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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이사는 친척들 이유가 있네요

... 조회수 : 26,957
작성일 : 2019-09-13 11:24:46
어제 오늘 대가족이고 같은 도시 살아서
이곳저곳 인사다니면서
오랜만에 많이 봤는데

진짜 이런생각 드는거 속물적이지만
없이사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요

가장 잘사는 저희집이랑 셋째집
그래도 강남에 40평대 살고
여유있다 생각하는데도
돈모아서 적금들고 또 만기되면 갈아타고
그런데 차는 국산 소나타 15년째타고
명품하나 없이도
열등감안느끼고 사는데

여태 집도 전세, 반지하 살면서 맨날 돈꿔달라는 소리만 하는
친척들
과분한 외제차에 명품에
애들도 하고다니는거 하면
어느세월에 돈모으고 빚갚고 할지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쓸데없는 허세에 사치에
애들도 돈아낄줄 모르고 살고

이유는 있더라구요
IP : 117.111.xxx.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3 11:27 AM (182.209.xxx.180)

    이런 생각하는게 꼰대 인증이죠

  • 2.
    '19.9.13 11:27 AM (117.111.xxx.123)

    그런사람들은 잘 꾸미고 다녀야 일도 혼사도 잘 풀린다 생각하나봐요. 저희도 제일부자는 알뜰폰 써서 저 반성중.

  • 3.
    '19.9.13 11:28 AM (223.39.xxx.165)

    돈 빌려달라는 소리만 안하면 어찌살든 신경안쓸텐데 말예요..

  • 4. ..
    '19.9.13 11:30 AM (106.102.xxx.41)

    그렇죠 빚잔치를 하든 어쩌든 내알바는 아니지만 본인들 돈쓸거 다쓰고 하면서 돈없다고 돈꿔달란 소리는 어찌 그리 잘하는지 한심하기가 ....

  • 5. 케바케
    '19.9.13 11:31 AM (23.16.xxx.139)

    케바케지만 가난한 지인들보면 그 이유가 있긴해요.
    몸아프고 장애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 빼고는
    게으르거나 의지박약이거나 타고난 성격이나 머리가 사회생활에 적합하지 않거나 등등
    그래도 염치있음 이런소리 안들을텐데 염치도 없어지면 민폐죠.
    남의 돈이 자기돈이 아닌것을......

  • 6. 참 신기하다
    '19.9.13 11:31 AM (59.27.xxx.47)

    제 주변에 명품 명품하는 친척은 정말 말도 못하게 돈이 많은 친척 한 분만 그러지
    다른 친척은 비슷한 이야기도 없거든요. 그냥 물려 받은 재산 잘 지키고
    돈이 있든 없든 다들 자식 잘 키우고 공부시키느라 정신없이 사는 것처럼 보여요
    저만 원글님 같은 것을 못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환경이 다른건지 의아하네요

  • 7. ....
    '19.9.13 11:32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돈 안빌려 주면 잘살면서 안 빌려 준다며 겁나 욕해요

  • 8. 보면
    '19.9.13 11:32 AM (185.180.xxx.65)

    쓸데없는데에 돈을 잘써요. 다이소 같은데 가면 저런걸 누가 살까 싶은것도 굉장히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욕구에 굉장히 즉흥적으로 반응한달까요.

  • 9. ㅌㅌ
    '19.9.13 11:33 AM (42.82.xxx.142)

    그게 심리적인거죠
    여유가 있으면 물질에 연연하지 않지만
    여유가 없으면 그게 드러날까봐 오히려 더 포장하고 꾸미죠
    흑인 빈민가에 오히려 외제차가 그렇게 많다고 하네요

  • 10. ㅇㅇ
    '19.9.13 11:33 AM (39.7.xxx.70)

    월세 살아도 외제차 끄는 사람들 있다더니 정말 그렇군요
    각자마다 삶의 의미가 다르니 뭐라 할건 아니지만
    남한테 꿔달라는말은 정말 민폐지요

  • 11. 맞음
    '19.9.13 11:33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저희 작은집들도 이세상에 기본으로 빚3천정도 없는집이 어딨냐며 평생 근검절약하는 저희아빠 비웃어요ㅎ 돈꿔달라(그냥달라) 보증서달라 말이나 못하면..빚이 그리좋으면 대출 더내지 왜자꾸 빌려달라 징징대는지 이해불가

  • 12. ...
    '19.9.13 11:33 AM (106.102.xxx.41)

    저도 분수에 맞게 사는 사람들이 잴 많다고 생각하지만 분수나 주제모르고 소비하는 사람중에 가난한 부류가 있죠. 밖에서야 남이고 대소사 알지 못하니 모르지만 그래도 친척이면 어느정도 수준 상황 아니까 더 속속들이 알겠더라구요

  • 13. ...
    '19.9.13 11:35 AM (106.102.xxx.41)

    저도 알뜰폰까지는 아니지만 3만원요금제 와이파이 되는곳만 찾아다니며 쓰고 애들도 그리하라 가르치고 돈아낀거 적금이나 저축하라고 시키거든요 돈은 모일수록 눈덩이처럼 커지니까. 근데 그 친척들 보면 돈 만원 우습게 쓰고 명품 비싼 메이커 좋아하고 아울렛가서 비싼거 좀 덜비싸게 사면 그게 돈버는 거라고 생각라더라구요 안쓰느게 돈모으는거지 쓰는순간 소비인데.

  • 14. ㅇㅇ
    '19.9.13 11:37 AM (117.111.xxx.123)

    여기는 강남이 아니라 그런지, 지인들 중 옷차림만 보면
    백억대부자들은 수수하고 보험 영업하는 분들 옷차림이
    더 화려해요.

  • 15. ... ...
    '19.9.13 11:39 AM (125.132.xxx.105)

    저도 원글님과 생각이 비슷해요. 시댁이 가난합니다. 부모님이 정말 가난하셨으니
    형제들 모두 한푼도 받은게 없고 그래서 다들 그 수준인데,
    우리 (남편이 막내) 만 맞벌이에 아이가 하나다 보니 살면서 조금 여유가 있어요.
    그런데 매번 명절에 모이면 동서들이 모두 저보다 더 좋은 신종 핸드폰, 명품 구두, 백을 들고 옵니다.
    피부 관리도 받아서 암튼 보기엔 멀쩡한데, 늘 저희에게 도와달라고, 돈 달라고 전화합니다.
    그 분들은 있으면 다 쓰는 거 같아요. 저축하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이라는 거죠.
    가족은 서로 돕는 거라 한넘만 여유있으면 거기서 뽑아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요ㅠ

  • 16. ㅇㅇ
    '19.9.13 11:43 AM (117.111.xxx.123)

    돈이 안모이니 악순환.
    언제 다시 돈들어올지 모르니
    생기는 족족 써버리는 심리라고 하네요.

  • 17. 맞아요
    '19.9.13 11:44 AM (112.154.xxx.39)

    명품에 외제차에 겉모습에 신경 쓰고 아낄줄을 몰라요
    아끼고 근검절약하는걸 궁상 맞다고 하고는
    돈 빌려달라고..빌려주면 안갚고 그까짓 푼돈가지고 그런다고 갚는다고 큰소리 빵빵 할건 다하면서..

  • 18.
    '19.9.13 11:44 AM (192.240.xxx.163) - 삭제된댓글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없이 사는 사람일수록 스맛폰 케이스나 장식이 굉장히 화려하고 원색적이었어요.

  • 19. ㅇㅇ
    '19.9.13 11:45 A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서울 변두리 작은 아파트 살면서
    명품 가방 샀는데 ㅋㅋ 찔리네요.

  • 20. 0000
    '19.9.13 11:47 AM (39.112.xxx.40)

    맞는 말이죠...
    이런 생각이 왜 꼰대라 하는지 그게 더 의문.....

  • 21. ..
    '19.9.13 11:48 AM (223.33.xxx.174)

    돈이 없으면 돈 때문에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 22. 근데요
    '19.9.13 11:49 AM (223.39.xxx.67)

    원글님은 친척이니 글치
    모르는 남이 보면 원글님이 없이 사는것처럼 보일수있어요
    남한테 돈빌리면서 그러고 사는건 욕먹을만하지만
    그것만 아니면 삶에서 추구하는게 다른거 뿐이고
    누가 옳은 삶을 사는건지 판단할수 없다고 봅니다
    원글님은 강남집이 부의 상징이고 꼭 갖추어야되는거라고 생각하는거고 그분들은 외제차 좋은옷에 가치를 높게 두는거의 차이일뿐이죠

  • 23. 저는
    '19.9.13 11:55 AM (211.227.xxx.137)

    이런 글 쓰는 사람들, 인종차별주의자하고 생각이 비슷하다고 봐요.
    너네들이 그러니까 가난한 거야. 차별당하는 거야. 못 사는 거야.

    60평 대 사는 내가 원글을 불쌍히 봐야지.

  • 24. 나무
    '19.9.13 11:58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전 시누이요. 아들 하나 데리고 이론 두번 하고 판매직 하면서 사는데 생활비 빌려달래서 안스러워서 100만원 빌려주고 갚지 말라 했어요. 근데 차는 미니쿠페에 필러에 명품 지갑에 아들 명품 운동화 사주는거 보고 다신 상종 안해요..그냥 어디에 돈쓰든 본인맘인데 남한테 돈이나 안꿨으면 좋겠어요.

  • 25. 분수
    '19.9.13 11:58 AM (221.149.xxx.183) - 삭제된댓글

    뭘 하든 자유인데 맨날 돈 없다,소리 달고 살고 같이 돈 낼때 내빼는 것은 삶의 추구가 아니라 범조예요~근데요님

  • 26. 나무
    '19.9.13 11:58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이론 -> 이혼

  • 27. 윗님
    '19.9.13 11:59 AM (116.120.xxx.224)

    있을 때 다쓰고 갑자기 돈 필요힐 때 남한테 빌려달라니 가난한데 분수모른다 소리 듣는거에요. 혹시 몰라 자동차 보험드는것 처럼 만일의 경우 최대한 다른 사람한테 손 안벌릴 궁리하고 소비하고 살면 가난한데 분수모른다는 이야기는 안듣습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 소시민이라는 말듣지

  • 28. ...
    '19.9.13 11:59 AM (192.240.xxx.163)

    제가 경험한 못사는 사람들 특징은 휴대폰, 차, 명품백.. 뭐 이런 소모품들에 대한 물욕은 굉장히 강한데 이상하게 집에 대해서는 무슨 수도승 같이 초연해요
    물론 비싸서 못사는 걸수도 있는데 애초에 사려는 의지자체가 없어보인달까.
    정말 한명도 예외없이 다 그랬네요.

  • 29. 파렴치
    '19.9.13 12:00 PM (221.149.xxx.183)

    부모님 병원비 낼 때만 가난해지는 사람들은 파렴치한거죠. 평소 비싼 차 타고 비싼 옷 입으면서.

  • 30. ..
    '19.9.13 12:01 PM (117.111.xxx.206)

    저도 동감합니다.
    친척, 주변친구들 보면 돈없다면서 어찌그리 놀러갈거 다가고 사고싶은거 다 사고 모임도 다나가고..
    저희부부도 처음 시작할땐 제로에서 시작했는데 아껴사니까 돈모이고 재산 불려가는게 참 재밌던데.. 전 제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그런지 그런사람들이 더 이해안가요. 그렇게 쓸거다쓰면서 돈빌려달라 전화오고 빚내는걸 무서워하지않고.. 한심하다기보다 걱정됩니다 참..

  • 31. 돈 빌려달란
    '19.9.13 12:12 PM (223.38.xxx.179)

    말만 안 하면 이런 글 올리는 게 무개념입니다.
    강남 아파트를 좋다고 판단하는 원글같은 부류가 있고
    명품 외제차를 좋다고 판단하는 부류가 있을 뿐이죠.

  • 32. 동감이요.
    '19.9.13 12:12 PM (211.212.xxx.185)

    이런 생각을 꼰대라고 하는 사람은 무슨 맘인지...
    자기만족을 못하니 그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나에 전전긍긍하며 전세보증금도 없어서 월세집에 살면서 명품사고 외제차 사고 그러는거죠.
    가난한 사람들의 특성이 푼돈을 우스워하고 싸다고 필요없는거 마구 사니 늘상 돈이 없어요.
    부자들은 팔요없는건 아무리 싸다해도 안 사요.

  • 33. ...
    '19.9.13 12:20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젊은 사람들이 명품에 열광하던
    90년 후반 2000년 초반..
    집을 살 수 없으니 명품에 열광한다는 분석이
    있었어요.
    부동산은 넘사벽이니 가능한 수준에서 만족을
    구하는

  • 34. ...
    '19.9.13 12:24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옷이나 구두는 갑의 위치보다는 을의
    위치인 사람이 더 신경 써요.
    영업 뛰는 사람들에게 옷은 일종의
    투자인 셈

  • 35. 나옹
    '19.9.13 12:35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 건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심리라는 말에 동의해요. 떳떳한 내 집에 번듯한 직장이 있으면 그런 걸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할 수 있는 것일뿐. 가난한 사람들 중에는 그게 그나마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인 사람들도 있는 거에요. 사람이 희망이 있어야 사는 거고 그나마 자존감을 지켜야 혹독한 내일을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36. 나옹
    '19.9.13 12:36 PM (223.33.xxx.105)

    그런 건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심리라는 말에 동의해요. 떳떳한 내 집에 번듯한 직장이 있으면 그런 걸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할 수 있는 것일뿐. 가난한 사람들 중에는 그게 그나마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인 사람들도 있는 거에요. 사람이 희망이 있어야 사는 거고 그나마 자존감을 지켜야 혹독한 내일을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곳에서 얘기하는 것 까지는 괜찮겠지만 행여나 입 밖에는 내지 마세요.

  • 37.
    '19.9.13 12:40 PM (117.111.xxx.123)

    본인들은 자존심 지킨다고 명품차 타고 명품백 든다쳐요.
    분수에 맞지않는 지들소비로
    돈빌려달라고 계속 시달리는 다른 친척들은 뭔 죄란말입니까.

  • 38. 그러니까요
    '19.9.13 1:09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을 철마다 가든
    명품백을 해마다 사든
    외제차를 타든
    상관없으니 돈 빌려달라는 말은 하지마시라구요.
    그렇게 살면서 돈 빌려달라니 욕먹는건 당연하죠.

  • 39. 돈빌
    '19.9.13 1:11 PM (114.207.xxx.66)

    려달라는 말은 좀 그렇네요..

  • 40. . . .
    '19.9.13 1:14 PM (223.62.xxx.245)

    그게 사기꾼이죠. 외로운 수전노들 비워맞추며 돈 꿔가고 입닦는..

  • 41. 아니예요
    '19.9.13 2:13 PM (218.154.xxx.140)

    근데 진짜 가난한 이들은
    정말 정말 없어서
    명품 외제차 이런거 브랜드도 몰라요.
    저런 사람들은 적당히 사는 사람들이죠.
    저런거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 42. ...
    '19.9.13 3:54 PM (114.204.xxx.9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없이사는데 절약하지 않는 사람들 있어요.
    한심해요

  • 43. 얼마전
    '19.9.13 4:46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중고차 사는게 어떠냐는 글에 대다수가 돈없으니 중고차 사지 돈있으면 신차산다고들 하던데. 이글은 반대네요
    제 주변에 잘산다 하는집 사업하는 집들은 다들 중고차사요 세금 아끼려고요 세금이래봐야 몇백인데 차값에 비하면~이럴수 있지만 부자들은 원래 돈에 더 예민하잖아요 그런데 중고차 글에 당연 돈있음 신차 산다 이러길래 뭘 잘 모르시네 했어요

  • 44. ..
    '19.9.13 5:01 PM (183.98.xxx.186) - 삭제된댓글

    자기 쓸건 다 쓰면서 없다는 이유로 돈내야할때 안내면 짜증나죠.
    남한테 피해 안주면 뭘하며 살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 45. ㅇㅁ
    '19.9.13 5:24 PM (14.48.xxx.208)

    돈있어도 여유있게 쓰고 사는 사람들은
    남이 있어서 쓰는지 없어서 쓰는지
    별관심 두는걸 못봄
    그냥 있으니 쓰겠지 무심하게 생각
    근데 꼭 별로 큰돈도 없어서
    사실 펑펑 쓸게 없으니 돈 만원에도
    벌벌 떨면서 살다보니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삶에 만족감이 없어선지
    꼭 없는것들이 쓰고사네 어쩌네
    가난한것들은ㅈ이유가 있네 어쩌네
    남들 생활에 입을대려고 함

    내가 상관할바 아닌걸 알면 그냥 상관을
    안하면 됨.
    강남에 40평대 아파트있는 나랑
    집도 없는데 쓰고사는 누구랑
    따지고보면 뭐가 그리 다름??
    그렇게 쓰고살다 늙어서 폐지 주워도
    어차피 십원 한푼 보태줄거 아닐테니
    그냥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라고
    놔두셈

  • 46. ...
    '19.9.13 5:5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쓰든지 말든지 원글님이 도와줄것도 아니고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관심이 많은건지.. 내가 상관할바 아닌걸 알면 그냥 상관을
    안하면 됨.
    강남에 40평대 아파트있는 나랑
    집도 없는데 쓰고사는 누구랑
    따지고보면 뭐가 그리 다름??
    그렇게 쓰고살다 늙어서 폐지 주워도
    어차피 십원 한푼 보태줄거 아닐테니
    그냥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라고
    놔두셈22222

  • 47. ...
    '19.9.13 5:54 PM (175.113.xxx.252)

    그렇게 쓰든지 말든지 원글님이 도와줄것도 아니고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관심이 많은건지..그리고 정말 돈없으면 명품 관심이 있어서 살 생각은 잘 안할것 같은데요..
    명품이 막말로 한두푼하나요..???? 어쩌다가 한번씩이면 몰라도 남들 입에 오를정도로 명품을 살려면
    그나마 어느정도는 있겟죠..


    내가 상관할바 아닌걸 알면 그냥 상관을
    안하면 됨.
    강남에 40평대 아파트있는 나랑
    집도 없는데 쓰고사는 누구랑
    따지고보면 뭐가 그리 다름??
    그렇게 쓰고살다 늙어서 폐지 주워도
    어차피 십원 한푼 보태줄거 아닐테니
    그냥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라고
    놔두셈22222

  • 48. 그런데
    '19.9.13 6:02 PM (180.65.xxx.94) - 삭제된댓글

    없이 살아보이는건 15년된 소나타타고 다니는 사람같은데..

    전세반지하살면서 외제차면.. 중고차 한 10년된거 싼거 사서 타는거 같은데... 그게 부러웠나요?

  • 49. 그런데
    '19.9.13 6:03 PM (180.65.xxx.94)

    없이 살아보이는건 15년된 소나타타고 다니는 사람같은데..

    전세반지하살면서 외제차면.. 중고차 한 10년된거 싼거 사서 타는거 같은데...

    명품백도.. 그렇고.. 그런게 그렇게 부러웠나요?

  • 50.
    '19.9.13 6:07 PM (175.117.xxx.158)

    자기생활 찌들리고 불만 만을수록 남이 뭐입나 뭐타나 관심많더라구요 과시할것은 없고 부럽기만 ᆢ생각보다 사나보다 ᆢ

  • 51. 221.149
    '19.9.13 7:23 PM (122.35.xxx.144) - 삭제된댓글

    차 20년은 타보고 말씀하시는거죠?
    중고차 뒤통수 제대로 맞으면
    세금 아낀거 죄다 중고차 뒷돈으로 들어가요 ㅎㅎㅎ

    신차사서 정비잘하고 아끼고 타는게
    중고차 들이는거보다 훨씬나아요
    중고차가 무슨사연이 있었는지 어찌 아나요
    중고차 잘못들이면 돈타작 제대로 하고 목숨이 위태해요

    중고차 샀다가 레카차가 반가울 지경이 되니
    미련없이 신차사게 되네요 ㅎㅎ
    차 잘 모르면 가진돈에 맞춰서 신차사는게 훨씬 나아요

  • 52. ....
    '19.9.13 7:24 PM (219.248.xxx.167)

    에혀 그 친척이 원글님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나요?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다른 친척들이나 그 친척 면전에다 말하세요.
    여기서 본인 집은 그 친척보다 부자인데 가난한거 이유가 있다는 둥 욕하는것도 참 별로네요.

  • 53. ...
    '19.9.13 7:41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요.
    뚱뚱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군요.
    무식하고 개념없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군요.
    이런 이야기...좀...

    누군가에게 원글님도 가난하고 뚱뚱하고 개념없어 보이는
    초라한 사람일 수 있어요.
    속으로 생각하세요.
    어떤 의견을 나누고 싶은건가요?
    맞아. 맞아. 가난한 것들은 지 분수도 모르고
    펑펑 써대더라! 이런 반응이요?
    그렇게 동조해주면 기쁘고 뿌듯한가요?
    우리집은 역시 알뜰,성실하고 현명한 소비를 해서
    강남40평 아파트에 사는거지. 쯧쯔...
    이렇게요?

  • 54. 오만
    '19.9.13 9:00 PM (222.98.xxx.43)

    오만하시군요
    뭘 안다고 남의 인생을 함부러 논하고 판단하나요
    긴 인생에 서로가 어떻게 변할 줄 알고
    가소로와요

  • 55. ...
    '19.9.13 9:21 PM (108.35.xxx.11)

    원글님 동감요. 아끼는게 미덕은 아니지만 남에게 돈 빌려달라고 할정도면 절약해야죠. 겉만 번지르르하게 차나 옷, 피부에 투자하면 뭐해요? 사정 아는 가족은 한심하고 우습게 보이죠. 있는 척하고 고급병 하는건 약도 없어요.

  • 56.
    '19.9.13 9: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나한테 피해만 안 주면
    어떻게 살든 상관없어요.

  • 57. ..
    '19.9.13 9:48 PM (110.70.xxx.243)

    맨날 돈 꿔달라는 친척들... 이라고 본문에 있구만
    원글 비난하는 댓글을 계속 읽다보니 헷갈려서 다시 보고옴
    ㅎㅎㅎ
    그런 친척들 속물로 보이고 한심해 보일 수 있죠.

  • 58. 아니 근데
    '19.9.13 9:59 PM (175.223.xxx.48)

    요즘도 돈 빌려달라는 친척이 있나요?
    대출이 하도 널려있어서 개인적으로 돈 빌리고 갚는걸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서요...
    대출 다 막힌 사람이 있다 쳐도, 그 정도 궁리에 몰린 사람한테 돈 빌려주는 친척 요즘엔 없을거 같은데...
    돈 빌려주고 못 받으셨으면, 이런 뒷담화 인정!
    근데, 피해 본 적도 없으면서 뒷담화면 나빠요...
    돈 꿔주고 못받고도 계속 얼굴보고 살 리도 없을거 같고....

  • 59. ..
    '19.9.13 10:00 PM (223.38.xxx.193)

    정말 동감요.
    저도 저축하고 아껴서 돈모았어요.
    여유가 있다보니 모임같은데서는 제가 조금이라도 더 써요.
    근데 저보다 여유없는 친척들이 돈은 펑펑 쓰면서 어찌 그리 돈빌려달라는지.

  • 60. 너무사실
    '19.9.13 10:11 PM (58.140.xxx.220)

    결혼해 시가를 바라보니 진짜 가난한 이유는 다 모여있어요

    돈 없어 자식들한테 손 벌려도 집은 아파트 30평대여야하고 그것도 전세대출 이자 몇십씩 내고 관리비까지 월 백은 고정으로 들어가고 며느리 몰래 자식한테 전화해 돈달란 소리만...
    자식들 하나둘 절연하고 끊어내지 못하는 자식만 흡혈....

  • 61. 상대적
    '19.9.13 10:39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굳이 가난을 싸잡아 이 때다 욕하는 인간들보니 헛웃음 나네요
    입으로 담고, 생각 할 가치도 없는 욕에 동조하는게 같잖습니다

    돈 빌려달라면 거절하면되고 신용없음이고
    생각이 달라 안맞으면 안보면되지

    가난한 이들이 님 거지친척 비유되어 언어폭행 할 정당한 이유 없어요. 저 강남 아파트에 건물까지 제법 재산 있는 사십대인데 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이유 붙여가며 개무시해도 되겠네요?
    원글 제가 볼 때 별것도 수준에서 비교 가난질인데

    이 때다하고 욕하는 배금주의 계층 나누기
    사회악이예요.
    가난한 그들보다 더 추악해요.

    원글이나 동조하는 사람들 돈 없는 친척이나 개진도진

  • 62. 상대적
    '19.9.13 10:40 PM (223.38.xxx.167)

    굳이 가난을 싸잡아 이 때다 욕하는 인간들보니 헛웃음 나네요
    입으로 담고, 생각 할 가치도 없는 욕에 동조하는게 같잖습니다

    돈 빌려달라면 거절하면되고 신용없음이고
    생각이 달라 안맞으면 안보면 되지

    가난한 이들이 원글 거지친척 비유되어 언어폭행 할 정당한 이유 없어요. 저 강남 아파트에 건물까지 제법 재산 있는 사십대인데 저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이유 붙여가며 개무시해도 되겠네요?
    원글 제가 볼 때 별것도 수준에서 비교질인데

    이 때다하고 욕하는 배금주의 계층 나누기
    사회악이예요. 가난한 그들보다 더 추악해요.

    원글이나 동조하는 사람들 돈 없는 친척이나 개진도진
    그리고 가난한 시댁은 그게 댁들 수준이예요.
    돈 많은집 갈 능력안되니

  • 63. 근데
    '19.9.13 10:42 PM (175.117.xxx.115)

    저희도 강남 40평대인데 주차장에 소나타 본적이 없어요.
    외제차 정말 많고 국산차도 제네시스g80같은 신차 많고, 초창기 제네시스도 보이고요. 물론 가끔 더 저렴한 국산차도 보이지만 비싼 외제차가 절반~3분의2는 되는것 같던데요

  • 64. 가난
    '19.9.13 11:00 PM (112.169.xxx.161)

    왜 싸잡아서 그게 다인양 이야기 하는 원글님이 너무 교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우리집 같은 경우는 가난해요.
    남편이 사업에 한순간 망하니까 저절로 가난해졌어요.
    한때는 강남 집 두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원래 검소하게 사는게 몸에 배여있던터라 가난해져도 견딜수 있었어요.
    오로지 아이들 교육에만 올인했어요.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울려면 자식들이 잘 되어야 한다는 일념하에
    천원짜리 빤쓰 한장을 못사입어 빤쓰가 너덜너덜 할때까지 입으며
    둘이서 거지같이 입고 살았지만 아이들한테는 아끼지 않았어요.
    물론 부모가 그렇게 하는데 정신 바로 박힌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둘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정시로 잘 들어갔고 그리고 지금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고 우리부부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이 명품 더 좋아하고 이런 글 쓰지 마세요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욕하는거예요.

  • 65. ㅁㅁㅁㅁ
    '19.9.13 11:18 PM (119.70.xxx.213)

    공감해요
    저도 그런 친척있거든요
    돈 안해주면 죽어버린다고 하면서
    얼마나 잘쓰고사는지 몰라요
    정작 여러번 돈해준 저희 부모님은 진짜 절약하며 살아요

  • 66. 천박해
    '19.9.13 11:3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나 그 에 공감하는 류들보니
    천박함이 배를 뚫고 나오네요.
    주변에 허세 거지들과 가난구분이나해요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류들이
    일종의 자격지심으로 가난을 경멸하는데
    실상은 그게 자신들의 환경의 한계에 부들거리는 반증일 뿐
    없는 사람들이 허세짓하는거나
    못배운것들이 비교척질하는거나 똑같아요

  • 67. 천박해
    '19.9.13 11:3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나 그 에 공감하는 류들보니
    천박함이 배를 뚫고 나오네요.
    주변에 허세 거지들과 가난구분이나해요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류들이
    일종의 자격지심으로 가난을 경멸하는데
    실상은 그게 자신들의 환경의 한계에 부들거리는 반증일 뿐
    없는 사람들이 허세짓하는거나
    못배운것들이 비교척질하는거나 똑같아요.

    머리에든게 없으니 부끄럼모르고 이런글에 공감이라
    나불거리네요. 읽는 내가 다 부끄러울지경

  • 68. 천박해
    '19.9.13 11:3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나 그 에 공감하는 류들보니
    천박함이 배를 뚫고 나오네요.
    주변에 허세 거지들과 가난구분이나해요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류들이
    일종의 자격지심으로 가난을 경멸하는데
    실상은 그게 자신들의 환경의 한계에 부들거리는 반증일 뿐
    없는 사람들이 허세짓하는거나
    못배운것들이 비교척질하는거나 똑같아요.
    원글이나 그친척들이나 천박함은 똔똔

    거기세 머리든게 없으니 부끄럼모르고 이런글에 공감이라
    나불거리네요. 읽는 내가 다 부끄러울지경.
    팩폭은 이런거네요

  • 69. 공감도 천박해
    '19.9.13 11:36 PM (183.98.xxx.33)

    이런 글이나 그 에 공감하는 류들보니
    천박함이 배를 뚫고 나오네요.
    주변에 허세 거지들과 가난구분이나해요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류들이
    일종의 자격지심으로 가난을 경멸하는데
    실상은 그게 자신들의 환경의 한계에 부들거리는 반증일 뿐
    없는 사람들이 허세짓하는거나
    못배운것들이 비교척질하는거나 똑같아요.
    원글이나 그친척들이나 천박함은 똔똔

    거기에 머리든게 없으니 부끄럼모르고 이런글에 공.감.이라
    나불거리네요. 이런글 공감이란 단어쓰는게 아니죠.
    뚫린게 입마냥 읽는 내가 다 부끄러울지경.
    팩폭은 이런거네요

  • 70. ㅋㅋ
    '19.9.14 12:29 AM (39.7.xxx.100)

    그리고 가난한 시댁은 그게 댁들 수준이예요.
    돈 많은집 갈 능력안되니
    222222222

    시댁 가난하다고 욕하는 여자들
    제일 한심ㅋㅋㅋㅋ
    셀프 본인수준인증.

  • 71. 돈이 있어보니
    '19.9.14 12:2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돈있어서 제일 좋은건 돈이 있다는 사실이죠.
    돈이있으면 집 좋은데로 옮기고, 차 더좋은거 사고, 옷 더 좋은거 입고 아무때나 가능해요.
    세상에 좋은 집 좋은차 좋은 옷이야 계속 더 좋은게 나오고
    내돈으로 다 살 수 있는거면 더이상 욕망하지 않고 지금꺼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새로 사고 처분하는 것도 귀칞아서 살때 좋은거 사고 그거 그냥 쓰거든요.
    자산 30억 찍고부터 별로 사고깊은게 없어서 은행에 돈 계속 저금만 해요.

  • 72. 시댁
    '19.9.14 1:10 AM (112.149.xxx.254)

    욕하는 여자들 제일 한심
    그 시집에서 큰 남편이 내가 고른 남자고
    그 남자랑 낳은애가 다 시집유전자 가진거예요.

  • 73. ..
    '19.9.14 6:04 AM (112.140.xxx.183)

    저도 원글님글에 공감요..
    이글 아들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74. ㅇㅇ
    '19.9.14 7:42 AM (49.142.xxx.116)

    가장 잘사는 원글님의 집이라... 뭔 강남에 타팰 한 대여섯채 갖고 있나요?
    아님 롯데 시그니엘 몇채 분양받아 보유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서울 요충지에 건물 몇채 있어 그 임대료수입만 해도 월 억대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꼴값 떨지 마세요.

  • 75. 부자맘
    '19.9.14 8:31 AM (118.217.xxx.225)

    진짜 오만한 글이네요.
    더 충격인건 이글에 공감한다는 글....
    사람인생 모르는겁니다.
    지금은 그 부류에서 본인이 잘사는것같아 친척들 무시하면서
    여기다 글남기는거...
    좀 너무 하다싶지않나요..생각만하고 굳이 글까지 남기지는 말아야죠.

  • 76.
    '19.9.14 8:46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교만이 흐르는 글.
    똑같은 시선으로 님을 바라보는 상류층도 많을 겁니다.

  • 77. ㅡㅡ
    '19.9.14 8:53 AM (49.164.xxx.197)

    남이야 어떻게 살던 상관마세요
    강남 40평 산다고 사람 무시하는게 더 천박하고 오만하네요

  • 78. 일반화하는
    '19.9.14 9:01 AM (115.140.xxx.66)

    멍청한 글이네요
    가난한 사람들 중엔 허영과 사치 땜에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저런 사정이 있죠. 허영과 사치 땜에 못사는 사람들은 극소수예요

    사치 하지 않음 모든 사람들이 다 부자로 살 수 있을까요
    이런 수준낮은 글은 안봤음 좋겠네요

  • 79. ...
    '19.9.14 9:32 AM (123.142.xxx.195)

    원글님 친척처럼 가난해도 명품에 외제차 타는 사람도 있고
    더러 잘사는 친척한테 돈꿔달란 소리하면서 사는 이들듀 있겠죠. 그런데 가난하다고 다 그렇단 일반화 하지 맙시다. 좀 불쾌하네요. 저 아시는 분 참 열심히 사시는데 하는일마다 안되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분들이 명품에 사치냐... 전혀 안그렇습니다.
    가난이 되물림 되서 참 안타깝지만, 그환경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너무 잘살다가 정말 손에 물한방울 안묻힌 사람도 사업땜에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런 분도 조그만 공장서 일하면서 열심히 사세요.
    세상 여러부류가 있어요. 힘든분들 더 함들게 하는 오만한 글입니다.

  • 80.
    '19.9.14 10:12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나 원 참.
    자기네 이상한 친척 한 경우만 갖고 00한 사람들은 00이네요~ 라고 일반화시키는 두뇌는 뭐임?
    좀 낫게 산다고 남들 깔보며 이분법으로 재단하는 거 역겹네요.

  • 81.
    '19.9.14 10:13 AM (220.127.xxx.214)

    나 원 참.
    자기네 이상한 친척 한 경우만 갖고 00한 사람들은 00이네요~ 라고 일반화시키는 단순무식한 두뇌는 뭐임?
    좀 낫게 산다고 남들 깔보며 이분법으로 재단하는 거 역겹고 어이 없네요.

  • 82. 솔직히
    '19.9.14 10:47 AM (49.169.xxx.224)

    원글도 어중간하게 있어서 그런거죠
    돈 없는 사람들이 명품에 외제차..?
    돈 많은 사람들이 명품에 외제차 훨씬 많이 사죠.
    원글이가 어중간하게 있어서 못사는 거예요

  • 83. 형편 어려운분들보면
    '19.9.14 11:11 AM (119.205.xxx.185)

    자녀들이 많은거보면 참 의외에요
    제주변에도 보면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보통 서너명…
    앞날에대한 걱정은 일단 접어두고 사는 성향이 있어보이는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 84. ㅇㅇ
    '19.9.14 2:31 PM (183.97.xxx.12)

    그냥 원글은 외제차 명품 사고는 닢지만 그러기엔 형편이 안되니 남이 외제차 사고 명품사는거에 반감만 가지는거 같은데요
    보통 없는사람들이 그런 상실감이나 박탈감에대한 분노가 마음깊이 내재되어 있더라구요 여유 있고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외제차 명품 살수있는사람들은 남이 빚을 내서 사든 뭐든 관심조차 없고 거기에 대해 별생각도 없어요 한마디로 아웃오브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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