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인 그룹홈 아시나요?

ㅡㅡ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9-09-14 08:32:43
제가 죽기전까지는 아이를 돌보겠지만.
죽은후를 대비하여 아이가 안전하게 살수 있는곳을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시설에는 못보내겠어요.

다른 안전한?곳이나 시스템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장애인 그롭홈이나 알고 계시는분은 그곳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IP : 116.37.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9.9.14 8:44 AM (14.58.xxx.186)

    그룹홈이 오히려 사각지대일수 있지 않나요?

  • 2. ...
    '19.9.14 8:47 AM (221.142.xxx.120)

    카톨릭 서울주보에 장애인 그룹홈 하는 곳 한군데 나온곳 있어요..
    제가 매주 미사볼때 주보에서 본 적 있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번주 미사 참례후 내용 있으면 찾아서
    여기에 올려드릴게요.

  • 3. ㅡㅡ
    '19.9.14 8:50 AM (116.37.xxx.94)

    네.댓글로 부탁드립니다.확인할게요.감사합니다~
    제가 운영?을 하다가 아이형제에게 운영?을 맡길까 합니다.
    제가 한살이라도 젊을때 알아보고 준비해보려고요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 4. 0000
    '19.9.14 9:10 AM (220.122.xxx.130) - 삭제된댓글

    저희 시가 형제가 정신지체1급인데 그룹홈에 근 20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평일엔 거기서 생활하고 주말, 공휴일엔 집에 오는 시스템...지역 큰교회에서 운영하더라구요..
    그룹홈 시설은 교회근처 조그마한 주택을 인 듯하고....
    저희는 대구 남산교회입니다.
    남편이 병원 이유로 1~2주에 한번씩은 꼭 가는데 사회복지사분들이 20~30대인 듯 한데도 책임감있게 잘 돌보는는 답더라구요....전 거의 모르고 한번씩 들은 게 저정도...
    아무튼 여기 보내고는 남편이 한시름 놨지요...

  • 5. 0000
    '19.9.14 9:13 AM (220.122.xxx.130)

    저희 시가 형제가 정신지체1급인데 그룹홈에 근 20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평일엔 거기서 생활하고 주말, 공휴일엔 집에 오는 시스템...지역 큰교회에서 운영하더라구요..
    그룹홈 시설은 교회근처 조그마한 주택을 인 듯하고....
    저희는 대구 남산교회입니다.
    남편이 병원 이유로 1~2주에 한번씩은 꼭 가는데 사회복지사분들이 20~30대인 듯 한데도 책임감있게 잘 돌보는 것 같더라구요....전 거의 모르고 한번씩 들은 게 저정도...
    아무튼 여기 보내고는 남편이 한시름 놨지요..

  • 6. ㅡㅡ
    '19.9.14 9:27 AM (116.37.xxx.94)

    윗님 남산교회에서 운영하는 그룹홈이란 말씀이죠?
    남산교회에 알아볼게요

  • 7. 주보 찾았어요.
    '19.9.14 9:31 AM (221.142.xxx.120)

    희망에코(발달장애인) 마을 추가 모집

    부모사후에도 부모가 살아 있을 때처럼 안전하고 행
    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위한 우리
    나라 최초의 발달장애인가족마을. 공사진행중 / 문의:
    982-8431, 010-9323-7203 김성구 신부(도미니코 수도회)

  • 8. ㅡㅡ
    '19.9.14 9:34 AM (116.37.xxx.94)

    윗님감사해요.
    알아보고 다 방문해볼려고 합니다

  • 9. ㅇㅇ
    '19.9.14 1:15 PM (211.224.xxx.115)

    댓글보다 아는기관이나와서 ㅎ
    남산교회그룹홈은 일단 1급은안되는걸로알아요
    낮에는 작업실에서 일하고 밤에는 그룹홈에서잠자고
    주말엔 집에서지내는 루틴이구요
    생활지도사한명이돌보는거라 기본생활은되는 2~3급은되어야할듯요 실제생활하는 장애인들중1급은없었어요
    ㅠ 더 결정적인게들어가기가넘어려워서 지금그룹홈 인원중 결원생겨야 티오가생기는데 제가이년전에실습했는데그후로 인원변동이한명도없네요
    아마웨이팅도어마어마하다고 알고있어요
    일단이정도는아시고 알아보세요

  • 10. ㅇㅇ
    '19.9.14 1:17 PM (211.224.xxx.115)

    근데 남산교회가규모도있고 복지관도 유명해서 자봉도많고 믿을만한 기관이긴해요
    저도가족중 장애인있으면 맡기고싶더라구요

  • 11. ㅡㅡ
    '19.9.19 11:33 PM (116.37.xxx.94)

    윗님감사해요..찾아보니 주로 발달장애쪽이 많네요.ㅜ
    제아이는 희귀난치쪽이라(실제는 원인불명)..아무래도 제가 만들어야 할것같아요.
    쉽지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71 계단오르기 대신 스텝퍼 2 운동 14:28:38 118
1742670 전 우아..하면 .... 14:27:42 138
1742669 부모님의 재산 차별로 3 차별 14:22:15 375
1742668 저도 외모집착하는 사람얘기 2 관종 14:22:06 243
1742667 알바(?)하는 한의사가 무직인가요? 1 .. 14:18:08 318
1742666 형제 자매간 자동차를 사줘도 증여에 해당되나요? 자동차 14:17:15 170
1742665 치킨스톡이랑 치킨파우더 쓰임이 다르나요? 스프 14:11:16 65
1742664 조민 에세이 내용中 16 ... 14:04:14 1,225
1742663 외적 기준에 집착했던 김건희 생각나네요 8 ㅇㅇ 14:02:39 661
1742662 얘기하는 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 17 ... 13:57:50 932
1742661 금요일에 줍줍 담담했어요..주식 15 ... 13:54:22 1,265
1742660 나라꼴보니 다주택은 세금 무조건 올리겠네요 24 .. 13:53:10 1,051
1742659 휴가중 손이 부드러워짐 1 뭐지 13:50:35 415
1742658 남편의 어떤점이 젤 불만이신가요? 4 ㅁㅁ 13:49:33 562
1742657 괴산대학 찰옥수수 5 000 13:49:05 770
1742656 영재발굴단,스타킹 같은 일반인 예능 그리워요 2 echoyo.. 13:44:12 296
1742655 폭염속 쓰레기 가득 집안에 두살배기 사흘 방치…20대 엄마 체포.. 5 .. 13:44:07 1,013
1742654 단체실비 퇴직후 200만원 넘으면 3 실비 13:44:00 596
1742653 사운드오브뮤직하네요 3 얼음쟁이 13:42:20 298
1742652 제가 아무리 화장발이 심하다지만 이정도일줄은 6 흑흑 13:41:47 1,189
1742651 일단 외적 기준으로 우아하려면요 37 ㅎㅎ 13:39:59 1,745
1742650 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21 13:37:43 1,361
1742649 룸싸롱 문제 ,지나치지 마시고 투표 부탁합니다 24 ?! 13:37:13 1,056
1742648 "말로만 오천피, 행동은 이천피"…'10억 대.. 11 ** 13:33:12 747
1742647 정청래는 찐이네요 7 o o 13:31:1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