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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기자회견이 신의한수네요.

조회수 : 21,096
작성일 : 2019-09-02 16:58:02
저도 애매모호하고
짜증났던 부분들..
일부 해소 되었어요.
사람이 뭐하나 빠짐없는 금수저라 문젠가봅니다..
IP : 114.206.xxx.9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o0
    '19.9.2 4:59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

    빙신인가 방금 전 답변한 걸 또 물어보네요

  • 2.
    '19.9.2 4:59 PM (218.236.xxx.162)

    기자들 여러 질문에 빠짐없이 답변 잘 하시고있어요
    그리고 이제 끊임없이 중복되는 질문은 아까 답변했다고 잘 지적하세요

  • 3. 기레기아웃
    '19.9.2 5:00 PM (183.96.xxx.241)

    채널에이 방금 답변 한 거 또 묻고 ㅈㄹ ,, 뭐하자는 건지 안듣고 있다가

  • 4. ...
    '19.9.2 5:00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언론이 얼마나 적폐인지 여실히 드러나네요

  • 5. ..
    '19.9.2 5:0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해명한건 듣지도 않는지..지가 가져온 질문만 앵무새처럼 반복.
    아..짜증이 짜증이..

  • 6. 가짜뉴스
    '19.9.2 5:00 PM (61.101.xxx.40)

    후드려패네요 홧팅!

  • 7. ??
    '19.9.2 5:00 PM (180.224.xxx.155)

    저러니 청문회 안 하려 도망다닌것

  • 8. 기레기들
    '19.9.2 5:00 PM (221.161.xxx.36)

    후속보도를 어찌쓸지 궁금해요.

  • 9. 그냥
    '19.9.2 5:01 PM (218.51.xxx.239)

    정화 되네요`

  • 10. ㅎㅎ
    '19.9.2 5:01 PM (125.134.xxx.204)

    조국 발가락도 못 따라오는 기자들 수준맞춰주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 11. ....
    '19.9.2 5:02 PM (121.165.xxx.231)

    사람이 뭐하나 빠짐없는 금수저라 문젠가봅니다.. 222222222222

    그런 입시제도를 그냥 놔둔 것을 비난해달라고 하시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 12. 기레기꺼져
    '19.9.2 5:02 PM (175.112.xxx.252)

    우리나라 기레기들 특징이 상대 말을 절대 듣지 않고 본인 하고 싶은 말만하고,

    했던 질문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 뇌에 우동사리만 든 집단인걸 오늘 확실히 깨달았어요

  • 13. ,,
    '19.9.2 5:02 PM (121.163.xxx.29)

    가짜뉴스가 생각보다 더 심했구나 라는 충격이요. 생각보다 더 심한 가짜뉴스들이었어요.

  • 14. 우와
    '19.9.2 5:02 PM (121.128.xxx.110) - 삭제된댓글

    자한당 어떡해요?

  • 15. 초승달님
    '19.9.2 5:03 PM (223.38.xxx.92)

    6만건의 쓰레기가 한시간도 안되어서 청소되었네요.

  • 16. 질투
    '19.9.2 5:03 PM (1.238.xxx.192)

    좋은 사람을 밟아버리고 싶은
    너 왜 잘난거야!!!!

  • 17. 멍청이들이
    '19.9.2 5:04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후보자 대답과 상관없이 자기가 써온 질문을 앵무새처럼 떠드는듯해요. 이미 대답한거 또 묻고 또묻고

  • 18. ..
    '19.9.2 5:04 PM (121.190.xxx.9)

    진정한 금수저는 나경원정도는 되야지

    기득권층에서 조국은 금수저도 아닐듯...
    금수저 크기가 달라요..
    그냥 중산층에서 더잘사는정도

  • 19. ....
    '19.9.2 5:04 PM (1.226.xxx.16)

    조목조목 답변하시는 것 들으니 속이 후련하고 그동안 물고 뜯고 씹은 쓰레기 언론들에 화가 치미네요.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셨을까, 나도 이렇게 치떨리고 분한데...

  • 20. 거침이 없으시네요
    '19.9.2 5:05 PM (221.150.xxx.171)

    저런 기레기들의 수준낮고 공부 안하고온 질문에도 정성럽게 답을 해주시네요.
    그동안 얼마나 시달리셨는지 느껴져요..ㅠㅠ

  • 21. 아휴
    '19.9.2 5:05 PM (121.168.xxx.104)

    볼수록 욕나옵니다
    기레기라 안할 수가 없어요
    저녁 먹고 계속 한다는데
    기레기들 질문할거 없어서 어떡한대요
    쥐어짤거 생각하니 불쌍하네

  • 22. .....
    '19.9.2 5:06 PM (1.245.xxx.91)

    우리나라 언론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조국은 최선을 다해 답변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이미 다뤄진 내용을 묻고, 또 묻고.

    이해력이 모자라서 그런 것인지
    미리 준비한 기사 퍼맷에 맞추느라 그러는 것인지

    인사청문회 준비팀의 공식 보도자료가 있음에더 불구하고,
    이렇게 60만건의 기사가 만들어진 것이네요.

  • 23. 붕레기
    '19.9.2 5:07 PM (110.5.xxx.184)

    멋도 모르고 질문하다 조국의 날카로운 머리에 깨지는 기레기들...
    머리도 나빠 정신도 썩었어 돈도 없어서 쨉머니 받아...
    총체적 난국인 하류인생들이군요.

  • 24. 오죽하면
    '19.9.2 5:10 PM (211.201.xxx.53)

    저런걸 다 기획했을까싶지만 정말 신의 한수네요
    조선일보보시고 tv조선,채널에이보시는 분들 좀 제대로 느끼시는 시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5. 기자들
    '19.9.2 5:11 PM (1.238.xxx.192)

    기자들 수준을 보니 가짜기사를 쓸 수밖애...이해가네요
    기사를 제대로 쓸 능력이 안되네요 안돼

  • 26. 초승달님
    '19.9.2 5:12 PM (223.38.xxx.92)

    길게 할수록 멍청한 기레기손해예요.
    또묻고 또묻고

  • 27. ??
    '19.9.2 5:14 PM (152.99.xxx.164)

    같은 말을 듣고 있는지 정말 의문.
    지지자들은 10억을 1년에 한번보는 장손한테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모르고 투자했다..
    나는 몰랐다..
    끄덕끄덕이 되시나 봅니다.

    우린 천만원도 엄청 따지고 투자하는 집이라 이해가 안되는 건지..

  • 28. 기레기들
    '19.9.2 5:15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수준이 왜저럼?
    다른 애들이 물어서 이미 답변한거 또 묻고 또묻고
    겨우 준비해 온게 그거라서
    귀쳐닫고 안듣고 중복된 질문....에휴..
    그러니 소설 쓸 수 밖에 없을듯...ㅋㅋ
    확!이해됨.
    고딩들 앉혀논거 같음.

  • 29. 쓸개코
    '19.9.2 5:16 PM (175.194.xxx.139)

    말씀 잘하시는데요.
    욕할사람은 뭘해도 그랬을거에요.

  • 30. 기레기들
    '19.9.2 5:16 PM (110.11.xxx.40)

    어느 학교, 어떻게들 기어 들어갔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아.. 정말....기레기 하나가 지가 이과래, 이과인 기레기도 이해 못 하는 논문을 어떻게 문과생인 후보자 자제가 이해하냐고...@@
    기렉아, 그건 니 문제지.
    니 학교를 까라, 니가 어떻게 그 학교를 들어갔고 무슨 수로 졸업하고 채널 에인지 똥아일본지 어떤 루트를 통해 기자짓을 하는지 그걸 먼저 밝혀 보자.

  • 31. Stellina
    '19.9.2 5:17 PM (82.56.xxx.245)

    솔직히 이렇게 멋지고 강직한 분인줄 몰랐습니다.

  • 32. 조국
    '19.9.2 5:1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굉장히 철저하고
    대답에 막힘이 없네요
    신뢰가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기자회견 신의 한수!!!!!!

  • 33. ㅇㅇ
    '19.9.2 5:1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청문회하면 답을못하게 지롤들을 할텐데
    이런 기자회견 참좋네요

  • 34. 기레기들
    '19.9.2 5:18 PM (110.5.xxx.184)

    지들이 욕하는 예전의 부실한 교육시스템 덕분에 대학도 나오고 기자도 된 거 아닌가요?
    진짜 공정하게 실력으로 대학갔으면 저런 실력으로 대학은 나왔겠어요?

  • 35. 기자회견
    '19.9.2 5:2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인재 맞네요
    진짜 흠잡을 곳이 없고
    자기 소신과 철학 공과사가
    뭐하나 빠진게 없어요
    이번에 완전 와.......

  • 36. ㅅㅇ
    '19.9.2 5:24 PM (182.172.xxx.4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둘 다 교수면 당연히 자식들이 특혜를 받았을 거라는 저 기레기들의 확신 자한당에나 들이대라고!

  • 37. 동감
    '19.9.2 5:29 PM (1.215.xxx.194)

    동감입니다
    들어보니 신뢰가 더욱 갑니다..
    기자들 지쳐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8. 봤지?카리스마!
    '19.9.2 5:45 PM (221.150.xxx.171)

    기레기들도 얼릉 집에 가고 싶을듯...ㅎㅎ

  • 39. 기레기들
    '19.9.2 9:28 PM (218.150.xxx.207)

    관심법 잘 봤어요

  • 40. ... ...
    '19.9.2 9:30 PM (125.132.xxx.105)

    이래서 청문회를 못하나 봅니다. 비교되는게 겁나서요.

  • 41. ㅠㅠ
    '19.9.2 9:44 PM (125.130.xxx.23)

    우동사리라는 말은 하지말아 주세요ㅠㅠ
    그 말에 저 우동 못먹은지 오래됐어요ㅠㅠ

  • 42. 실검 1위
    '19.9.2 9:45 PM (61.73.xxx.218)

    한국기자질문수준

    개이버 화력 집중 고고

  • 43. **
    '19.9.2 9:49 PM (218.52.xxx.235)

    질문의 수준이 정말....이미 답변된거 또 질문하는 시간 낭비에....논문 1저자 등 물고 늘어지는 거 보면 정말 깔게 없어서 발악하는 확신이 듭니다.
    이만한 인재를 어디서 찾나요?
    조국 후보자님 기대됩니다.

  • 44. 뻔뻔한 태도에
    '19.9.2 10:07 PM (175.223.xxx.249)

    더 싫어졌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45. 확실한건
    '19.9.2 10:23 PM (182.225.xxx.238)

    기자들은 어리버리 사실확인도 안해보고 묻고난리고
    조국은 그들보다 똑똑하다는거네요

  • 46. 세계일보기레기
    '19.9.2 10:23 PM (182.215.xxx.5)

    질문 듣다가 욕부터 나오기는 첨이네요.
    질문이 아니라 의혹제기를 하고 있는 느낌.
    가소롭기도 하지만, 저런 것들이 기자랍시고 종이낭비하고
    읽는 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이었음을 정말 절감하고 또 절감하면서
    븅딱이라 한마디 쓰고 나왔습니다. 정말 븅딱입니다.

  • 47. 기레기
    '19.9.2 10:27 P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

    기자질문 듣는게 고역 본인들은 안부끄러운가

  • 48. 한주
    '19.9.2 10:48 PM (183.107.xxx.163)

    펀드갖고 난리치는 데 10 억 투자하는데 꼼꼼히 안따진다고 이해 못하겠다고? 난 이해 가는데... 그 분들 교수고 이재에 밝은 사람들 아니고, 팩트는 마누라거 유산으로 받은 거. 부동산, 보험, 주식으로 투자한거 공직자 직접투자 안된다니까 사모펀드 넣은거,

  • 49. 자한당것들
    '19.9.3 12:35 AM (211.108.xxx.228)

    완패 했네요.

  • 50. ㅇㅇ
    '19.9.3 1:05 AM (51.179.xxx.117)

    뉴스공장 다 듣고 어느정도 믿음은 있었지만
    이번 기자간담회 보고 정말 더 신뢰가 가네요.
    인품이 이정도 인줄 미처 몰랐네요. 반했습니다.
    조국 화이팅!

  • 51. 한심한기레기
    '19.9.3 1:43 AM (58.235.xxx.76)

    한심한 일본정치로비자금이나 쳐받고
    불러주는대로 쓰는 것들이

    니들은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 52. 예수님 뽑냐?
    '19.9.3 2:22 AM (39.7.xxx.201)

    기레기들이 팩트 확인도 없이 3주동안 70만건의 카더라 가짜뉴스 만 싸지르니

    하루 종일 질문할 수 있는 기자간담회 열어도 했던 질문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무한루프네요.

    우리나라기레기- 데스크 지령받아 동일 질문만 반복하는 머저리 집단들인거 오늘부로 확실히 알았어요.

  • 53. 3시 반부터
    '19.9.3 3:17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계속 보다가 난 결국 11시에는 자러 감. 3시에 일어나보니 좀 전에서야 끝났나봄.
    질린다 기레기 기자들. 한 질문 또 하고 또 하고.... 조 국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 했으니.
    30대 젊은 기자들이 대부분. 마치 질문 연습이라도 하러 나온 듯. 데스크에서 일부러 젊은 애들 골라서 내보낸 듯.
    내가 믿고 생각하던 조 국이라 사람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란걸 증명해 준 시간.
    그 젊은 기자들 보니 조 국 딸과 그리 나이 차이 나는 세대도 아닌 듯 하고 그래서 더 지들이 보통 사람들 박탈감을 자극해서 덤벼드는거 아닌가 했음. 그래서 괜히 다른 사람은 그래도 조 국 너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딴식의 무슨 논리도 아닌 어거지나 부리고 있고. 딸을 괴롭히는 가자들은 경찰 불러야 함. 그래도 못했나봄. 시끄러워질까봐. 이제 국민이 다 알았으니 마음놓고 기자들 경찰에 신고하기 바람.

  • 54. 낮 세시부터
    '19.9.3 3:23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계속 보다가 난 결국 11시에는 자러 감. 새벽 3시에 일어나보니 좀 전에서야 끝났나봄.
    질린다 기레기 기자들. 한 질문 또 하고 또 하고.... 조 국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 했으니.
    30대 젊은 기자들이 대부분. 마치 질문 연습이라도 하러 나온 듯. 데스크에서 일부러 젊은 애들 골라서 내보낸 듯.
    내가 믿고 생각하던 조 국이라 사람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란걸 증명해 준 시간.
    그 젊은 기자들 보니 조 국 딸과 그리 나이 차이 나는 세대도 아닌 듯 하고 그래서 더 지들이 보통 사람들 박탈감을 자극해서 덤벼드는거 아닌가 했음. 그래서 괜히 다른 사람은 그래도 조 국 너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딴식의 무슨 논리도 아닌 어거지나 부리고 있고. 딸을 괴롭히는 가자들은 경찰 불러야 함. 그래도 못했나봄. 시끄러워질까봐. 이제 국민이 다 알았으니 마음놓고 기자들 경찰에 신고하기 바람. 그런데, 아직 경찰도 검찰도 못 믿을 시기라.... 결국 부르지도 못하겠네...적폐경찰이면 경찰이 오면 더 귀찮게 하고 괴롭힐 수도 있을테니까. 그리고, 더 조심해야 할 시기같다. 적폐들이 어디다 어떤 자를 심어놓을 지 모르니...
    지금 시기가 정말 우리나라의 사회가 또 한번 바뀔 수 있는 바로 그 시점같다. 좀 더 깨끗한 사회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적폐 진흙탕속에 머무느냐... 조 국이 아주 진통을 겪게 되는구나. 국민을 대신해서....이런 사람과 그 가족한테 정말로 미안하고 감사하다.

  • 55. 낮 세시부터
    '19.9.3 3:27 AM (222.152.xxx.15)

    계속 보다가 난 결국 11시에는 자러 감. 새벽 3시에 일어나보니 좀 전에서야 끝났나봄.
    질린다 기레기 기자들. 한 질문 또 하고 또 하고.... 조 국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 했으니.
    30대 젊은 기자들이 대부분. 마치 질문 연습이라도 하러 나온 듯. 일부러 젊은 애들 골라서 내보낸 듯.
    그런데, 내가 믿고 생각하던 조 국이란 사람보다 더 강하고 괜찮은 사람이란걸 증명해 준 시간.
    조 국이 강할 수 있유는 하나. 자기가 지금 이 일을 마무리는 해야겠다는 책임의식. 그거 하나다.
    모든 거 팽개치고 싶은 마음. 어찌 안 들겠는가. 지난 3주 정말 지옥같았을건데.
    그 젊은 기자들 보니 조 국 딸과 그리 나이 차이 나는 세대도 아닌 듯 하고 그래서 더 지들이 보통 사람들 박탈감을 자극해서 덤벼드는거 아닌가 했음. 그래서 괜히 다른 사람은 그래도 조 국 너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딴식의 무슨 논리도 아닌 어거지나 부리고 있고. 딸을 괴롭히는 기자들은 경찰 불러야 함. 그래도 못했나봄. 시끄러워질까봐. 이제 국민이 다 알았으니 마음놓고 기자들 경찰에 신고하기 바람. 그런데, 아직 경찰도 검찰도 못 믿을 시기라.... 결국 부르지도 못하겠네...적폐경찰이면 경찰이 오면 더 귀찮게 하고 괴롭힐 수도 있을테니까. 그리고, 더 조심해야 할 시기같다. 적폐들이 어디다 어떤 자를 심어놓을 지 모르니...
    지금 시기가 정말 우리나라의 사회가 또 한번 바뀔 수 있는 바로 그 시점같다. 좀 더 깨끗한 사회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적폐 진흙탕속에 머무느냐... 조 국이 아주 진통을 겪게 되는구나. 국민을 대신해서....이런 사람과 그 가족한테 정말로 미안하고 감사하다.

  • 56. 부용화
    '19.9.3 3:34 AM (106.102.xxx.172)

    보통 사람이면 못 버티고 관뒀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기레기들 가짜뉴스 꼭 책임지고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혼자 사는 딸 집에 밤늦게 문두드리는게 정상인가요.. 듣자마자 소름이 돋더라고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준 조국이 정말 믿음직스럽고 대단해요

  • 57. ㄱㅂㄴ
    '19.9.3 7:50 AM (175.214.xxx.205)

    언론개혁시급해요 저것들이 노통을죽이고도 문재인정권 가짜뉴스로 흔들고 조국막는거에요

  • 58. 모른다고 하고
    '19.9.3 8:20 AM (125.182.xxx.65)

    통과될 일이면 최순실과 유라에게도 기자회견 기회를 주었어야 한다.
    아마 다 모른다고 했을것이다.

  • 59. ...
    '19.9.3 8:29 AM (222.110.xxx.56)

    125.182님

    학교 다닐때 암기는 잘해도 이해력은 딸렸죠?

    똑같은 강의를 들어도 이해하는 학생들 있고 이해못하는 애들 있어요..그런 애들은 무조건 암기죠.

    윗님은 그냥 암기만 하세요. 조국 임명되야 사법개혁된다.

  • 60. 오늘
    '19.9.3 8:32 AM (198.72.xxx.233)

    미국은 월요일인데 노동절 노는 날이예요.
    후반부는 이곳 시간 오전이라 많은 분들이 봤을 겁니다.
    정말 놀란 것이 기레기 기레기 기사만 봤는데
    오늘 질문 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한심하더라고요.
    이것들이 지들이 뭔 특권층인양 거만,건방을 떨면서
    질문 수준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 61. ...
    '19.9.3 9:00 AM (101.235.xxx.32)

    하나같이 스마트폰들고

    위에서 보내준 질문읽느라 이해도 못하면서 버버벅 되는게

    보는 내내 창피하네요

    저런것들이 우리나라 기자들이라니...

  • 62. ...
    '19.9.3 11:11 AM (211.39.xxx.147)

    조국이어야 권력기관 개편됩니다.

    미친듯이 저항하는 그들을 보십시오.
    조국이 얼마나 무서우면 저리 두려워 할까요?

  • 63. 무서운사람들
    '19.9.3 11:17 AM (117.110.xxx.92)

    우리 엄마 왈 저사람 이야기들으니까 하나도 틀린말 없구만 와 못잡아 묵어 안달이고 하시네요

  • 64. 감사와 존경을
    '19.9.3 12:32 PM (222.111.xxx.108)

    우리나라에서 소위 가질 것 가진 기득권 층에서 저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공직에 임하시려 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버텨 주세요. 그리고 바꿔주세요

  • 65. 나옹
    '19.9.3 2:02 PM (223.38.xxx.146)

    그 30대 기자들 죄다 핸드폰에 노트북만 들여다 보고 줄줄 읽던데 윗대가리들 아바타 노릇 중인가 보더군요.

    자기 생각대로 말을 못 하니 남이 이미 한 질문도 반복해서 앵무새처럼 또 하고 또하고. 밖에서 자꾸 하라고 하니. 욕은 젊은 기자가 먹고.. 나이든 기자들은 뒤에 숨어서 조종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어요.

  • 66. 감격
    '19.9.3 4:13 PM (93.244.xxx.67)

    보는 내내 든 느낌은..
    한 장수가, 노략질 일삼다 이젠 나라까지 짓밟아 삼키겠다 쳐들어온 야만해적들을 제일 앞에서서 수만개의 화살을 맞으며 쳐 물리치는 광경과 오버럽 되어 그 느낌으로 봤습니다.
    기레기들은 개터뷰를 만들었지만, 그분의 고고함은 쓰러트릴 상대가 아니죠.
    이 나라에 기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권력과 돈에만 환장한 애숭이들 밖엔 없나봅니다.
    그런 ㅇ ㅑ ㅇ ㅇ ㅏ ㅊ ㅣ들 상대로 그 긴 시간 침착하게 번복을 되풀이해 해명 하시는 모습, 정말 애가타고 또 그 국건하신 모습에 감탄 했습니다.
    우리 나라 정치권애 있는 인간들 중 이 분 보다 잘난 사람 손 들어 봐봐.!
    조 국님 절대 절대 내려오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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