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영표 교수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사실상 나 혼자 썼다"…

1저자 조회수 : 4,141
작성일 : 2019-09-05 22:07:03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04863

내가 쓰고 조민 줬다 !

울 아들도 듀크대 가야되니까 !!! 
IP : 182.212.xxx.6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여름밤의꿈
    '19.9.5 10:07 PM (119.200.xxx.111)

    허위사실 유포하거나... 여기에 흘리기 하지 마요!

  • 2. 쓰긴
    '19.9.5 10:08 PM (116.125.xxx.203)

    쓰긴 혼자 썼겠지
    옆에서 정리했겠지
    요즘 고등도 다그래

  • 3. ...
    '19.9.5 10:10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쓰고 옆에서 도와준거죠

  • 4. 기레기똥처먹어
    '19.9.5 10:10 PM (1.177.xxx.78)

    ...........................

  • 5. 가짜뉴스
    '19.9.5 10:10 PM (108.41.xxx.160)

    저거 해주면 자신의 아들이 듀크대 가?
    조국이나 그의 부인이 듀크대 입학 사정관인가?

  • 6. 조렐루야
    '19.9.5 10:11 PM (121.133.xxx.163)

    이 분이 젤 불쌍
    선의로 가볍게 품앗이 정도
    다들 그정도는 했으니
    조국이가 법무부장관 되겠다고 저리 설쳐댈줄은 꿈에라도 생각 한 적 없었을 듯

  • 7. 교수가
    '19.9.5 10:11 PM (14.40.xxx.172)

    논문쓰면서 일부 부정을 인정했다고 뉴스 나왔어요
    이거 정말 치명적인겁니다

    1저자 포함 논문 취소예요
    딸문제도 이렇게되면 심각해지는겁니다
    절대 간단한 문제는 아니예요

  • 8. ...
    '19.9.5 10:12 PM (121.129.xxx.187)

    내일 이 사람 나오니까 직접 들어봅시다.
    그런다고 고대 입학은 취소안됩니다. 꿈깨세요.

  • 9. ㅠㅠ
    '19.9.5 10:12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이젠 막 서글퍼지네요. 딸하나 살리자고 여럿보내네요.

  • 10. ...
    '19.9.5 10:13 PM (121.129.xxx.187)

    기레기 말은 매주로 장을 담군다고 해도 못믿어요. 직접 육성을 듣기 전까지는.

  • 11. ㅇㅇ
    '19.9.5 10:13 PM (125.132.xxx.156)

    이게 바른 말이죠
    말도안되는걸 가볍게 우기고 넘어가려했으니

  • 12. 고대
    '19.9.5 10:13 PM (223.38.xxx.77)

    입학은 취소 안됩니다,

  • 13. 고대입학
    '19.9.5 10:13 PM (116.125.xxx.203)

    고대입학 취소 안돼요
    입시요망에 저건 포함안돼있어요

  • 14. ㅇㅇ
    '19.9.5 10:14 PM (188.90.xxx.45)

    고대 입학 취소는 고대에서 판정하겠지만
    논문 관련 허위 기재로 입학 취소된 사례 있어요.
    전북대.

  • 15. ...
    '19.9.5 10:14 PM (61.81.xxx.9)

    이 분이 젤 불쌍
    선의로 가볍게 품앗이 정도
    ===> 아들 듀크에 갔으니 부모로써 할 일을 한 것이죠. 다만 장교수는 재수 없는 품앗이를 한 것 뿐입니다.

  • 16. ...
    '19.9.5 10:15 PM (121.129.xxx.187)

    ㅎㅎ 내기할수도 없고. 두고 봅시다.

    그런다고 조국이 법무장관 취임하는데는 문제 없음.

  • 17. ....
    '19.9.5 10:15 PM (175.198.xxx.34) - 삭제된댓글

    과연 기특하다는 이유로 힘들여 쓴 논문을 그냥 줬을까?

  • 18. 51
    '19.9.5 10:15 PM (121.129.xxx.187)

    품앗이 했다고 발표했나요?
    아님 댁 대가리 뇌피셜인가요?

  • 19. 피오나9
    '19.9.5 10:16 PM (175.223.xxx.134)

    조국딸 때문에 도대체 몇명이 이 혼란의 중심에 있게되나요?...

  • 20. 175
    '19.9.5 10:18 PM (121.129.xxx.187)

    조국 낙마시킬려고 가족 인질극 벌이고 있는거죠.

  • 21. 품앗이가
    '19.9.5 10:18 PM (122.38.xxx.224)

    무슨 뜻인지 알고나 쓰는지..

  • 22. ..
    '19.9.5 10:18 PM (1.231.xxx.188)

    검찰조사 받고 나와서 말이 바뀔 수도 있어요
    처음 인터뷰랑 다르잖아요.

  • 23. 오늘을
    '19.9.5 10:24 PM (124.51.xxx.245)

    조국내정자 따님이 논문을 영어로 번역해서 썼다잖아요
    그래서 1저자로 한거구요
    요즘은 말장난으로 기사.쓰네요

  • 24. 윗님
    '19.9.5 10:26 PM (175.196.xxx.92)

    논문 취소되어도, 그 논문때문에 대학에 간게 아니기 때문에 입학에 영향은 없습니다. 오버 스펙이라고 했어요.

    글고 자소서에 허위 기재도 될 수도 없는 것이,, 당시 그 논문이 허위임을 인지 하고 고의로 기재한 것인지 여부를 봐야 하는데,, 학생입장에서는 지방까지 가서 성실히 수행하였으니 그걸 허위라고 보지 않겠죠. 고의로 잘못 기재한 것도 아니고요...

  • 25.
    '19.9.5 10:28 PM (117.53.xxx.54)

    본인이 안썻는데 썻다고 사기쳐서 쓴 논문인데 본인도 알고 있었죠.

    처음부터 저 교수가 혼자쓴거 다 알고 있었는데 왜 저리 버텼을까요..

  • 26. 입학에 영향없다?
    '19.9.5 10:30 PM (182.212.xxx.66)

    좀있으면 고졸 될거예요

    그때 되면 82님들 또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 27. 병리학회지
    '19.9.5 10:35 PM (61.73.xxx.218)

    저 때는 영향력 없어서

    아무도 1저자에 노 관심

    어디에 커리어로 넣지도 못해요

  • 28. 이뻐
    '19.9.5 10:40 PM (210.179.xxx.63)

    파워게임이에요
    밀리면 어케.될지 몰라요

  • 29. ...
    '19.9.5 10:46 PM (1.237.xxx.238)

    불행히도 오버스펙이 아니었어요. 고대 원서접수할 때엔 텝스800이었어요. 텝스905는 의전원 준비할때죠. AP3과목 만점도 대단한거 아니래요. 80점 넘으면 5점 만점 받는다구요. 미적분 만점은 응시자의 45프로가 받았다던데요.
    처음엔 논문 제1저자에 분노했는데, 이젠 조민이 참 안됐네요. 엄마의 욕심이 이런 결과를 가져올지 미처 몰랐겠죠.

  • 30.
    '19.9.5 10:51 PM (223.38.xxx.77)

    저 전형이 어학 특기자 전형이거 논문은 보지도 않는다고당시 고대 입시팀장이 말했답니다,
    고등학교 담당선생님조 그렇게 말했고요.

  • 31. ..
    '19.9.5 10:51 PM (110.74.xxx.250)

    입시요강에 저거 포함되지 않는다는 분~!!
    제가 2010학년도 고려대수시 요강 원본 파일 보관중인데요

    거기 학생부60프로에 서류평가 기재되어있고
    영어서류는 저 전형에 지원하는 아이들의 자격조건이므로 당연히 기재하는것이었고
    그밖에 수상 및 대외활동 서류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출서류목록(고대 양식) 까지 모집요강에 있어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당시 생기부와 자소서에 쓰여진 내용들 입증할수 있는 자료들, 그러니까 "논문에 내 이름이 올랐고.."라는 내용을 입증하려면 당연히 논문원문 또는 초록 이라도 첨부하는겁니다. 당시 무슨수를 써서라도 낼수있는 서류 다 내던시절이라 거의 책한권 분량 제출하던 시절이예요.

    낼필요 없다는건
    생활기록부나 자소서는 전산으로 확인가능한것이니 낼필요 없다는 거고요.

    지금까지 허위서류까지 만들어 제출해온(KIST는 이미 밝혀졌잖아요)조국 딸 성향을 볼때 안냈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설사 그 논문을 제출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소서에 쓴 "단국대논문에 내 이름이 올랐고"..가..허위가 되기때문에..입학취소는 가능한 사안이라 봅니다. 공소시효가 지나서 법적처벌은 해당되지 않는다 해도 입학취소는 기한 그런거 없으니까요.

  • 32. 불쌍하긴
    '19.9.5 10:58 PM (223.38.xxx.227)

    뭐가 불쌍하나요? 애들 입시를 이렇게 자기 맘대로 디자인한가부터가 범죄입니다

  • 33. ...
    '19.9.5 10:5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단대 교수 말이 맞다고 쳐요.

    그럼 그 학생은 무슨 생각으로 그 논문을 받은건가요. 자기 논문으로 되어있는 그 논문을 받아들고 도대체 어떤 생각을 했길래 그걸 자소서에 언급하기도 했던 걸까요. 그 어머니는 자녀가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을 보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건가요.

    욕심이 앞을 가리면 한순간 실수 하는거고, 실수를 덮기 위해선 더 큰 위험을 무릅쓰게 되는건가요.

    국회 법사위원장인가 조후보 추천? 교수였던가 하는 분이 이 혼란 초기에 조후보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변명하고자 하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뿐이다' 라고.

    조후보자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좀 의아하다는 그 논문을 보고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영어를 잘해서 제1저자가 된것 같다라고 온 국민에게 이야기 했을까요. 못나고 무식한 붕어들은 그리 말하면 다 이해해줄거라는 확신 정도는 있었으니 본인이 생각해도 이상스런 그런 답변을 했겠죠.

    슬프네요.

    붕어는 붕어수준에 맞게 모를건 모른채 살아야 행복한건데, 왜 이리 온갖 것들이 다 까발려져서 마음도 아프고 언쟎고 괴롭고 불쾌한지. 속상합니다.

  • 34. 벌받는다
    '19.9.5 11:0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35. 오버스팩? ㅍㅎㅎ
    '19.9.5 11:03 PM (110.74.xxx.250)

    고대입학당시
    텝스 800 토플103 AP 세과목 5점(만점) 스펙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세계선도인재전형 지원할수 있는 기준 자체가
    텝스 857 토플 110 이었으니 알만한거죠..오버스펙? 에구구 말안되는 소리고요..

    AP5 점 중 미적분5점이라고 어느 입시관계자가 굉장한거라 했다던데 칼리지보드에 확인해보면 5점이 응시자 중 40프로가 넘습니다.
    AP하는 애들 개나소나 받는 점수.

  • 36. 1 1 1
    '19.9.5 11:13 PM (110.74.xxx.250)

    2010학년도 고대수시요강 18~20페이지가 세계선도인재전형 내용인데..서류제출필요없다는 문구는 이겁니다.

    나) 자기소개서 1부
    ※ 입학원서, 자기소개서는 입학처에서 일괄 출력하므로 지원자가 별도 제출할 필요 없음
    *****요 얘기를 별도제출할 필요 없다고 ㅍㅎㅎ******


    2) 개인별 제출서류
    가) 국내 고등학교 2005년 2월 28일 이전 졸업자: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1부
    나) 국외 고등학교 전 과정 이수자
    (1) 전 학년 성적증명서 1부
    (2) 졸업(예정)증명서 1부
    (3) 지원자가 재학한 국외 고등학교 성적체계(Grade Scale)가 기재된 학교소개서(School Profile) 1부
    ※ 성적체계에서 전체 성적의 등급과 전체 학생의 등급별 성적분포 백분율 등이 표시되어 있어야 함
    다) 국외 고등학교 과정 일부 이수자
    (1) 국내 고등학교 2005년 2월 28일 이전 졸업자: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1부
    (2) 국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1부
    (3) 졸업(예정)증명서 1부
    (4) 지원자가 재학한 국외 고등학교 성적체계(Grade Scale)가 기재된 학교소개서(School Profile) 1부
    라)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또는 합격증서 사본 1부
    마) 교과교육소년원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수자: 이수 관련 확인서 1부
    바) 학업성취도, 학업 외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상장, 증명서 등 기타 서류(해당자에 한함)
    ※ 학교생활기록부에 수상경력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됨
    ※ 고등학교 과정 이후 취득한 서류에 한하여 인정함


    ******* 바)가 바로 모든걸 제출할수 있는 요건입니다. 심지어

    다) 제출서류 목록표(본 대학교 소정 양식) 1부
    ***** 제출서류가 너무 많아서 낸걸 목록표에 기재하도록 양식까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논문제출 할수없었다..어쩌구 하는 소리에 야당에서 반박도 못하더라구요..
    당시 수시요강 파일이랑 해당 부분 잘 체크하라고 야당 청문의원에게 제보해야 겠어요

  • 37. 아마도..
    '19.9.5 11:35 PM (58.230.xxx.9) - 삭제된댓글

    번역도 조국마눌이 도왔을듯..
    그 집안 사이코패스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90 사람 파악하려면 얼마나 시간 걸리세요? 2 .. 22:12:27 76
1587089 민주·조국혁신당, '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 22:11:22 74
1587088 파자마입고 학원 다녀오는 여중생 4 4월 22:05:35 432
1587087 주차장에 타이칸 파나메라 어러대 주차된 아파트는 며십억정도할까요.. 1 22:04:40 200
1587086 범죄도시는 왜 서울광수대로 옮겼을까요? ll 22:02:40 106
1587085 오늘 대치동 무슨일인가요? 5 지디 22:01:58 1,004
158708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2 같이봅시다 .. 22:01:24 194
1587083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15 ㅇㅇ 22:00:04 629
1587082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26 21:55:09 1,078
1587081 수사반장합니다 2 ... 21:54:09 417
1587080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1 아기 21:50:27 202
1587079 자동차 브랜드 Al(에이엘)로 시작하는거 있나요? 2 차알못 21:47:56 254
1587078 병원에서 진료 받아 온 약 다 나으면 복용 중단해도 되나요? 21:47:43 132
1587077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12 ㅇㅇ 21:47:22 985
1587076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줄리는 누구인 건희?' 21:47:08 510
1587075 대형견을 만나 깜짝 놀랐는데.. 15 에구구 21:42:42 988
1587074 쿠자 믹싱볼과 채반 사용하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2 .... 21:36:11 128
1587073 보리김치 맛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문의 21:33:36 252
1587072 여초등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몇살때 맞나요? 4 .. 21:30:38 364
1587071 잔잔한 넷플 신작 추천드림 2 나들목 21:29:07 1,007
1587070 상담직원 6 ----- 21:28:42 477
1587069 나솔사계 노래부르는 순자 넘 웃겨요. 4 .. 21:22:00 1,086
1587068 분당쪽 상담심리 추천해주세요 1 무언 21:18:41 149
1587067 에코프로비엠 톡 받은거 해석좀요 4 ... 21:16:31 797
1587066 오늘 횡단보도에 서있던 여중생 9 ... 21:10:44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