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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안타까워요

조회수 : 7,224
작성일 : 2019-09-04 16:49:58
구혜선이 안타깝네요.

착한 사람인거 같은데.. 그냥 좀 잊지.. 왜 그렇게 난린지

제가 다 안타깝구요.

여자라서 그런지 안재현은 너무 얄밉네요

사람 미치게 하는 성격.

구혜선도 이효리같이 자기만 바라보는 든든한 남자 만났으면 잘 살거 같은 타입인데.
IP : 223.38.xxx.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혜선
    '19.9.4 4:52 PM (119.202.xxx.149)

    안타깝진 않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이효리랑 이상순커플 생각했었네요.

  • 2. ...
    '19.9.4 4:52 PM (118.221.xxx.126)

    전 반대로 느껴요.
    구혜선이 사람 미치게 하는 성격으로 느껴지네요....

    다 필요없고 고만 정리해라....

  • 3. ..
    '19.9.4 4:52 PM (1.251.xxx.130)

    이효리는 잘받아주고 사람은 좋아잖아요
    구는 소속사 스텝프 집에 와 회의히는거 조차 싫어하고

  • 4. 저도 반대
    '19.9.4 4:54 PM (182.209.xxx.215)

    저런 지옥..빨리 탈출해야죠. 나가도 안되고 집으로 불러도 안되고...
    일하지말고 집에서 나만 봐...잖아요

  • 5. ㄱㄴ
    '19.9.4 4:54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상대적인거라
    안재현도 이효리 같은 여자 만났으면 잘살지 않았을까요?

  • 6. ...
    '19.9.4 4:55 PM (118.221.xxx.126)

    저도 이효리와 이상순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 7. ㅁㅁ
    '19.9.4 4:55 PM (121.164.xxx.25)

    뭐 그 둘 문제 잘 안다고 할 순 없지만
    구혜선이 안재현 미치게 하는건 있는듯.
    근데 이혼하기까지 마음이 몇번 바뀌지 않나요?

  • 8. dd
    '19.9.4 4:5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일도 안하고 집에 처박혀서
    자기만 쳐다보는 스타일 원하는거 같은데
    연예인을 배우자로 맞이한게 에러네요
    그냥 백수남편을 맞이해야할듯~

  • 9.
    '19.9.4 4:55 PM (119.202.xxx.149)

    구는 안 아니고 다른 남자였어도 똑같은 결과였을거 같아요.미져리도 아니고 숨막혀 죽겠죠.

  • 10. 나베아웃
    '19.9.4 4:57 PM (125.176.xxx.131)

    드라마 찍는다고 몇달씩 떨어져 지내고,
    남자는 아직 어리고 젊으니
    밖에서 술 마시고 노는게 한창 즐거울 때고..

    구혜선은 집순이 스타일.
    서정적이고 시골에서 동물이나 키우며
    소소하게 살고 싶어하는.

    서로 스타일 너무 안맞고.
    외롭다 슬프다 토로하는데.
    남편이 위로는 커녕, 바깥에만 빠져 지내니.
    누구든 버티기 힘들 듯.

  • 11. 여자라서.
    '19.9.4 4:59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보다는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에 더 이입되는듯.
    저는 구혜선에 전혀.
    소속사와 무슨 뒷담을 깠다했는데도 문자상 별다른게 없고..
    그렇게 많은 나쁜추측 비난에도 그냥 침묵을 지켜왔죠.
    그게 더 얄미운 전략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많은 사람들에게 일방적 오해로 고스란히 모든 비방 폭언을 다 얻어맞고있는데 맞비난하지않는일 자신이라면 할수있을지?

    사람들은 자신에겐 이입이 잘 안되는 선의는 뭐든 그안에는 나쁜 꿍꿍이가 있을거다라고 보더군요. 몇천 몇억 기부하는 연예인을 다 이미지마케팅이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솔직히 안재현은 지금도 그냥 할많하않처럼 보이네요.

  • 12. 여자라서.
    '19.9.4 5:00 PM (1.253.xxx.54)

    보다는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에 더 이입되는듯.
    저는 구혜선에 전혀.
    소속사와 무슨 뒷담을 깠다했는데도 문자상 별다른게 없고..
    그렇게 많은 나쁜추측 비난에도 안재현은 그냥 침묵을 지켜왔죠.
    그게 더 얄미운 전략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많은 사람들에게 일방적 오해로 고스란히 모든 비방 폭언을 다 얻어맞고있는데 맞비난하지않는일 자신이라면 할수있을지?

    사람들은 자신에겐 이입이 어려운 선의는 뭐든 그안에는 나쁜 꿍꿍이가 있을거다라고 보더군요. 몇천 몇억 기부하는 연예인을 다 이미지마케팅이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솔직히 안재현은 지금도 그냥 할많하않처럼 보이네요.

  • 13. 지나다가
    '19.9.4 5:0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외롭다 슬프다 토로도 하루이틀이여야 들어주지
    일이년 계속 되면 듣는 사람 돌아버리죠
    공백기간이 길게 있었던것도 아니고 꾸준히 작품활동 하느라 바쁜사람한테 이동하는 장소 함께하는 사람 누구인지 수시로 보고하라는데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그 사랑 유지되기가 쉽나요
    기분파도 정도껏 해야지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 14. ...
    '19.9.4 5:04 PM (61.77.xxx.189)

    솔직히 이효리도 남편에게 잘하진 않잖아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 쿨해보이고 좋아보이는거지...남편 자존심 상하는 말도 잘하고 하는거 보면..그냥 이상순이 바람기가 없는거죠. 가정적이고.

  • 15. ..
    '19.9.4 5:05 PM (110.70.xxx.219)

    그동안 내역보면 구가 거짓말을 더해서
    뭇국도 맛있다 문자까지 보냈더구만
    1분1초 실시간 보고하라고 너무 숨막혀요.
    커플도 오래사귀면 매시간 연락 안하잖아요.
    안재현쪽에서 사진이 결혼전 구여친라 그랬죠. 구혜선은 전남친 책까지 쓰고는
    그렇게 터트리기 좋아하면서 떳떳하면 사진 공개했으면 하네요

  • 16. ...
    '19.9.4 5:05 PM (61.77.xxx.189)

    그래서 남자를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야해요..

    안은 누구를 만나도 비슷한 상황이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커요..사람에게 쉽게 실증내는 스타일이라서.

  • 17. ...
    '19.9.4 5:08 PM (90.201.xxx.57)

    구혜선은 이상순같은 남자를 만나도 행복해지지않아요.
    왜냐하면 구혜선은 이효리가 아니거든요.
    이효리처럼 투닥거리다가도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양보하고 보듬어주는 마음따위 없어요.

    오로지 나, 시작부터 끝까지 나. 내가 말한 것은 진리. 너는 틀렸고 나는 맞아. 내가 힘들땐 넌 날 보살펴야하고 니가 힘든건 난 잘모르겠어 그건 니탓이니까 나한테 전염시키지마 괜시리 죄책감느끼는거 싫어.

    그런데... 이런 구혜선을 두고 안타깝다느니, 아직도 구혜선이 더 신뢰가 간다느니, 왜 저 외롭고 슬픈 심정을 이해못하냐느니... 하는 사람들은 혹시 자기가 구혜선이랑 같은 병증으로 소중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은지 돌아봐야해요.

  • 18. 참나...
    '19.9.4 5:13 PM (61.73.xxx.133)

    구혜선에게 돈 뜯기셨어요??
    누굴만나도 행복하지 않을거란 악담을 해대나요...

  • 19. 옆에서
    '19.9.4 5:14 PM (112.187.xxx.213)

    옆에서 조언해주는 사람도 없나봐요
    혼자 싸우는듯 해서 넘 안타까워요

  • 20. ㅇㅇ
    '19.9.4 5:15 PM (175.223.xxx.154)

    이상순은 구혜선 같은 여자 안 만나요
    홍대나 그 쪽 계열...혼자만 예민하고 혼자만 예술하는 부류 더러 있어요 너무 많이 봐서 저런 공주놀이 절대 안받아주죠..
    보자마자 도망 갔을걸요?

  • 21. 윗님
    '19.9.4 5:1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명쾌한 댓글이네요 100프로 동감

  • 22. ..
    '19.9.4 5:18 PM (14.44.xxx.34)

    구혜선 허언증 유명한거 몰라요? 입만 열면 거짓말이예요 예고입시에 유화 그렸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부터 엄청 많잖아요
    구가 하는말 하나도 믿을수 없어요 다 자기가 자초한거

  • 23. 그러게요
    '19.9.4 5:1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허언증 허언증 말 나오길래 설마했는데 진짜인듯

    측근은 "구혜선이 말한 '컴퓨터에서 발견된 다른 여자와 있는 사진'은 그가 직접 tvN '신혼일기'에서 말한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스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힐 정도의 에피소드를, 마치 결혼 후에 있었던 일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24. ㅁㅁ
    '19.9.4 5:23 PM (49.170.xxx.168)

    우리가 그부부 이야길 뭐 얼마나 안다고
    누구편 들고 하나요
    그 누구보다 당사자가 지금
    지옥길을 걷고 있을텐데..
    서로 비방을 하든 뭘하든
    앙금없이 미련없이 떠나려면 끝까지 하고픈대로 해보는거지만
    제발 얼른 결론내고
    다시 행복해지는 길을 가길 바래요
    보는 사람도 힘드네요

  • 25. ..
    '19.9.4 5:27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구혜선이 이혼 안하는게
    안재현이 괜찮은 남자인걸 아는거지요
    가정지킨다고??
    이생떼를 치고 되지도 않는 핑계 대면서 난리인 거 안보이세요?
    매달리기는 자존심 상하고
    굴복시켜서 옆에 놓으려는 유치한 수법

  • 26. ..
    '19.9.4 5:30 PM (1.251.xxx.130)

    구혜선 이효리 성격이 극과극 틀려요.
    효리는 레포츠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사람 불러다 파티 좋아하던데요. 제주도 만난 지인하고 부부끼리 식사하고 핑클멤버 집으로 초대하고. 코디 집으로 부르는거 좋아하고. 구는 글쓰는 직업이다 보니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안재현 코디 집으로 오는거 조차 싫어하고

  • 27. 어쨋든
    '19.9.4 5:32 PM (175.123.xxx.2)

    전,구혜선이 약자 같아요.사랑의 있어 약자는,을의,위치니까.효리와,이상순은,이상순이,가정적이잖아요.
    효리도 그렇고,,,돈이 있고 나이도 있고,
    안재현이야 어리고 놀고싶고..가정적이지도ㅜ않고.
    구혜선 안됐어요..

  • 28. ...
    '19.9.4 5:34 PM (114.203.xxx.89)

    안되긴개뿔 이혼해줄테니 돈내놓으라해서 전재산다줬더니 다음날 이혼못한다 집도 내놔라 하는 인간이 안되었어요???너무 악랄한거 아닌가요??

  • 29. 친구따라강남
    '19.9.4 5:35 PM (58.226.xxx.155)

    안재현 주변인물이 파탄의 원인 ?아닐까요 ?
    정준영이 절친였으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

    구혜선이 일일이 동선체크 간섭할만 했어요.
    배우자가 이 상순타입이 아녔어서 안타깝네요.

  • 30. 아뇨
    '19.9.4 5:41 PM (218.38.xxx.206)

    구혜선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요. 피해망상 의부증 말바꾸기 컨트롤프릭끼도 있고

  • 31. ㅇㅇ
    '19.9.4 5:41 PM (218.238.xxx.34)

    이효리는 현실 속에 살고 있고,
    구혜선은 가상의 소설속 인물로 살고 있는것같아요.
    그런데 돈챙기는거 보면 또 현실에 살고 있긴하구요.

  • 32. 애증이죠 뭐
    '19.9.4 5:57 PM (119.198.xxx.12)

    구질구질

  • 33. 온유엄마
    '19.9.4 6:16 PM (182.216.xxx.247)

    미차게하는건 구죠.배우자를 소유물로여기는

  • 34. 구혜선은
    '19.9.4 7:36 PM (218.148.xxx.178)

    배우자를 펫으로 생각하는듯 완벽한 굴종을 요구 전형적인 자기애적 성격장애 아닌가요

    윗댓글것처럼
    오로지 나, 시작부터 끝까지 나. 내가 말한 것은 진리. 너는 틀렸고 나는 맞아. 내가 힘들땐 넌 날 보살펴야하고 니가 힘든건 난 잘모르겠어 그건 니탓이니까 나한테 전염시키지마 괜시리 죄책감느끼는거 싫어.

    그런데... 이런 구혜선을 두고 안타깝다느니, 아직도 구혜선이 더 신뢰가 간다느니, 왜 저 외롭고 슬픈 심정을 이해못하냐느니... 하는 분들은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과몰입해서 객관적 판단이 불가능 한듯

  • 35. 아이고
    '19.9.4 7:58 PM (223.62.xxx.243)

    문자를 봐도 구님이 인기가 좋네요
    저런사람이랑 산다고 생각해봐요
    정신치료가 필요한거같은데

  • 36. 저도
    '19.9.5 3:49 AM (98.195.xxx.6)

    여자라서가 아니라 님이 구혜선 성격이라서인듯.
    상식과 도덕이 있는 사람이 할짓이 아니걸로 한 인간을 인격살인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걸
    안타깝다 그러고 남자라 얄밉다그러나요?
    그냥 구혜선하고 비슷한 성격으로 남자들한테 줄 곧 차인경험이 있다면 모를까?

  • 37. 이게 정답
    '19.9.5 2:58 PM (65.197.xxx.41)

    그냥 구혜선하고 비슷한 성격으로 남자들한테 줄 곧 차인경험이 있다면 모를까? 2222 구혜선한테 과몰입해서 지금 정상적 판단이 안되는듯 오히려 이 경우는 미친년한테 된통 당한 남자 케이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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