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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틀렸나요?남편이랑 같이 볼게요

ㅆㅆ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9-09-10 12:05:47

남편과 댓글 같이 보겠습니다
결혼 5년차 맞벌이, 가사 분담 전혀 안 됩니다
남편한테 본인 먹은 거라도 설거지하라하니
너는 우리집(시가)에서 왜 설거지 안 하느냐 합니다
매 명절 시골 큰집에 가서 자고 와요. 시부 큰형님댁이고요
평소 가사 분담도 안 되는데 저는 명절에도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해줘도 고마운 걸 모르고요.
우리 부모님한테나 잘하고 싶어요
남편이 애기 봐주는 친정 부모님께 소홀한 것도
저는 불만이에요. 엄마한테 전화 한 통 넣어줘 해도
절대 안 합니다. 결혼 자금부터 아이 용돈, 집안 가전까지
친정에서 지원 다 해주세요. 시가는 노후 대비 안돼있습니다.
그래서 올 추석부터 각자 보내자 했습니다
너도 하기 싫은 거 안 하니, 나도 앞으로 하기 싫은 거
안 하겠다 했습니다.
아이도 시골행이 필수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두자
했습니다. 남편은 이해가 안 된다며 저더러 한참 꼬였다며
투명인간 취급해요.
IP : 210.218.xxx.66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인사
    '19.9.10 12:09 PM (182.224.xxx.139)

    친정 도움 받지 마세요~~ 왜 결혼해서까지 친정 도움을 받나요~두분이서 협의해서 일을 처리해 나가셔야죠~애기도 친정도움보다는 도우미 힘을 빌리던지 해야지 친정부모는 결혼시켜서까지 무슨 고생인가요? 제발 각자 본인부모님께 효도하시고 두분의 가정 문제는 두분이서 협의하고 해결해나가세요~~

  • 2. 각자
    '19.9.10 12:09 PM (118.216.xxx.42)

    같이
    투명 인간 취급하면 되지요

  • 3. 해지마
    '19.9.10 12:09 PM (175.120.xxx.137)

    서로 배려가 없는것같네요.

  • 4. 진쓰맘
    '19.9.10 12:10 PM (106.243.xxx.186)

    명절 각자 보내는 것 괜찮은 것 같네요.
    남편에게 도우미 비용 내라고 해서 일주일에 두번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가사분담 안 되면 돈이라도 내야죠.

  • 5.
    '19.9.10 12:10 PM (211.206.xxx.52)

    참 남편 찌질하네요
    너는 우리집(시가)에서 설거지 안하냐니
    니가 뭔데 날 데리고 다니면 설거지 시키냐 한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님도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셔요

  • 6. ㅇㅇ
    '19.9.10 12:11 PM (117.111.xxx.123)

    처가에서 돈대줘 허리 상해가며 애봐줘
    와이프는 돈벌어다줘,
    화수분인데, 효도는 시가에 하라하고
    지몸 힘든건싫어 입은 살아서 따박따박.

    이렇게 몸 바쳐 일해도 이기적이고 푸대접인데
    님이 아프기라도 하면 갖다버리겠네요.

  • 7. ㄴㄴ
    '19.9.10 12:13 PM (210.218.xxx.66)

    설거지를 해도 니가 하지 내가 왜하냐,
    너는 친정에서 설거지 한적있냐
    나 부려먹으려고 결혼했냐 했어요

    남편이 어이가 없답니다
    누가 어이가 없어야 되나요?

    서로 배려가 없다는 분은 왜 그렇게 느끼시나요?
    따지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 8. 원글님 틀린게
    '19.9.10 12:14 PM (218.154.xxx.188)

    아닌데 관습법이라는게 있어서 추석에는 의례 친정이나
    시가에 가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잖아요?
    그러니 명절 2번(설,추석)을 온 식구같이 한번은 시가,
    또 한번은 친정으로 번갈아 다녀오는게 좋을거 같네요.

  • 9. 남편의 좋은 점
    '19.9.10 12:16 PM (222.239.xxx.248)

    뭐가 있나요?
    같이 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서로 존중하지 않으면 부부생활이 힘들어요
    남남이 만나서 같이 산다는게 끊임없는 노력없이는 불가 ㅠㅠ

  • 10. 좋은점
    '19.9.10 12:17 PM (210.218.xxx.66)

    모르겠어요
    남편도 마찬가지겠지요

  • 11. 딸있나요?
    '19.9.10 12:17 PM (180.67.xxx.207)

    여자형제나
    딸있나요?
    자기 여형제나 딸이 원글님이랑 똑같은 대우 당하면
    어떨거 같냐해보세요

    자기부모가 애봐줘 돈보태줘
    그럼에도 자기부모한테 뜨악하고 고마움표현도 할줄 모르면?

  • 12.
    '19.9.10 12:18 PM (210.99.xxx.244)

    서로 자기생각만하네요 가사분당 자기가먹은건 자기가는 너무 그러니 분담을 정확히 하세요 청소를 하든 설겆이 또는 세탁은 말나지않게 각자정해서하세요 내꺼니꺼하다봄 감정적으로 흐르니까요. 시댁에가는건 남편은 감사해야해요. 그리고 그거만큼 친정쪽에도 하시고요 전 나이 50이지만 결혼과 동시에 명절 무임금 도우미가 되는건데 남편이 그만큼 와이프를 배려하고 고마워해야 할마음이 생기는거 같던데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고 서로 입장을 이해해보도록하세요 자기생각만 서로하고 하나도 손해안보려하고 결혼했으니 예전 어른들이 하듯 내부모한테 잘하라는 구시대적인 강요냐 한다면 두분의 끝은 헤어짐 뿐일듯

  • 13. 맞벌이
    '19.9.10 12:18 PM (1.231.xxx.157)

    하면서 저런식으로 나오는 남잔 답없죠
    결혼 5년 차면 젊은 사람일거 같은데... 왜 그러고 산대요?

  • 14. ㅇㅇ
    '19.9.10 12:21 PM (117.111.xxx.123)

    잔인한 사람들 특징이 뭔줄 아세요?

    지독한 악함이 아니예요.
    그들의 특징은 둔감함이에요.
    외손주보다가 장모 허리 내려 앉아도 둔감,
    와이프 천근만근 회사일에 집안일에 동동거려도 둔감.
    그남자가 마음 아파하고 관심갖는건 대체 뭘까요.

    둔감함과 이기심의 정당성 뒤에는 한 남자가
    관습적으로 가진 기득권에 옹졸하게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거죠.
    친정부모 노고 갈아넣으며 그런 이기적인 남자와
    계속 살아야 되나요?
    아이가 인질인 거죠.

  • 15.
    '19.9.10 12:21 PM (210.218.xxx.66)

    시가에서 설거지 왜 안 하냐 한게 정확하게는
    우리 누나(저한테 형님)가 설거지 할 동안 너는 뭐했냐
    이거예요

    누나가 설거지 하는 건 안쓰럽고
    와이프는 당연하니? 물었습니다 제가.
    그리고 누나가 안쓰러우면 당신이 하면 된다 했습니다.

    덧붙여 시가 이사할 때 저더러 뭐했냐 합니다.
    시가 이사할 때 제가 뭘 해야 하나요? 일 안 가고요?

  • 16. 서로 평행선을
    '19.9.10 12:21 PM (180.67.xxx.207)

    달리면 끝이없어요
    역지사지해보고 양보도 조금씩하고
    달라지려 노력하지 않음 최악으로 치닫을수도 있어요

    결혼전과 달라지는게 없다면 뭐하러 결혼해 같이사나요?

    새로운 회사를 입사해도 그 회사에 맞춰 변해야하는데
    평생같이살기로 약속한 부부가
    이렇게 배려가 없다면 어째요

  • 17. 같이
    '19.9.10 12:21 PM (218.50.xxx.154)

    살기 너무 힘들겠어요. 한치도 서로 양보를 안하려고 하니.
    그나저나 남자들은 왜 결혼만 하면 갑자기 극진한 효자가 될까요
    그것도 셀프도 아닌 강요를

  • 18. ㅇㅇ
    '19.9.10 12:22 PM (222.109.xxx.226) - 삭제된댓글

    각자 가정을 위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글로 써보세요.
    챕터 나눠서요. 예를 들면 가사 / 육아 / 양가부모 / 경제적 기여 / 부부관계 향상(정서적, 육체적 포함)

    1.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
    2. 배우자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
    3. 하고 있지 못하지만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 하지 못하는 이유와 함께
    4. 하고 있지 못하지만 배우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 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그리고 서로가 쓴 걸 서로 대조해보면 하나씩 이야기 나누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고, 그동안 해온 것에 대해서는 칭찬해주세요.

  • 19. ...
    '19.9.10 12:2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실 거면 친정에서 도움을 안 받는것이 나을 것 같아요. 시댁은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다지만 생활비를 드리고 있지는 않지요? 두분이 싸우는 것과 별개로 남의 집에 가셨을 때 식사 후에 설겆이정도는 하는 척 하셔야... 두분이 사이 나쁘다고해서 시부큰형님이 눈치를 보셔야 하나요?

  • 20. 그냥
    '19.9.10 12:22 PM (1.231.xxx.157)

    니네집 아들로 살아~~ 하셔야할듯.

  • 21. 살짜기
    '19.9.10 12:23 PM (106.243.xxx.235)

    저희 어머니도 이러셔서.. 친가 친인척과 연을 끊다시피 하고 사셨는데..

    둘째며느리가 명절에 안 오니까 엄청 서운해 하시네요.. 왜 그러죠??

  • 22.
    '19.9.10 12:25 PM (1.254.xxx.41)

    님 남편 뭐 잘나가는 전문직이에요 ?
    그럼 뭐 그돈으로 육아 가사 도움 받는데쓰고 친정부모님 도움 받지마세요.
    같음 비슷한 회사원인데 저런다? 답없네요. 뭐하러결혼했는지.. 님 남편같은사람 맞벌이해도 저런데 전업이믄 개무시함. 고쳐쓰긴 힘들듯싶은데 함 노력해봐요ㅡ 버리진 못하니

  • 23. 우와
    '19.9.10 12:26 PM (112.169.xxx.189)

    젊은 남자도 님 남편같은 꼰대마인드인
    사람이 있군요
    놀라고갑니다
    그리고 님도 그닥 갈등해결을
    지혜롭게 잘 하는 분은 아닌듯하구요
    한마디로 두분 다 미성숙.
    남편은 아마 이럴겁니다
    내가 니 친정엄마한테 애 봐 달랬냐?
    가전 사달랬냐?

  • 24. 50대
    '19.9.10 12:27 PM (60.53.xxx.145)

    효도는 셀프
    맞벌이 하는 젊은부부 같은데
    남편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 25. 도움
    '19.9.10 12:27 PM (121.176.xxx.81)

    결혼을 왜 했을 까
    그냥 각자 살지
    적어도 남의 집에 갔으면 돕는 시늉 이라도 해야지
    어른이 설거지 하고 있는 데
    돕는 시늉 이라도 안 하는 건
    내 부모 욕 먹이는 거
    대체 가정교육을 어찌 받은 건 지
    맞벌이면서 집안 일 안 돕는 젊은 남편도 이해불가
    둘이 똑같다
    친정에서 도움 받는 건 님이 받는 거고
    남편 보고 뭐라 할 건 안 되는 거고
    여튼 이렇게 살 거면 긴긴 인생 차라리 쫑 내고
    각자인생 사는 게 낫고
    서로 개선 할 의지가 있음 노력을 해야 하고요

  • 26.
    '19.9.10 12:29 PM (210.218.xxx.66)

    저도 부족한 부분이 있겠죠
    제가 어떻게해야 현명한걸까요

    남편은 자긴 집안일 하지도 않으면서
    건조기 왜샀냐,
    청소기 난 안 쓰니까 돈 부쳐라 하는 사람이고요

  • 27. 햇살
    '19.9.10 12:29 PM (175.116.xxx.93)

    이혼하세요

  • 28. 그냥
    '19.9.10 12:30 PM (211.114.xxx.15)

    각자 자기집에 가고 룸메이트처럼 사세요 .............
    남편보고도 그러라고 하고 님도 원하지 말고

  • 29. 그냥
    '19.9.10 12:31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을 시부모한테 돌려주세요.
    실컷 효도하게.
    남편 아직 젊을텐데 마인드는 칠십대네요.

  • 30. 댓글들
    '19.9.10 12:31 PM (175.223.xxx.145)

    댓글들 생각 좀 하고 다세요들.
    부부가 같이 본다잖아요.
    이렇게 이기적이고 못된 남자한테 부부가 평해선을 달린다느니 서로 이해하라는 양비론적 조언이 충고가 됩니까?
    결혼제도 아래서 명백하게 이기심의 끝을 보여주는 이집남편같은 사람에겐 욕을 디립다 해줘야 하는겁니다.
    이봐요 남편양반.처가집 이사하거나 명절일때 가서 뭐 했어요? 어지간히 뻔펀해지세요.

  • 31. 이봐요. 아이아빠
    '19.9.10 12:32 PM (58.235.xxx.133)

    헐 시가 이사가는데 무엇해줘야하나?
    처가에 아이 맡기면서 전화도 안하는 대단한 양심을 가졌군요. 처가에 맡기는 대신 시가 부모는 돈이라도 보태주기라도 하나 왜그리 뻔뻔스러워요?
    처가에는 아이 돌봄에 경제적도움 받고 집안일은 아내몫이고 시가에서도 아내보고 일하고 돈까지 주라고? 완전 날강도 아닌가요?
    그럼 도대체 당신이 하는건 부인과부인부모 피빨아 너희집까지 부인한테 떠맡기기? 주변에 사람없어요? 아님 개차반들만 있나 왜그리 염치가 없으세요.

  • 32. 그런데
    '19.9.10 12:33 PM (221.148.xxx.14)

    그 남자랑 꼭 살아야 할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애 말고 님의 입장에서요

  • 33. 호수풍경
    '19.9.10 12:35 PM (118.131.xxx.121)

    왜 같이 살아요???
    이 남편 답 없네...

  • 34.
    '19.9.10 12:35 PM (117.111.xxx.123)

    남편 관심은 지몸 편한거, 돈 아끼는거밖에 없으니

    도우미 부를건지, 가사분담 할건지, 외벌이할건지 선택하라하세요.
    외벌이하면 경제 어려운 시댁에 돈 못드리니
    그걸로 페널티 되겠죠.

  • 35.
    '19.9.10 12:35 PM (210.218.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아요
    냉랭한 부부사이, 아이가 눈치 보게 만드는 것도
    못할 짓이네요

  • 36. ...
    '19.9.10 12:36 PM (220.75.xxx.108)

    그 남자는 아이 낳은 거 말고 가정에 뭘 기여했나요?
    그냥 없는 게 더 생활의 질이 나아질 거 같은데...
    지금 딱 헤어지면 누가 더 손해일지 각이 나오는데 뭘 믿고 저리 뻗대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사고방식의 남자가 아이가 아들이건 딸이건 플러스가 될 거 같지도 않은데 손절도 생각해보세요.
    노후도 안 된 시부모가 애처로워 와이프를 갈아넣어 봉양하고 싶은거 같으니 그냥 니가 가서 직접 부모수발 들리고 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 37. ㅇㅇ
    '19.9.10 12:36 PM (14.38.xxx.159)

    맞벌이면 가사분담이 되야죠.
    그리고 친정부모님 도움 받지 마시고
    두분이서 알아서 하시길...
    니네 부모 우리부모 탯줄도 못끊은 사람들이
    부부가 되면 끝도 없습니다.
    그게 안되면 이혼하시구요.

  • 38. 답없다.
    '19.9.10 12:39 PM (211.220.xxx.121)

    결혼해서 내 일가를 이뤄도 부모 밑에서 밥 먹던 고대로 상태니..
    여자는 돈벌어 .살림해. 애키워.시가에 잘해야돼.
    대부분 남자들 이런 정신상태로 살고.
    속터지는건 노예결혼란 여자들

  • 39. 남편분
    '19.9.10 12:42 PM (1.231.xxx.157)

    젊은 양반이 너무하네
    맞벌이하면 맞밥. 맞육아.. 해야지~

    아님 혼자 발고 아내는 가사전담하게 하든가

    자기가 먹은거 치우고. 입은거 빨고. 어지른거 치우고. 그게 기본 아닌가?
    아이는 여자 혼자 낳은 거 아니니 같이 보고.
    이게 당연한데 왜 자꾸 토를 달지?

  • 40. 하...
    '19.9.10 12:42 PM (14.36.xxx.234)

    어쩌다 저런 병*같은 물건을 골랐수??
    글만 보면 칠십이 훌쩍 넘은 노인네들이나 하는 얘긴줄 알겠네.
    그리고 님은 얼마나 멍청하면 친정부모의 노력,시간,돈을 결혼하고 나서까지 갈아먹고 사세요??
    저런 기생충은 그냥 갖다버리세요, 개과천선 안됨.결혼 5년이면 기껏해야 40정도일텐데 벌써저 지랄이면 답없는거지.그냥 갖다버리고 자식 키우면서 부모님과 오붓하게 살아요. 저런 병신한테 애쓰지말고..
    님이 현명해지는건 단 하나, 저 물건은 지나가는 개한테 던져주시고.

  • 41. 이동
    '19.9.10 12:43 PM (222.110.xxx.57)

    여기는 주부위주의 게시판이니
    질 낮은 님의 남편이 버틸 수 있음.
    여기말고
    남편 직장 게시판에 올려 조언을 받으세요.
    거긴 또래의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의 가정이
    많을테니 거기 조언은 들을지도.
    그리고 친정 도움받지 마세요.
    그런다고 잔인한 님의 남편이
    처가 고마워하지도 님을 사랑해주지도 않아요.

  • 42. 뭐죠
    '19.9.10 12:43 PM (120.142.xxx.209)

    콩가루같이 분위기는

    님도 투명인간 취급하다 ... 각자들 가야죠
    뭐랄까 같이 살아요 사로 이해도 양보도 희생도 없는 결혼 생활

    행복하려고 결혼 한건데 참.....
    나라면 같이 못살아요 그런 상태로는

  • 43. ..
    '19.9.10 12:43 PM (124.49.xxx.239)

    왜 같이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이랑 애 낳고 사는 것도 이상하구요.

    남편입장에서 쓴다면 어떻게 쓰실지...

    어쨌든 써 주신 글 만으로 판단하자면
    원글님에게 문제가 있지않고서야 같이 살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 44. ...
    '19.9.10 12:43 PM (221.151.xxx.109)

    이래서 눈 낮춰 결혼하면 안됨 ㅠㅠ
    여자가 일이 더 많아지거든요

  • 45. ..
    '19.9.10 12:4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남편.
    뭐해서 먹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는 정말 나쁘시네요.
    대학수능만큼의 논리력도 없으니..

    니네집에서 니가 처드신거 설거지하는 문제에
    니네엄마집에서 설거지하는 얘길 왜 니가 하니?
    진짜 그 대응이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님 일부러 지기싫어서 아무말이나 하는거야?

    꼰대도 젊은 꼰대가 더 답이 없다더니
    너 머리보니 애가 엄마머리 닮길 남이 다 빌어야겠다.

    그리고 명절지나거든 둘이 얘기 잘해서 각자 갈길 가시는거 추천해요
    저도 부모님께 애맡기는거 장기적으로 애 부모에게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내새끼 봐주는 분들한테는 남남이라도 이리저리 마음쓰는게 인두겁 쓴 인간이 할 일이죠. 남편 너는 그것도 안해서 발광하는 주제에 어딜 니네집구석 설거지를 들이미니?

    인간 멍청한건 데리고 살아도 못되기까지 한건 쓸데없어요.
    남편아 너는 밖에 나가서 그따위 논리로 말싸움하다간 돌맞아.

  • 46. 무섭다
    '19.9.10 12:47 P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도 동료가 일안하면 제가 해버립니다
    누군가는 해야지요
    하물며 가정에서도 일일이 따져가며 하면 어렵겠네요
    저 정도면 앙금도 많아 보이고
    둘다 노력하던지 노력이 어려우면 오래 가긴 틀린거 같습니다
    신경전 벌일 시간에 일하는 게 빠를텐데
    여기에 글 올려서 답 구하면 그대로 할건지요...
    스스로 판단하는게 현명한 정답임. 내부사정을 본인들이 더 잘 아니까요.

  • 47.
    '19.9.10 12:48 PM (117.111.xxx.123)

    저희도 친정이 잘사는데요. 친정의 배려심이나 베풀음,
    이런거를 좀 당연시해요.

    어렵게 산 사람들의 나쁜 면인데요,
    글을 보면 맞벌이가사전담하는 원글님이 힘들고
    딸네 아이보는 친정엄마가 힘들어요.
    근데 잘살았던집이고 많이 배웠어요.

    경제적으로 힘든 본인 어머니, 누나는 전업이라도
    힘들어 보이는거예요.
    기준을 가난한 본가식구들에 두니, 장모 고생 와이프 고생은 전혀 고생도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부잣집 유복한집 아니냐는 마음이 있어요.

    무쇠팔 무쇠다리 아니고
    나도 힘들다 라는걸 남편이 느끼게 하는게 님의 과제구요.
    가난한 본가식구들만 불항하다하고
    와이프 힘든걸 영원히 못 느끼면 같이사는게 참 의미가 없어요.

  • 48. ㄱㄱㄱ
    '19.9.10 12:48 PM (125.177.xxx.151)

    잘잘못따지기전에 결혼생활에 사랑ㆍ애정이 전혀없군요.
    기냥저냥 결혼했군요
    서로 안타깝고 도와주면 될것을.
    평생 이러고살지 그걸 고민해봐요

  • 49. 이러니
    '19.9.10 12:48 PM (67.2.xxx.101)

    능력있으면 결혼 안하려고 하죠. 왜 모든 짐을 여자 혼자 져야 하나요? 그리고 누나가 아까운 생각이 드는 사람이 살 맞닿고 사는 부인 아까운 생각이 안들면 어찌 살아요?

    친정에서 생활비 보조에 육아도 도와주셔 여자가 아쉬운게 없는데 단지 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해서 유지하는 결혼이면 부인이 넘 아깝네요.

  • 50. 각각
    '19.9.10 12:49 P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남자도
    여자도
    사랑해서 같이 사는거 맞나요?
    같이 살 이유 있나요?
    각자 따로 사시는게 정답.

    두 분 중 서로 내가 낫다고 생각하고 묻나본데
    둘 다 똑같습니다.
    누가 맞기는요?
    누가 누굴 탓합니까?

  • 51. ㅇㅇ
    '19.9.10 12:53 PM (61.74.xxx.243)

    원글님이랑 남편이랑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은 뭐죠?
    엄연히 남편이 맞벌이임에도 가사분담을 안하고 있다는데.
    그럼 그건 그거고 내 할 도리는 또 딱박따박 다 해야 하는거에요??
    왜요? 천사들 납셨네요~
    도대체 남편이 가사분담 못하겠다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 하기 싫다고 하는건가요?
    아님 자기가 돈을 몇곱절로 더 벌어오니깐 집안일까지 할수 없다는 건가요?
    아님 말은 좀있다 할꺼야~ 하고 입으로만 나불대고 결국 쌓여서 원글님이 하게 하는 스타일인가요?

  • 52. ..
    '19.9.10 12:53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요즘 50대 남자들도 그런 요구안해요.
    세월이 바뀌면 사람도 따라 바뀌어야죠.
    요즘 시아버지 큰형집까지 따라가서 자는
    새댁이 어디있나요?

  • 53. ㅇㅇ
    '19.9.10 12:5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둘 다 틀렸고 둘 다 잘못한 것 같아요. 내 팔 내 흔들고 니 팔 니 흔들걸 결혼은 왜 했나요. 본가에서 곱게 살지.

  • 54. ㅁㅇ
    '19.9.10 12:57 PM (222.110.xxx.57)

    친정이 망하거나 님이 병들거나
    이용해먹을 거 없으면 갈아탈 겁니다.
    맘 준비하시고..
    사람이
    보통정도의 인격만돼도
    하기는 싫어 안할 순 있어도...
    그래도 마음은 미안해합니다.
    저리 억지부리려 시집까지 끌고 들어가며
    님 남편처럼 큰소리치며 합리화하진 않아요

  • 55. 아주
    '19.9.10 1:00 PM (122.37.xxx.188)

    전형적으로 공감 능력이 부족한 인격이에요,

    객관적인 기준자체가 없는거죠,

    사실 이런경우가 이혼을 하게되면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하는데,
    아주 드물게는 이혼을 당하고도 왜 이혼 당했는지 모르는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아마 자녀에게도 어느정도 이기적인 경계심리가 있을거에요,

    이런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논리나 관계의 형평성 이런 것들이 온통 '자기애'가 기준이에요,

    자신이나 자신의 본가가 모든 가치의 최고점에 있어서 그런쪽으로는 설득이 안돼요,

    실제적으로 못알아듣는건데, 결코 인정하지 않아요,

    결국....시기가 사람마다 달라서 그러지...
    혼자가 되더라구요,


    저는 아내되는 분이 참 안됐네요.

    외도 폭력 도박 이런건 티가 나는데
    이런 인격장애자랑 살면 실제는 정신적으로 거의 고문의 수준인데 딱히 티가 안나거든요.

    숨쉴만한 무언가를 꼭 하셨으면 해요.

    남편은 이 글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거에요

  • 56. 우리 남편
    '19.9.10 1:18 PM (121.137.xxx.231)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시가에서 설거지 안하셨네요
    저는 시가에서, 시조부모님 댁에서 아주 맡아놓고 일하고
    시엄니도 명절 새벽부터 자기 자식들은 안깨우고
    저를 당연하게 깨워서 짐 들려서 건너 시조부모님 댁으로 갔어요

    저 맞벌이고 아이없지만 집안일이며 뭐며 제가 거의 다 하고...
    남편이란 인간은 저희 친정에 가도 편히 대우만 받는데
    왜 나는 시가에 가면 당연하게 일 시키는가 어이없었죠

    조금이라도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 마음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면
    기분 나쁨이 덜할텐데
    너무 당연하게 무슨 도우미마냥 ...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지금껏 살았는데
    달라지는 거 없더라고요

    저는 올해부터 안할거에요.

    그리고 남편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알아먹질 못해요
    당장은 잔소리 듣기 싫으니 이해하는 척~ 하지만
    다음에 또 그상황 되면 아주 당연하게 행동합니다.

    저는 똑같이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전에 조근조근 설명하고 이해 시켜 봤는데
    알아듣는 척만 하지 실제론 이해도 못하고 배우자를 위해
    변화시킬 노력조차 안해요

  • 57. 참 내
    '19.9.10 1:23 PM (121.168.xxx.104)

    결혼5년차라는게 믿기질 않아요
    웬 꼰대 마인드..
    맞벌인데 가사분담 안한다구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남편은 이기적인거에요
    아이를 시댁에 일주일만 맡겨보세요
    어떤 피드백이 나오나..

    그렇게 살지 말아요
    님은 소중합니다

  • 58. 젊은나이
    '19.9.10 1:29 PM (211.179.xxx.23)

    지만 사고는 완전 80대네요.
    맞벌이면 맞육아 맞살림이 기본이지요.
    이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시집이사하는거에 며느리가 뭘해야하는데요?
    아직 젊은 시부모시겠구만.
    남편은 처가에 뭘하는데요?
    장모님이 애 보게 하는거요?

  • 59. 원글이 실수했네
    '19.9.10 1:35 PM (121.190.xxx.72)

    제대로 사람을 보고 결혼쟀어야지요.
    딱 보니 이번 생은 버렸군요.
    제2인생인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데
    저런 마인드의 남자와 결혼을 했단말입니까?
    서로의 잘잘못을 떠나 기본 인성도 안갖춘 사람..저같으면 버립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서요.

  • 60. ///
    '19.9.10 2:02 PM (58.234.xxx.57)

    맞벌이 하면서 가사 참여 전혀 안하고
    자기 원가족만 안타깝고
    처가에서 해주는거 감사할줄 모르고
    결혼하면 안되는 이기적인 남자의 조건을 골고루 갖췄네요...
    뭐라고 조언해드려야 할지...

  • 61. ....
    '19.9.10 2:06 PM (222.110.xxx.57)

    5년차에 겪고있는 그 일 50년뒤도 겪고있을 겁니다.
    남편포기
    이혼
    자신변화
    셋중 하나 선택하세요.
    불쌍해라,얼마나 외로울까

  • 62. ,,
    '19.9.10 2:10 PM (220.71.xxx.135)

    남편분 보세요
    아내분과 어머니는 다른 사람입니다 성장과정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죠
    어머니 삶을 기준으로 너는 편하다 장모는편하다 고 생각한다면 여자쪽 입장에서는 절대 받아들이기 힘들죠
    남편분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별개로 아내에 대한 사랑 ,고마움을 말로 행동으로 표현해야합니다
    자식이 이혼한 부모밑에서 자라게 할건가요?
    아님 살벌하고 냉냉한 분위기에서 지라든지요

    우리나라 한세데는 다른나라 두세대 이상 차이 납니다
    요즘 여성들 남녀차별 못 참아요
    다음세대는 더하겠죠

    암튼 내어머니와 아내는 아주 아주 다른사람입니다

  • 63. zzz
    '19.9.10 2:20 PM (121.154.xxx.4)

    남편분 내아이 키워주시는 장모님께 잘하세요
    장모님께 잘하고 집안일 도와주면 시댁가서 아내가 설거지 안하겠어요
    남편분 처럼 생각하면 결국은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하고 싶으면 아내 빨리 보내 주시고요
    좋은 사람 만나게...
    아내분은 손해볼께 전혀 없네요

  • 64. 어이가없네!!
    '19.9.10 2:29 PM (211.196.xxx.168)

    어쩌다 저런 병*같은 물건을 골랐수??
    글만 보면 칠십이 훌쩍 넘은 노인네들이나 하는 얘긴줄 알겠네.
    그리고 님은 얼마나 멍청하면 친정부모의 노력,시간,돈을 결혼하고 나서까지 갈아먹고 사세요??
    저런 기생충은 그냥 갖다버리세요, 개과천선 안됨.결혼 5년이면 기껏해야 40정도일텐데 벌써저 지랄이면 답없는거지.그냥 갖다버리고 자식 키우면서 부모님과 오붓하게 살아요. 저런 병신한테 애쓰지말고..
    님이 현명해지는건 단 하나, 저 물건은 지나가는 개한테 던져주시고. 22222222222222222222

  • 65. 못났구려
    '19.9.10 2:40 PM (222.236.xxx.135)

    와이프가 벌어오는 돈은 좋고
    집안일은 나누기 싫고
    처가에서 받는건 좋고
    받은만큼 뵤답하는건 싫고.
    공감능력전에 염치가 없어요.
    사내가 그것밖에 안되나요?
    같이 벌어 잘 살자고
    서로 벌고 처가에서도 돕고.복이 터졌구만
    와이프 토닥이고 어른에게 감사한줄 알고
    그리살면 여자는 알아서 시집에 잘하게 됩니다.
    내남편 젊지 않지만 그리 후지지 않았고
    내딸 그리살면 버리라 하겠어요.
    인생 긴데 좋은 사람 찾아봐요.
    내가 보기엔 자격지심으로 더 못되게 구나 싶기도하고.
    못났어요.
    설거지 운운할때가 아닌듯.

  • 66. 준맘
    '19.9.10 3:02 PM (182.225.xxx.65)

    세상에 구구절절이 답글들에 동감하는 50대입니다
    내딸 이런놈 골라올까 걱정되네요
    결혼이 배우자가 이리 중요한걸 제발그 나이때
    알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효

  • 67. 문프화이팅
    '19.9.10 3:58 PM (211.182.xxx.125)

    남자 왜 결혼했는지,,그냥 혼자 살지,
    여자분 이번생은 노답인듯 합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 어디서부터 변해야할지 모르는데
    나이도 젊은사람이 저렇게 살다니 정말 연애시절엔 몰랐나요
    보일텐데 ,,ㄱ리고 친정 돈 왜 쓰나여 ,,저런 남편한테
    나같음 안살고 싶네요 50대입니다
    우리 딸 저런 사람이랑 살면 델고 올래여

  • 68. 와..진짜
    '19.9.10 4:08 PM (14.36.xxx.234) - 삭제된댓글

    어느집이나 다 자식 귀하게 키웠겠지만
    대단하게 키우지는 못했어도
    난 정말 내자식이 겨우 저런 놈 만나 피빨리고 사는꼴 보면 차라리 잡아다가 내가 끼고살거다.
    어디 쥐뿔도 없는 새끼가 꼴값하고 기만 살아서 아가리만 나불대고.
    니 대가리로 이해가 되는건 도대체 뭐니??
    진짜 욕나온다.

  • 69.
    '19.9.10 6:03 PM (85.3.xxx.75)

    원글은 제목 좀 다시 봐요. 본인이 틀렸냐고 물어볼 정도로 모자라니까 노예로 사는 거임. 저 남자가 원글 사랑하는 거 같아요? 쓸모 없어지면 바로 버림. 도대체 저런 남자랑 결혼을 왜?

  • 70. 아이폰9
    '19.9.10 10:49 PM (125.176.xxx.27)

    하..로그인햇어요

    남편만 사라지면 행복하실거에요

  • 71. 어?
    '19.9.10 11:44 PM (211.217.xxx.102)

    어디서 그런 병신같은 새끼를 만나 결혼하셨어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맞벌이면 당연히 가사도 분담해야죠.
    저런 극강의 이기주의자를 만다시다니. 원글님 지못미ㅠㅠ

  • 72. 공감
    '19.9.11 12:57 AM (58.122.xxx.105)

    117.111님 그리고 '아주'님의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원글님 남편보다 아주 조금 나은 사람과
    20년 넘게 사는 사람으로서
    원글님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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