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풍인데도 제사하러 오라는 시댁

...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9-09-07 17:57:15
원시적인 발상이죠?
추석 1주일 전 한번, 추석 당일 한번, 추석 1주일 뒤 또 한번
이게 제사 일정입니다.

합치거나 없애기 힘드시다면 차리는 가지수라도 줄이셔라
줄이셔라 얘기해도 절대 안 들으시고. 상차림 100프로 똑같이
해서 풀차림을 3주 내리 하십니다.

저는 정말 말만 들어도 짜증나고, 장남인 우리가 저렇게
따라하기를 바란다면 전혀 동조할 생각없음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라도 모른체 하고 돕지도 않아요 (전 직장인이기도 하고).

근데 오전에 제사라 전화만 드리고 
남편만 날씨 봐서 가든가 말든가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기어코 안 오냐고
전화가 왔네요.

태풍이여도 그 잘난 집안 제사 지내러 가야 합니까? 황당하고
짜증나서...
IP : 175.126.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7 5:58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온 가족 제삿날 맞춰 한 큐에 보낼 의도인가요? 당황스럽네요.

  • 2. ...
    '19.9.7 5:58 PM (220.75.xxx.108)

    무슨 나라 구한 조상이래요?

  • 3. 짜증나
    '19.9.7 6:02 PM (121.175.xxx.228) - 삭제된댓글

    비슷한시댁 여기잇어요
    신생아잇는데도 이ㅈㄹ
    진짜짜증나요
    무슨 머 물려준거나잇는 조상이면 말을안해요ㅋㅋ

  • 4.
    '19.9.7 6:03 PM (121.171.xxx.88)

    울 친정엄마가 그렇게 제사를 챙겨요. 시댁도 당연히 제사를 챙기지만 저는 둘째이기도 하고 시댁에서 내놓은 며느리라 참석만 해도 고맙다고하세요...
    친정은... 거기도 참석만 하죠. 나중에 이렇게 저렇게 배워서 해라 하시는데 늘 저는 말하죠. 엄마 제사날은 호텔부페 가서 먹을거야. 엄마도 거기로 와. 다 거기모여서 엄마 생각하면 되지 나물, 전이 무슨 소용이야?

    엄마가 섭섭해 하실수 있겠지만 저 자영업자라서 제사상을 차릴 시간도 여유도 없구요.

  • 5. ..
    '19.9.7 6:08 PM (119.69.xxx.115)

    안가고 욕먹으면 추석에도 안가고. 욕 좀 먹고

  • 6. 그놈의 제사
    '19.9.7 6:15 PM (125.177.xxx.43)

    난 못간다 하고 남편은 알아서ㅜ하라고 해요

  • 7. 제사
    '19.9.7 6:38 PM (125.31.xxx.38)

    없애는 추세던데
    아직도 저리 자손들을
    괴롭히는지 참.

  • 8. 붕붕카
    '19.9.8 7:28 PM (1.233.xxx.142)

    저 어제가서 오늘 올라왔는데 문제는 시아버지가 아니라 남편인거 같어요.
    내가 가면서 그랬네요.
    무슨 목숨걸고 제사 지내러 가냐고 ㅜㅜ
    아이아빠랑 같이 살거 아니면 안내려가겠지만
    계속 몇십년을 살아가야하니 같이 갔다오긴 햇어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아무리 그래도 제일 문제는 내 남편이 문제에요.
    그말을 왜 못하고 가족이 모두 내려가야 하는지 몰겠어요.
    우리 다음대에선 꼭 제사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내 자식들은 제사문제로는 다시 안싸웠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921 건조기 10kg 용량 어떨까요? 2 ㅇㅇ 22:05:24 67
1811920 남편 감정기복이 정말 미친 수준입니다 3 ㅇㅇ 22:04:57 422
1811919 도서 《9일간의 우주여행》 흥미롭네요 도서 22:03:16 156
1811918 마이크론 5%나 오르고있네요 1 ㅇㅇ 22:02:39 479
1811917 명품관 가도 비싸다고 뭐라는 사람 있나요 궁금 21:58:34 160
1811916 '철근 누락' 삼성역 혈세도 샌다…"보전금 400억 .. 1 아휴 21:56:59 233
1811915 머리와 메이크업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4 21:52:40 306
1811914 가늘게 찢어진 황태채로 미역국을 9 썰렁해 21:49:08 580
1811913 베란다 나갔다가 놀래서 와... 2 dd 21:48:19 1,351
1811912 음쓰 휴렉은 어떤가요? 2 음쓰 21:38:15 159
1811911 차량 배터리 방전 메세지 12 운전은 어려.. 21:27:05 479
1811910 천군만마를 얻은 스타벅스.코리아.jpg 9 이대로쭉 21:26:54 2,553
1811909 침대 매트리스 수명 6 겉은 말짱해.. 21:10:42 894
1811908 오이김밥 이거 진짜 맛있는거였군요 9 비요일 21:01:26 3,124
1811907 정용진씨 진짜 정상이 아닌 걸로... 26 참나 20:56:28 4,331
1811906 보톡스 포함 피부 시술 한 번도 안 했는데 이상한가요 11 피부 20:53:02 1,315
1811905 미래중년코난이래요 ㅋㅋㅋㅋㅋ 4 아웃겨 20:48:46 2,779
1811904 아이 교육은 이렇게 2 ㄹ료 20:47:57 795
1811903 그러고보니 요즘 여드름 난 사람들이 별로 없지 않나요? 8 ........ 20:39:35 1,718
1811902 오차범위지만 한동훈 하정우 앞서는 17 3자 대결도.. 20:34:53 1,350
1811901 원래도 스벅 안 갔지만 2 탈퇴 완료 20:32:11 754
1811900 남편이 에버랜드 애 혼자 데려간다는데.. 아이 실종 이런거 걱정.. 23 dd 20:31:03 2,565
1811899 등갈비 다 조리해놓는다? 양념만 해놓는다? 7 ... 20:30:37 476
1811898 채널A 전재수 47.3% , 박형준 32.8%…보수층 이탈 3 부산시민 20:29:44 882
1811897 페이커가 유명한가요 33 페이커 20:28:45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