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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때문에 기분 망쳤다고 하는데...

...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9-09-02 14:11:49
토요일 아침에 고1인 둘째가 갑자기 친구네가 가족들 다같이 제주도 여행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원래는 친구도 학원수업도 있고 해서 안가겠다고 했었는데 그집 아빠가 일이생겨서 같이 못가서 신라호텔 예약해 뒀는데 방이 하나 남는다고 우리아이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집 아빠를 제외한 엄마랑 동생둘은 금요일 제주에 가있는 상황이구요.
우리아이랑 그집아이는 최저가로 일단 2자리를 예약을 해뒀다고 공항에는 친구아빠가 데려다 줄거라고 아이가 이번주말만 놀다오면 안되냐고 하는거에요.

저는 아직 아이를 친구집이나 지들끼리 여행가는데 보내본적이 없고 토요일 일요일 학원수업이 각각 3개씩 잡혀있고 , 영어 학원을 옮겨야 할것 같아서 상담을 가려고 한 날이고 중간고사 시험도 이제 준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다 가족여행에 니가 왜 낑겨가서 불편하게 하냐고 하며 안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비용도 필요없다고 하는데 괜히 신세지기도 싫은 집이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안된다고 하고는 토요일오전에 저는 할일이 많아 빠쁘게 지내고 있는데 아이가 한번더 보내달라고 조르면서 아빠에게 지원해 달라고 전화를 했는지 애들아빠에게 전화가 와서 한번 보내주는게 어떠냐고 다시 말을 하기에 별로 안내키고 아이가 정 제주도를 가고싶으면 겨울에 가족끼리 한번 가자고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조금있으니 애들아빠가 갑자기 집에를 들어와서 친구 아빠가 전화를 와서 보내줘라고 한다는데 (친구네가 우리아파트 같은라인에 살고 일이 조금 관련이 있어 서로 전화번호를 알아요) 이번만 보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살짝 화가나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아이도 학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었고 이번학기는 더 열심히 하기로 한 상황이라 포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를 와서 우리아이 좀 보내주면 안되냐고 전화를 왔기에 ~엄마도 알다시피 내가 우리아이 다른데서 재우고 하는것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지금은 시기적으로 놀러갈 시기가 아니지 않냐고 하는데 별로 안내킨다고 자꾸 전화 안하면 좋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제입장에서는 시기적으로 놀러갈 시기가 아닐때에 갑자기 당일에 그러는 것도 당황스럽고 여기저기서 전화와서 자꾸 보내달라고 하는것도 좀 기분나쁘고 해서 좋은 느낌이 안들었어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서 친구엄마에게 문자가 와서 우리아이를 좋아해서 호의로 말한건데 제가 너무 싫어하니 여행가서 기분망쳤다고 문자가 오네요.

사실 작은아이들과 부부간에 여행계획에 애들 아빠가 못간것 부터 망쳐진게 아닌가 하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왜 저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나 싶기도 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막상 아이는 토요일은 학원 정상적으로 잘 갔다와서 일요일은 기분좋게 공부하고 와서 잊은 듯이 구는데 저는 이웃에게 너무 이상하게 군 사람처럼 느껴지고 문자내용도 찝찝하고 계속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안좋네요.




IP : 59.4.xxx.2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1이리
    '19.9.2 2:18 PM (1.234.xxx.79)

    맘이 급하신건 이해하구요
    그런데 아이를 너무 옥죄면 고삼 때까지 못 버텨요
    다른 가족에 딸려보내는게 내키지 않는 것도 알겠고
    신세 지기 싫은 마음도 알겠지만
    평소 엄마 위주로 돌아가는 가정 같네요
    사람 살다 보면 약간씩 신세도 지고 그렇게 사는 게 편합니다 그리고 일단 한번 거절 하셨으니
    두번째는 그냥 보내셨어도
    그다지 크게 신세지는 건 아니었을 것 같아요
    친구집에서도 그렇게 아이가 오기를 원하니
    숙소도 신라면 안전 하기도 하구요
    원글님은 그냥 그 집이 별로인 것 같기도 하네요

  • 2. ㅡㅡㅡ
    '19.9.2 2:18 PM (222.109.xxx.38)

    그쪽 이상한거 맞아요 잊으심이

  • 3.
    '19.9.2 2:21 PM (121.128.xxx.110) - 삭제된댓글

    지네 식구들 끼리 놀면되지 방 하나 남는다고 대타로 왜
    친구를 불러요?
    한 번 안 된다고 했으면 그것으로 끝나야지 전화를 몇 번씩이나 하고 그쪽이 이상합니다.
    원글님 잘못 전혀 없어요.
    첫 댓글에 동의 안 되네요.

  • 4. 그렇게
    '19.9.2 2:22 PM (218.154.xxx.188)

    몇번씩 전화 왔으면 고3도 아닌데 보내 줄 수도 있었겠고
    원글님 때문에 기분 나빴을 수 있는데 그걸 확인사살
    하듯이 문자 보낸 친구엄마도 오바네요.

  • 5. ..
    '19.9.2 2:23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다른 자기 가족들을 데려가든지 사고 나면 어쩌려고 남에 아이을 데려간다고 헐

  • 6. 문자보낸 그여자
    '19.9.2 2:27 PM (223.38.xxx.48)

    이상한 여자

  • 7. ..
    '19.9.2 2:30 PM (180.230.xxx.90)

    저런 무례한 사람을 봤나....
    그냥 넘기나요?
    어휴....

  • 8. 그냥
    '19.9.2 2:30 PM (112.148.xxx.109)

    호의로 그런제안해준건 고맙다하고
    그럴의도는 없었는데
    나때문에 기분망쳤다면 미안하다하시고
    그엄마는 조심하세요

  • 9. @@
    '19.9.2 2:32 PM (223.38.xxx.72)

    그 엄마 참 개념 없네요.
    엇다대고 화풀이예요!
    미쳤구나.

  • 10. **
    '19.9.2 2:33 PM (180.230.xxx.90)

    저런 문자 받고 빈말이라도 미안하다고 하면
    제대로 등신 인증 하는겁니다.

  • 11. 공부를 떠나
    '19.9.2 2:34 PM (1.238.xxx.39)

    울집도 울집 룰과 계획이 있는건데 거절을 했건만 못 받아들이고 부모가 번갈아 조르면 허락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이상함.
    수업계획 없어도 저런 여행 안 보냄.

  • 12. 괜히
    '19.9.2 2:34 PM (123.254.xxx.92) - 삭제된댓글

    신세지기 싫은 집이라 하셨는데 이유가 있나요?

  • 13. ㅁㅁㅁ
    '19.9.2 2:35 PM (175.223.xxx.237)

    그렇게 데려가고 싶었음
    가기 전부터 미리 스케줄을 맞추고 계획을 짰어야죠.
    가족 여행 계획했다 아빠 일정 변경으로 좋은 방이 남아 님 아이를 생각해 준 것까지는 고맙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다음부터 일 처리 방식은 읽는 저도 짜증납니다.
    처음 거절했을 때 그 엄마가 멈췄어야죠!.(그냥 아이 한 번 놀게 해주지 그랬냐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남는 방으로 혼자 생색은 다 내고 혼자 삐지고 오바네요.

  • 14. ㅁㅁㅁ
    '19.9.2 2:39 PM (175.223.xxx.237)

    이런 일방적인 사람은 언젠가는 문제 생겨요~
    그냥 티나지 않게 멀리 하세요

  • 15. 미친
    '19.9.2 2:39 PM (1.238.xxx.39)

    자기 남편이 빠져 계획이 틀어진걸 왜 남의집 애는 끌어들여 땜방하려고 멋대로 계획하고 그 계획대로 안 되었다고 기분을 망쳤느니 어쨌느니 헛소리까지...
    사전에 약속했다 깬것도 아닌데 도데체 왜???
    자기 남편이 펑크낸게 문제고 남의집 애를 멋대로 데리고 가려한 자기가 문제지..
    누가 돈없어 제주 신라를 못 가봤나 호의는 무슨..;ㅋ

  • 16. ...
    '19.9.2 2:40 PM (59.4.xxx.232)

    우리아이가 강하게 가겠다고 못한게 최근에 놀러를 자주다녀서 자신이 캥기는게 있어서 이기도 하고 자신도 엄마가 그집 아이랑 어울리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도 알아서 이었어요.

    기말고사 끝나고 우리집 아이들(우리집 대1남, 고1여, 중2남 2명), 그집아이들(고1여, 초5남, 초1남) 다같이 워터파크를 갔다 왔었어요. 우리아이들은 당연히 슬라이더를 일단타러 가는데 줄안서도 되는 패스를 팔기에 따로 구입해서 채워 줬구요. 근데 그집은 큰아이만 패스를 끊어 주며 우리 작은아이들 탈것 타고 와서 그집 작은아이들과 같이 놀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집 둘째도 같이 타고 오면 될텐데 막내랑 놀면된다고 파도풀이랑 앞쪽 벤치에 에 그 엄마랑 계속 같이 있었구요. 사실 그 엄마는 아이들만 들여보내고 우리는 옆에 쇼핑하러 가자는거 그집아이들이 너무 어린데 우리아이들이 모두 살피기에는 불안해서 전날에 우리도 들어가서 아이들을 봐야 하는것 아니냐고 해서 같이 들어갔었어요.
    근데 그엄마는 그집 큰애는 당연히 힘들게 공부했으니 스트레스푸는게 당연한거고 작은아이들은 우리아이들이 챙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아이들 빨리 안오냐고 자꾸 기다리며 전날 일이 있어서 잠을 못잤다며 계속 피곤해 하며 쳐져 있어서 계속 제가 아이들을 챙겼구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이들 탈것 타고 오는데만 4시 정도가 되어서 왔었는데 그엄마는 그대로 찜질방으로 가버렸어요. 우리아이들(남자아이들)은 날뛰는 막내1학년 아이와 좀 많이 느린 5학년 아이를 데리고 조금 놀다 씻겨서 챙겨 나와아 하는 상황인데 두아이는 7시가 다 될때까지 어디있는지 전화도 안받고 둘이만 신나게 다니고 있었어요. 더군다나 그집 큰애는 동생한번 처다도 안보고 당연히 우리 막내들이 지 동생들을 챙기리라 생각하고 우리둘째랑만 다니며 노는데 결코 좋게 보이지가 않았어요.
    우리딸은 동생들과도 그런데로 잘지내는 편이고 오빠를 아주많이 좋아해서 엄마에게 감사한 이유중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오빠를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하는 아이에요. 그런데 그아이 노는것을 보고나니 너무 실망이 되어서 안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이 컷구요.
    그래서 제가 더 못가게 말리기도 했었나봐요.

  • 17. ..
    '19.9.2 2:45 PM (180.230.xxx.90)

    답문 하세요.
    여행이 불만족스러워서 언짢은건 알겠지만
    그 화풀이를 왜 내게 하느냐,
    실수 하신거다.
    보내세요.
    그 엄마가 님에게 너무 함부로 하네요.

  • 18. ㅡㅡㅡ
    '19.9.2 2:46 PM (222.109.xxx.38)

    구구절절 설명 안해도 그냥 안보내고싶다는 것만으로 설명될 부분이예요. 맘 약하신듯.

  • 19. @@
    '19.9.2 2:47 PM (223.33.xxx.99)

    저런 푸대접을 받고도 아무말 못 하는 사람
    참 별로예요.
    저 엄마는 많이 미친* 같으네요.

  • 20. ㄷㄷㄷ
    '19.9.2 2:49 PM (210.97.xxx.92)

    애보라고 부른거네요

  • 21. 흥흥
    '19.9.2 2:50 PM (118.34.xxx.75)

    자기 아이 보기 귀찮나보군요.

    각자 자기들 스케줄이 있고 일상이 있는데 갑자기 요청한 것을 거절했다고
    여행 망친 것을 내 탓을 할 정도니 어이는 없지만 기분나쁘다니 안 되었다.
    우리 애는 여행 상관없이 학원 다녀와서 즐거워보이는데
    이왕 제주도 간 거 잘 풀고 와라 해주세요

    원글님도 할 말 하셔야죠

  • 22. ...
    '19.9.2 2:53 PM (42.82.xxx.252)

    호의란 무엇일까요?

    타인이 원하지 않고, 본인의 목적(자기아이가 친구없인 안간다했겠죠)에 의한 선심을 남이 덥썩 물지 않는다고...주말내내 전화질에 문자까지...멀리..멀리해야할 사람이죠..

  • 23. ...
    '19.9.2 2:53 PM (42.82.xxx.252)

    고1이 뭐 할일이 없어서 남의집 여행에 끼여서 노나요...

  • 24. @@
    '19.9.2 2:54 PM (223.38.xxx.135)

    이번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기분 나쁘다는 표현하세요.
    그 동안 원글님이 그리 물러서 그 엄마가 쉽게 대하는거예요.

  • 25. ???
    '19.9.2 3:02 PM (203.142.xxx.11)

    친구 엄마가 이상한거예요~
    아무리 호의라 쳐도 한두번 거절하면 더이상 요구 하면 실례죠~
    그리고 왜 자기 기분상한걸 치나친 요구를 안들어 줬다고 원글님께 화풀이를 하나요
    그것도 문자까지 보내서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니
    경우도 없고 원글님을 너무 편하게 봤나보네요

  • 26. 점점
    '19.9.2 3:02 PM (118.220.xxx.176)

    계속 엮이면 좋은 일이 안일어나요 점점 멀리 하세요 자기 중심으로 사는사람 ......

  • 27. ...
    '19.9.2 3:03 PM (115.22.xxx.120)

    그 엄마 노노노.

  • 28. qqqq
    '19.9.2 3:07 PM (211.36.xxx.4)

    학원스케쥴이 저렇게 꽉차있는데 당일에 대타로 아이를 보내달라니요
    한두번 요청까지는 호의라고 볼수 있어도
    애 안보내줘서 기분나쁘다니 싸우자는 걸까요?
    워터파크에서의 일이며 이사람은 아니다 라는 느낌에 확인을 해주네요
    그쪽이랑 많이 얽히지 마세요

  • 29. ...
    '19.9.2 3:11 PM (110.70.xxx.166)

    자기 혼자 애들보기 힘드니 님 아이를 부른 듯하네요.
    저라면
    애초에 거절했는데 일방적으로 자꾸 연락했고
    원하지 않는데 강요하는 건 호의가 아니라 폭력이고
    본인이 잘못하고 나를 비난하니
    기분이 더럽네요.
    라고 문자보내겠어요.

  • 30. ....
    '19.9.2 3:11 PM (1.227.xxx.251)

    그 엄마가 또라이네요
    남동생둘이 어리니 남의집딸까지 보모로 쓸 생각이었나봐요
    어휴 엮이지 않기 잘하셨어요

  • 31. 저 같아도
    '19.9.2 3:28 PM (61.248.xxx.2)

    당일날 제주도 여행 동반은 거절할꺼 같아요. 학원이나 다른 일정도 그렇지만 댓글에서 쓴 것처럼 내 딸아이가 남의 집 어린아이들 보모로 가는 듯한 느낌이면 더더욱 싫어요. 그리고 기분 잡쳤다고 원글님에게 메세지 보냈다는 그 행동자체도 비상식적이에요. 자기 아이가 아쉬워해서 본인도 아쉬울순 있지만 왜 기분을 잡쳐요?? 이상한 엄마네요~

  • 32. 법대로임명
    '19.9.2 3:42 PM (1.222.xxx.12)

    호구가 되는 것 같이 느껴질 때 그 문자 꺼내서 보시고 마음 다잡으세요.
    님 아이들을 애들 돌보미로 삼으려고 하는건데 뭘 같이 놀자고 한다고..
    고 1 정도 되면 부모의 입김 없이 친구 사귈 나이인데 뭘 가족동반으로 만나나요.
    웬만하면 같이 놀 기회를 잡지 말고 피치 못할 경우는 고1 아이 둘만 만나게 하세요

    얼마나 호구로 여겼으면 호구짓 안해줬다고 항의 문자까지 보냈을까요.

  • 33. 개념이
    '19.9.2 3:54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엄마 개념없는 또라이네요. 자기 남편 빠져서 자기가 힘든걸 왜 남의 아이를 갑자기 불러내서 이용하나요. 그래놓고 기분나쁘다 문자 보내다니 댓구하지말고 무시하세요

  • 34. 아우
    '19.9.2 4:16 PM (223.194.xxx.8)

    제가 다 스트레스 받네요..무슨 그런 개념없는 엄마가 다있나요..아이들이 친구면 아예 연락 안하고 살수도 없는데..주위에 개념없는 엄마들 넘 많네요 ㅠㅠ 가능하면 연락안하고 안마주치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안보내시길 잘한것 같아요..저라도 불안해서 못보낼것 같네요

  • 35. ..ㅡ
    '19.9.2 4:53 PM (211.36.xxx.148)

    그래서 뭐라 대답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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