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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해요. 원글 삭제했어요.

....... 조회수 : 13,436
작성일 : 2019-09-08 22:46:30
.......................................................................
IP : 180.156.xxx.2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19.9.8 10:48 PM (39.7.xxx.30)

    집에 왜 들이시나요?
    님이 너무 물러서
    그 주인이 정신못차리는것같네요
    욕 듣고 가만히 계셨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뭐라 하시지..

    진짜ㅈ너무 어이가 없는 주인이네요

  • 2. ..
    '19.9.8 10:48 PM (175.192.xxx.197)

    방 내놓으세요. 요새 그런 집주인이 어딨나요

  • 3. ....
    '19.9.8 10:5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런 싸이코패스 집주인은 처음보네요.
    그리고 왜 집주인을 집에 함부로 들이세요???
    공짜로 사시는거에요?
    전세든 월세든 계약하고 사는게 님집이잖아요.
    명절 선물은 왜 챙기세요?????
    님이 더 이상해요
    부동산에 얘기해보세요.이런 집주인 봤냐고요

  • 4. 그냥이
    '19.9.8 10:52 PM (175.118.xxx.16)

    이거 실화에요?;;;;

    세입자 거주하는 집에 수시로 찾아가는 거 주거칩입죄에요

  • 5. ......
    '19.9.8 10:53 PM (180.156.xxx.214)

    저는 남한테 무슨 나쁜 소리 듣는걸 못견디거든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매일 얼굴 마주치니 그냥 맞춰 살자 했는데...
    아파트 관리비 아껴보려고 들어왔다 된통 당하고 있어요.
    제가 쌍방 복비까지 물며 나가려니 것도 너무 억울해요.

  • 6. .....
    '19.9.8 10:53 PM (221.157.xxx.127)

    주거침입 고소해도 됩니다

  • 7.
    '19.9.8 10:54 PM (175.211.xxx.223)

    요새는 명절 선물을 건물 주인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세입자한테 주는 시대인데 무슨... 혹시 혼자 사는 여자분이라 만만하게 본 걸까요. 이런 얘기 들으면 건장한 남자랑 같이 살아야 험한 꼴 안 당하겠다 싶기도 하고... 저 같으면 부동산에 얘기해서 이상한 주인이라고 언질 주고 못 살겠다고 하고 집주인 과실로 해서 계약 기간 남았어도 집 당장 바꾸겠어요

  • 8. ......
    '19.9.8 10:54 PM (180.156.xxx.214)

    1층부터 4층까진 오피스인데 몇 달 버티는데가 별로 없네요.
    바로바로 나고 들고..

  • 9. ...
    '19.9.8 10:54 PM (116.36.xxx.130)

    방 내놓으시고 이사올사람 구하세요.
    복비는 원글님부담이니
    나갈집 구하는것도 같은 부동산으로 해서
    법정복비보다 깎아달래서 복비정해놓고. 내놓으세요.

    명절선물같은거 안줘도 되요.
    집주인이 인사 이상 어쩌고하면
    진상이라 생각하고 대하세요.

  • 10. 삼천원
    '19.9.8 10: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진짜 바보에요? 병신소리를 듣고 있어요?
    선물은 뭐에요?

    내가 공짜로 사는 사람이냐고 한소리해야죠.
    복비 물면 이사할거라고 당장 집 내놓으라하세요

  • 11. ....
    '19.9.8 10:57 PM (180.156.xxx.214)

    저는 이 동네 뜨고 싶어요.
    노이로제 걸려서 더이상 못견디겠어요.

  • 12. 크리스
    '19.9.8 10:57 PM (121.165.xxx.46)

    요즘 이상한 건물주 너무 많아서 말하기도 싫지만
    저 있는 사무실 건물주는 오는 세입자들한테 모조리 반말해서 평생 싸우다가
    내가 들어와 조용해졌다고 동네방네 소문날 정도...

    옆옆 건너 건물주 할머니는 치매가 와서 별 난리를 쳐서
    거기 1층은 모조리 비어있음... 왜들 그런 사람들이 돈은 있어서 건물을 소유하는지.
    세상은 참 공평치도 않습디다.

  • 13. ..
    '19.9.8 10:58 PM (1.227.xxx.210)

    바깥유리창은 건물주가 그리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으면
    외주청소업체 줘야죠

  • 14. ㅡㅡㅡ
    '19.9.8 10:58 PM (122.45.xxx.20)

    딴데 가서도 걱정이네요. 기준점 잘 잡아요.

  • 15. .....
    '19.9.8 11:00 PM (180.156.xxx.214)

    건물주와 같이 사는 건물은 첨 살아보는거라...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냥 집 사야겠습니다.

  • 16. 근데
    '19.9.8 11:01 PM (39.7.xxx.30)

    원글님이 걱정되네요
    정신차리세요
    누가 은근슬쩍 노예로 부려도 정신못차리고 하란대로 해줄 사람이네
    진짜 집주인도 웃기지만
    원글님이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 17. ...
    '19.9.8 11:01 PM (1.236.xxx.48)

    세상에 좋은게 좋은거란말.... 제일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가만히 있으면 사람 우습게 봅니다.

  • 18. ..
    '19.9.8 11:05 PM (223.62.xxx.82)

    무식한 건물주 갑질 ㅋㅋ
    저도 어디 면접 보러갔다가 건물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어떤 아줌마가 전화와서 나가보니 차빼라고....기분 나쁜투로 때때거려서 누구시냐고 하니 “건물주에욧!!!” 진짜 건물주인거 갑질하고 싶어서 안달 난듯....그 갑질진상 계속 만날것 같아 그쪽 취업도 포기하고 안간적 있어요...똥은 피해야돼요..

  • 19. 글쓰는거랑
    '19.9.8 11:0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말하는게 진짜 모자라보여요.
    집주인이 잘 알아본거??

    누가 쌈닭같이 싸우래요? 벽돌을 들고 치래요?
    싸우는게 싫어 병신소리들으면 병신맞아요

  • 20. ....
    '19.9.8 11:11 PM (223.38.xxx.45)

    선물달란다고 주는 것도 이상하고
    집에 들이는 것도 이상하고
    유리창닦으라는 거,
    병신이란 말 듣고 받아치지 못한 것도 이상해요.
    보통 저런말 하면 병신같은 게 입조심하라고 하세요.
    라고 해야죠.
    저라면 계약기간까지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나가겠어요.
    집들어오면 주거침임으로 고소하고
    막말하면 신고하고.
    붙들고 얘기하려고 하면 상대안해줄 듯.

  • 21. 엥?
    '19.9.8 11:22 PM (211.237.xxx.114)

    진짜에요? 공짜로 사는것도 아닌데
    집주인이라서 선물도 주고 집안에 들이면서 시집살이까지 하셨단말이에요??
    이해가 안될정도로 당황스러운데요??
    본인 권리 찾으면서 사세요...
    계약한 이후에 특별한 요청도 없는데 집주인이 집안에 들어오는 경우는 없어요.

  • 22. 세상이
    '19.9.8 11:48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변했고 선의도 사람 봐가면서 베풀어야지...

    집에 맘대로 들어오는순간 아웃인거예요.
    내돈주고 계약한 순간부터 내집인거라고요.
    아니 차는 또 왜 바꾸고 명절선물은 대체 왜...
    그 여편네 누울자리 보고 신나게 뻗었네.

    뒤에서 욕을 쳐하든말든 신경끄시고
    정신차리고 당장 이사가세요.

  • 23. ....
    '19.9.8 11:52 PM (1.225.xxx.49)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계약하고 돈 줬으면 계약기간동안은 내집이지.
    내집에 왜 집주인이 보름마다 즐어와서 검사를 해요.
    선물은 왜 쥬는거에요. 나참.... 그 미친 주인 상대할 자신없으면 그냥 복비내고 나가세요.
    주인이 미친건 사실이비만. 원글님도 이햐안가는 사람입니다.

  • 24. 세상이
    '19.9.8 11:52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변했고 선의도 사람 봐가면서 베풀어야지...

    집에 맘대로 들어오는 순간 아웃인거예요.
    내돈주고 계약한 순간부터 내집인거라고요.
    아니 차는 또 왜 바꾸고 명절선물은 대체 왜...
    그 여편네 누울자리 알아보고 신나게 뻗었네.

    뒤에서 욕을 쳐하든말든 신경끄시고
    정신차리고 당장 이사가세요.

  • 25. 아..
    '19.9.9 12:52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도 있군요. 부당함을 즐기는 건가요? 모자란 건가요?
    정당하게 돈 내고 2년간 내가 임대한 집이면 소유권은 없지만 명도권은 있습니다. 즉 내 공간인겁니다.
    내집에 누굴 들이느냐 마냐는 내 맘입니다. 문 안 열어주시면 됩니다. 청소요? 나중에 계약만료 시점에 하자 없음 되는건데 뭘 중간중간 검사까지 받고 사시는지...

  • 26. 월세 사시죠?
    '19.9.9 3:13 AM (77.197.xxx.100)

    외벽,외창은 관리자가 좀 닦아달라고 큰 소리치세요.
    잔소리 듣기 싫으면,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싫은 소리도 해보세요.
    정말 어디 모자리는거 아니면,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말을 하세요.
    전요.
    집 주인하고 언쟁 벌어졌을때,
    우리집에 허락 없이 들어오면,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랬고.
    들어오고싶으면
    보증금 돌려주면,
    집 비워줄테니,
    그때 들어오라했어요.
    그게 당연한 세입자 입장이예요.

  • 27. ㅇㅇㅇ
    '19.9.9 3:08 PM (203.251.xxx.119)

    주거침입 사생활침입으로 신고

  • 28.
    '19.9.9 3:48 PM (121.181.xxx.103)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 29. ㅡㄷ
    '19.9.9 4:18 PM (223.62.xxx.215)

    내돈주고 사는건데 선물을 준다구요? 허참

  • 30. 나옹
    '19.9.9 4:22 PM (223.62.xxx.162)

    ???? 관리비 안 내세요? 왜 그런 짓을 당하고 계신답니까.

    번호키면 번호 바꿔버리세요.
    어딜 세입자 집에 맘대로 들어와요 미쳤나.

  • 31. 나옹
    '19.9.9 4:23 PM (223.62.xxx.162)

    집에 막 들어오게 해주니까 병신이라고 해도 되는 줄 아는 거네요.

  • 32. ??
    '19.9.9 4:24 PM (39.7.xxx.136)

    부당함에 현실적으로 내 권리대로 대응할 생각을 해야지
    이사가야겠다는둥 복비아깝다는둥 게다가 집 사야겠다는 건 뭔가요?

  • 33. ....
    '19.9.9 5:40 PM (115.89.xxx.154) - 삭제된댓글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뻗는다
    진리를 다시 확인해주는 원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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