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봐도 볼만해요.
2017 개봉작.
검찰개혁이라는 주제를 정통으로 다루고 있네요.
대선후보 때부터 검찰개혁 얘기하던 노무현도 나오고,
으. 지금도 생각나는 검사와의 대화..
버릇없던 버러지들..
다들 이후 한자리씩 했겠죠?
노통 서거 장면 나옵니다.
영화의 마무리는 유권자의 힘, 투표로 받쳐줘야 한다는 결론인데
2019 지그의 현실에서는 한번 좌절된 검찰개혁을 지금 문재인ㅡ조국이 하려고 합니다.
검찰은 사생결단, 언론과 합심하여 저항하고 있고요,
아이들등 소재 이용한 심리전, 여론전은 저들이 하는데
손석희등 스피커는 그걸 되려 뒤집어씌우고,
자기들이 하는 짓을 단순 부인하는 차원이 아니라 상대에게 씌우는 것은 막장.
그걸 앞장서서 하는 손석희..
20대분들이 생각 다른 방향으로 해주셨으면 좋겠고,
30,40대도 더 늘려가면 좋겠고,
50,60대도 본인의 80년대 생각하셔서 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분명 더 살기좋은 나라일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더킹, 다시 봤어요..
ㄴᆞㄴ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9-09-12 21:55:42
IP : 210.97.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룰루랄라
'19.9.12 10:12 PM (125.178.xxx.130)네. 엉화보다 영화같은 현실
2. 재밌죠
'19.9.12 10:45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정우성씨 얼굴만 미남이고 연기 못한다 생각했는데
더킹 보니 꽤 잘하시더란 ..
스토리 참 리얼하죠?
요즘 들어 다시 생각나는 영화 3개 있는데
부당거래/내부자들/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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