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알고나 계셨나요?

[미담]

이번 조국 딸 이야기 나오기전 동양대 알고나 계셨나요?

전 몰랐어요.

미안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학교인줄 미처 몰랐어요.

위치가요........

영주군 풍기읍 산법리 574 ...... 좀 많이 외진곳

부석사 가보신 분 아실거예요.

영주에서 한참 더 들어가야 되는 한적한 곳이란 거........

부석사 가다보면 왼편에 안내간판있데요.

이런 곳을 서울에서 영주까지 가서 봉사하는 딸 있음

나와 보라고 하세요.

(우리딸은 단박에 거절할거 같네요

조국 딸이 착하긴 착한거 같네요.)

에휴.....

내딸이 반에 반만 닮아도...

봉사 20만원 받았다고 뭐라 하던데 20만원 차비도 안나올거 같네요.

표창장 줬다 안줬다 말 많은데

지도 검색하고 난뒤 그냥 포기했어요.

그리고 한달내내 30곳이나 압수수색했는데

나온게 꼴랑

동양대 총장이 너나 할것없이 주는 표창장을 받았네 못받았네 하는거잖아요.

참 조국 깨끗한 사람이구나.....

회사 사람들 다 입 모아 말하네요.

이젠 조국지지자지만

왜 이렇게까지 탈탈 털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조국 지지 않하던 회사사람들까지

깨끗하니 그만하자고 하네요.

[...]

동양대 원서만 넣으면 들어가는 학교인데.. 왜 저런데랑 엮어서.. 안습...

[어디인지?]

몰랐어요
인서울은 알아도 시골 학교까지는

[...]

맞아요
아이가 바르고 똑똑한데
무차별 공격당해
마음이 아픕니다

[...]

엄마가 그학교 교수니까 거기서 봉사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조국이 힘을 쓰려면

부인을 저 동양대에 놔두지 않았겠죠.

서울경기에 대학많은데 저기까지 출퇴근하도록 놔두겠어요 .. 자한당같으면

저희 딸도 돈준다 해도 저긴 안갈듯싶네요.

지도 찾아봤어요 ㅠㅠ

[....]

딸에 대한 가짜기사 쏟아부었던 기자는 꼭 고소고발 당했음 좋겠어요

[ㅇ]

진중권교수때매 알고 있었죠

[..]

그니까요
이렇게 전방위로 압수수색했는데도 조국 본인에 관한 문제는 없잖아요 딸문제도 그냥 뭐 결과 정해놓고 다 엮은거고..

[221님]

너무 외져고 방학때는 다들 오지 않는 곳이라네요. 다들 외지 학생

봉사활동할 사람이 없어 엄마가 부탁했다네요

[221님]

그리고 조국딸 정도면 강남에 아무학원이나 가도 받아주고요

과외사이트들어가면 스카이졸 과외는 최소시간당 5만원 이상입니다.

갔다왔다하는 시간포함하면 20만원으론 택도 없어요

[80세엄마]

혹시 이상한 카톡같은거(나이가 있으니 주변사람들이 자한당쪽 많아요 ㅠ) 오면
개무시해야한다고.. 혹시라도 다른데로 보내면 안된다고 전화했더니


지금 내가 네이버에 들어가서 계속 "조국 힘내세요"를 3일째 검색하고 있는데
니가 날 무시하냐? 라고 혼났어요.
하루종일 조국 힘내세요!를 외치고 계십니다.
저것들이 뭐가 무서워서 이 지랄들이냐고 막 뭐라하십니다.
이번에 바꿔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거 같은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우리 엄마 지금도 작은 힘 보태고 계십니다.
조국 힘내세요!
조국님 진짜로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이런글도]

도움안되는 글이잖아요..
엄마가 거기 계시니
거기서 봉사하고 상받으면 스펙된다고하니
컨설팅해주는 분이 가이드하니 갔을 것 같아요

[서울도]

봉사할 곳 많은데 왜 거기까지 갔겠어요

[ㅅㅉ]

맞는 말씀이에요
조국 지지해요

[223님]

동양대 알고 계셨어요?

영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는 가깝고 괜찮은 학교일수 있지만 서울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멀 수 밖에요.

그리고 조국 교수 부인 정도 되는 사람도 영주대에 강의 하시는 것 보니 교수진은 좋은 분으로 모셨구나

라는 생각하고요.

그리고 입결은 늘 미달이었으니 미달이라고 하는데 그게 안되나요?

[나다]

진중권 때문에 이름 들었지만, 충청도쯤 있는 줄 알았어요.
경북 오지 영주에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원글]

네 의외로 동양대라고 하면 동양미래정보학교라고 하는 구로구에 있는 곳이랑

헛갈리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 많으셔서 정확하게 한번 집고 넘어가려고요.

차비만 해도 한달 봉사가면 거의 15만원 정도 나오고요.

간식비나 식비 생각하면 마이너스고요.

차가지고 가면 마이너스고요.

[나다]

서울대 고대애들은 다 괜찮나요?
이렇게 또 일반화의 오류를 하시는 분이 계시네?

[이젠]

써글대보다 더 유명한 대학이 되었고
봉사해줘 고맙다고 주는 표창장도
노벨 평화상급으로 격상

[저도]

그러고보니 진중권때문에 이름을 듣긴했는데 경기도에 있는 대학인가보다했어요
진짜 저 집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려고 했으면 서울소재, 하다못해 경기도에 있는 대학이라도 옮겨놨겠죠

[남의]

다니는 학생도 있고 부모도 있는데 다른학교 폄하하지 맙시다.

[lsr60]

조국후보 따님 남의 딸이지만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동양대 최성해 총장님 태극기부대 박근혜지지 전광훈목사지지 위안부 합의 지지 하신 분이시고 아드님도 군에 입대하셔서 너무 존경스럽나봐요 조선일보

[ㅠㅠ]

엄마아니었으면 가지도 않았을 대학

엄마부탁에 힘들어도 해줬더니

총장이나와서 총질을 해......

[저도]

이번에 처음 듣고 검색해봤네요.

[223님]

223.62.xxx.198님

자주 만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피가 낯설지가 않아요.

반가워요.

입결이 미달인거 딴지일보에서 동양대 다니다 너무 멀어서 학교 때려쳤다는

전 동양대 다니던 사람 이야기 듣고 처음 알았어요.

제가 어떻게 입결까지 다 알고 있겠어요?

이번에 처음 들은 학교인데

[223님]

내가 동양대 못 들으본 것만으로 비하했나요?

영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는 가깝고 괜찮은 학교일수 있지만 서울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멀 수 밖에요.

그리고 조국 교수 부인 정도 되는 사람도 영주대에 강의 하시는 것 보니 교수진은 좋은 분으로 모셨구나

라는 생각하고요.

[??]

원글이 댓글에 이렇게 ‘그리고 입결은 늘 미달이었으니 미달이라고 하는데 그게 안되나요? ‘라고 썼으니 하는 말이죠.
223.62 sk lte 통피니 자주 봤겠죠.
지겹네요, 어설픈 아이피 타령 ...원글 학교 어디 나왔어요?

[80세 엄마님...]

너무 너무 부러워요...ㅠㅜ
정말 너무 존경스러운 어머니를 가지신 님이 진심 부럽네요.

[저 같으면]

엄마가 아무리 부탁해도...억만금을 줘도 안갔을것 같은데..대단하죠. 경기도 시골에 있는 줄 알았는데...검색해보니 경북 시골이라 좀 놀랐어요. 착한 아가씨인데...조국도 딸자랑 별로 안하고 사실인지 아닌지만 답변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223님]

미달이었다는게 왜 비하하는건가요?

왠지 님 198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아는척 해봤는데 너무 까칠하시네....

님부터 학교 까시는게 예의 아닌가요?

[미달인]

지방대 많아요....

[동양대]

총장은 학교 PR해줬다고 조후보자에게 감사 인사해야
겠어요.
학교이름 처음 들어본 사람 많을겝니다.

[근데]

진중권은 석사밖에 없는데 교수가 되고...인지도가 높아서 그런가?

[223님]

그러는 님은 동양대 알고 계셨냐고요?

저 수준 낮아서 동양대 처음 들어왔어요.

그리고 미달인 지방대 학교 많고 이름 모르는 지방대 학교 많은데 그게 비하냐고요?

[phua]

ㅋㅋ
제 남편도 동양대 하니깐
우리집 오는 길에 있는 학교? 그러더 군요.

[동양공전]

이 동양대로 바뀐줄 알었네요.
그런데 다른 대학인가봐요. 지방이라니까...

[원글]

서울대 총학생회는 꼴통이다 - 비하맞음

고려대 총학생회도 꼴통이다. - 비하맞음

나경원이나 황교안에게는 똑같은 잣대 안들이대는 검찰은 검찰이 아니라 검새다 - 비하맞음

기레기들이 역시 기레기들이다. 거기에 더해 기붕어고 내가 기자해도 저렇게 질문은 안하겠다 - 비하맞음

나베

[동양대]

진중권씨 땜에 듣기는했어요

[원글]

비하와 사실 과는 틀려요.

제가 거기 애들 꼴통이라고 했나요? 아님 기레기라고 했나요? 그렇다고 욕을 했나요?

[ㅋㅋ]

49.172님. 강남 학원은 총장상을 안주지요~

[성품]

대물림

조국 선친도 대단하신 분

기레기는 광기를 멈춰라!

[비하]

아닌대요?
모르는 걸 몰랐다고 하는게 비하인가요?
만일 길가는 거지를 불쌍하다고 했다면 비하가 아니고
감정표현이죠.
그 표현도 본인 앞에 한게 아니고 없을때 표현한거요.

[ㅇㅇ]

스펙때문에 그학교갔다고 우기는 분들

의전 지원하기 몇년전에 부산의전 지원서 양식
입수해서 총장상에 한줄 써야지 하고
할일 많은 여름방학에 그시골 구석까지 가서
봉사활동 했을거란 말이죠
진짜 그게 믿어져요?

의전 입학하려면 학점 영어성적 미트성적이 가장 중요힌데
그시골구석 다닐 시간에 영어공부 한시간 더하겠네요
거기 다니느라 시간 낭비 안하고
서울에서 근사한 인턴 하는게 낫죠

제발 색안경 쓰지말고 사실 그대로를 봅시다
이미 고대학벌에 (전문 대학원은 학벌 레벌이 중요)
학점 좋아서 이상한 스펙은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좀 돋보이려고 인턴은 좀 다닌것 같지만
그깟 표창장 받으려고 거기까지 봉사간건 아니죠

동양대 총장도 자기학교위해 열심히 봉사한
학생을 이따위로 모욕하는거
왜그런지 짐작이 가지만 너무 심하네요

[원글]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저 같은 소시민도 조국만큼 털면 털게 더 많이 나올거 같아요.

와우~~ 이제 기레기들하고 검새들 그만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