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소원은 남자 다루는 기술이 보통이 아니네요~~

... 조회수 : 30,578
작성일 : 2019-09-01 17:40:39
아내의 맛에서 궁상떠는거는 컨샙인거 같고, 연애인이니까 밥줄인 얼굴성형에 돈 확실하게 쓰고, 주로 연간 10억 정도 내고 입장하는 고급클럽에서 남자 꼬신거 같더라구요 ~~ 진화도 거기에서 만났고, 돈 많은 남자만 만나겠다는 확실한 목표의식도 있고, 돈도 그런곳에는 아낌없이 투자했네요~ 중국어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급클럽에서 번호따고 문자주고 받고 번역기 돌리면서 3개월 공부하면서 중국어 실력도 늘리고, 집안형편이 좋지 않아서 집에 금전적으로도 많이 지원하고, 그러면서도 자기놀껀 다 놀고, 나중에 아이 못낳을수도 있어서 냉동난자까지 해놓고, 악플에 밤에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보통 멘탈도 아니고, 겁도 없고 여우과이면서도 대장부 스타일인듯 해요~~
IP : 203.175.xxx.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9.1 5:43 PM (223.62.xxx.153)

    근데 하나도 부럽지가 않다는..;
    걍 남편 마음 안변하고 잘 살기나했음 좋겠어요.

  • 2. ㅎㅎ
    '19.9.1 5:55 PM (221.140.xxx.96)

    근데 뭐 다른 사람은 부럽나요?
    전 연예인 봐도 별생각 없어서..암튼 뭐 저러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ㅎㅎ 남편이야 뭐 알아서 잘 하겠죠

  • 3. ㅡㅡ;;
    '19.9.1 5:59 PM (121.190.xxx.52) - 삭제된댓글

    ㄴ저렇게 할 수 있어도 안 부러운데요.

  • 4. ㅡㅡ;;
    '19.9.1 6:00 PM (121.190.xxx.52) - 삭제된댓글

    ㄴ저렇게 할 수 있어도 안 할 것 같은데요.

  • 5.
    '19.9.1 6:00 PM (121.190.xxx.52)

    ㄴ저렇게 할 수 있어도 안 할 것 같은데요.;;

  • 6. 그런스킬은
    '19.9.1 6:02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남자 맘이 떠날때는 백약이 무효
    기술이 없어 헤어진답디까?

  • 7. ...
    '19.9.1 6:02 PM (27.35.xxx.71)

    원글님 말이 맞다면 난여자네요 돈많은남자 확실히 꼬시는

  • 8.
    '19.9.1 6:03 PM (223.62.xxx.147)

    함소원과 나이가 비슷한데
    솔직히 갱년기로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감정기복이 있어 힘든데,,,
    사춘기 아들같은 남편과 사는게 힘들어보여요

    부부가 나이가 비슷해서 같이 늙고병드는걸
    공감하고 위로가 필요한데 함소원 남편은
    그냥 철딱서니가 없어보여서,,,,

    아무리 돈많다 해도
    저런 집에서 저렇게 살긴 싫어요

  • 9. ㅎㅎ
    '19.9.1 6:0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첫댓글이 하나도 안 부럽다길래 저도 함소원말고도 다른 연예인도 부럽지 않다고 댓글 단거구요
    네 할 수 있어도 안부럽고 안하는 건 윗댓글님 마음이죠
    함소원도 본인 마음이니 누가 어쩌고 평가할 필요도 없구요

  • 10. 말씀하신
    '19.9.1 6:27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내용이 악플의밤에 나와서 본인이 한 말인가요?

  • 11. 말씀하신
    '19.9.1 6:28 PM (106.101.xxx.254)

    내용이 악플의밤에 나와서 본인이 한 말인가요?
    본인 입으로 저런 말들은 했다는게 놀랍네요.

  • 12. ...
    '19.9.1 6:33 PM (203.175.xxx.18)

    집에 금전적으로 지원한거는 다른방송에서 말했고, 나머지는 악플의밤에서 본인이 한말이에요~~
    철은 나이에 비해 진화가 든거같고, 집은 방송용인거 같아요~~
    17살 연하에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 만난건 두고두고 울거 먹어도 된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아들 다루듯 하는것도 방송용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 13. ...
    '19.9.1 6:35 PM (203.175.xxx.18)

    악플의밤 출연진들도 다 놀라던데요~~ 함소원 너무 솔직해서 더이상 물어볼께 없다구요 ㅎㅎ

  • 14. ....
    '19.9.1 6:48 PM (221.157.xxx.127)

    일단 미코출인에 기본 외모가 되니 저것도 가능

  • 15. 갱년기
    '19.9.1 7:06 PM (178.191.xxx.134)

    갱년기가 무서운게 연하남자 만나는 분들 대단하다 싶던데.
    신체변화는 무시 못해요.
    저 나이 차이는 결국 엄마와 아들이 될 수밖에 없어요.

  • 16. 으음
    '19.9.1 7:07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가난도 부유함도 감추기 힘든 거 같은데
    진화네 부유한 거 같지 않아요

  • 17. ..
    '19.9.1 7:25 PM (175.116.xxx.93)

    오래 갈지...

  • 18. ....
    '19.9.1 8:21 PM (1.125.xxx.254) - 삭제된댓글

    남자를 잘 다루는 여자는 남자를 얻고나서도 잘 구슬려서 내뜻에 맞게 유도를 잘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위태해 보여서 차라리 연출이면 좋겠어요.

  • 19. 외모가
    '19.9.1 9:21 PM (114.203.xxx.61)

    특히 중국에서 먹히는 외모인가봅니다
    저도..그프로..봤는데
    보통멘탈은 아니더라구요ㅎ

  • 20. ...
    '19.9.1 9:36 PM (180.230.xxx.119)

    글 읽고보니 그런거 같긴하네요
    근데 함소원 웃을때 할머니같아요..

  • 21. 음음음
    '19.9.1 9:52 PM (220.118.xxx.206)

    부부가 돈이 없어요..남자가 돈이 많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돈이 없어 보입니다.

  • 22. ㅡㅡ
    '19.9.1 9:5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지역 따라 다르지만
    중국 여자들이 아주 드센쪽이라
    저 정도는 전형적인 중국여자 스타일이예요.
    그리고 중국은 성형 과한 뽀쪽턱에 눈 땡끌 속눈썹긴걸
    우리 피부 흰거처럼 부의 상징으로 봐요.

  • 23. 진화
    '19.9.1 10:18 PM (39.7.xxx.139)

    진화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보여요
    눈빛이 우울해요
    저러다 우울증걸리는거 아닌지

  • 24. ..
    '19.9.2 12:31 AM (223.62.xxx.105)

    저기요 그클럽 본온은 가입한게 아니고 초대받아 들어갔다고했어요 매번 그클럽을 갔다는것도 아니고요
    팬 아니고 함소원이 그렇게 말한거에요
    그거 가입하면서까지 갈리가요 한국배우들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부자친구들이 데려간거죠

  • 25. 주제
    '19.9.2 2:31 AM (73.129.xxx.185)

    함소원이 남자만 잘 다루는게 아니고 늦은 나이에 중국까지가서 연예계에 있고 돈 잘 벌던 여자에요.

  • 26. 진화 부자아닌듯
    '19.9.2 2:53 AM (118.37.xxx.148)

    중국 부자들 돈 쓰는게 달라요.
    유럽만 가도 중국인들 명품 사고 텍스리펀 받을려고 두툼한 영수증 한다발을 들고 있는데,

    진화가 중국 부자면서 한국에 좁아터진 빌라에서 애나 키우고 있다니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아요.

    여튼 잘 살길 바라지만, 부자는 아닌듯 하네요!

    부자 씀씀이 절대 속일수 없는거라 봅니다.

  • 27. ,,,,,
    '19.9.2 4:11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느낌에 진화 한국에서 대뷔시키려는것 같던데요,,,그래서 한국어 학원도보내고~

  • 28. 진화
    '19.9.2 9:30 AM (117.111.xxx.208)

    바람날거같아요
    그 창창한나이에 엄마같은사람이랑 오래살까싶어요
    진화요즘 눈빛보세요 탈출하고픈늬앙스

  • 29. ㄱㄱ
    '19.9.2 11:41 A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꼬시는거 잘하면 뭐해요?
    유지를 못하는데...

  • 30. ㄱㄱㄱ
    '19.9.2 11:43 A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남자다루는 기술이 없는거예요.
    꼬시는것은 잘해도 관계유지를 못하더군요

  • 31. ㄱㄱ
    '19.9.2 11:45 A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남자 다루는 기술이 좋은게 아니라 꼬시는 것을 잘한거에요.
    관계유지를 못해서 위태위태 해보입니다.

  • 32. ~~~
    '19.9.2 11:57 AM (125.176.xxx.131)

    그래도 진화가 성격이 유순하고, 책임감도 있고.
    또 한국 물정도 잘 모르고 하니,
    그리 섣불리 헤어지거나 바람피는 쓰레기 행동은 하지 않겠죠~
    그 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아 열심히 사는 것 보면
    개념이 있는 남자인 것 같던데요~
    둘이 잘 살길 바랍니다^^
    진화가 부자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함소원이 좋으면 된거지~

  • 33.
    '19.9.2 1:48 PM (27.162.xxx.197) - 삭제된댓글

    중국 부자들 부를 안감춰요
    부를 과시하는게 미덕 이라고 여겨서요
    전남친은 몰라도 남편 절대 부자 아닌것 같아요
    유럽에서 쌀자루 만한 비닐에다 쇼핑한 가방 옮겨담던
    중국인들 하와이 오는 중국인들도 머리핀 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녀 웃기던데요
    걸어 다니는 광고판ㅋ

  • 34. ...
    '19.9.2 1:50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지쳐 보여요
    엄마뻘한테 훈계 듣고사니 우울감 올듯

  • 35. ㅇㅇ
    '19.9.2 2:32 PM (180.230.xxx.96)

    남편 옷 입을때 셔츠 소매좀 어떻게 했으면..
    정말 그런거 보면 아직 애들이구나 느껴져 별루던데..
    연하라도 좀 어른스럽고 그런사람은 괜찮지만..

  • 36. ㅎㅎ
    '19.9.2 3:58 PM (59.15.xxx.2)

    대본있는 방송 예능보면서 항상 몰입하는 아줌마들....

  • 37. 없어 보여
    '19.9.2 5:2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연애나 했지 딱히 방송활동은 그닥인듯 추자현이 중국방송활동 좋았었고 돈도 벌고 남편도 글고 추자현이 부럽지

    중국에서 열심 연애나 했음뭐하나 자기또래의 조건 좋은 남자들은 다 놓치고 결국 뭣도 모르는 한참 연하남 만난걸 거기다 돈있음도 방송용이지 싶은게 지금 연하남 사는거 보면 돈 없어보임

    함소가 연하남편으로 울구며 방송에 그나마 나오는거지 그거 아니였음 뭘로 방송을 타겠음
    어쨌거나 여자가 벌어먹어야 할듯 연하남 방송으로 식당을 차리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29 갑자기 단어가 생각 안나서요. 자리욕심있는걸 뭐라고 하죠? 2 미침 17:22:50 235
1589028 식재료. 뭐가 많긴 한데 당장 저녁메뉴 부터 뭘 해야 할지..... 4 ... 17:21:46 105
1589027 여행 1박2일 가신다면,남해?서산과 태안 어디가 나을까요? 8 질문 17:12:43 245
1589026 기자회견에 입고 나온 옷은 뉴진스 새싱글 민지룩 12 ㄴㄴ 17:12:26 1,008
1589025 하이브 입장문 떳어요 다 끝났으니 그만들하세요 8 17:09:38 1,618
1589024 아이가 숙제로 받아온 보고서 용지를 잃어버렸는데 어떡하죠? 4 무순 17:08:14 246
1589023 어깨길이, 일반펌으로 굵은 롯트로 끝만 말면 어떨까요. 일반펌 17:05:54 101
1589022 108배 하시는 분들 절 계수기 사세요. 2 ... 17:05:18 380
1589021 스탠후라이팬 단점 2 ... 17:01:52 425
1589020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 “노예계약설 사실무근, 1년간 뉴.. 12 17:01:27 1,325
1589019 주휴수당 좀 계산해주실 수 있나요ㅠ 7 ... 17:00:45 244
1589018 헬스장 가는거 너무 싫어요 ㅜㅜ 6 .. 16:59:31 662
1589017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절대 반대.. 14 .. 16:57:21 1,131
1589016 공무원인데 오래 다닐 만한 직장 아닌 것 같아요 12 ㅇㅇ 16:54:40 1,007
1589015 어깨 점액랑염으로 아파보신 분? 1 궁금 16:53:30 170
1589014 학폭으로 3차 행정소송 가보신분 계실까요? 3 111 16:49:49 433
1589013 이 시간에 믹스 한잔 7 16:47:18 637
1589012 치아 하나만 쑥 들어간거 교정 못하나요 5 ... 16:46:44 522
1589011 농협몰과 하나로마트 다른가요? 참나 16:42:34 125
1589010 고등2,3학년 학부모님께 질문해요 (중간고사 관련) 3 ㅁㅁ 16:41:15 408
1589009 어버이, 스승의 날 꽃을 안 사는 이유 7 ..... 16:32:35 1,610
1589008 돌절구 3 방999 16:32:20 273
1589007 대체민희진이 모라고 16 ㅁㅎㅈ 16:30:26 1,369
1589006 배구 시작 했어요 2 배구 16:27:48 429
1589005 윤석열은 대통 하기싫은데 하는건가요?? 18 ㄱㅂ 16:27:17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