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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법대 동기의 글

진심 조회수 : 17,201
작성일 : 2019-09-05 00:18:04
<임무영 검사 이프로스 글 전문>
6개월 간의 정책연수를 마치고 오늘 복귀했습니다. 복귀하자마자 처음 쓰는 글이 이런 것이라 마음이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해외에 있을 때는 국내 상황이 걱정되더니, 귀국 후에는 검찰의 사정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제일 궁금했던 것은 작금의 사태에 대한 선후배 여러분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프로스에 들어와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아무 언급이 없을 줄은 몰랐네요. 어차피 조국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될 테니, 장관한테 밉보여서 괜히 손해를 자초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이러는 거라면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이러고도 검찰이 정의를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 
  
지금 대학가에서 어린 학생들까지 나서서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마당에, 우리가 손을 놓고 있으면 조 후보자가 검찰은 자신의 임명을 반대하지 않는구나 하고 오해할까 두려워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검찰 구성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저와 대학 동기입니다. 그러니 아마도 검찰 내에서는 제가 가장 오래 전부터 알아온 축에 속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까지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여러분들도 다 아실 내용만 가지고 말해 보겠습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은 하도 많아서 까도, 까도 또 의혹이 나온다는 의미로 강남양파니, 까도남이니 하는 호칭이 붙었고, 매일 아침마다 각 언론사가 경쟁적으로 내놓는 단독 보도들 때문에 조 후보자의 호가 "단독"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의혹들 중 굵직한 것만 골라도 자녀의 입시비리, 웅동학원 관련 토지매매대금 포탈, 사모펀드와 투자금 의혹 등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의 다른 후보자들이라면 그중 한 가지 정도의 의혹만으로도 사퇴했을 겁니다. 
  
안대희 총리후보자는 변호사 개업 후 수임료가 과다하다는 이유만으로 사퇴했습니다. 문창극 총리후보자는 교회에서 장로 신분으로 강연한 내용이 국민감정을 자극했다는 이유로 사퇴했고요. 박희태 법무부장관은 딸의 편법입학 의혹만으로 장관직을 내려놓았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조 후보자가 민정수석 시절 인사검증을 담당해 장관후보자가 되었다 사퇴한 분들 가운데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조 후보자보다 더 무거운 의혹을 받았던 분들은 없습니다. 아니, 그 분들에게 쏠렸던 의혹들을 모두 합해도 조 후보자 혼자 야기한 의혹보다는 가벼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조 후보자는 사퇴는커녕, 검찰개혁이 자신에게 맡겨진 짐이라며 검찰 수사를 받는 법무부장관이 검찰을 개혁함으로써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순교자적인 다짐을 합니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조 후보자는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옳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서,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조 후보자의 과거 트위터 발언 검색 놀이를 하고 언론도 그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논어나 탈무드보다 더 진리를 담고 있다면서 조국어록을 출판하자고도 하고, 조위터, 조로남불, 조적조 같은 신조어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몇 개만 보지요. 
  
조 후보자는 2015년 4월 12일 트위터에서 "조선시대 언관(言官)에게 탄핵당한 관리는 사실 여부를 떠나 사직해야 했고, 무고함이 밝혀진 후 복직했다. '성완종 리스트' 주인공들의 처신은 무엇일까?"라고 쓴 일이 있습니다. 당시 이완구 국무총리를 두고 한 말입니다. 현대에는 언관이 없으니 여기서 조 후보자가 거론한 언관은 당연히 언론이지요. 이 총리는 같은 해 4월 21일에 사표를 제출했고, 27일에 사표가 수리된 후 조사 및 재판을 받았으며,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총리는 결과적으로 무죄였던 범죄사실이 의혹으로 제기됐을 때 총리 자리를 던지고 민간인 자격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았습니다. 
  
조 후보자는 2017년 1월 11일 트위터에서는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 우병우도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라고 썼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장관직을 유지한 상태로 조사받다가 같은 해 1월 21일에 구속됐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조 후보자의 말대로 민간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조 후보자는 "언관에 탄핵당"하고 있음에도 "사실 여부를 떠나 사직"하기는커녕, 새로이 장관에 취임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법무부장관에 말입니다. 조윤선처럼 장관직을 유지하는 정도도 아니고 새로 취임한다는 겁니다. 
  
저는 사실 조 후보자의 트위터 발언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모든 공직자가 의혹만으로 사퇴해야 한다면 남아나는 공무원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적어도 수사에 영향을 줄 권한을 가진 자리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앉은 공무원이라면,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의혹이 제기된 경우 일단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국무총리나 민정수석은 수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자리이니 사퇴하는 게 맞지요.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사퇴가 의무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조 후보자에 대해서는 다수의 의혹이 제기되었고, 법무부장관이란 누가 보더라도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겠다는 말을 믿을 수 없는 자리인 만큼 기존에 장관으로 재임 중이었다 해도 사퇴하는 게 옳습니다. 조 후보자의 기준이 아니라 좀 더 강화된 제 기준에 의하더라도 말입니다. 하물며 사퇴가 아니라 새로이 법무부장관으로 취임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자신에 대한 수사 보고를 받지 않겠다는 정도로 영향력 행사가 없었다고 믿으라는 건가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바로 수사에 영향을 주는 행위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 검사에게는 '너 나가라'라고 말하겠다고 공언한 법무부장관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법무부장관에 취임한 사실 자체가 수사팀에 대한 "묵시적" 협박인 겁니다. 
  
시중에는 조 후보자와 관련된 세 가지 의혹에 대해 이미 결론이 정해졌다는 말도 떠돕니다. 딸의 입시비리는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부인 정경심 씨 개인의 행위로 정리하고 조 후보자는 무혐의, 웅동학원은 동생 조권 씨 개인의 행위로 정리하고 조 후보자는 무혐의, 사모펀드는 해외로 출국한 조카 조범동 씨가 소재불명이어서 참고인 중지, 또는 조후보자는 불입건할 예정이라고 말입니다.   
  
정의는 실현되는 결과가 공정해야 하지만, 실현되는 방식 역시 정의로와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절차적 정의가 실체적 정의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검찰이 조 후보자와 관련된 내용을 열심히 수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는 상황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사건이 시중의 예상처럼 결론 내려진다면 설사 그게 진실이라 하더라도 누가 그 결론을 믿겠습니까? 이완구 전 총리, 우병우 전 민정수석 같은 분들은 그런 의구심을 없애기 위해 사퇴한 것입니다. 
  
조 후보자는 더 이상 다른 공직을 탐하지 않겠다고 하기 전에, 우선 법무부장관이라는 공직부터 탐하지 말고 자연인의 입장에서 검찰 수사에 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수사 결과에 대한 시중의 오해를 불식할 수 있을 것이고, 검찰 역시 조 후보자가 2017년 3월 22일 트위터에서 말했듯이 "정무적 판단"을 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조 후보자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국민들은 누구도 그 결론을 믿지 않아 분쟁은 끝없이 계속될 것이고, 혹시라도 조 후보자의 혐의가 인정되는 안타까운 결론이 내려진다면 검찰에 구속되는 현직 법무부장관이라는 사상 초유의 비극적 사태가 발생할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조 후보자를 지지하는 분들은 또 이런 말을 합니다. 의혹은 누명에 불과하고, 조국은 사법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로서 그만한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법무부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도 조 후보자는 법무부장관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많이 보도된 오상방위 에피소드가 있지요. 조후보자가 강의 중에 오상방위가 기재되지 않은 현암사 법전을 파본이라고 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사실 저는 정당방위, 과잉방위, 오상방위를 패키지로 외웠기 때문에 오상방위가 조문에 있는지 없는지 잘 기억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상방위가 조문에 없는 강학상 개념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서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좀 더 준비를 하지 않은 불성실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후보자는 예전에는 그런 일이 있었던 사실 자체를 부인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는 그게 자신의 수업 방식 때문이라고 변명하는 걸 보면 오상방위 에피소드의 존재는 인정하는 듯하네요. 아마 그 변명은 파본 부분이 없었으면 먹힐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의 포인트는 조 후보자가 오상방위의 개념을 몰랐다는 게 아닙니다. 조 후보자가 법전에서 오상방위 조문을 못 찾자,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법전이 파본이라고 말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법률가에게 교차검증을 통한 오류의 시정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저는 비록 결재자와 의견이 합치되지 않아 다투는 일이 있더라도 결재라는 과정을 통해 오류를 시정할 기회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항상 결재 제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1999년에 대검에서 평검사들을 상대로 전결제도에 대한 의견을 조회했을 때, 서울지검에서 전결제도 폐지를 주장한 유일한 검사가 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법률가는 늘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을 인식해야 하고, 교차검증의 기회를 고마워 하는 것이 기본 자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 후보자는,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을 용납하지 못하는, 무오류성에 대한 자기 확신이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조 후보자는 올바른 법률가가 아님은 물론 법무행정을 맡을 자격 역시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법무행정을 통할한다는 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조적조라는 말처럼 과거의 조국이 했던 말과 현재의 조국이 하는 말은 모순이 많지요. 물론 사람은 세월이 지나면서 변화할 수밖에 없고, 변화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두뇌가 화석화된 꼰대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변화도 그게 퇴화가 안되려면 변화하는 합리적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조 후보자는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줄 것인가 여부에 대해서도 과거와 현재의 말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의견이 바뀐 이유는 시대 상황이 바뀌었다는 말밖에 없지요. 시대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다는 것인지, 시대 상황이라는 게 대통령의 뜻을 말하는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2005년과 2019년 사이에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줘도 경찰국가화의 위험이 커지지 않을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한데도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조 후보자가 주장하는 사볍개혁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무오류성에 대한 확신이 강한 2005년의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됐을 때와, 2019년의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됐을 때 대한민국 법무, 검찰, 형사사법의 모습이 달라진다면, 조국의 심경 변화에 따라 검찰과 법무부의 역할이 달라진다면 정말 웃긴 일이겠지요. 예측가능성을 생명으로 여겨야 할 법질서 수호 기관에서 말입니다. 
  
이런 태도를 지닌 사람이 법무부장관의 자리에 가서, 자신이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법무행정을 지휘한다면, 그가 초래할 악영향은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옛말에, 그릇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과분한 자리를 맡기는 것은 그가 받을 화를 크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 후보자는 이미 과분한 자리를 노리다가 스스로 화를 자초하였습니다. 그것도 일가족 전체에 화가 미치는 모양새여서 참 안타깝습니다. 조 후보자가 지금이라도 족함을 알고 스스로 물러나 자신과 가족을 지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 : 1.240.xxx.145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5 12:19 AM (110.70.xxx.204)

    그건 니 생각이고!
    국민들 최소 45%이상은 그를 원해

  • 2. 섬백리
    '19.9.5 12:19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알바들 미친듯이 발악해라.

    너희들은 반드시 처벌된다.

    시간은 걸려도 이명박, 박근혜가 처벌되었듯이 반드시 처벌된다.

  • 3. 친구도 아니죠
    '19.9.5 12:20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나베도 친구아니고
    제주도지사도 친구아니고

    거기다 자기 직분이 뭔지 모르는 오만함.

  • 4. ...
    '19.9.5 12:20 AM (110.70.xxx.204)

    동기한테 편지는 이메일로 보내라!
    너 친구 맞어? 동기 맞냐고?

    청문회 끝나면 지지율 급 반등할거구!

  • 5. ㅇㅇ
    '19.9.5 12:20 AM (116.41.xxx.148) - 삭제된댓글

    룸살롱 그분 맞나요?
    길게도 썼네.

  • 6. 그냥
    '19.9.5 12:20 AM (211.58.xxx.127)

    망. 개망.

  • 7. ..
    '19.9.5 12:20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그건 니 생각이고22222
    너라고 오류없는 인간이겠냐?

  • 8. 콜드블루
    '19.9.5 12:21 AM (124.50.xxx.87)

    마요네즈 고추장 그분인가요?

  • 9. 이 사람
    '19.9.5 12:21 AM (58.230.xxx.161) - 삭제된댓글

    중요하지도 않은데
    자꾸 보이네.
    됐어요 안사요.

  • 10. 얘는
    '19.9.5 12:21 AM (220.124.xxx.36)

    독재정권때는 뭐하던 인간인고???

  • 11. 기사
    '19.9.5 12:21 A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현직 검사 “조국, 장관 취임 자체가 묵시적 협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61340

  • 12. 콜드블루
    '19.9.5 12:22 AM (124.50.xxx.87)

    구글에서 임무영 마요네즈 검색해 보세여

  • 13. 차라리
    '19.9.5 12:23 AM (49.172.xxx.114)

    동기라 안밝히고 글을 썼으면 믿겠다

    동기의 동기가 불손한것 같다.

  • 14. ....
    '19.9.5 12:24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2)

  • 15. 아 네
    '19.9.5 12:24 AM (1.231.xxx.188)

    관심없네요

  • 16. 비열한
    '19.9.5 12:25 AM (222.164.xxx.106)

    길게도 썼다. 안대희 박희태 문창극이 별거 아닌 걸로 꼬투리 잡혀서 낙마했다고? 생각이 썩어빠진 놈이 감히 조국과 동기라고 아는척하지마라. 살아온 급이 다르다.

  • 17. ...
    '19.9.5 12:25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3)

  • 18. 짧은결론을 위해서
    '19.9.5 12:25 AM (39.7.xxx.182)

    길게 쓰느라 애썼네 .

    동기의 이름을 뒤집어쓴 악마.
    대학동기가 뭘 알아 ?
    내 대학동기도 나에 대해 모르는데.

  • 19. ...
    '19.9.5 12:25 AM (211.192.xxx.29)

    이 분은 검사가 왜 지금 수사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이렇게 나서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이 밖으로 나도는 건 억울하게 유출당한 건지 일부러 유출하라고 쓴 건지요.
    검찰 조직 어떤 덴지 세상이 다 아는데
    이런 글 올리면 후배 검사들한테 조국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부추기는 거 아닌가요?
    검찰 개혁에 이견이 있으면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보든지,
    조국 말고 누가 와서 우리를 개혁해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보시든지
    아니면 검찰은 개혁이 필요없는 기관이라는 걸 설득시켜 보든지 그랬으면 좋겠어요.

  • 20. ??
    '19.9.5 12:26 AM (116.34.xxx.169)

    82학번개판..나, 원, 너

  • 21. ㅇㅇ
    '19.9.5 12:26 AM (116.41.xxx.148)

    이렇게 대쪽같은 검사가
    곰탕집에서 mb랑 밥한끼 먹고 검찰들이 설설 기면서 BBK 무혐의로 털어줄때
    성토하는 글을 왜 안썼을까?
    우병우 앞에서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조사인지 훈계인지 받던 검사들 질타하는 글은
    왜 안썼을까? 궁금하다...

  • 22. 알바
    '19.9.5 12:27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개소리 길기도하네

  • 23. 임무영 마요네즈
    '19.9.5 12:27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ㅇㅇㅇ검사는 술 마시기 전에는 얌전했는데 룸살롱에 가니까 돌변했다. 아가씨를 무릎 위에 앉혀서 러브샷을 하는가 하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를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이 부분은 너무 민망하여 이 정도로 요약했다. _편집자 주). 가장 화끈하게 놀았다.
    --
    도서 제목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 중에서
    E-book 으로 아직도 구매 가능하네요

  • 24. 멋지다
    '19.9.5 12:27 A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

    조목조목 ~~

  • 25. ...
    '19.9.5 12:27 AM (1.231.xxx.48)

    헐...임무영 마요네즈로 검색해보라기에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임씨 너무 더러워요...
    놀때 그렇게 노는 분이셨구나...

  • 26. 아줌마
    '19.9.5 12:27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차라리 나경원 동기라고해린 썩을동기는 개뿔

  • 27.
    '19.9.5 12:28 AM (211.202.xxx.104)

    임무영 마요네즈 검색해 봤어요ㄷㄷㄷ 역시나 이런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

  • 28. ....
    '19.9.5 12:28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이런분이 헛소리 하는걸 보니
    조국이 꼭 돼야만 하는군요

  • 29. 너이름기억할께
    '19.9.5 12:28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얼른 구글 검색해보세요 검사들 대단하네요 더러움이

  • 30. ...
    '19.9.5 12:29 AM (1.226.xxx.16)

    없는 죄를 만들어 놓고 사퇴하라 그러면
    댁은 사퇴하겠수?

  • 31. 나경원도
    '19.9.5 12:29 AM (61.245.xxx.30)

    조국 동기인데..
    그게 뭐라고 유세는 유세인지 ㅉㅉㅉㅉ

    그리고 저 검사가
    몇 년전에 또 누구한테 물러나라고 했다던데..

    기가 차네요....

    이런 글은 역효과만 나지요

  • 32. 동기놈4
    '19.9.5 12:29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술먹으면 개가된다는 마요네즈

  • 33. 빠이염
    '19.9.5 12:29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기레기 친구들 많은가 봅니다

  • 34.
    '19.9.5 12:29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마요네즈가.. 그런건가요?
    올려주신것만 봐도 더럽네요.


    동기는 무슨 동기
    조후보님과는
    완전 다른 세상에 사는 인간이네요.

  • 35. ㅠㅠ
    '19.9.5 12:29 AM (49.172.xxx.114)

    구글에 임무영 마요네즈로 검색하고

    한참 읽어내려가니 신기한게 있네요.

    차라리 나대지 않느니 못한듯

  • 36. ...
    '19.9.5 12:30 AM (1.229.xxx.22)

    총선 노리는 듯

  • 37. 퉤퉤
    '19.9.5 12:31 AM (39.7.xxx.254)

    뷰웅~신 잡소리 오지게하고 자빠졌네!!

  • 38. 야밤에 짖느라
    '19.9.5 12:31 AM (1.234.xxx.6)

    왈 왈 왈 왈 왈
    개고생이네ㅋ
    개는 집이라도 지키는데ㅋ

  • 39. ...
    '19.9.5 12:31 AM (1.231.xxx.48)

    글 뒷부분에선 마요네즈랑 고추장을
    아가씨 어디어디에 묻혀놓고 막 빨고 그랬다고...
    우웩...토나와...

  • 40.
    '19.9.5 12:34 AM (223.38.xxx.187)

    하여튼 아는놈들이
    더 등에 칼 꽂네요
    동기는 무슨 얼어죽을 동기

  • 41.
    '19.9.5 12:35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개혁당하기 싫다는 저항을
    법전들먹이며 어려운 말로 길게 썼네요.
    검사세계 잘 모르던 나에게도
    이래서 조국이 개혁 개혁 하는구나 알게 해주는 글입니다.

  • 42. 아항
    '19.9.5 12:35 AM (39.7.xxx.182)

    마요네즈 걔라고요 ?
    에잇 퉤 !!!!

  • 43. ..
    '19.9.5 12:35 AM (49.170.xxx.117)

    쟨 마요네즈땜에 정치는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 44. 마요네즈의불명예
    '19.9.5 12:37 AM (182.251.xxx.26)

    마요네즈는 뭔죈지.
    이놈과 엮이다니

  • 45.
    '19.9.5 12:37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개혁당하기 싫다는 저항을
    법전들먹이며 어려운 말로 길게 썼네요.
    검사세계 잘 모르던 나에게도
    이래서 조국이 개혁 개혁 하는구나 알게 해주는 글입니다.

  • 46. .....
    '19.9.5 12:37 AM (49.172.xxx.114)

    세상 참 요상하네요

    더 구린 놈들이 자꾸 커밍아웃을 하네요.

    고맙게 느껴지기까지

  • 47.
    '19.9.5 12:38 AM (221.147.xxx.201)

    http://blog.daum.net/greatkite/6976638

  • 48. ...
    '19.9.5 12:39 AM (49.172.xxx.114)

    정용재씨 덕분에
    오마이뉴스와 시사인에서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이 놈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시간낭비안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하네요~~

  • 49. 글보고
    '19.9.5 12:42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왔어요.

    저들이 왜 저렇게
    난리들인지
    더욱 이해가 갑니다.

    정말 추하네요

  • 50. 원글
    '19.9.5 12:43 AM (1.240.xxx.145)

    웃기죠? 룸싸롱에서 술취해서 난동이나 부리는 작자가 이런 말을 하다니..
    조국이 임명되면 이런 자 취급 받을 겁니다. 의혹이 다 정리가 된다해도 그간 sns에 스스로 뿌린 언행불일치의 씨앗때문에.... 난리법석인 댓글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역시 이 글을 쓴 자가 한 때 허접한 놈이었지만 그 글 자체는 참으로 맞는 말이니까 욱하는 거죠. 진실은 아픈 법이죠.

  • 51. 그래도
    '19.9.5 12:44 AM (1.240.xxx.145)

    이 부분은 좋지 않나요? 원하는 결말이잖아요.


    중에는 조 후보자와 관련된 세 가지 의혹에 대해 이미 결론이 정해졌다는 말도 떠돕니다. 딸의 입시비리는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부인 정경심 씨 개인의 행위로 정리하고 조 후보자는 무혐의, 웅동학원은 동생 조권 씨 개인의 행위로 정리하고 조 후보자는 무혐의, 사모펀드는 해외로 출국한 조카 조범동 씨가 소재불명이어서 참고인 중지, 또는 조후보자는 불입건할 예정이라고 말입니다.

  • 52. Pianiste
    '19.9.5 12:47 AM (125.187.xxx.216)

    실검운동을 임무영 마요네즈로 하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조국님 품격을 생각하면 우린 그럴 수 없고. 흑흑.
    저 혼자 열심히 검색해야겠아요.

    다음에서 검색하면 글이 딱 두 개밖에 안뜨더라구요.
    디씨 글 하고 저 위 82글하고

  • 53. ...
    '19.9.5 12:47 AM (1.231.xxx.48)

    원글...
    원하던 댓글 반응 안나오고
    임무영 마요네즈만 털리니 속상하죠?

    저런 마요네즈 고추장같은 것들이나 섬기며
    걔네들 똥이나 닦아주며
    개처럼 많이 벌어서 부자되어 사세요~~

  • 54. 실패!!!!!!!!!!
    '19.9.5 12:52 AM (104.174.xxx.252)

    애쓴다 애써..

    마요네즈, 아니 나또 먹을래요?

  • 55. ??
    '19.9.5 12:53 AM (180.224.xxx.155)

    아. 고추장이랑 마요네즈로 막 그러면서 그것도 막 하는 그 사람이요??
    아. 기억난다. 기억난다

  • 56. ㅎㅎㅎㅎㅎㅎㅎㅎ
    '19.9.5 1:00 AM (211.192.xxx.29)

    윗님 미치겠네요ㅎㅎㅎㅎㅋㅋㅋㅋ

  • 57. ㅇㅇ
    '19.9.5 1:03 AM (49.142.xxx.116)

    이 사람이 검사에요? 글 논리적으로 엄청 잘 썼네요.
    정말 과거에 장관후보 사퇴한 사람들 논란꺼리가 조국보다 훨씬 가벼웠군요.

  • 58. 정용재 책의
    '19.9.5 1:04 AM (68.129.xxx.177)

    마요네즈 검사 임검사

  • 59. 척결 대상 임검사
    '19.9.5 1:13 AM (111.118.xxx.241)

    웃기네요. 검찰이 저 지경으로 부패한 거 다 알텐데, 모르나요? 마비?
    제 정신인 인물이라면 삐비케, 방가네 살인 사건, 장자연, 김학의, 버닝선 그런 것들을 덮고 숨기고 지워주는 부패를 모를리 없는데, 모르면 무능이고 무감이고 무자격인데, 개선을 위해 무슨 기여를 했나요.

    지금 검찰이 악의와 목적을 가지고 누가 봐도 부당하고 무리한 쑤시기를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자성 없이 조국의 티끌을 털어 보자는 건가요? 모자란 놈이 주제 넘은 소리 하고 있네요.
    검사는 사건을 법리로 다루는 직분. 그건 팽개치고 정치판에 칼 들고 들어 와서 임명권자에서 항명하고 있는 거에 대한 자성은 1도 없네요. 법도 양심도 없는 놈이 뭔 잘난철 혀 긴 소리를 하는지.

  • 60. 임무영
    '19.9.5 1:15 AM (148.122.xxx.23)

    죄지은게 많은가봐요.
    당신이 검사 사퇴하세요.
    이분 자식들 있나요?
    분명 엄청나게 비리가 많을거예요.

  • 61. 저 글쓴사람
    '19.9.5 1:19 AM (120.136.xxx.136)

    검색하니 이런 게 나오네요

    제목 : 검사 임무영, 검사 이상미는 피해자를 가해자로 조작하여 무고죄로 처벌하였기에 파면요구
    http://cafe.daum.net/gusuhoi/3jlj/38777?q=임무영 검사

  • 62. 아..
    '19.9.5 1:23 AM (222.234.xxx.142)

    댓글보니 글 쓴 이유를 알겠네요.
    개혁 대상자네요.
    노는것도 더럽고 무고한 피해자나 만드는 검사

  • 63. 원래
    '19.9.5 1:31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유명한 검사였네요.

    난 왜 몰랐지?

    대통령께서 왜 사법개혁 원하시는지 확실히 이해갑니다.

  • 64. thdnjs
    '19.9.5 1:38 AM (222.104.xxx.244)

    조로남불!

  • 65. ...
    '19.9.5 1:56 AM (1.253.xxx.54)

    둘다 공통점이 있네요
    글하나는 잘쓰네ㅎㅎ

  • 66. 만만한
    '19.9.5 2:03 AM (14.40.xxx.143)

    비겁한 인생들

    만만한 사람을 상대로 호기도 부리고
    천하명문도 술술 나오는구나!
    그런 글솜씨 적폐 비리온상에서는
    왜 감췄더냐!!
    역겹다!

  • 67. 부산사람
    '19.9.5 3:15 AM (211.117.xxx.115)

    법대 동기? 풉..2013년 윤석열 사퇴하라고 난리치던 인간이랍니다..박근혜에 충성한 ..

  • 68. 조 국이
    '19.9.5 4:45 AM (222.152.xxx.15)

    임명되면 자기 밥그릇이 위험하다 생각해서 발악하는 검사군요.

  • 69. 남들은 다 링크걸때
    '19.9.5 5:02 AM (172.119.xxx.155)

    혼자 전문 퍼오는 원글
    얘네들은 반칙왕이어요.
    늘 반칙왕이죠.

  • 70. 결국
    '19.9.5 5:09 AM (172.119.xxx.155)

    지 밦그릇 뺏기기 싫다는 거.

  • 71. ...
    '19.9.5 5:18 AM (223.62.xxx.91)

    저위에 있는 임무영 마요네즈글 읽고나서 이거 읽으니
    더러운 놈이 퍽이나 정의로운척 한다 싶어서
    그냥 같잖고 우습네요...
    와...검사들은 룸녀들이랑 그따위로 더럽게 노나 봐요...
    그래서 사람들이 개검 떡검이라 부르는구나...충격...

  • 72. 조씨는
    '19.9.5 6:22 A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좀 보고 배워라

    깨끗한 척 하며 지 밥그릇만 챙기고 살아온 인간들 레벨에 끼고 싶으면..
    공부도 안돼 사시 노패스이니
    저런 기술 배우는것도 십진 않겠지

  • 73. 이건 뭐야
    '19.9.5 6:35 AM (76.14.xxx.168)

    ...........

  • 74.
    '19.9.5 6:42 AM (223.62.xxx.192)

    조목 조목 글 잘쓰네요

  • 75. 헛소리길게도썼네
    '19.9.5 6:5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76.
    '19.9.5 7:01 AM (117.111.xxx.65)

    임마요네즈 검사래......

  • 77. 나옹
    '19.9.5 7:29 AM (39.117.xxx.86)

    임마요네즈.. 더럽다.

  • 78. 퇴출대상이
    '19.9.5 7:40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발악을 하는구나

  • 79. ㅅㅈ드
    '19.9.5 8:27 AM (175.114.xxx.153)

    주제파악 못하는 개검 ㅉㅉㅉ

  • 80. 동기 복이 없구나
    '19.9.5 12:08 PM (221.147.xxx.139)

    나베나 원희룡이나 임무영이나...

  • 81. 임무영아차
    '19.9.5 12:08 PM (116.34.xxx.169)

    저 책이 있는 걸 깜빡하고 글을 썼네요...
    손꾸락을 분지르고 싶겠다 ㅋㅋㅋ

  • 82. - -
    '19.9.5 12:53 PM (218.237.xxx.119) - 삭제된댓글

    요즘 참 답답 합니다

  • 83. 임무영 기사
    '19.9.5 1:05 PM (47.136.xxx.63)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79544

    윤석렬이 옛날에 국가정보원 애들이 트윗으로 조직적으로대선 여론 조작하던거 수사할때 외압받아 뉴스났을때
    윤석렬 공개적으로 깐 놈이네요.

    무척 안 정의로운 놈일세.

  • 84. 임마요네즈검사
    '19.9.5 1:05 PM (121.190.xxx.9)

    ...................................

  • 85. 왜그러냐
    '19.9.5 1:15 PM (115.136.xxx.109)

    한글자 한글자 와닿는구먼
    마요네즈랑 조국하차랑 무슨상관이냐
    조국 이제 그만 해쳐먹고 내려와라
    니 기사가 이제 피곤하다

  • 86. 용기있는 발언
    '19.9.5 1:17 PM (211.182.xxx.253)

    입니다. 그럼에도 법무부장이 된다면
    과거의 정권보다 더 추하겠죠

  • 87. 구구절절
    '19.9.5 1:17 PM (218.50.xxx.154)

    동감합니다... 꼭 맞는 사실을 짚어주셨어요

  • 88. 정말
    '19.9.5 1:18 PM (58.123.xxx.172)

    해도 해도 너무하네 딱 스탠스가 나경원 친구지 조국 친구인가?
    나경원 동기라고 하고 글을 써야 맞지
    조국 선후배들은 다 조국에 힘을 싣어줄고 조국임명을 바라는 글
    올라오는데 ..그것은 다 무시하고
    어찌 나경원, 원희룡 패거리 친구들것을 조국동기라함..
    이런게 왜곡임

  • 89. 검찰은
    '19.9.5 1:21 PM (125.131.xxx.92)

    검찰도 제정신인 사람이 있네요

  • 90. ...
    '19.9.5 1:22 PM (183.98.xxx.5)

    논리적으로 잘 쓰셨네요.

  • 91. ㅈㄹ하네
    '19.9.5 1:30 PM (183.107.xxx.233)

    알바주제에 동기란다
    개소리는 개집앞에 앉아서

  • 92. 그래도 그렇지
    '19.9.5 1:33 PM (47.136.xxx.63)

    남의 몸에 고추장이 뭐니? 쓰라리게..

  • 93. 피오나9
    '19.9.5 1:35 PM (222.109.xxx.57)

    글 잘 쓰셨네요~

  • 94. ...
    '19.9.5 1:38 PM (14.40.xxx.115)

    검색어에 임무영마요네즈고추장은 왜 계속 올라오는거에요

  • 95. 잘 봤습니다.
    '19.9.5 1:44 PM (59.11.xxx.49)

    그리고 조국장관 임명!!!!

  • 96. 너구리
    '19.9.5 1:54 PM (222.111.xxx.169)

    난 먼저 니가 어떤 인간인지 알고싶다.

  • 97. 임마요
    '19.9.5 1:59 PM (222.101.xxx.249)

    임마요고추장~

  • 98. 어머나
    '19.9.5 2:24 PM (14.40.xxx.155)

    논리적으로 잘 쓰셨네요.22222

    요즘처럼
    마녀사냥이 심한 시기에,
    용기있는 분이군요.

  • 99. 어머나 웃겨~
    '19.9.5 2:42 PM (198.72.xxx.233)

    임 마요네즈님
    더러워요.
    깨끗하게 놀아주세요.
    니돈 내고 퍼 마시고 고추장 햝야드신건가요?

  • 100. 아이고
    '19.9.5 3:20 PM (183.106.xxx.50)

    그 마요네즈인가요 ㅍㅎㅎ

  • 101. 댓글
    '19.9.5 3:30 PM (175.193.xxx.62)

    댓글들제대로쓰세요 반말로 뭔말인지방군지ㅉㅉㅉ
    원글님 글 잘읽었어요!^^

  • 102. 웃겨
    '19.9.5 3:39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조국을 원하는 국민이 45프로요?
    점 웃을게요...ㅋㅋㅋ
    많이봐서 25프로정도는 제가 이해가되요.
    특히 어느지역이 유달리 지지층이 많은걸보면
    그래서 그정도로도 나온거구나 했어요 .
    여기 82에선 많은거보죠?
    참 희한하네요.

  • 103. 아이고~~
    '19.9.5 3:45 PM (112.76.xxx.163)

    대학 때부터 조국 후보 보면서 많은 열등감 있었나 보네요.
    자기가 이런 창피한 글 썼다는 걸 스스로 알았으면 싶습니다.

  • 104. 떡검들도
    '19.9.5 4:05 PM (180.68.xxx.109)

    마지막 발악에 동참하는군요!

  • 105. 조목조목 팩트
    '19.9.5 4:27 PM (211.252.xxx.129)

    조빠들 논리적으로 반박할 말 없으니 또 닥치고 욕하고 비아냥만..ㅋㅋ
    뭐 하나 틀린말이 없네..

  • 106. 흠 ..
    '19.9.5 4:38 PM (106.101.xxx.177)

    뭐가 조목조목 팩트란건지 의혹만으로 사퇴 하라뇨 청문회 한다 잖아요 .. 의혹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죽자고 달려들는 모습도 뭔가 구려 보여요

  • 107. 꽃과바람
    '19.9.5 5:21 PM (124.216.xxx.28) - 삭제된댓글

    전체차렷

  • 108. zz
    '19.9.5 5:40 PM (223.39.xxx.67)

    대깨문들 무식해서 내용에 대한 반박은 1도 못하고 그저 글쓴이를 조롱하기만하네. 항상 같은 패턴 왜 누구누구 일에는 아무 말 안했냐. 아님 글 쓴 사람 흠찝내서 그 사람을 공격하기. 결국은 내용이 대한 반박은 한마디도 못함.
    천박한 빠순이들...

  • 109. 명문이다!
    '19.9.5 6:34 P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이러니 고시 패스했지
    누구하고 비교될쎄

  • 110. anne
    '19.9.5 6:53 PM (58.235.xxx.223)

    그 무엇보다 사실관계와 경중 파악 능력이 저것밖에 안되다니 요즘 정말 검사들 실망이네요. 말만 불필요하게 길고. 분별력이 없는데 논리력은 논해 무엇하나요.

  • 111. 임무영마요네즈
    '19.9.5 7:39 PM (221.153.xxx.51)

    검색하니 아주 지저분한 사람이던데요.

  • 112. 왜그래
    '19.9.5 9:59 PM (222.239.xxx.15)

    ''알바들 미친듯이 발악해라.

    너희들은 반드시 처벌된다.

    시간은 걸려도 이명박, 박근혜가 처벌되었듯이 반드시 처벌된다.''


    왜그래나한테 조국이가..

  • 113. 원글
    '19.9.5 10:04 PM (211.184.xxx.230)

    원글은 안읽었고 ,
    세상에 마요네즈 글만 검색해서 보고 기가차네요. 우웩 토나온다
    이 딴 새끼는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야지.
    이딴새끼가 떠드는건 다 더런 소리로밖에 ...

  • 114. 임무영??
    '19.9.5 10:20 PM (211.117.xxx.159)

    논리적으로 물을께...
    나경원이나 황교안은 왜 경찰수사 안 받아?
    특히 황교안은 국회의원도 아니고
    요즘 나경원한테 밀려서 하는 일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거 남는 시간에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아도
    충분하겠구만..

  • 115. $$
    '19.9.6 12:33 AM (1.232.xxx.93)

    거창하게 시작해서 뭔가 했더니만 논리도 없고 공감이 안간다. 시간 아깝네 이런 글을 일다니...

  • 116. 생긴건넘어가
    '19.9.6 1:01 AM (222.164.xxx.106)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m=mtb_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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