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 과학을 좋아하는아이는 어쨌건 이과로 가야 하나요?

메이저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9-09-11 13:29:35

중딩이 수학 과학을 좋아하고 ( 엄청나게 뛰어나고 이런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국어 영어보단 좋아해요)

점수도 좋아요

그런데 물어보니 영어로는 교내외 상을 휩쓸정도로 잘하는데

그냥 자긴 암기를 아주 열심히 해서 그런거라고 하고 재미가 너무 없대요

수학 과학은 시키지 않았는데도 문제집 사서 풀고 있구요

사회 역사 이런건 그냥 암기라고 생각한다고 하고 흥미를 크게 못 느끼는거 같다고 하고

단지 동생네가 아이들을 전혀 선행을 시켜놓지 않아서

아이 혼자 막판 일년동안 학원 수업만으로 따라잡느라 좀 애쓴걸로 알아요

그런데 이과 계통으로 보내는게 낫다고 하면

나중에 교차지원...이런건 자사고나 외고 가서도 가능한건가요?

올케는 그냥 국제고 같은 데 가서 로스쿨 가라는 입장이고

아이는 이과계통으로 가고 싶지만 의대는 절대 싫다고 딱 선을 그었는데

엔지니어나 이런 계통도 아닌거 같거든요

서로 머리 맞대고 의논해도 정말 모르겠네요.

의대쪽 아니고 엔지니어쪽 아니면 이과로 가서 전망있는 쪽이 어느 분야가 있을지...

집안 전체가 다 교육 공무원이라 잘 모르겠네요

이과로 보내신 분 어떤 기준을 갖고 계셨나요?

IP : 58.127.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의사가
    '19.9.11 1:33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젤 중요하죠?

    엔지니어가 어때서요?
    요즘 공대가 핫한데..

  • 2. ㅇㄱ
    '19.9.11 1:35 PM (58.127.xxx.156)

    엔지니어쪽이면 좋겠는데
    아이는 이과를 지망하면서도 의대나 엔지니어는 아닌거 같다고 하니
    식구들이 고민이에요
    엔지니어가 맞고 하고 싶다면 정말 좋지요
    근데 본인은 막연히 수학 과학이 좋지만
    뭘 만들어내고 공간감각 발휘하고.. 이런건 싫다고..
    도대체 뭐가 뭔지...

  • 3. ....
    '19.9.11 1:43 P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수학 잘하고 과학 좋아해서 과학고 가고 현재 대학교 이과인데
    문과 수업도 들어요.
    다녀보니 아무래도 문과쪽이 더 끌린다구요.
    뼛속까지 이과인줄 알았는데 성향도 변하나봐요

  • 4. 그냥
    '19.9.11 1:46 PM (223.62.xxx.107)

    자연계열도 있잖아요 생물학과 화학과 물리학과 이런 곳이요 아이가 원하는 공부를 해야지 전망만 찾다가 아이가 중간에 그만두면 어쩌려구요 그쪽도 다 길이 있을테니 아이가 하고 싶은거 알아서 그쪽 분야 길을 알아봐주는게 맞아요 근데 뭐 동생네 애 일까지 이리 나서서 걱정해주시나요

  • 5. .......
    '19.9.11 1:48 PM (182.229.xxx.26)

    꼭 나중에 가질 직업으로 방향을 정하지 말고 현재 흥미로 결정해도 되죠 뭐. 아직 본인이 부모님도차 학문이나 직업에 대한 정보가 충분한 상태도 아니고 앞으로 학교생활 하고 입시준비 하면서 전공이나 적성 또한 치열하게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요즘 대세는 이과인지라... 특출나게 수학과학에 재능과 흥미가 없어 문과가야하는 상황이 아닌 게 감사한 일이에요ㅠㅠ

  • 6. 우리딸
    '19.9.11 1:51 PM (1.237.xxx.153)

    수학 과학을 너무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탐은 도저히 할수가 없다고 (본인표현) 해서 이과 선택했고 고등내내 과학은 탑 찍었어요.
    고3인데 수학 물리로만 지원했습니다.
    의대 약대는 또 진저리 쳐서요.
    이런애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구요~^^

  • 7. 갸우뚱
    '19.9.11 1:52 PM (61.74.xxx.243)

    성인들도 실컷 다 자격증까지 따놓고도 실전에서 막상 일해보니 이길이 내길이 아닌가보다 하고 손털고 나오는판에..
    중학생이 벌써부터 직업에 맞춰서 고등학교를 가야할 필요는 없죠~
    그냥 아이가 잘 할수 있는 곳으로 일단 가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 8. 제가
    '19.9.11 1:53 PM (39.118.xxx.211)

    아이들셋을 키우는데 입시가 다 달라요 쩝.
    막내인 고1아이는 문이과 통합형입니다.
    따로 문,이과를 나누지는 않지만 선택하는 과목들이 결국 문이과를 나누긴하네요.지금 고3인 아이도 큰애와는 달리 성적되는데 의대가낫지 권하고 은근히 세뇌시켜봐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본인취향아니라고요.
    대학홈페이지에서 학과로 들어가서 어떤교과과정을 배우는지를 보더라고요. 이건 재미있겠다. 이건 아닌데?등등 기준이 있었어요.
    대학교 홈페이지로가서 어떤걸 배우게 될지,졸업후 어떤분야로 진출하게되는지를 같이 보시는게 도움될거같은데요?

  • 9. ㅇㄱ
    '19.9.11 2:09 PM (58.127.xxx.156)

    그렇군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대학교육 실컷 받고 사회생활 실컷하고도 이렇게 또 새롭네요 ...

  • 10.
    '19.9.11 9:23 PM (175.117.xxx.158)

    이과참고해요 어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59 나도 뉴이재명 선언 ㅇㅇ 10:15:35 43
1797358 펌 - 뉴이재명 관리자 우영선과 이언주의 관계 2 ㅇㅇ 10:15:30 28
1797357 네이버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 ㅇㅇ 10:14:15 40
1797356 영덕 맛집 좀 알려주세요~~ .. 10:11:10 38
1797355 집안에서 편한복장으로 있는거 5 불쑥 10:10:42 210
1797354 빕스를 다녀왔는데 반했어요.ㅎ 9 ㅇㅇ 10:08:15 480
1797353 챗GPT, '캐나다 총기 난사' 사전 포착하고도 신고 안해 1 ........ 10:07:43 252
1797352 친구 식당에서 살짝 서운 32 ... 09:52:24 1,495
1797351 인생작 6 연예인 09:49:02 484
1797350 휴민트, 왕과사는 남자 둘 중 본다면? 4 ........ 09:48:15 534
1797349 김진태·이언주, 이승만 탄신 기념식 참여 '건국 대통령 업적 기.. 11 리박이언주 09:46:23 304
1797348 선재스님 요리 프로그램 나와요 1 znzn 09:44:38 313
1797347 제초제 동장군 뿌리기 어렵나요~? 1 09:44:10 102
1797346 스메그냉장고 고장나면 2 나만그럴까 09:40:08 331
1797345 자산증식 수단... 부동산 vs 주식 15 ㅅㅅ 09:36:06 804
1797344 서양교육 받아보니 5 ㅁㅁㄴㅇㄹ 09:33:10 672
1797343 똑같은 글 또 쓰는 이유는 뭘까요? 9 001 09:22:38 580
1797342 술 2일 연달아 마시고 술배탈난듯요 3 엉엉 09:22:33 351
1797341 유튜버들... 3 신박한구걸 09:21:39 574
1797340 50대 임신 가능성 18 궁금 09:17:13 2,098
1797339 1주택자인데 팔아야하나 싶어요 37 .... 09:14:46 2,111
1797338 교보 전자도서관 이용하는법 6 123 09:11:16 341
1797337 가전제품의 교체시기는 언제쯤인가요? 12 이사 09:09:30 471
1797336 김영모 제과점 너무 실망했어요. 18 실망 09:09:26 2,637
1797335 극장에 안가는 이유 17 .. 08:53:49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