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대 총장상을 찾아봅시다
1. 음
'19.9.3 7:52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고등학생때 받은 상이 아니고요
고려대 다닐때 동양대 총장상 받았고 그걸 의전원 입학할때 자기소개서에 썼대요2. ..
'19.9.3 7:52 PM (125.178.xxx.130)와. 기레기들 검새들 넘 한다. 인간말종이다
3. 이게
'19.9.3 7:52 PM (182.228.xxx.69)뭐라고 압색하냐 검찰아
그렇게 한가하냐?4. ,,,
'19.9.3 7:52 P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딸 동양대총장상이 만약 원글과 같은 내용이라면 검찰 ㅂㅅ 개ㅂㅅ
아 진짜 욕 나오네요5. ㅇㅇㅇ
'19.9.3 7:53 PM (203.251.xxx.119)그냥 참가상인데
동양대에서 했으니 총장상으로 줌
아니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6. ~~
'19.9.3 7:53 PM (49.172.xxx.114)초딩이 받는거 대학생은 못받나요
7. ...
'19.9.3 7:54 PM (220.76.xxx.85)그러니까요 임팩트있는 상이었으면 내용을 기사에 썼겠죠.
그냥 총장상이다 이게끝이니..8. ~~
'19.9.3 7:54 PM (49.172.xxx.114)이쯤되면 검찰 총장님이 물러나서야할듯
좃선에 흘리고 좃선 압색하라니 안하죠
그래서 이번엔 kbs에 흘리셨나?
죄인을 반드시 만들고 말겠다는 걸 보여주시는건가요?
검찰총장님 하늘이 무섭지 않나요9. 음
'19.9.3 7:54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초중고생이 스펙쌓기로 대학행사나 대회에 나가 상 받은게 아니고
고려대생이 동양대까지 가서 총장상 받은거라 좀 고개가 갸웃거려지긴 해요10. 고위급
'19.9.3 7:54 PM (69.243.xxx.152)공무원이 될 사람은 미리 미래를 예측해서
자식한테 상도 받지말고 좋은 대학도 가지말라고 해야하나봅니다.
뭐 이런 미친 검찰이 다 있어요?11. 경찰은
'19.9.3 7:55 PM (69.243.xxx.152)검찰을 제대로 수사해주시기 바랍니다.
12. ...
'19.9.3 7:55 PM (220.76.xxx.85)대학교때도 다른 대학축제참가해서 총장상받지않나요? 그놈의 상이 뭐라고 거대악이랑 싸우고 있는양 기사쓰는게 우픕니다.
13. ..
'19.9.3 7:55 PM (58.209.xxx.103)의전원 입학할때 자기소개서에 썼다잖아요
뭔가 어필할만한 내용의 상이었겠죠14. 하이고...
'19.9.3 8:00 PM (49.172.xxx.114)초딩도 받는 상을 받은게 뭘 그렇게 대단하다고
15. ...
'19.9.3 8:02 PM (49.172.xxx.114)검찰의 목적..
뭔가 대단한 비리를 한것처럼 보이게 하는것
저런 식으로 하면 없는 죄도 만들지 않는다는 보장을 어떻게 하죠?16. 그게
'19.9.3 8:03 PM (175.123.xxx.211)동양대라고 불법이란 증거 있나요?
거기가서 상받을 만한 일 했으면 받는 거지,,17. ...
'19.9.3 8:03 PM (14.39.xxx.50)정말
대학교 때 까지....
대단하네요... ㅠㅠ18. ...
'19.9.3 8:04 PM (122.40.xxx.8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는 2014년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대학 재학시절 한 대학교의 총장 상을 받았다고 기재했습니다.
KBS 취재결과 조 씨에게 총장상을 준 대학은 동양대.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씨가 교수로 있는 대학입니다.
검찰은 이 총장상 수상에 정 교수가 개입했다고 보고 오늘 동양대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정 교수의 사무실과 학교 총무팀이 대상이었습니다.19. ...
'19.9.3 8:04 PM (175.223.xxx.180)조국딸은 진짜 뻘짓을 많이 하긴 했네요..
의전원에 저 상이 뭐가 필요하다고
한 줄 늘여보겠다고 굳이 의전원에 필수도 아닌 저런상을....20. Roro
'19.9.3 8:05 PM (14.6.xxx.63)저희 어머니도 지방대 교수신데 중고딩 때 저런 형태의 강좌(평생교육원, 국제어학원 등)에 참여한 기억이 있습니다. 수료증 같은 게 발급되진 않았지만 그 시간에 동네 입시학원 다니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이었지요. 그런 게 큰 특혜일까요?
21. ...
'19.9.3 8:05 PM (175.223.xxx.180)상을 쓰려거든, 좀 쓸만한 상을 쓰던가..
참가상으로 초중고생한테까지주는
총장상이라니... 가오떨어지게.22. ...
'19.9.3 8:06 PM (49.172.xxx.114)조국딸 생기부에 적혀있는 곳은 다 압수수색하겠네
23. ...
'19.9.3 8:07 PM (220.76.xxx.85)부모가 교수면 그학교에서 상받으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는지
그학교 강좌 수료해도 수료안했다고 해야하는지
동양대교수 자녀는 동양대 특강수강해서 상받으면 안되는건지24. ...
'19.9.3 8:07 PM (175.223.xxx.180)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25. Roro
'19.9.3 8:08 PM (14.6.xxx.63)저런 게 어떻게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되고, 명예훼손식 사실 유포까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플라톤이 주장한대로 부모라는 걸 없애고 온 국민이 차별없이 공동 육아라도 시켜야 하나요
26. 개검들
'19.9.3 8:08 PM (175.223.xxx.126)조국이 무서워 저 지ㄹ
27. ~~
'19.9.3 8:10 PM (49.172.xxx.114)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2222228. Fhjk
'19.9.3 8:10 PM (175.114.xxx.153)와 진짜 개기레기 쓰레기다
29. ...
'19.9.3 8:14 PM (175.117.xxx.134)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33333
아이 고등입시겪어본 제가봐도 그렇네요. 애가 참 열심히 이것저것했다고 생각합니다.30. 고딩맘
'19.9.3 8:18 PM (49.172.xxx.114)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22222
저도 제 아이 저런거 안 시킵니다.
아이들이 잘 모르고 부모가 챙겨주지 않으면 저런거 쫓아다녀요 ㅠㅠ
조국부부 아이 좀 챙기시지 ㅠㅠ31. 진짜로
'19.9.3 8:30 PM (68.129.xxx.177)조국부부
요 몇 주일
애들에게 너무 너무 미안할 거 같애요.
저도 저희 큰 애 입시 치르고 나서,
합격 기다리면서,
정말 첫 아이라서, 또 우리가 너무 우리 세대때의 입시처럼 방심해서
아이 혼자서 너무 고생했구나
느끼고 너무 미안하고 괴로웠는데.32. 검찰 한가해
'19.9.3 8:32 PM (119.204.xxx.116)검찰 일많은줄 알았는데 한가하네요
고딩 자소서 따라 이름 한줄 들어가면 다 털고 있으니
일끝나면 그 팀 다 짤라도 될듯33. ‥
'19.9.3 9:0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자소서에 면접에 봉사활동에 병원에 하이고야
특검이 진짜 동네파출소보다도 못한일을 한다 ㅎㅎ34. ..
'19.9.4 12:27 AM (1.231.xxx.188)자소서로 압수수색을 하는 검찰
부끄럽습니다.35. 팩트는
'19.9.4 10:35 AM (223.39.xxx.35)사문서위조라니깐
36. ㅎㅎ
'19.9.4 12:1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223.39.xxx.35
응 아니야~37. 대학생이
'19.9.4 1:55 PM (110.70.xxx.232)대학생이 뭐하러 초중딩받는 상을 굳이...
38. 미안해
'19.9.4 2:03 PM (121.146.xxx.193) - 삭제된댓글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5555555555555555555
아이 고등입시겪어본 제가봐도 그렇네요.
애가 참 열심히 이것저것했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
39. 그린
'19.9.4 3:23 PM (59.6.xxx.172)결국 검찰 지버릇 못고치고 정치검찰 하네요
엿 쳐먹어라 견찰색히들40. 피오나9
'19.9.4 3:56 PM (222.109.xxx.57)서울 사는 애가 동양대 별잔치를 어찌 알았을까요? ㅋ
심지어 중고등 참가하는데 대학생이 간거
에고 내가 왜 부끄러운건지...41. 피오나9
'19.9.4 3:57 PM (222.109.xxx.57)혹 고딩때 간건가요?
부산의전원 자소서에 쓴거라 해서 대딩이라 생각했는데...ㅋ42. 참고하세요
'19.9.4 4:43 PM (218.158.xxx.80)다른 글("동아일보에 조국 불리한 기사 떴어요")의 댓글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네요.
"동양대 총장이 준 기억이 없는 표창장, 상장들이 아주 많답니다.
경북 영주 애들이 하나씩 집에 갖고 있는 듯.
독후감 잘 써도 주고, 천문 관측 잘 해도 주고,
애들 영어교육 봉사활동한 대학생 애들 한테도 다 주고.
그 중 하나가 조국 딸.
그 대학 직인이 관리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대장 누락도 많고.
그 대학 총무팀장(김학준)이 그랬다고 한국일보 기사에 있어요."43. 에혀
'19.9.4 5:09 PM (119.64.xxx.243)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44444
방학때마다 알바하면서 열심히도 살았다.
조숙한 성격에 딱 부러지는 여자애 느낌이 확 나서 안스럽기까지..
우리딸인 듯하여44. 오그라들어
'19.9.4 7:09 PM (39.7.xxx.222)초등생 글짓기대회에 대학생이.....가서 상탄거예요?
그걸로 의전원 간거구요?
아 너무 뜬금없다
부모가 이상해
뭔 초등생 글짓기 대회에 고대다니는 딸을 참가시켜ㅠㅠ45. 오그라들어
'19.9.4 7:11 PM (39.7.xxx.222)그런데 저 대회는 나이불문 참가하는 건가요?
꼬꼬마 애들하고 나란히 앉아서 연필들고 글짓기.한거예요?
저집안 멘탈하나는 끝내주네요46. 원글님
'19.9.4 7:49 PM (219.250.xxx.79)이렇게 하는거
문프님께 도움안되요
반감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