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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의 비상식적이고 무리한 기소때문에 역풍이 분대요..

....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9-09-08 09:02:33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역풍으로 다가온대요
이미 여론은 조국 임명 찬성으로 기울면서 치솟고 있구요

사람들은 조사도 안하고 기소하는 자체를 너무 두려워한대요
나도 저렇게 되는거 아냐?
이렇게요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검찰개혁을 바라게 되버린거죠

검찰이 휘두른칼이 너무 무식하고 살벌한게 이렇게 역풍이 되네요.

수십군데 압수에.. 겨우 봉사활동 표창장 기소라니.. 풉..

IP : 180.65.xxx.9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8 9:03 AM (175.223.xxx.231)

    사람들에게 노통에 대한 데자뷰를 느끼게 했음.

  • 2. 그니까요
    '19.9.8 9:04 AM (58.143.xxx.240)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상당히 화나 있어요

  • 3. 그칼이
    '19.9.8 9:04 AM (1.238.xxx.86)

    국민 목에도 지들맘대로 들이 댈수 있으니까요

  • 4. 제 생각엔
    '19.9.8 9:04 AM (1.235.xxx.51)

    검찰이...

    제발...제~에발 우리 좀 개혁 해 주십쇼!

    하며 국민들에게 호소한달까...

    이런 간절함이...

  • 5.
    '19.9.8 9:04 AM (1.230.xxx.9) - 삭제된댓글

    상식적이라면 그렇겠죠

  • 6. 원글
    '19.9.8 9:05 AM (180.65.xxx.94)

    정도가 너무 심했는데 거기에 따른 이유와 결과가 너무 빈약했어요.
    거의 억지수준..

  • 7. ...
    '19.9.8 9:05 A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검찰이 기울어진 운동장인거죠.

  • 8. 대부분은
    '19.9.8 9:05 AM (175.223.xxx.6)

    결국은 걸렸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대요.

  • 9. .....
    '19.9.8 9:06 AM (1.245.xxx.91)

    당연히 역풍이 불어야죠.

    신천지는 자한당과 가까운 쪽인데
    신천지일보에서 여론조사한 결과조차 조국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섰다면,
    찬성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여론이 바뀌는데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한 몫을 한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10. 화이트여우
    '19.9.8 9:06 AM (1.235.xxx.148)

    그렇게 느끼지않는 국민이 있다면
    아직도 개돼지 인증하는거예요

  • 11. 음..
    '19.9.8 9:06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검찰이 빠르네? 했다가 자한당에서 터트리면 바로 압수수색 들어가고
    검찰이 대거 투입되는거 보면서
    잉? 뭔가 이상한데?
    느끼는거죠.

    삼성도 아니고 최순실도 아니고 이명박도 박그네도 아닌 걍 공부 열심히 하고 잘한 학생
    을 털어보겠다고 저러나? 하면서 말이죠.

  • 12. ...
    '19.9.8 9:07 AM (108.41.xxx.160)

    청문회 하길 잘했죠. 청문회에서 자한당이 하는 짓을 다 봤으니까요.

  • 13.
    '19.9.8 9:07 AM (1.230.xxx.9)

    우리도 압수수색 당하고 불러서 내 말 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기소하면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겠습니까
    방송에서 거의 생중계를 하고 공격을 당하고는 있지만 법무부장관후보자 부인한테도 저러는데
    일반 국민한테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 14. 맞아요
    '19.9.8 9:07 A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당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끔찍해요.
    게다가 이번에 정부가 물러서면, 그야말로 검찰 독재국가 되는 겁니다.

    조국이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국민에게 닥칠 위험을 따져봐야 해요

  • 15. 윤석열
    '19.9.8 9:0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디립따 욕먹고 있어요

  • 16. 안사요
    '19.9.8 9:08 AM (115.140.xxx.190)

    새삼 세상이 무섭다고 느끼게 됐어요. 사법개혁해서 간첩조작, 탈탈털어 먼지같은 죄로 감방보내고 지들은 개같은 짓을 해도 기소조차 않은 저 무시무시한 집단의 미친 독주를 막아야합니다.

  • 17. 꼬리
    '19.9.8 9:09 AM (175.223.xxx.203)

    꼬리가 어지간히 길었어야죠.
    조국 딸때문에 지금 몇 학교가 뒤집어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연루돼서 고생하고 있는데
    당사자들이 깨끗할 순없어요.
    윤석열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 18. 그럴줄알았어요
    '19.9.8 9:09 AM (60.53.xxx.145)

    금요일 밤에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잠못이룬 사람이
    저 뿐만 아니었군요.
    그 때 마치 이렇게 국민이 수고를해도
    저 윗대가리 적폐들이 마음만먹으면 한순간에
    조작질이라도 해서 쓸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너무 공포스럽기까지 했거든요.
    그걸 국민이 실시간으로 봤으니....

  • 19.
    '19.9.8 9:09 AM (116.36.xxx.130)

    검찰은 가해자
    조국가족은 피해자
    국민은 피해자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검찰에서 공포를 느끼죠.
    겨우 취임한달된 검찰총장에게서도요.

  • 20. 그니까요
    '19.9.8 9:10 AM (1.235.xxx.51)

    그걸 검찰이 기소한 걸 다 알고

    간첩조작질 했던 여상규가 빈정대며

    조국 후보에게 협박이나 하는 꼴을 보고 나니,

    진짜 검찰 개혁에 온 몸을 바치고 싶어요!

    일반인은 진짜 얼마나 당했을까요...

  • 21. 안사요
    '19.9.8 9:10 AM (115.140.xxx.190)

    과거에도 간첩조작으로 억울한 감방살이 한둘이 아니죠. 미칫 검찰 반드시 개혁하고 견제해야힙니다.

  • 22.
    '19.9.8 9:13 AM (61.26.xxx.31) - 삭제된댓글

    175.223.xxx.203

    윤석열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ㅡ 개.돼지요?

  • 23. 개검찰아웃
    '19.9.8 9:15 AM (1.177.xxx.78)

    완전 미친 망나니 짓이죠.

    저들이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칼에 조국 같은 사람도 저렇게 당하는데 우리 같은 서민은???
    박정희 독재 시대때 국가 정책에 반하는 선량한 국민들 잡아다 고문하고 조작해서 간첩 만들던
    공안 검사를 떠올리게 하네요.

    문정권 아래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개검을 만나게 될줄...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리...

  • 24. 화이트여우
    '19.9.8 9:15 AM (1.235.xxx.148)

    그래. 윤엿 많이 응원헤라.
    개돼지 인증.

  • 25.
    '19.9.8 9:15 AM (61.26.xxx.31)

    175.223.xxx.203

    윤석열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ㅡ 누가요 ? 개.돼지들이요?

  • 26. 신속한
    '19.9.8 9:15 AM (166.216.xxx.5)

    50군데 압수수색에 봉사표창장 의혹에 냅다 기소라 아직까지 실소와 충격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게다가 살인미수 장용준은 귀가조치 하 국회의원이 부모아니면 한국에서 살면 안되겠어요 넘넘 억울해서 어찌 산대요

  • 27. 지금까지
    '19.9.8 9:17 AM (121.154.xxx.40)

    검찰이 저렇게 해왔잖아요

  • 28. 검찰의 칼
    '19.9.8 9:24 AM (211.246.xxx.248)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데
    일개 시민인 우리는 휘두르는 옆에만 있어도 베여요.
    무서워 살겠나요~ 어디~

  • 29. 나경원 남편같은
    '19.9.8 9:25 AM (125.177.xxx.55)

    미친 판사가 친분있는 검사 찔러서 "니가 기소해라" 청탁하고
    사건 들어오면 "내가 판결로 손봐주마"고 벌금 700만원 때리는 무시무시한 기소청탁 같은 사건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거고
    우리같은 서민은 꼼짝없이 당하는 거예요 우리자식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ㄷㄷㄷ
    우리 대에서 꼭 끊어내야 합니다 그 대리자가 바로 조국이구요

  • 30.
    '19.9.8 9:35 AM (1.230.xxx.9)

    민주당 의원중에 지금 사태가 내년 총선에 영향을 줘서 20~30석 줄거라고 대놓고 말은 못하고
    청에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언론이 하도 부정입학 이미지를 씌워놔서 지역구를 돌면 강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음에는 당선 안될까봐 걱정을 하는거겠죠
    어쩜 하나도 믿을만한 언론이 없을까요
    학교마다 진학지도 선생님 계실거고 가서 물어보면 그 분들은 명쾌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텐데요
    하긴 기자랑 검사들이 외고 나오고 기자 시험 보고 로스쿨 간 사람들도 많아서 모를수가 없겠네요

  • 31. 나경원
    '19.9.8 9:38 AM (166.216.xxx.5)

    남편 김재호 판사님도 직권남용 의혹있으시던데 재빠른 기소 기대합니다 이분은 기소 안하시려나요 공정한 검찰님들이신데 설마

  • 32. 의혹으로
    '19.9.8 9:41 AM (166.216.xxx.5)

    그냥 기소하는거 맞죠 이제부터 아주 빠른 기소소식 언제 들려오나 계속 체크할겁니다

  • 33. 멍청이들
    '19.9.8 9:46 AM (115.40.xxx.111)

    국민을 아직까지 개돼지로 아는거죠. 안 통한다 쓰레기들아~

  • 34. 그니까요
    '19.9.8 9:48 AM (182.224.xxx.119)

    검찰이 제대로 악수를 뒀어요. 우리에겐 오히려 기회인지도요. 윤석열을 제대로 알아본 기회, 검찰개혁이 이토록 절실하구나 새삼 체감할 기회.
    조국에 댄 잣대대로 그대로 적용하면 정치권에 남아날 사람, 수시로 스카이 보낸 학생과 부모 중에 저촉이 안 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런 먼지털이식 정치 수사, 이제 다들 고개를 흔들고 진절머리 내는 시점에 온 거죠.

  • 35. 저 위에
    '19.9.8 9:51 AM (211.179.xxx.129)

    조국딸땜에 몇 학교가 뒤집어져요?
    조국이 뒤집었어요?.
    말도 안되는 압수수색 남발하는 건 검찰인데?

  • 36. 검찰이
    '19.9.8 9:55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억지스러워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정상이죠.

  • 37. ..
    '19.9.8 10:13 AM (58.182.xxx.200)

    저 악마들앞에서 모욕당하고 협박당하던 조국후보자가 바로 우리 국민 한사람한사람이었다던 누군가의 트윗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어요..조국후보자의 청문회에서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우리들 모습이었어요..
    자한당과 검찰과 기레기와 토착왜구들에게 조롱당하고 멸시당하고 협박당하면서 그런 줄도 모르고 살아왔던 거네요..열혈사제 보면서 우리야 통쾌하다 했지만 저들은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세상이 그렇게 쉬운줄 아냐고.

  • 38. 너무코미디죠
    '19.9.8 10:19 AM (107.242.xxx.1)

    표창장 가지고 검사 수사인력 칠십이라니.
    넘 코미디죠. ㅋㅋ

  • 39. 지능문제
    '19.9.8 5:05 PM (106.102.xxx.250)

    기소만 안 했어도 중간은 갔는데
    자충수 무리수를 너무 크게 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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