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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날 섭섭하게 해도 잘 해야 하는 이유

.. 조회수 : 7,331
작성일 : 2019-09-13 12:10:34

내 60평생 살아보니 주변에 보면 시부모와 연 끊은 친구들..
자식들도 쉽게 연을 끊더이다

자식에게 잘 해도 그러더이다

자식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우지요
기가 막힐 정도로 똑같이 따라합디다.

특히 아들 있는 엄마들..유념하세요
딸 있는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친정 부모에게 하는 거 보고 딸이 따라하겠지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시부모나 친정 부모가 좀 속상하게 해도 
참고 견디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결국 그분들이 아니라
내 자식과 나와의 관계를 위해서요.

요새 연 끊고 추석 때 여행가고
이런 세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오지랖 좀 떨어봤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IP : 218.146.xxx.23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9.9.13 12:12 PM (175.119.xxx.68)

    엄마도 그랬잖아 이러는거죠

  • 2. ㅋㅋㅋ
    '19.9.13 12:13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님이 보신게 몇천명 몇만명도 아니고....ㅋㅋㅋ
    그저 주변에 몇보시고....
    그건 아니것 같아요.
    앞으로는 결혼도 아이도 안 낳을텐데...
    지금하고 사는 스타일 또 달라집니다..

  • 3. ...
    '19.9.13 12: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막장 시댁을 참다못해 연끊은 사람도 있을텐데
    겪어보지도 않고 참 악담을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시겠어요.

  • 4. ....
    '19.9.13 12:18 PM (1.227.xxx.251)

    자식이 추석때 여행간다고 하면 흔쾌히 보내주세요
    아니, 먼저 ..여행갔다 연휴 잘 쉬어라...해보세요
    요즘 들은 최고 멋진언니(70세) 얘깁니다.
    자식들하고 정말 따뜻하게 잘 지내는 언니인데
    빨간날이 얼마나 귀하냐고 자식들생각해 먼저 여행가버린대요.
    원글님 사는 형편이 다가 아니라는거.

  • 5. ...
    '19.9.13 12:21 PM (216.154.xxx.28)

    조상에게 잘해야 복받는다 시리즈의 일종같네요.
    복 안받아도 됩니다.
    자식이 연끊겠다면 끊어야죠. 오죽하면 부모 안보고 살까요. 내자식이 따라할까봐 억지로 참고 살 이유 없어요. 또 그런다고 자식이 모를까요.
    저희 시모 저 결혼하니 돌아가신 시조모 엄청 잘 모신듯 제사 극진히 지내며 연기하시는데 다 보여요.

  • 6. ///
    '19.9.13 12:27 PM (112.168.xxx.97)

    인연 끊는 것도 배운다면 부당한 일 당해도 말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 다 당하는것도 배우더라고요.

  • 7. 님 인맥도 참
    '19.9.13 12:32 PM (117.111.xxx.123)

    어찌 주변에 자식에게 팽당한 사람만 인맥으로 두시나요?
    참 드물드만.
    명절에 힘든 새댁들에게
    격 낮은 본인 인맥만 가지고 훈계 마시고
    본인이나 잘 하세요.

  • 8. 바보에요?
    '19.9.13 12:33 PM (175.202.xxx.99)

    시모가 부당하게 해도 참으라니..자식에게 나 바보다..라고 광고할려고 그러나요?

  • 9. 연끊어야
    '19.9.13 12:33 PM (122.35.xxx.144)

    추석때 여행가는거에요?

    부모가 먼저 얘들아 힘들지
    연휴 길때 너희들끼리 잘 놀다와라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꼭 그렇게 너는 내자식이다 내앞에와서 명절지내라
    본가 처가 양쪽에서 쥐어뜯고
    시가 친정 양쪽에서 닥달해야해요?

    내몸은 하나인데 ...
    양가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우리집에 와서 명절차례지내라
    그러는게 정상인가요?

    결혼15년만에 양가 다 싫어졌어요
    남편은 뒷짐지고 시부모뒤에 서있고
    친정은 우리집은 아들없으니 니가 아들노릇해라 그러고
    홧병나서 죽을지경입니다

    부모면 자식 힘든거 알아줘야 부모아닌가요
    사위며느리는 자식도 아닌가요
    다보기싫어서 명절따위 달력에서 파버리고 싶어요

  • 10. ....
    '19.9.13 12:34 PM (112.187.xxx.170)

    자식에게 함부로 하니 자식이 머리가 굵어지니 더이상 안참는 거지요 자식은 부모가 잘하면 사이좋아요

  • 11.
    '19.9.13 12:35 PM (218.155.xxx.211)

    이런글을 82에서 보다니..연령층이 높아지긴 했나봐요

  • 12. 그렇게
    '19.9.13 12:42 PM (124.54.xxx.37)

    연끊고 본가에 안가는 사람들만 여행다니는거 아니에요
    원글님 도 아니면 모 밖에 모르나봐요

  • 13. ... ..
    '19.9.13 12:44 PM (125.132.xxx.105)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제가 아는 경우, 몇 안되서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시모가 좋은 분이셨는데, 가난했어요. 그래서 장남 집에 얹혀? 사셨는데 이 맏며늘이
    딸들에게 시모에 대해 엄청 나쁘게 얘기하고 사이 갈라 놓고 구박하고 무시하고 그러더라고요.
    언젠가 혼나지 싶었는데, 결국 그 시모 둘째아들 집으로 쫒아 보내고 딸둘 아들 하나 끼고 잘만 삽니다.
    지금 그 며늘이 나이가 68살 이니 더 두고 볼 일도 없어요.
    고부간의 문제는 사필귀정도, 권선징악도 없고 그냥 운이고 요령이고 눈치더라고요.

  • 14. 근데
    '19.9.13 12:51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왜
    섭섭하게하고 속상하게 해요?
    왜들 그러시죠?

  • 15. ㅎㅎㅎㅎ
    '19.9.13 12:51 PM (121.133.xxx.99)

    시어머니시죠? 시어머니 논리이지요..저희 시어머니 본인 시어머니와는 원수처럼 지내는데 본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아들딸 모두 효자 효녀예요...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달라요.. 제 친구는 시어머니 시집 살이에 엄마가 너무 싫어했고 그런 시어머니가 손녀에게 잘해줄 리도 없으니 모녀가 똘똘 뭉쳐서 자매처럼 지냈기에 지금도 너무 애틋하구요..

  • 16. 이건 아닌듯
    '19.9.13 12:53 PM (223.38.xxx.206)

    세상이 자로 잰듯 반듯 한가요
    그리고 아이들도 다 알아요
    조부모가 자기 엄마한테 어찌 했는지를요

  • 17. 근데
    '19.9.13 12:53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왜
    섭섭하게하고 속상하게 해요?
    왜들 그러시죠?

    자식이 연끊는게 두려우면 시부무에게 잘하라니...
    자식이 연끊는 게 두려우면 자식에게 잘해야죠 ...

  • 18. 근데
    '19.9.13 12:54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왜
    섭섭하게하고 속상하게 해요?
    왜들 그러시죠?

    자식이 연끊는게 두려우면 시부모에게 잘하라니...
    자식이 연끊는 게 두려우면 자식에게 잘해야죠 ...

  • 19. ㅋㅋ
    '19.9.13 12:54 PM (223.38.xxx.68)

    지랄을 하네

  • 20. .,,
    '19.9.13 12:55 PM (219.120.xxx.1) - 삭제된댓글

    효는 강요하는게 아니에요.
    원글님 물론 좋은 의도로 쓰셨을거라 믿지만
    단지 내가 내부모 시부모에게 잘했다고 해서
    내 자식들이 나에게 잘하란 법은 없다고 봐요

    여기서도 왕왕 올라오는 글중에
    윗세대에 말도 인되는 효 행위로
    자식들이 피해입는 경우도 많거든요

    맘약하고 자식이 저기밖에 모르는 늙은 부모한테
    어쩔수 없어 잘 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요.
    부모가 정성들여 키웠어도 자식이 이기적이라
    안보는 경우도 있어요.

  • 21. ....
    '19.9.13 1:06 PM (221.157.xxx.127)

    60평생사신분이 70대 보다 더 고리타분하시네요. 저희이모는 며느리가 명절아님 여행갈 시간이 없다고 명절전에 찾아뵙고 명절연휴는 여행가는거 당연하게 받아들이던데요. 아마 전문직 며느리라 쿨할 수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능순 탈출이 명절에도 해당 되는듯요. 전문직며느리들은 해외여행가고 고졸전업은 명절에 번듯하게 차리는걸로라도 생색내야하니

  • 22. 나옹
    '19.9.13 1:06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받을 생각없고 자식에게 기댈 생각 없으면 상관 없는 거죠.

    내 앞가림 알아서 하는 사람에게는 섭섭하게 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잘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게 시어머니든 자식이든 간에.

  • 23. 글쎄요
    '19.9.13 1:07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보통 연 끊을 정도면
    이전에 젊은 사람 입장에서 많이 참고 산거 아닌가요?
    우리 나랕이러니 저러니 해도 효사상에 장유유서 개념이 의식에 배서 보통은 젊은 사람들이 연장자들보다는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 나라인데,
    한쪽만 일방적으로 참는 관계가 바람직한 관계인가요?
    자식이 어렸을 때 부모가 일방적으로 헌신하는거는 당연한거고
    자식이 성인이 되었으면, 더군다나 결혼을 하고 배우자와 함께 가정을 이뤘으면 성인으로 대접해주고 영역 존중해줘야지요.
    언제까지 내 품안에 자식으로 두고 살려고요.
    저도 50이고 독립할 아이 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원글님 같은 사돈 만날까 걱정되네요.

  • 24. ...
    '19.9.13 1:08 PM (1.252.xxx.101)

    세대가 달라요.
    지금 시부모세대와 다르고 또 지금 부모와 애들세대가 생각이 다 다른거 같아요.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자라면 더 다르겠죠.
    이젠 효로 자식과의 관계를 이을순 없다는죠

  • 25. 나옹
    '19.9.13 1:08 PM (223.33.xxx.105)

    부모에게 받을 생각없고 자식에게 기댈 생각 없으면 상관 없는 거죠. 

    내 앞가림 알아서 하는 사람에게는 섭섭하게 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잘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게 시어머니든 자식이든 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냥 본인 마음이 내키는 대로 잘 해주면 되는 겁니다. 내가 잘해서 그 사람도 잘해주면 좋은 거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어요.

  • 26. 60평생??
    '19.9.13 1:16 PM (211.212.xxx.185)

    사셨다는 분이 어째 1910년대 태어나셨던 돌아가신 증조할머니보다 생각이 더 고루하십니까?
    부모 자식 연 끊어야 명절에 여행가나요?

  • 27. 뭔소리
    '19.9.13 1:16 PM (222.100.xxx.125)

    아니 추석때 여행가면 연끊고 가야하나요?
    그냥 좋게 보내주세요.
    여행간다고 돈 보태주는것도 아니면서 ,
    좋은관계는 위에서부터 실천합시다

  • 28. ㅁㅁ
    '19.9.13 1:23 PM (182.221.xxx.208)

    부모가 얼마나 지긋지긋하면
    자식이 연을 끊을까요

  • 29. ...
    '19.9.13 1:28 PM (175.223.xxx.2)

    조부모가 자기 엄마한테 어찌했는지

    아이들은 기억하고 있어요.

  • 30. 본인이나
    '19.9.13 1:36 PM (221.149.xxx.183)

    며느리 섭섭하게 하지 마세요~그럼 됩니다. 나도 곧 60되는 사람^^

  • 31. 뭔 멍멍소리예요
    '19.9.13 1:36 PM (125.184.xxx.67)

    조부모가 내 부모 괴롭히면 당연히 인연 끊는 겁니다.
    당하고 사는 거 왜 보여줍니까. 남들이
    저한테 부당하게 대해도 참으라고요? 참 좋은 거 가르치네요.

  • 32. ..
    '19.9.13 1:38 PM (183.98.xxx.186)

    자식들도 다 판단할줄 알아요. 자기부모 어땠고 조부모 어땠고

  • 33. Dd
    '19.9.13 1:40 PM (73.83.xxx.104)

    내 자식과 나와의 관계를 위해서 부모한테 잘하라니
    그런 계산적인 짓은 찬성할 수 없네요.

    내 자식과 나와의 관계를 위해서는 자식한테 잘해야죠.
    꼰대짓 하지말고 차별이나 이간질 하지 말고요.

  • 34. ...
    '19.9.13 2:05 PM (121.191.xxx.79)

    더이다 더이다 하는 말투부터 거부감 시작이었는데 내용은 더더욱 거부감.

    내가 겪은 바로는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는 사람치고 본인 일 잘하는 사람 못 봤거든요.
    원글 본인이나 부모에게 잘 하시고 자식에게 섬김 받으쇼.

  • 35. ..
    '19.9.13 2:19 P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부모와 자식 양쪽에서 내쳐진거면
    그건 본인들 인성문제죠.
    시부모가 잘못이 아니라 며느리가 유별나 사단이 난거고
    그 성격 그대로 자기 며느리에게 해대니 아들한테 끊기고.

    진짜 너나 잘하세요네.

  • 36. 웃기시네
    '19.9.13 2:27 PM (117.111.xxx.50)

    원글아줌마 시모죠?
    왜 연을끊겠어요?
    각자 다이유가있는데 어디서 잘난척을

  • 37. poopalso
    '19.9.13 2:27 PM (175.223.xxx.179)

    저희 엄마 사이 별로 안좋으신데
    저와 제 동생은 자타공인 효녀임요
    왜냐 엄마가 충분히 사랑을 주신거 알거든요
    할머니가 이상하고

  • 38. ㅇㅇ
    '19.9.13 3:33 PM (112.152.xxx.147)

    60세밖에 안되신 분이 너무 고리타분하시네요

  • 39. ㅣㅣㅣ
    '19.9.13 5:07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뭘 참고 견뎌요?
    며느리한테 막대한 늙은이들
    그런 노인네들 팽당해도 싼거 아닌가요?
    인생 함부로 살다가 고대로 받는건데
    억울할께 뭐가 있나요?
    자업자득이지

  • 40. ㅇㅇ
    '19.9.13 5:11 PM (61.75.xxx.28)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늙어서 자식한테 팽당할까봐 두려운 나이인가보네요

  • 41. 어머나
    '19.9.13 7:22 PM (119.71.xxx.190)

    이러니 요즘애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나부다

  • 42. 뭔개소리ㅋ
    '19.9.13 7:51 PM (106.102.xxx.87)

    누군가 나를 섭섭하게해도 잘해야된다고요?ㅋㅋㅋ
    시모가아니라 시모의 시모가와도 택도없어요 아줌마~
    저 30대인데 누군가 주제모르고 저 후려치면
    다신 안봅니다^^
    사고방식이 딱 자식한테 연끊기기 좋은 분이시네..ㅉㅉ

  • 43. 참나
    '19.9.13 8:11 PM (118.42.xxx.226)

    아이고 시엄니가 섭섭하게 하는데 참으라고요??
    나 참...

    여기서 오지랍떨며 욕먹지 마시고
    참으세요!!!

  • 44. 연을
    '19.9.13 9:40 PM (180.66.xxx.226)

    끊어야 명절에 여행을 갈수있다니
    너무 안됐어요.

  • 45.
    '19.9.14 2:25 AM (110.70.xxx.88)

    아. 왜 연 끊기는지 알겠어요.
    자식들이 명절에 여행한번 가겠다고 한다고 연을 끊니마니 난리치는 시어머니니까 연이 끊기는거에요.
    공항에 그 사람들 대부분 전화하고 여행가는 사람들이에요.
    님 자식들이야 님이랑 연을 끊어야만 갈 수 있는 팔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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