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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재현 이야기 나와서

............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19-09-05 17:10:25

핑클클럽 보셨나요?

핑클 공연할지 모른다하니.. 효리 눈물 짓는거

남편이랑 강쥐 냥이들만 둬야해서 미안해서 훌쩍였어요

결혼이 뭐에요.. 최소한 배우자 기분 배려하고 외롭게 만든 미안함은 느껴야죠

일때문이라며 오피스텔까지 얻어나가는 당당함 말구요

안재현씨는 심각하게 반성하셔야할거 같아요

당신은 너무 못됐어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못한 인간 같으니

IP : 222.112.xxx.1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9.9.5 5:12 PM (121.148.xxx.139)

    캠핑클럽입니다

  • 2. 이건 또 뭐래
    '19.9.5 5:12 PM (65.197.xxx.41)

    ㅋㅋㅋㅋ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그렇게 갖추어서 인스타에 폭로전 벌이면 인격살인하남? 신종 어그로인듯

  • 3. 0000
    '19.9.5 5:13 PM (220.122.xxx.130)

    아무리 결혼해도 상대방을 꽉 쥐고 자기만 쳐다보게 하는건 안되요.....
    안.....일하는 거였잖아요...
    그걸 같은 업계 마누라가 이해도 못해줘요??? 그럼 정말 문제가 많은 겁니다.
    구는 그냥 가만 있으세요....지금 타격 많이 받았구만.

  • 4. ...
    '19.9.5 5:14 PM (175.223.xxx.154)

    그러게요.최소한 이상순정도만 돼도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았을텐데...저여자 이여자 연애만하고 살아야될 인간이 결혼한 게 문제죠

  • 5. ...
    '19.9.5 5:16 PM (114.203.xxx.89)

    오피스텔 얻어서 나간 이유알고싶으면 구혜선이 공개한 목록이나 봐요. 살고자 나간거 같던데 ㅋ

  • 6. 최소한의 예의
    '19.9.5 5:16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효리네하고 같은가요? 효리네는 서로 존중하는 가족관계이고
    안재현씨는 일방적인 가족관계로 보여요.
    누구든 그렇게 일방적으로 요구받으면 싫을 수 밖에 없구요.
    안재현씨에 대한 최소한 예의를 갖추셔야겠네요.

  • 7. ...
    '19.9.5 5:17 PM (175.223.xxx.154)

    매니저없이 스타일리스트집에 단둘이 있지말라는 문자도 있던데.이런 문자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많은 정황들이 쌓여서 그랬나 싶네요. 남자처신이 제일 문제죠.

  • 8. ㅋㅋ
    '19.9.5 5:21 PM (223.62.xxx.246)

    첩누구의 남친처럼 늙은 남자가 바람났었어야 여기 다수의 옹호를 받았을텐데
    구씨가 안쓰럽네요.

  • 9. ...
    '19.9.5 5:23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처신똑바로 안하고 다니면서 부인존중안하는데 무슨 좋은관계 될거라고.그런일 자꾸 반복되니 불신이 깊어지는거고 불신이 깊어지니 동선요구하는거죠.첨부터 그랬던것도 아니고 구혜선 점점 미치게 만든게 훤히 보이던데.남편대접 전혀 받을 인간 아니죠

  • 10. ...
    '19.9.5 5:23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나두 반려동물 2마리 키우지만
    많이 키우면 생활의 제약... 여행,청소,보살핌.. 있게 됩니다
    구혜선 집안일 많이 한다고 투덜거리던데..반려동물도 가사노동에
    한몫했을 겁니다
    반려동물에 넘 집착한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반려동물보다 그 에너지를 남편에게 집중하는 모습이 부부사이에는 더 필요해요

  • 11. @@
    '19.9.5 5:2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글쎄요 진짜 안씨 좋아했으면 방법을 달리했어야죠
    저렇게 집착하듯 사람을 몰아넣으면
    더 도망가려고 하죠
    엄마가 아들이나 딸한테 저렇게 해봐요
    저게 먹히나 급속도로 사이나빠지죠

  • 12. ㅇㅇ
    '19.9.5 5:24 PM (175.223.xxx.59)

    그럼 용인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할까요?

  • 13. 뭐래
    '19.9.5 5:25 PM (223.39.xxx.209)

    구씨팬들 상태 다 왜이래요?

  • 14. ...
    '19.9.5 5:27 PM (175.223.xxx.154)

    처신똑바로 안하고 다니면서 부인존중안하는데 무슨 좋은관계 될거라고.그런일 자꾸 반복되니 불신이 깊어지는거고 불신이 깊어지니 동선요구하는거죠. 구혜선이 첨부터 그랬던것도 아니고 불신이 쌓이니 점점 집착하게 만드는게 훤히 보이던데. 남편대접 전혀 받을 인간 아니죠. 이상순 정도만 돼도 아무탈없이 살았을 듯.효리도 동물 마니 키우니 그런건 이유안되구요. 남자보는 눈이 없다는게 삶을 이토록 결정짓네요.

  • 15. 뭐래
    '19.9.5 5:28 PM (175.223.xxx.129)

    안씨팬들 상태 다 왜이래요?

  • 16. 안씨쉴드는
    '19.9.5 5:34 PM (110.70.xxx.116)

    예비시모들.
    ㅉㅉㅉ
    시모마인드
    ㅉㅉㅉ
    자기 남편이 저랬으면
    핸드폰 뒤지고
    82에 글 올리고 울고불고
    난리 쳤을거면서ㅋㅋㅋ

  • 17. ...
    '19.9.5 5:38 PM (90.201.xxx.57)

    정준영의 단톡방을 공익신고한 변호사가 이번에 안재현의 요청으로 이혼소송 담당하게됐어요.
    정준영 친구라는 이유로 범죄자처럼 몰고가고 모욕했던 사람들 법적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알아서 조심들하세요. 논리와 증거로 밀리니 소속사 알바라는 둥 비아냥거리며 현실회피하지말고요.
    그리고 기분에 취해 SNS 등으로 함부로 모욕주고 대리만족하는 짓도 이젠 끝이에요.

  • 18. ...
    '19.9.5 5:39 PM (175.223.xxx.154)

    구씨문자
    연기잘하라고 원룸가라고 배려했는데 그렇게 살거면 다시 집으로 들어와. 그리고 앞으로 어디가는지 사실대로 말해줘.
    그리고 매니저없이 스타일리스트집에 있는거 난 싫어
    거기 안갔으면 좋겠다
    짐정리해서 들어와.내가 자기의견 존중해줄수없는 상황이야
    내가 이제자기를 믿지못해서 이러는거야
    구씨문자를보면...널 존중해서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니가하는짓을 보니 이제 더이상 못믿겠다.그냥 들어와라
    집착끝판녀라면 아예 남자를 원룸얻어 내보내질 않아요

  • 19. ..
    '19.9.5 5:42 PM (119.64.xxx.182)

    문자 보면...
    일때문에 누군가가 집에 오는게 싫다고 집 명의 바꿔달라는 요구를 해대잖아요. 일을 해야하니 따로 살 수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 20. 자운영
    '19.9.5 5:43 PM (118.222.xxx.220)

    구혜선이 정신병이라고 함부로 모욕주고 대리만족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궁금합니다.
    정신병이라는 진단이 나왔나요?

  • 21. ..
    '19.9.5 5:46 P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그집은 예능에서도 부부가 아니라 갑을관계 같았어요.
    구가 나중에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런식으로 대하면 누구든 오래 못 버텨요.

  • 22. ...
    '19.9.5 5:48 PM (219.254.xxx.67)

    시모도 예비시모도 아니고 주부인데
    구같은 여자 부끄러워요.
    스스로 연출하는 동물들 아끼는 작가며 예술가며
    독립적인 멋진 여자에 맞게 행동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 23. ㄹㄹㄹㄹ
    '19.9.5 5:52 PM (211.196.xxx.207)

    내가 동네, 회사 소문난 개빠인데요.
    대신 돌봐 줄 엄마, 아빠, 동생 있으니
    일 하러 간다고 울진 않을 거에요...ㅡ,.ㅡ

  • 24. ...
    '19.9.5 5:57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정말 그배우에 그팬 ㅠㅠㅠ

  • 25. ...
    '19.9.5 6:05 PM (90.201.xxx.57)

    최소한의 이성적 잣대로 시시비비를 가릴줄 모르고 구씨 만큼이나 독선과 아집을 부리며 일방적으로 안재현을 모욕하고 구씨의 잘못된 행동을 줄기차게 옹호하며 다른 게시판 사용자들에게 함부로 지적질하고다닌...

    자.운.영. 당신이야말로 이번에 꾸려진 안재현 법무팀에게 가장 먼저 신고되어야할 사람이죠. 구씨랑 참 똑같아요. 앞뒤 안가리고 자기만 옳다고 믿고 마구 날뛰는게. 그러니 구씨 편을 들고 있겠죠? ^^

  • 26. ..
    '19.9.5 6:08 PM (1.251.xxx.130)

    코디도 집에 못들어와 대표이사 집에와서 드라마 회의도 안되. 다안돼. 나만 바라봐인데 상황이 같나요. 규현이 대낮에 만나는것도 실시간 보고하고. 남편 일하는거 하나 존중 못해주잖아요. 효리는 효리네빈박때 로브 자주 입었죠. 의상 회의하러 코디 집에 자주 들나들어요. 의부증인데 상황이 같나요

  • 27. 김궁예
    '19.9.5 6:11 PM (77.161.xxx.212)

    신혼일기 보며 이 둘의 불길한 결혼 생활을 예상한 나의
    관심법 적중에 허허허.

  • 28. 자운영
    '19.9.5 6:14 PM (118.222.xxx.220)

    90.201님
    당신은 이성적 잣대로 시시비비를 가리로 이글을 쓰셨나요?
    안재현 법무팀에게 가장 먼저 신고가 되어야 한다면 기꺼이 하셔야죠.
    그러면 당신은 안재현편에서 구혜선을 모욕하지 않았나요?
    안재현이가 다 잘 했나요?
    신고하시려면 신고하세요.
    제가 잘못했으면 겸허히 받아드리고 벌을 받겠습니다.
    평범한 아줌마가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29. ...
    '19.9.5 6:18 PM (90.201.xxx.57)

    네네. 그러려고요. ^^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복수로 하실거에요. 워낙에 댁이 두드러지게 활동하셨어야 말이죠. 뭘 이제와서 평범한 아줌마 운운하고 있어요. 불쌍한 척?

    말끝마다 정준영 친구라서 믿음안간다 나쁜놈이라는 식으로 몰아붙이고, 왜 그런 근거도 없는 비방을 앞세워 엄연히 드러난 구씨의 상대방 인격살인 행위는 옹호하는지 지적하면 더 발끈해서 구씨도 안씨도 아닌 일반 82게시판 유저들을 준엄한 척 꾸짖고 다녀잖아요? 어디한번 계속해봐요.

  • 30. 자운영
    '19.9.5 6:28 PM (121.147.xxx.123)

    그러면 당신은 구혜선을 모욕주지 않앟나요?
    저도 변호시를 선임해야 하나요?
    당신이 저에게 준 모욕은요?
    나는 불쌍하지 않아요.
    정준영친구라는 말은 나만 한 말이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고 나쁜놈이라고는 해 보지도 않았는데 왜 본인이 찔리나요?
    그리고 꾸짖고 다니지도 않았어요.

  • 31. ...
    '19.9.5 6:49 PM (185.69.xxx.203)

    저도 우울증 있고 집순이고 동물 둘 키우고...마흔 넘었고 애 없고..6년 살았어요. 6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첫 해에 정말 많이 싸웠어요. 혼자 바쁜 것도 섭섭하고 우울하고 외롭고...근데 그건 본인이 극복해야지 저렇게 숨 막히게 해놓고 집에 안 들어온다고 뭐라 하면...자기도 뭔가 양보를 좀 하든지...작품하고 애들 챙기고 힘들고 외롭다는데...밖에서 일하느라 힘든 사람은 어디에서 위로받나요? 집에 들어가고 싶어도 싸우기 싫어서 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렇게 문자 보내는데 일일이 답장하는 것도 사람이 좋으니 하지...무시하기 딱 좋은데...제발...안재현이 여자고 구혜선이 남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이혼 원치 않는 혜선씨 안 됐긴 한데...저러면 남자 일 못해요...(연예인 아니라도) ... 그리고...제 과거경험으론 아무 짓 안 해도 의심하는 사람 많았어요. 그냥 의심하는 건 병이에요. 빌미를 줬다기보다...오고 간 문자 읽고 머리가 아팠어요. 좋게 마무리했음 좋았을걸...안타까워요.

  • 32.
    '19.9.5 7:44 PM (116.124.xxx.148)

    내 눈에는, 오죽했으면 집 나갔을까 싶던데요.
    경기도 지역으로 집 옮긴것도 구가 원해서라고 하고 안은 자기 활동 불편해 지는데도 따라 줬고, 카톡 내용도 첨엔 순순히 구가 돈 달라니 그냥 주고(딱히 밥도 안해먹고 산다면서, 혼자 살아도 청소 정도는 하고 살아야하는걸 결혼 생활 중 하루에 얼마씩 가사노동 가격매겨 달라는걸, 가사노동이 물론 가치없다는건 아니지만, 그걸 순순히 군말없이 주고...아직도 순해 빠졌네 싶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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