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셔츠 다려입고 나가서 지금 들어왔는데
다리미가 아직까지 켜져있어요.
내가 못살아.
전기요금 폭탄 맞겠죠?
불 안 난게 다행이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내가 못살아ㅜㅜㅜ
ㅇㅇ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9-09-09 22:32:49
IP : 175.223.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9 10:35 PM (59.15.xxx.61)꺼졌다 케젔다 하고 있었겠죠.
2. bb
'19.9.9 10:35 PM (182.224.xxx.22)오늘 진짜 운좋으신거예요~
감사기도 드리고 주무셔얄듯.~3. 헉
'19.9.9 10:35 PM (111.118.xxx.150)소름끼치는 얘기에요.
4. Dd
'19.9.9 10:38 PM (220.120.xxx.158)4시간정도 꼽아놓은적 있는데 (방에 켜놓고 거실서 잠듬)전기료는 크게 많이 나오진않았어요
근데 정말 다행이네요5. 헐
'19.9.9 10:38 PM (218.37.xxx.213)지금 전기요금이 문젠가요
불안난거만으로도 하늘이 도운거죠.. 에고~6. 삼천원
'19.9.9 10:4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얼마나 다행한 일인가요?
7. 쫑아
'19.9.9 10:54 PM (115.143.xxx.185)저는 켜 놓고 5박6일 여행도 다녀 왔었습니다.
8. ~~
'19.9.9 11:03 PM (221.140.xxx.7)다행이예요~
다리미가 열일했네요9. 원글
'19.9.9 11:16 PM (175.223.xxx.145)전 역시 착하게 살아온게 틀림 없어요.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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