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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친정아버지를 병원에 홀로 두고 출근하는길요ㅜㅜ

ㅇㅇㅇ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19-09-02 13:39:25
암환자 친정아버지를 병원에 홀로 두고 출근하는길요ㅜㅜ
멀리 지방에서 삼성병원까지 진료받으러 오셨어요.
예약시간하고 계산해보니 얼추 맞을듯했는데
앞으로 적어도3,4시간은 더 기다렸다가 검사해야되더라고요.
핵의학검사 등등.
전 출근해야해서 아버지 혼자 두고 나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네요..
엄청 총기가 있으셔서 잘 진료받으시겠지만
딸래미가 같이 있어서 보호자 역할도 못해드리고...
불효녀는 웁니다ㅜㅜ
월차.연차 없는 직업이에요ㅜㅜ
IP : 223.62.xxx.1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 1:41 PM (125.177.xxx.182)

    읽는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차라리 입원이시면 간병인 구해 드리면 좋을텐데..
    검사하시는 중이시라니.
    혼자 기다리시고 혼자 검사하셔야 겠어요.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상황대로 해야지요

  • 2. 에고~
    '19.9.2 1:41 PM (175.195.xxx.87)

    다른 형제가 없어서 그러시겠죠
    맘이 무거우시겠어요 아버님 검사 잘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 3. 0000
    '19.9.2 1:42 PM (220.122.xxx.130)

    에구구......잘 검사받으실 거예요....
    원글님 힘내세요....

  • 4. 힘내세요!
    '19.9.2 1:42 PM (211.255.xxx.207)

    아버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5. 묵언수행
    '19.9.2 1:43 PM (110.35.xxx.167)

    그래도 따님이 옆에 계셔서 든든하실거에요
    퇴근후 더 잘해드리시면 되지요
    원글님도 병간호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 6. 맘 아프네요
    '19.9.2 1:43 PM (116.126.xxx.128)

    어른들은 기다리라고 하면
    그.자리에 앉아서
    꼼짝 앉고
    화장실도 못 가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세요.

    주변분들이나 간호사분께 말하고
    잠깐 화장실이나 음료 사러 가셔도 된다고 알려드리세요
    (뭐 잘 하시겠지만..^^)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

  • 7. 보라공주
    '19.9.2 1:45 PM (106.101.xxx.116)

    제목만 보고 로그인했어요.

    몇년전 제모습이 떠올라 제목보고 울컥해서 답글달아요.
    원글님 힘내시고 아버님도 쾌차하시길 빌어요.힘내세요.

  • 8. ㅠㅠ
    '19.9.2 1:45 PM (121.181.xxx.103)

    토닥토닥..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원글님!

  • 9. 그래도
    '19.9.2 1:46 PM (116.45.xxx.45)

    원글님이 계셔서 든든하실 거예요.
    회복 되셔서 더욱 더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 10. 토닥
    '19.9.2 1:47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버지 잘하실거예요
    힘내세요

  • 11.
    '19.9.2 1:51 PM (116.124.xxx.173)

    착한딸 이네요,,,
    울 시누들이 좀 배웠으면,,,,
    시아버지암이셨을땐 제가 그런일 했거든요
    며느리입장이니 님처럼 그런 애절한 매음은
    없었어요
    시아버지,,,섭섭하셨을거예요

  • 12. 제올
    '19.9.2 1:52 PM (175.196.xxx.92)

    참 이쁘고 효심 지극한 따님이네요.

    상황이 이런데 어쩌겠어요;;

    아버님 외롭지 않게 짬 나는 대로 전화나 메세지 보내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 13.
    '19.9.2 1:53 PM (121.154.xxx.40)

    내맘이 아픈지
    아버님 잘 하실 겁니다

  • 14. 저두요
    '19.9.2 1:58 PM (1.220.xxx.70)

    엄마 혼자 병원에 검사하러 가셨다 하면 진짜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 15. 걱정 뚝
    '19.9.2 1:58 PM (14.63.xxx.164)

    병원 직원들이 도와줘서 진료 잘 받으실 겁니다.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노인 취급하지 마세요.
    제 아버진 92세이신데 수술 후 움직이는 걸 제가 도우려고 했더니
    의사가 혼자하게 내두라고 하더라고요. 혼자서도 움직일 수 있으니까 그랬겠지요.
    환자라고 너무 어린애처럼 다루시면 안돼요. 버릇들어요.
    병원 안에 계시는데 뭔 걱정을 하십니까. 걱정 붙들어 매시고 본인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 16. 2121pp
    '19.9.2 2:04 PM (115.139.xxx.177)

    토닥토닥 힘내세요!!

  • 17. ㅜㅜ
    '19.9.2 2:23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만에 하나 응급상황 생겨도 제일 대처가 빨리되는 곳이니 염려마세요.
    아버님 쾌차하시고 원글님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 18.
    '19.9.2 2:28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삼성병원에 언니가 3주에한번 항암하러 오는길에 병원에서 만납
    니다
    암환자를 위한 시스템이 워낙 잘되있어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착한따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암센타 식당도 본원식당밥도 다 맛있어요

  • 19. 1111
    '19.9.2 6:00 PM (175.223.xxx.101)

    솔직히 보호자 있음 큰도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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