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왜 팔랑 귀일까 생각해 봤어요.
ᆢ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9-09-13 03:00:20
확고한 가치관이 없고 남들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이렇게 분석했어요.
맞을까요?
확고한 가치관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218.155.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
'19.9.13 3:02 AM (120.142.xxx.209)그래요 일반적으로
우린 인간이니 실수도 많고2. 리여니
'19.9.13 3:02 AM (175.223.xxx.25)뭐 어때요 그냥 인정하고 살면 되죠 ~
3. ᆢ
'19.9.13 3:04 AM (218.155.xxx.211)쉽게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서요. 제때 거절도 못학ᆢ..
4. ...
'19.9.13 3:17 AM (122.46.xxx.26)맞아요.
가치관이 없어서~줏대가 없어서~그러는거.
눈치보는거...
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님이 원하는대로 사세요.
인생 짧고...별거 없어요.
평판...다르게 얘기하면 욕먹을까 싫고
두려운거죠.
반대로 생각해요~욕 한번 먹고 말겠다!~5. 됐구요
'19.9.13 3:55 AM (185.69.xxx.220)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시고
남에게 미루지 말고 본인이 결정을 많이 해보시고
비판적인 사고를 나쁘다 생각하지 말고
남의 시선은 하나도 안 중요하므로 당당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변해 있을거에요6. 11122
'19.9.13 6:04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원글님 주변에 자존감을 깍는 가까운 사람이 있는건 아닐까요?
저는 그런 사람이 식구들이었는데 3~5년쯤 정말 인연 끊듯 살았더니 제가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원글님도 혹시 자존감이 상하는 상황들이 있으시면 최대한 피해보시는거 추천해요7. ㅡㅡ
'19.9.13 10:13 AM (112.150.xxx.194)음.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내 마음가는데로 한번 두번 해보세요.
내 결정이 맞든 틀리든. 그게 쌓여 내가 나를 믿을수 있게되고.
사실 원글님처럼 내가 소신없다고 인정하는것도 이미 반은 한거에요.
자신을 믿어보세요.8. ᆢ
'19.9.13 12:33 PM (218.155.xxx.211)좋은 말씀들 감사 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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