런데요... 저는 힘들어도 비행기타고 시댁 가고싶고요
하나밖에 없는 세돌아들 자폐인것 같아요 ...
이애와는 모든게 힘들어요 수영 입수하는것도 세돌부터 가능했고
매일 울고 뒤집어지고 세돌되니 좀 낫지만... 그냥 하는 일상생활도 이아이와는 너무 힘드네요
맛좋은부페.. 와서 abc읊어대고 있고 수영하면서도 abc...
전 밥맛도 없고 다른 테이블만 힐긋힐긋 저렇게 조용히 평범하게 하는 식사가 난 왜이리 힘들까...
저 어떻게 하죠 ...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내내 호캉스에요~
..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9-09-14 11:53:39
IP : 175.223.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19.9.14 11:56 AM (112.185.xxx.49)아동자페 전문병원 다니시고
아이랑 함께 해야죠
엄마는 강해요
저는 서울이 아니라 모르지만
자페 아동 맘카페 있으시면 가입해서
정보고 교환하고 서로 의지하며 지내세요2. 음
'19.9.14 3:42 PM (223.62.xxx.13)보육교사샘 놀이시터 부르세요. 째깍악어, 맘시터 등 업체 잘 보시면 구할 수 있어요. 혼자 하려면 힘드니 외부 도움을 받아서 엄마도 놀이방법 같은 거에 변화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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