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대 총장상을 찾아봅시다

총장상이별건가 조회수 : 15,957
작성일 : 2019-09-03 19:49:59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14

‘글나라 동심여행’ 어린이 인문강좌 수료

‘햇살처럼 반짝이는 글나라 동심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인문강좌는 동양대학교 한국선비연구원 주최, 아동문학소백동인회 주관, 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초등 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략)

수상자는 대상에 서OO, 우OO(남산초5. 영주교육장상), 김OO(남산초6. 동양대 총장상) 등 총 3명이 받았다.


영주 별잔치 안내

많은 청소년들이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우주의 신비에 감동하고 매료되었던 적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수업시간에 이론으로 우주의 원리를 직접 밤하늘을 보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별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학생 스스로 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고 여전히 미개척지로 남아 있는 우주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천문동아리 발표회를 통하여 동아리간 교류를 통하여 한 단계 발전하고 연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참신한 천문행사로 자리 매김을 하는데 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1. 일시 : 2004년 8월 12일(목) ∼ 14일(토) 
 2. 장소 : 나일성천문관(경북 예천군 소재), 동양대학교(경북 영주시 소재) 
 3. 주최 : 나일성천문관, 동양대학교 
 4. 주관 : 경북과학교사모임 
 5. 후원 : 한국과학문화재단 

(중략)
11. 행사의 특색 
   발표회- 천문분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발표하며 1팀당 발표시간은 5∼10분 이내로 한다. 
               발표내용은 미리 자료집을 만들어 배포한다. 
   별잔치- 각 학교별로 망원경을 준비하며 천체관측회 시간을 통하여 교류의 시간과 발전된  내용을 공유한다. 
               천문관 망원경을 이용하여 천체관측을 한다(준비: 일본 시라이시 시게다까) 
   문화행사- 별을 보면서 음악을 감상하며 시 낭송 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12. 시상 
   - 동아리 발표회와 천체관측활동에 두각을 나타내는 팀에 한하여 시상을 한다. 
      나일성천문관상, 동양대총장상 등 


------------


동양대에서 주최한 초중고학생 행사참가하면 주는듯



IP : 220.76.xxx.8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3 7:52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때 받은 상이 아니고요
    고려대 다닐때 동양대 총장상 받았고 그걸 의전원 입학할때 자기소개서에 썼대요

  • 2. ..
    '19.9.3 7:52 PM (125.178.xxx.130)

    와. 기레기들 검새들 넘 한다. 인간말종이다

  • 3. 이게
    '19.9.3 7:52 PM (182.228.xxx.69)

    뭐라고 압색하냐 검찰아
    그렇게 한가하냐?

  • 4. ,,,
    '19.9.3 7:52 P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딸 동양대총장상이 만약 원글과 같은 내용이라면 검찰 ㅂㅅ 개ㅂㅅ
    아 진짜 욕 나오네요

  • 5. ㅇㅇㅇ
    '19.9.3 7:53 PM (203.251.xxx.119)

    그냥 참가상인데
    동양대에서 했으니 총장상으로 줌
    아니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 6. ~~
    '19.9.3 7:53 PM (49.172.xxx.114)

    초딩이 받는거 대학생은 못받나요

  • 7. ...
    '19.9.3 7:54 PM (220.76.xxx.85)

    그러니까요 임팩트있는 상이었으면 내용을 기사에 썼겠죠.
    그냥 총장상이다 이게끝이니..

  • 8. ~~
    '19.9.3 7:54 PM (49.172.xxx.114)

    이쯤되면 검찰 총장님이 물러나서야할듯

    좃선에 흘리고 좃선 압색하라니 안하죠

    그래서 이번엔 kbs에 흘리셨나?

    죄인을 반드시 만들고 말겠다는 걸 보여주시는건가요?

    검찰총장님 하늘이 무섭지 않나요

  • 9.
    '19.9.3 7:54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초중고생이 스펙쌓기로 대학행사나 대회에 나가 상 받은게 아니고
    고려대생이 동양대까지 가서 총장상 받은거라 좀 고개가 갸웃거려지긴 해요

  • 10. 고위급
    '19.9.3 7:54 PM (69.243.xxx.152)

    공무원이 될 사람은 미리 미래를 예측해서
    자식한테 상도 받지말고 좋은 대학도 가지말라고 해야하나봅니다.
    뭐 이런 미친 검찰이 다 있어요?

  • 11. 경찰은
    '19.9.3 7:55 PM (69.243.xxx.152)

    검찰을 제대로 수사해주시기 바랍니다.

  • 12. ...
    '19.9.3 7:55 PM (220.76.xxx.85)

    대학교때도 다른 대학축제참가해서 총장상받지않나요? 그놈의 상이 뭐라고 거대악이랑 싸우고 있는양 기사쓰는게 우픕니다.

  • 13. ..
    '19.9.3 7:55 PM (58.209.xxx.103)

    의전원 입학할때 자기소개서에 썼다잖아요
    뭔가 어필할만한 내용의 상이었겠죠

  • 14. 하이고...
    '19.9.3 8:00 PM (49.172.xxx.114)

    초딩도 받는 상을 받은게 뭘 그렇게 대단하다고

  • 15. ...
    '19.9.3 8:02 PM (49.172.xxx.114)

    검찰의 목적..

    뭔가 대단한 비리를 한것처럼 보이게 하는것

    저런 식으로 하면 없는 죄도 만들지 않는다는 보장을 어떻게 하죠?

  • 16. 그게
    '19.9.3 8:03 PM (175.123.xxx.211)

    동양대라고 불법이란 증거 있나요?
    거기가서 상받을 만한 일 했으면 받는 거지,,

  • 17. ...
    '19.9.3 8:03 PM (14.39.xxx.50)

    정말
    대학교 때 까지....

    대단하네요... ㅠㅠ

  • 18. ...
    '19.9.3 8:04 PM (122.40.xxx.84)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는 2014년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대학 재학시절 한 대학교의 총장 상을 받았다고 기재했습니다. 

    KBS  취재결과 조 씨에게 총장상을 준 대학은 동양대.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씨가 교수로 있는 대학입니다. 

    검찰은 이 총장상 수상에 정 교수가 개입했다고 보고 오늘 동양대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정 교수의 사무실과 학교 총무팀이 대상이었습니다.

  • 19. ...
    '19.9.3 8:04 PM (175.223.xxx.180)

    조국딸은 진짜 뻘짓을 많이 하긴 했네요..
    의전원에 저 상이 뭐가 필요하다고
    한 줄 늘여보겠다고 굳이 의전원에 필수도 아닌 저런상을....

  • 20. Roro
    '19.9.3 8:05 PM (14.6.xxx.63)

    저희 어머니도 지방대 교수신데 중고딩 때 저런 형태의 강좌(평생교육원, 국제어학원 등)에 참여한 기억이 있습니다. 수료증 같은 게 발급되진 않았지만 그 시간에 동네 입시학원 다니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이었지요. 그런 게 큰 특혜일까요?

  • 21. ...
    '19.9.3 8:05 PM (175.223.xxx.180)

    상을 쓰려거든, 좀 쓸만한 상을 쓰던가..

    참가상으로 초중고생한테까지주는

    총장상이라니... 가오떨어지게.

  • 22. ...
    '19.9.3 8:06 PM (49.172.xxx.114)

    조국딸 생기부에 적혀있는 곳은 다 압수수색하겠네

  • 23. ...
    '19.9.3 8:07 PM (220.76.xxx.85)

    부모가 교수면 그학교에서 상받으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는지
    그학교 강좌 수료해도 수료안했다고 해야하는지
    동양대교수 자녀는 동양대 특강수강해서 상받으면 안되는건지

  • 24. ...
    '19.9.3 8:07 PM (175.223.xxx.180)

    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 25. Roro
    '19.9.3 8:08 PM (14.6.xxx.63)

    저런 게 어떻게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되고, 명예훼손식 사실 유포까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플라톤이 주장한대로 부모라는 걸 없애고 온 국민이 차별없이 공동 육아라도 시켜야 하나요

  • 26. 개검들
    '19.9.3 8:08 PM (175.223.xxx.126)

    조국이 무서워 저 지ㄹ

  • 27. ~~
    '19.9.3 8:10 PM (49.172.xxx.114)

    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22222

  • 28. Fhjk
    '19.9.3 8:10 PM (175.114.xxx.153)

    와 진짜 개기레기 쓰레기다

  • 29. ...
    '19.9.3 8:14 PM (175.117.xxx.134)

    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33333

    아이 고등입시겪어본 제가봐도 그렇네요. 애가 참 열심히 이것저것했다고 생각합니다.

  • 30. 고딩맘
    '19.9.3 8:18 PM (49.172.xxx.114)

    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22222

    저도 제 아이 저런거 안 시킵니다.

    아이들이 잘 모르고 부모가 챙겨주지 않으면 저런거 쫓아다녀요 ㅠㅠ

    조국부부 아이 좀 챙기시지 ㅠㅠ

  • 31. 진짜로
    '19.9.3 8:30 PM (68.129.xxx.177)

    조국부부
    요 몇 주일
    애들에게 너무 너무 미안할 거 같애요.

    저도 저희 큰 애 입시 치르고 나서,
    합격 기다리면서,
    정말 첫 아이라서, 또 우리가 너무 우리 세대때의 입시처럼 방심해서
    아이 혼자서 너무 고생했구나
    느끼고 너무 미안하고 괴로웠는데.

  • 32. 검찰 한가해
    '19.9.3 8:32 PM (119.204.xxx.116)

    검찰 일많은줄 알았는데 한가하네요
    고딩 자소서 따라 이름 한줄 들어가면 다 털고 있으니
    일끝나면 그 팀 다 짤라도 될듯

  • 33.
    '19.9.3 9:0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자소서에 면접에 봉사활동에 병원에 하이고야
    특검이 진짜 동네파출소보다도 못한일을 한다 ㅎㅎ

  • 34. ..
    '19.9.4 12:27 AM (1.231.xxx.188)

    자소서로 압수수색을 하는 검찰
    부끄럽습니다.

  • 35. 팩트는
    '19.9.4 10:35 AM (223.39.xxx.35)

    사문서위조라니깐

  • 36. ㅎㅎ
    '19.9.4 12:1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223.39.xxx.35

    응 아니야~

  • 37. 대학생이
    '19.9.4 1:55 PM (110.70.xxx.232)

    대학생이 뭐하러 초중딩받는 상을 굳이...

  • 38. 미안해
    '19.9.4 2:03 PM (121.146.xxx.193) - 삭제된댓글

    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5555555555555555555

    아이 고등입시겪어본 제가봐도 그렇네요.

    애가 참 열심히 이것저것했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




  • 39. 그린
    '19.9.4 3:23 PM (59.6.xxx.172)

    결국 검찰 지버릇 못고치고 정치검찰 하네요
    엿 쳐먹어라 견찰색히들

  • 40. 피오나9
    '19.9.4 3:56 PM (222.109.xxx.57)

    서울 사는 애가 동양대 별잔치를 어찌 알았을까요? ㅋ

    심지어 중고등 참가하는데 대학생이 간거

    에고 내가 왜 부끄러운건지...

  • 41. 피오나9
    '19.9.4 3:57 PM (222.109.xxx.57)

    혹 고딩때 간건가요?
    부산의전원 자소서에 쓴거라 해서 대딩이라 생각했는데...ㅋ

  • 42. 참고하세요
    '19.9.4 4:43 PM (218.158.xxx.80)

    다른 글("동아일보에 조국 불리한 기사 떴어요")의 댓글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네요.

    "동양대 총장이 준 기억이 없는 표창장, 상장들이 아주 많답니다.
    경북 영주 애들이 하나씩 집에 갖고 있는 듯.
    독후감 잘 써도 주고, 천문 관측 잘 해도 주고,
    애들 영어교육 봉사활동한 대학생 애들 한테도 다 주고.
    그 중 하나가 조국 딸.
    그 대학 직인이 관리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대장 누락도 많고.
    그 대학 총무팀장(김학준)이 그랬다고 한국일보 기사에 있어요."

  • 43. 에혀
    '19.9.4 5:09 PM (119.64.xxx.243)

    가성비 떨어지는 걸 이것저것 많이 한 건

    참 답답하고, 정보력 떨어지는 바쁜 워킹맘 둔 자식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44444

    방학때마다 알바하면서 열심히도 살았다.
    조숙한 성격에 딱 부러지는 여자애 느낌이 확 나서 안스럽기까지..
    우리딸인 듯하여

  • 44. 오그라들어
    '19.9.4 7:09 PM (39.7.xxx.222)

    초등생 글짓기대회에 대학생이.....가서 상탄거예요?
    그걸로 의전원 간거구요?



    아 너무 뜬금없다

    부모가 이상해
    뭔 초등생 글짓기 대회에 고대다니는 딸을 참가시켜ㅠㅠ

  • 45. 오그라들어
    '19.9.4 7:11 PM (39.7.xxx.222)

    그런데 저 대회는 나이불문 참가하는 건가요?
    꼬꼬마 애들하고 나란히 앉아서 연필들고 글짓기.한거예요?
    저집안 멘탈하나는 끝내주네요

  • 46. 원글님
    '19.9.4 7:49 PM (219.250.xxx.79)

    이렇게 하는거
    문프님께 도움안되요
    반감만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83 아빠 장례식장에서..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8 ………… 01:44:31 493
1588182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그러하다 01:42:09 186
1588181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6 슬픈 봄 01:41:23 217
1588180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4 잉??? 01:28:33 274
1588179 나이50에 성형 1 ... 01:27:32 308
1588178 아니 선재야~~~ 2 선재야 01:16:17 372
1588177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7 ㅇㅇㅇㅇ 01:14:49 1,124
1588176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13 ㅁㅁ 00:52:44 744
1588175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7 .. 00:31:00 1,007
1588174 앞머리 빗소리 00:30:30 241
1588173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1 ㄹㅎㅎ 00:29:21 443
1588172 백상 남자예능후보들 보니... ... 00:22:46 739
1588171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7 ㅇㅇ 00:22:25 784
1588170 떡고가 그나마 엔터 사장 중엔 제일 나은가요? 2 .. 00:18:30 785
1588169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1 이ㅇㅇㅇ 00:11:30 715
1588168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2 ㅇㅇ 00:10:01 689
1588167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21 그만 00:09:33 1,613
1588166 나는솔로19기 영자에 감정이입 4 나솔 00:05:18 1,382
1588165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2 수수 00:02:42 893
1588164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8 ㅡㅡ 2024/04/23 1,871
1588163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7 ㅇㅇㅇ 2024/04/23 2,014
1588162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1 ........ 2024/04/23 596
1588161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 성격 같아요 15 .... 2024/04/23 3,051
1588160 판다삼촌이 되기전 송바오의 과거 3 충격!! 2024/04/23 2,420
1588159 국민연금개혁안 세대별/성별 투표 결과 2 .. 2024/04/23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