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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조국장관 딸이 대학 무슨 전형으로

....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9-09-13 09:58:04
입학 햇나요?
20대 아듥사 설전 중인데
아들은 논문으로 대학 들어 갔대요.
논문 취소 됐으니 잚못한거라고

저는 영어 잘하는 전형으로 입학했다는 글 봤는데
지금 못 찾겠어요.
IP : 223.38.xxx.5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13 9:59 AM (218.155.xxx.211)

    글로벌 국제 어쩌구 이런 전형요.
    논문은 제출도 안했고
    자소서에 논문에 참여 한 바 있으며 (제1저자란 얘기도 안썼어요)

  • 2.
    '19.9.13 10:01 AM (1.230.xxx.9)

    세계선도 인재 전형이었을거에요
    특기자 전형 종류중 하나인가봐요
    요즘도 특기자전형 있잖아요

  • 3. 조국딸 입학전형
    '19.9.13 10:01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3...

  • 4. 논문
    '19.9.13 10:01 AM (223.33.xxx.97)

    제목도 안썼다는데..

  • 5. ...
    '19.9.13 10:02 AM (61.72.xxx.45)

    아들에게 알려주셔요
    잘못 알고 있다고!
    논문으로 간 거 아니에요

  • 6. ㅠㅠ
    '19.9.13 10:02 AM (203.218.xxx.56)

    일반전형으로 갔어요. 논문은 반영안되었구요.
    수시떨어져서 일반전형. 영어시험 면접... 세계인재 이런 ..

    근데 뉴스에서 사실보도 제대로 안해줘서 모르는 사람들은 논문으로 간걸로 착각...ㅠㅠ

  • 7. 게으른냥이
    '19.9.13 10:03 AM (58.226.xxx.81)

    2009년 고려대 수시모집(1차) 세계선도인재전형입니다
    그땐 영어점수 높으면 이대 연대 고대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많아요. 지금은 없어지거나 조금 바뀌거나
    이름이 바뀌었거나 합니다
    뉴스만 봐도 이미 수천번 나왔습니다
    혹시 그 아들 일베하는지 폰 수색해보세요
    정말 만일 혹시 그렇다면 초장에 잡으세요
    아니라면 김어준이 하는 유투버를 한 번 구독해 보라고 하세요
    어머님. 밀리지 마세요 !!
    조국 청문회에서 백번도 넘게 답해준겁니다 ~~

  • 8.
    '19.9.13 10:04 AM (122.34.xxx.222)

    "고려대 입학에 관해서도 "조씨는 세계선도인재전형이라는 전형으로 입학했다. 이 전형은 외국어를 요구하는 것으로, 따로 필기시험은 보지 않지만 어학과 미국대학과목선이수제(AP) 성적이 필요하다. 당시 대학교 분위기가 그랬다. 연세대도 비슷하게 외국어를 우선적으로 보는 전형이 있었다"며 "당시 조씨는 유학반에서 같은 반 학생들과 함께 이를 대비한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유학반은 모든 수업이 끝난 뒤 학교에서 SAT, AP 과목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활동도 했다. 이는 한영외고 외에도 대원외고, 민사고, 용인외고 등의 학생들도 했던 것"이라며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주 교장은 조씨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한 뒤 "무려 10년 전 입시제도를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대학 교수들의 학생 평가,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교육 행위를 무시하고 평가절하 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

    https://news.v.daum.net/v/20190830060211288

  • 9. 게으른냥이
    '19.9.13 10:04 AM (58.226.xxx.81)

    아 그리고 나경원 아들 사태 여기 글들 좋으니
    거기에 분노해야 하지 않을까요. 20대 아들분 !

  • 10. 팩트체크
    '19.9.13 10:10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고대 수시 세계선도인재전형
    영어택일(조국딸은 AP선택)40%
    생기부(내신,각종스펙들)60%

    고대는 의사협회 논문취소결정 본 후
    검찰조사후 입학취소문제 결정한다고
    인터뷰함

  • 11. 고대
    '19.9.13 10:10 AM (59.27.xxx.47)

    세계선대인재전형요~

  • 12. ..
    '19.9.13 10:12 AM (49.170.xxx.117)

    아드님이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 거 여기 다 올려주세요.
    모든 의혹이 반박 가능하니까요.

  • 13. 돼지
    '19.9.13 10:13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세계선도요?
    그래서 새계를 선도는 하고 계신가요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면서요

  • 14. 돼지붕가
    '19.9.13 10:15 AM (175.223.xxx.201)

    세계는 선도하고 계신가..?
    지금 방구석에서 돼지가 되어가나붕가라면서요

  • 15. 175.223.xxx.201
    '19.9.13 10:17 AM (49.161.xxx.179)

    참 없어보여요. 딴에는 꽤 재치있다고 생각하나본데 진짜 모식해보여요.

  • 16. 175.223.xxx.201
    '19.9.13 10:18 AM (49.161.xxx.179)

    모식 -> 무식

  • 17. ㆍ ㆍ
    '19.9.13 10:19 AM (58.120.xxx.165)

    자소서 본인이 사이트에 팔아서 빼박 증거로 남아있어요.

  • 18. 아하
    '19.9.13 10:21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49.161
    저글 조국딸이 직접 sns에 쓴글

  • 19. 지금
    '19.9.13 10:23 AM (223.38.xxx.51)

    설전 중인데요
    세계선도인재전형은 특기자 전형인데
    엉어 특기자로 들어 갔다먼
    토플, 텝스, AP이 세 가지를 보고 뽑는 건데
    조국 딸은 텝스랑 토플 점수가 나쁜데
    어떻게 영어 특기자로 들어 갔냐고 G랄 중입니다.
    고대 같은 학번 과가 다른 놈이예요.
    내 자식 놈이랑 설전 중인데.
    저보고 조* 친척이냐고.

  • 20.
    '19.9.13 10:27 AM (1.230.xxx.9)

    영어 공인점수가 좋거나 AP 3과목이 만점이면 조건이 됐다고 하던데요
    아무리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이지만 다른 학과 입시전형을 다 외우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싶은거죠
    그런건 못말려요

  • 21. 아들
    '19.9.13 10:28 AM (223.38.xxx.51)

    일베는 아니예요.
    평범한 아들임데 황당하네요.

  • 22. 맞아요
    '19.9.13 10:28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AP 세 개로 입학 자격 40프로 맞춘 거고요.
    나머지 60프로는 생기부랑 스펙...
    그 60프로에 논문 언급도 포함되긴 한 거죠.
    그치만 당락에 직접 영향을 줬는지는 지금 와서 가늠하기 어렵대요.

  • 23. ..
    '19.9.13 10:28 AM (223.33.xxx.230)

    김호창씨 뿐 아니라 다른 입시 전문가들도 아무 문제없다고들 하는데 기사에 잘 안 나와요.

  • 24. 돼지봉가님,
    '19.9.13 10:28 AM (122.34.xxx.222)

    김도읍이 청문회때 진단서를 내라고 했는데, 조국 딸이 지방에 있으니 당장 떼서 낼 수는 없다, 하지만 당시 SNS를 캡춰해서 내면, 그 때 아팠다는 걸 입증할 수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였던가ᆢ 당시 날짜가 드러난 화면을 캡춰해서 제출한 거 아닙니까ᆢ

    악의적으로 왜곡하지 마세요

  • 25. 순진
    '19.9.13 10: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미스코리아를 외모만 본다는 거랑 똑같네요.

  • 26. 아들
    '19.9.13 10:30 AM (223.38.xxx.51)

    생기부 60%에 자소서에 논문이 영향을 줬다는 거죠.

  • 27.
    '19.9.13 10:31 AM (218.155.xxx.211)

    토익 토플sat점수도 상위권으로 들은거 같아요

  • 28.
    '19.9.13 10:3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토익 토플 그 점수 아닌 애를 더 찾기 힘들고
    sat는 나베스트 아들보다 몇 백이 낮아요.
    제발 호박을 수박이라 우기지 마세요.

  • 29.
    '19.9.13 10: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동일전형에 토익 토플 그 점수 이하 애를 더 찾기 힘들고
    sat는 나베스트 아들보다 몇 백이 낮아요.
    제발 호박을 수박이라 우기지 마세요.

  • 30.
    '19.9.13 10:38 AM (223.62.xxx.216)

    댓글에 아들 말이 맞아요.
    글로벌인재전형인가?
    영어 40프로. 생기부 60프로 들어가는 전형이고요.
    논운 같은 스펙은 생기보쪽 점수로 들어가는 거에요.

    영어로만 들어갔다는건 초기 82뇌피설

  • 31.
    '19.9.13 10:38 AM (1.230.xxx.9)

    나경원 아들 SAT 몇인데요?

  • 32. 나다
    '19.9.13 10:39 AM (59.9.xxx.173)

    논문은, 논문에 이름 올렸다 한 줄.
    제목도 논문제출도 안하고요.
    이게 합격에 결정적이라는 건가요, 아드님은?

  • 33. ㅋㅋㅋ
    '19.9.13 10:41 AM (223.39.xxx.47)

    텝스점수 본다는데
    Sat는 왜 나오나요ㅋ
    모지리들 많아

  • 34. 짚고넘어가요
    '19.9.13 10:41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218.155님
    토익 토플 sat점수는 의미없어요
    영어 공인 점수 중 택일인데
    AP 선택했어요.

  • 35. 원글님
    '19.9.13 10:43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아들은 무슨 전형으로 갔나요?

  • 36. 당시
    '19.9.13 10:47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고대 입학사정관 인터뷰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3...

    사실이 이런데
    거짓뉴스로 부풀려서
    평범한 집안 모자까지 싸우게 만드는
    사람들..나빠요

  • 37. 아들은
    '19.9.13 10:47 AM (223.38.xxx.51)

    일반고 정시로 들어 갔습니다.

  • 38.
    '19.9.13 10:47 AM (1.230.xxx.9)

    논문이 점수에 들어갔다면 면접때 논문제목과 내용을 물어봤겠죠
    그렇다면 그 논문은 학생주도로는 할 수 없다는걸 알았을거고 오히려 탈락 이유가 됐을거에요
    아드님의 마음도 알겠어요
    20대는 그럴수 있죠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만 개혁을 해야한다는건 기득권들이 자기 이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제일 많이 씌우는
    올가미에요
    역사를 보면 그래왔어요
    그래서 혁명은 가능해도 개혁은 어렵다고 하죠
    잘못이 있다해도 차악을 택하는게 맞지 않나요?

  • 39. 우선
    '19.9.13 10:52 AM (180.224.xxx.42)

    아셔야할것이 고대는 외고출신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 10년전 안밖으로는 정말 극심했었어요
    어떻게든 외고출신을 잡으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전형을 창조해냅니다 AP성적을 그런식으로 인정해주는것도 그시절 AP는 거의 외고에서 많이 준비하니 그런거죠 이건 어떻게 고대를 들어갔나의 문제 이전에 고대가 외고생을 뽑기위해 어떤 전형들을 만들어냈는지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제아이 그시절 외고 국제반 출신입니다 대부분 미국대학 갔고 고대갔으면 음.. 뭐 그닥 잘갔다고 처주는 편은 아니였어요

  • 40.
    '19.9.13 10:52 AM (223.62.xxx.216)

    영어 잘했지만 100점 맞아봐야 40점이지요.
    나머지는 생기부점수인데
    저 논운이 반영 안 됬다면 어느 스펙에서 반영되서 입학했을지.
    카이스트 인턴이나 서울대 인턴?

  • 41. 신기하다
    '19.9.13 10:5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리는 그 얼굴로 미코가 어찌 됐죠?
    국민투표로 점수 받았으면 절대 안됐을텐데
    연세대 버퍼링인지 밀실선정이 위험한 이유

  • 42. ...
    '19.9.13 10:58 AM (110.70.xxx.62)

    외고 내신은 꼴찌였어요. 영어실력도 별로였데요. 논문1저자가 그래서 기여도 0이라고 한거잖아요. 문법도 틀렸다고.. 여기 말보다 아들이 더 잘아는거예요. 괜히 싸워봐야 아들하고 사이만 나빠져요. 상식적으로 말하는 아들을 어떻게 설득시키시게요. ㅎ

  • 43. ..
    '19.9.13 11:00 AM (27.163.xxx.179) - 삭제된댓글

    결국 특기자전형 아니고 일반전형으로 시험봐서 갔어요.
    공부 못하고 영어 못했다니 어이상실.

  • 44. 사실이지만...
    '19.9.13 11:03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180.224님 그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제도가 그러하긴 했지만 60퍼 생기부에 스펙은 편법으로 하면 안되는 거지요.
    그 때 외고 아이들 스펙 한줄 올리려고 정말 고생 많이 했었어요.

    혹시 또 나경원 아들로 말씀하실 분 계실 것 같아 첨언하자면 그 또한 정확하게 밝혀진다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권층의 권력으로 아빠찬스, 엄마찬스로 남의 자리를 뺏었다면 책임져야지요.

  • 45. 훨씬
    '19.9.13 11:04 AM (39.7.xxx.83) - 삭제된댓글

    특기자 전형 떨어지고 일반전형 붙은 것도 미스테리라고요.
    일반전형 입학이 훨씬 어려워요.
    일반전형애들이 성적 퍼올리면 특기자가 깔아주는 내신구조에요.

  • 46. 뭐라는건지
    '19.9.13 11:09 AM (221.147.xxx.71)

    수시 떨어져서 일반전형이 뭐죠?
    수시 떨어지면 정시죠.

  • 47. 일반전형
    '19.9.13 11:09 AM (120.136.xxx.136)

    시험보고 들어 갔대요

    이거 보여 주시면 되겠네요~

    -조국딸 성적논란 외고수준 모르고 하는 소리-
    http://www.youtube.com/watch?v=d0Lq2I5l6r8

  • 48.
    '19.9.13 11:1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한영외고 들어갈 때 얘기예요.

  • 49.
    '19.9.13 11:24 AM (180.224.xxx.42)

    110.70님 내신에서는 또 외고의 꼼수가 숨어 있습니다
    제아이가 다닌 외고의 경우지만 아마 한영도 비슷한 구조라 들은듯 합니다 10년전 버젼입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한국대학 갈때는 내신이 중요합니다 즉 석차 입니다
    미국대학 갈때는 성적이 중요합니다 gpa(grade point average)라고 하죠 성적평균점수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대학가면 이걸 중요시하죠.
    그래서 외고에서는 이점을 이용?합니다. 시험을 요상히 내서 국제반 아이들도 대충 A를 받을수 있고 아주 어려운 문제를 1점짜리로 몇개내서 국내반 아이들끼리의 석차싸움을 하게 만듭니다.
    그럼 왜 국제반 아이들은 이 문제를 못풀까? 국내반 아이들은 요 범위의 공부만 올인해서 합니다. 국제반 아이들은 이 공부는 손놓고 SAT와AP공부를 해야합니다. 국내반 수업이 오후3시쯤 끝나면 그때부터 국제반의 영어공부가 시작됩니다.희안하고 가성비 안나오는 구조입니다.
    학교로서는 편법이지만 불법을 피하면서 학교의 명성은 유지하려는 줄타기 입니다 죽어나는건 국제반 학생이지요 ㅜ
    그래서 외고 국제반 학생들 내신은 대게 7-9등급 입니다 국내반에서 아무리 못해도 내신은 6등급이 하한선이고 대부분 인서울은 보장받는 이유 입니다

  • 50. 세계선도인재전형
    '19.9.13 11:33 AM (223.62.xxx.253)

    논문은 1도 반영안되요.
    제대로 아실것.

  • 51. 음님
    '19.9.13 11:40 AM (1.230.xxx.9)

    국제반은 절대평가로 A면 되고 국내반은 상대평가로 내신등급을 좋게해줘야하니까
    저런식으로 배점을 해서 문제를 냈다는거죠?
    그러니 국제반 아이들이 국내반이랑 합쳐 내신 내면 불리하다는거구요?
    제가 맞게 이해했나요?
    명문대 진학률 높여야하니 국제반 있는 다른 학교들도 그렇게 했겠네요

  • 52. 수시
    '19.9.13 11:45 AM (27.162.xxx.91)

    중에 생기부가 60 %나 반영되는 전형 입니다.
    위의 논문 활동은 생기부에 명시됨

    그러므로 입시에 반영되었다는게 팩트입니다

  • 53. 답답
    '19.9.13 11:55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윗님
    저 위에 입학사정관 인터뷰 읽어보세요.

  • 54. 답답
    '19.9.13 11:57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윗님
    저 위에 입학사정관 인터뷰 읽어보세요.
    고대 입학사정관이 아니라는데
    입시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겨대니...
    ㅉㅉ

  • 55. 고대에서
    '19.9.13 12:10 PM (110.15.xxx.7) - 삭제된댓글

    생기부 자소서 썼기 때문에 논문 취보되면 학교차원에서 덩한다했어요.
    언제적 입사관 인터뷰인 줄 알고 그걸 믿나요?

    입사관이 하나도 아니고

    고대에서 결정하겠죠

  • 56. 답답님
    '19.9.13 12:12 PM (110.15.xxx.7)

    고대에서
    생기부 자소서에 논문 명시 되어서 때문에 논문 취소되면 학교차원에서 정한다했어요.
    언제적 입사관 인터뷰인 줄 알고 그걸 믿나요?

    입사관이 하나도 아니고

    고대에서 결정하겠죠

  • 57.
    '19.9.13 12:14 PM (180.224.xxx.42)

    입학사정시 논문썼다라는 한줄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고대가 답할 문제입니다
    저는 그당시 입시를 경험 했던 사람으로써 읽으시는 분들의 판단을 위한 정보제공만 하겠습니다
    그당시 스팩경쟁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또한 지금보다 공평 정의 이런 개념은 희박한게 사실이였고 각자의 가진 능력대로 (여기엔 부모의 능력도 물론 포함 됩니다) 스팩을 만들어 갔습니다.
    누구는 큰 은행 국제엄무 인턴했다고 하면 역시 그 아빠가 은행권의 고위직, 큰 로펌 인턴 했다하면 아빠가 변호사.다른학교이야긴데 그 아이는 정말 보통 정보조차 없는 스팩을 만들어 나가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국정원. 뭐 이런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라크로스나 플래그 풋볼 이라는 경기를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의 교과외활동(EC)를 위해 외고들이 팀을 만들어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비인기라 아무도 안하고 관심도 없는) 우승이네 준우승이네 뭐 그렇게 한줄 쓰는거죠
    넘쳐나는 봉사 동아리들.. 대부분 내용은 빈약하고 허접한 한줄 스팩을 위한 경우가 많았죠
    입시전문가의 말처럼 조민학생의 경우는 힘은들고 가성비는 별로라는 의견이 맞습니다 그 학생이 잘했다 못했다 이전에 그당시 미친듯이 돌아가던 이 스펙 경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판단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 58. .........
    '19.9.13 12:19 PM (110.70.xxx.114)

    토플 탭스 높아요
    Ap 높아요

    재학생 아들이란게 의심스럽지만
    맞다고본다면
    같은 전형으로 들어온 선배들에게
    다들 몇점이냐 물어보라하세요
    재학생이면 선배들에게 물어보는거
    어려운일도아닌데
    (저도 상위사립대다녀서 아는데 대부분 형제자매친척
    수준들이 비슷해서 다 비슷한수준학교다녀서
    주변에 물어보면 우리형한테물어볼게 정도의
    협조는 금방얻어요)

    왜 엄마한테 그럴까요? ㅋㅋㅋ
    아는사람이엄마밖에없나요? ㅋㅋㅋ

  • 59. 음님
    '19.9.13 12:27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과도한 스팩 쌓기가 있었다는
    입에 조금이도 반영됙 때문이라는 전제가 성립합니다.
    고로 논문은 수시 생기부60%에 반영된 걸 로 봅니다

  • 60. 올추석에
    '19.9.13 12:28 PM (223.39.xxx.14)

    간만에 본 애들삼촌도 조국따님보고 이제 고졸학력이라네요~논문통과안됐다고~문통찍은사람인데 조국건은 뉴스대로 알고있더군요 ㅠ

  • 61. 음님
    '19.9.13 12:41 PM (223.38.xxx.145)

    과도한 스팩 쌓기가 있었다는 것은
    입시에 조금이도 반영되기 때문이라는 전제가 성립합니다.
    고 논문은 수시 생기부60%에 반영된 걸 로 봅니다

  • 62. zz
    '19.9.13 12:41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알바인지 정직원인지
    논리야 놀자 같은거로 공부시키나봐요.ㅋ
    어려운말 섞어가면서 논리구조흉내내는거 진짜 재밌네요.
    그러면 뭐해요 무식한거 다 보이는데...
    요즘 뉴스도 안 믿는데 댁들 말을 믿겠나요...
    제가 알바랑 쓰레기뉴스 피하는 방법은
    전문가가 쓰거나
    전문가를 취재한 사실확인기사만 보는 거에요.
    그외에 잡소리들은 건너뛰니 진실이 확 눈에 들어옵니다.

  • 63.
    '19.9.13 1:00 PM (223.38.xxx.219)

    진짜 안 믿는 건지
    뭔소린지 애초에 못 알아 듣는 건지!

    요즘 입시전형이 어려워서 아이 고등학교보내지
    않아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긴 할거에요.

  • 64.
    '19.9.13 1:05 PM (223.38.xxx.219)

    음님 말씀은 다 맞는데요.
    조국 딸은 그 스펙이 진짜인가의 논란이지
    부모가 해준 화려한 스펙은 두번째 문제지요.
    카이스트랑 서울대 인턴도 그렇고요

  • 65. 오버스펙
    '19.9.13 1:16 PM (223.39.xxx.137)

    논문은, 논문에 이름 올렸다 한 줄.
    제목도 논문제출도 안하고요.
    이게 합격에 결정적이라는 건가요, 아드님은? 222

  • 66. 훗?
    '19.9.13 1:19 PM (1.230.xxx.9)

    부모가 해준 화려한 스펙이 첫번째지 왜 두번째인가요?
    생기부 면접도 다 상대적인 평가였는데..

  • 67. ....
    '19.9.13 1:42 PM (221.132.xxx.183)

    논문에 취소된 논문에 참여했다. 거짓 사실 적었어요. 논문이 평가 되었든말든 입시서류에 거짓을 적으면 탈락인거죠.

  • 68. 시기
    '19.9.13 2:04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가성비 별로 좋아하네요.
    외고애들 봉사하러 네팔까지 가던 시기에요.
    그깟 봉사가 무슨 큰 힘이 있겠어가 아니라
    소소한 게 쌓여 큰 힘이 되던 시기

  • 69. 시기
    '19.9.13 2:06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가성비 별로 좋아하네요.
    외고애들 봉사하러 비행기 타고 네팔까지 가던 시기에요.
    그깟 봉사가 무슨 큰 힘이 있겠어가 아니라
    그깟 한줄들이 소소한 게 쌓여 큰 힘이 되던 시기

  • 70.
    '19.9.13 2:13 PM (218.155.xxx.211)

    당시 입시제도를 이해 하고 풀어가얄 문제

  • 71. 음...
    '19.9.13 2:17 PM (223.38.xxx.186)

    재학생 아니고 취업 만 2년이 넘었답니다.
    자기는 인터넷에서 자소서도 읽어 봤다고.
    같은 학번이니 자기가 더 잘 안다는 거죠.
    저는 솔직히 수시 너무 머리 아프고
    엄마가 나서거나 거들어 스펙 챙기기 너무 힘든 비평준 일반
    선행도 안 한 아이라 수능, 내신 챙기기 바빴고
    수능 정시로 입학했어요.

    일단 아직 결과가 안 나온 상황이라 내기를 했어요.

    저는 영어특기자라서 자기한테 유리한 AP와 생기부(논술은 큰 영향이 없었을 것이다.
    고로 부정 대입이 아니다.

    아이는 생기부에 논술이 영향을 줬고
    논술이 취소되었으니 부정입학 소지가 있다.

    저도 노무현 대통령 선거 사무실에서 자원 봉사하고
    지방에서 국회의사당에 가서 노대통령 지지 연설도 듣고
    노통 취임식에도 초청장 받아 아이들 데리고 참석도 했고

    그 아이가 커서 이런 사안에 갈등이 웃프네요.
    검찰개혁 찬성하는데 왜 꺽 조국어어야 하느냐고.ㅎㅎㅎ
    전 조국이 아니면 안 된다.
    휴전 중입니다.^^

  • 72. 아이가
    '19.9.13 2:21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미국이면 허위기록 있으면 무조건 부정입학 퇴학입니다.
    아이가 미국식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요즘 미국식으로 레포트도 표절검사기 돌리는 교수들 많아요.
    연구자라는 개념이 엉터리 영어글, 잠깐 참여가 아니에요.
    미국식이라면 한 마디, 한 구라도 거기에 올리면 안됩니다.

  • 73. 저기
    '19.9.13 4:23 PM (1.230.xxx.37) - 삭제된댓글

    한국도 가짜 스펙은 한줄이라도 밝혀지면 부정입학, 퇴학입니다.
    그게 입학에 영향을 끼쳤나 안 끼쳤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시펙이 진짜

  • 74. 저기
    '19.9.13 4:26 PM (1.230.xxx.37)

    한국도 가짜 스펙은 한줄이라도 밝혀지면 부정입학, 퇴학입니다.
    그게 입학에 영향을 끼쳤나 안 끼쳤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스펙이 진짜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생기부에 논술은 큰 영향이 없었을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오시는지.

  • 75. 어디서
    '19.9.13 4:54 PM (223.38.xxx.3)

    나오긴요.
    그당시 고대 입학담당자 증언이죠.

  • 76. ㅇㅇㅇ
    '19.9.13 6:30 PM (119.56.xxx.96) - 삭제된댓글

    조국딸이 뭐라고
    아들하고 싸워요
    나아프면 내아들이 걱정하지
    조국딸이걱정해줄까요

  • 77.
    '19.9.13 8:59 PM (112.149.xxx.187)

    그럼 왜 조국은 안되냐고??? 물어보세요. 황교활이도 한 자리인데...왜 딱 집어서 조국은 안되냐구요. 할말은 차고 넘치는데...더이상 아들이랑 이야기해도 접점은 찾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냥 서로를 인정하는 수 밖에요

  • 78. 누구든
    '19.9.14 10:3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당시 고대 입학담당자 누구요?
    그리고 회사 안 다녀보셨어요?
    문제생기면 절차대로 했다 그래요.
    이전 직장이든 현재 직장이든 쓸데없는 내부 총질 안해요.
    귀찮고 책임질일 생겨요. 한영외고 입닫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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