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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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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장학금 받았다는 말은 헛소리인듯?

???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9-09-12 07:02:01

어느 기사를 봐도 나경원 아들 김현조가 장학금을 받았다는 말은 없어요.

사실확인도 안됐는데 자꾸 헛소리해서 퍼트리면

가짜뉴스랑 다를게 없어요

장학금 -> 이중국적 -> 원정출산.. 이렇게 겉잡을수없이 헛소리가 퍼지는거 같은데

자제해야합니다.



IP : 180.65.xxx.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현조
    '19.9.12 7:04 AM (90.240.xxx.32)

    나경원 아들 김현조구요, 어느 댓글에 고등학생때 풀 장학금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니
    본인이 자랑을 한 듯 하네요.
    뭐, 장학금을 받던 학비 면제를 받던 국적만 까면 끝이죠.
    그다음은 아닥해 드립니다.

  • 2. 원글
    '19.9.12 7:05 AM (180.65.xxx.94)

    그럼 기사가 떠있어야하는데.. 그렇게 자랑한 적이 없어요.

  • 3. 기사?
    '19.9.12 7:08 AM (180.67.xxx.207)

    꼼꼼한 부모가
    그걸 기사낼리가~

  • 4. ㅇㅇ
    '19.9.12 7:08 AM (110.12.xxx.167)

    아이비는 성적 장학금 없어요
    소득에 따라 주는 장학금만 있어요
    10만불 이하의 소득정도면 받는다고 하죠
    나경원 아들이 받았다면 부정하게 받은거죠

    예전에는 교포들이 공부 잘해서 받은것처럼 거짓말들
    했는데 지금은 사실을 잘알아서 안먹히는데
    아이비갈정도의 아이면 다들 우수한 학생이어서
    성적으로 장학금 나누지않나봐요

  • 5. 어그로
    '19.9.12 7:08 AM (122.42.xxx.165)

    이름 일부러 만든거 티나죠
    조국 장관 딸 이름에다 나경원 아들 이름 한 글자 넣어서
    일부러 만들고 어그로 끄는거 다 보이는데
    애쓰지 마라
    이미 미국에선 조사들어갔다

  • 6. 제가
    '19.9.12 7:09 AM (90.240.xxx.32)

    몇일전에 김현조 글 올린뒤 베스트에 갔는데 감쪽같이 지워졌어요.
    뭐, 지웠을 수도 있지요.
    의외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서 있을수도 있고,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오기도
    하니까요.
    기다리면 사실이 밝혀지겠죠.
    능력자 분들이 많으니까요.

  • 7. 원글
    '19.9.12 7:14 AM (180.65.xxx.94)

    지난 8월에 최초로 조현민 페이스북 탈탈 털은 글에도 보면 장학금 이야기는 없어요

  • 8. 고딩때
    '19.9.12 7:17 AM (90.240.xxx.32)

    받은 장학금이라 했던것 같애요.

  • 9.
    '19.9.12 7:18 AM (90.240.xxx.32)

    남의 페북 읽어볼 마음이 없어서 뒤지진 않았는데
    장학금 받음 페북에 다 올리나요?

  • 10. 원글
    '19.9.12 7:20 AM (180.65.xxx.94)

    지금 김현조에 대한 정보라곤 페이스북과 나경원의 말에서 얻은건 이외엔 전부 확인되지않은 뜬소문이죠.

  • 11.
    '19.9.12 7:22 AM (218.155.xxx.211)

    삼성에서 받은 건 아닌지..

  • 12. ㅇㅇ
    '19.9.12 7:28 AM (172.58.xxx.242)

    나경원 아들 장학금 받았으면 빼박 미국 시민권자.

  • 13. 무조건은 아니고
    '19.9.12 7:35 AM (124.5.xxx.148)

    아이비리그도 미국인 파이넨셜 에이드 말고 가끔 외국인이 성적으로 받는 장학금이 있음.
    아주 드문 케이스이고 조건이 매우 까다로움.
    가정형편은 안 봄.

  • 14. ㅇㅇ
    '19.9.12 7:37 AM (211.36.xxx.172)

    미국 국적이 없으면 장학금 받기가 불가능 이에요
    애시당초 미국 대학들은 외국 유학생을 받는 이유가 돈 벌기 위해서 라서요.
    그래서 나경원 아들이 미국 국적자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요.
    홍정욱도 미국 국적자라 하버드 장학금 나왔던 거고요
    훗날 국회의원 출마 하려고 미국 국적 포기하고 6개월 군대 다녀왔죠.
    미국 국적 없이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 받은 사람 딱 한 명 봤어요.
    주립대에 설치된 honors college(우등대학)에서 전체 1등 먹은 분 이었어요
    졸업할때도 학점이 만점이라 총장상 받고, 총장이 주최한 만찬에서 총장 옆자리 앉아 밥 먹었더군요.

  • 15. 무조건은 아니고
    '19.9.12 7:5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제 친구인데 아이비리그 성적 장학금.
    입학할 때 성적이 우수하고 요구조건에 맞았고요.
    아버지 대형병원 병원장.

  • 16. 무조건은 아니고
    '19.9.12 7:55 AM (124.5.xxx.148)

    저도 봤어요. 제 친구인데 외국인이지만 아이비리그 성적 장학금.
    입학할 때 성적이 우수하고 요구조건에 맞았고요.
    아버지 서울 모 대형병원 병원장.

  • 17. mecook
    '19.9.12 8:11 AM (71.34.xxx.27)

    아이비리그 성적장학금 없음 아버지 소득을 속여서 내면 가능. 그렇게 받는 외국인들 종종 있음.

  • 18. ㅡㅡ
    '19.9.12 8:20 AM (14.40.xxx.115)

    뭐든 개망신

    혹시 삼성장학생인가????허거걱

  • 19. ..
    '19.9.12 8:35 A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외국인이라 받기 어렵지만, 무조건 못 받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 재산과 상관없이 주는 장학금도 있어요. 특히 아이비리그는 학교 재정이 좋아 여러가지 장학금 제도가 있습니다.

  • 20. ㅡㅡ
    '19.9.12 8:43 AM (14.40.xxx.115)

    그니깐요
    대단한 아드님 자랑 듣게 속 시원히 해결해주시길, 나라의 인재인데~~~

    우리모두 아드님 공부 잘하는거 다 알고는 있죠
    그래서 더더욱 국적문제, 병역문제, 논문1저자 문제, 입학시 사용여부 궁금궁금

  • 21. 어깨동무
    '19.9.12 8:49 AM (110.5.xxx.184)

    아이비 다닐 정도면 그 학교든 외부에서든 장학금 받을 기회는 많지만 외국인에게 전액 장학금 주는 경우는 거의없다고 봐야 해요.
    아이비 자체가 인컴으로 장학금을 주니 돈 없어도 걱정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는데 인컴과 상관없이 소액도 아닌 전액장학금을 주려면 그 아이는 빌 게이츠 정도 수준의 아주 특별한 0.1프로의 케이스여야 하거든요.
    자잘한 장학금 말고 나씨 아들이 받았다는 전액장학금은 경우가 달라요 .
    아주 특수하고 드문 경우입니다.
    그 경우에 나씨 아들이 적격이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 22.
    '19.9.12 9:56 AM (1.209.xxx.130) - 삭제된댓글

    나씨한테서 나온 말이 정보에요?
    거짓말이지.
    뭘 그리 안달하세요?
    두고 보면 알거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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