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고급스러운 보이는 외모는

조회수 : 42,199
작성일 : 2019-09-01 10:55:09
날씬하고(키까지 크면 더 좋고)


사실 이쁜 얼굴에(아주 이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이쁜 얼굴)


피부 깨끗( 굳이 시술까지 아니어도)


가볍게 기미 잡티만 가리는 수준의 메이크업


머리칼에 열손상 흔적없는 적당한 흑발에


곧은 허리


이쁜 걸음걸이


잔잔하고 여유있는 얼굴





이정도면 적당한 컬러와 재질의 에코백을 메도


1만원짜리 손목시계를 차도


3만원짜리 신발을 신어도


진짜


고급스럽더군요.





사실 몸매 안 되고 안 이쁜데


고급스러워 보이려니 돈이 많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우선 돈 안 드는


살빼기, 자세, 워킹,


1만원짜리 셀프염색이라도 집어서 꾸준히.


여유있는 얼굴표정


이 다섯가지만 갖춰도 확 달라보입니다






IP : 175.117.xxx.115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 10:57 AM (221.157.xxx.127)

    키작아 일단 아웃 ㅜ

  • 2. ㅇㅇ
    '19.9.1 10:59 AM (218.50.xxx.98)

    그래서 어쩌자는 말씀이신지.
    외모의 다양성을 걍 인정하십시다.
    다 개성인거지 ...

  • 3.
    '19.9.1 10:59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말투 추가요
    매우 중요!

  • 4. 흑발이
    '19.9.1 11:00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세련되게 어울리기는 굉장히 어렵죠

  • 5. 아이고
    '19.9.1 11:00 AM (1.238.xxx.192)

    말은 쉬운데 결코 쉽지 않은 다섯가지ㅠㅠ

  • 6. 돈으로
    '19.9.1 11:00 AM (175.117.xxx.115)

    고급스러움을 해결한다는것 자체가 전혀 고급스럽지 못해요. 나이 먹고 보니 고급스러운 아름다음은 돈쓰는것과는 무관하더군요.
    저 다섯가지만 해보세요.
    돈 드는것도 아니고,
    건강해지기도 하고
    내면의 자신감도 느끼고
    주번인의 시선도 달라짐을 느낄거에요.

  • 7.
    '19.9.1 11:00 AM (218.39.xxx.47)

    팁 감사합니다

  • 8. 외모
    '19.9.1 11:00 AM (118.39.xxx.76)

    고급 스럽게 보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 라도
    그냥 좀 깔끔하게 단정하게 입고
    청결에 신경쓰며 편하게 삽시다
    50 대 들어서면 내 몸 여기저기 아프다 삐걱 대는 데
    고급스러움 까지 신경 써야 하다니
    피곤 하네요

  • 9. 염색
    '19.9.1 11:00 AM (24.193.xxx.152)

    안 해도 되요.

  • 10.
    '19.9.1 11:02 AM (125.182.xxx.27)

    있어야되요 생활이 사람에게이치는영향 이크잖아요

  • 11. ..
    '19.9.1 11:02 AM (180.66.xxx.164)

    집에서 셀프는 좀~~ 얼룩덜룩하고 상하고~~차라리 안하는게나음~~ 진짜 원글님이 말하는 고급스럽게할려면 사실 돈 많이들어요. 꾸민듯안꾸민듯 하기가 더 힘들어요

  • 12. ............
    '19.9.1 11:02 AM (121.130.xxx.15)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기 일 오래 하다 보니까 외모 어떻게 꾸미던 말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 사람이 입 열고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기 전에는 아무 느낌도 없어요.
    말과 행동이 최고 중요해요.
    말과 행동거지가 똑바르니까
    물에 빨아놓은것 같은 맨 얼굴에 미용실 흔적 하나 없는 짧은 머리카락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다니는
    중년 여성한테서도 품위가 느껴지더군요.
    물론 힘 줘서 꾸미진 않아도 깔끔하게는 하고 다녀야겠죠.

  • 13.
    '19.9.1 11:02 AM (119.67.xxx.194)

    저 정도면 거의 완벽한 여자구만 ㅎㅎㅎ

  • 14. 그리고
    '19.9.1 11:05 AM (125.182.xxx.27)

    님이말한건타고나야되요 저렇게타고나도 온갖사회생활에 찌들면 보존불가능이고요 그러니 돈으로 스트레스풀고 운동 ㆍ좋은음식ㆍ문화생활 돈으로하는거죠 못생겨도돈이고급입니다

  • 15.
    '19.9.1 11:08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고급스러워 보여서 뭐하시게요.
    보이는것보다 진짜 고급이 되어야죠.

  • 16. 집안에서
    '19.9.1 11:12 AM (175.117.xxx.115)

    걸어다니는 동선에 전신거울을 두어개 둬보세요.
    그리다보보면 평소 본인의 서있을 자세, 걸음걸이를 순간순간 확인이 가능해요. 깜놀할겁니다. 또 주로 앉아있는 곳에 얼굴을 볼수 있는 거울도 몇개 두세요. 순간순간 본인 펑소 얼굴표정 확인하고 놀랄겁니다.
    돈 안들지만
    자세, 걸음걸이, 얼굴표정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 17. ㅇㅇ
    '19.9.1 11:14 AM (211.176.xxx.104)

    외모에 '고급스러운' 수식어 붙이는 제목부터가 우습고 저렴해보여요. 님이 말하는 외모들 소위 과거 세탁하고 산다는 여자들 비주얼이랑 딱 맞아떨어지네요..

  • 18. ...
    '19.9.1 11:15 AM (175.223.xxx.9)

    말투 , 눈빛 중요해요.

    남루한 외양에도

    말투가 고급지고 눈빛이 차분하고 그윽하면

    사람이 품격있어보이고

    겉은 명품으로 휘감았는데 입열면 껌씹던 언니풍이거나

    촉새거나, 눈알을 이리저리 굴려대면

    졸부거나 수준이 한참 떨어져보이죠.

  • 19. 말투가
    '19.9.1 11:18 AM (175.117.xxx.115)

    중요한건 저도 알아요.
    마지막 말투까지가 완전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말투는 쉽게 바뀌지가 않아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 현 상황등으로 쉽게 바꾸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죠.
    또 단지 대화전 (깊은 사이가 되기전) 외모만 본다는 전제하에 쓴겁니다

  • 20. ㅇㅇㄹ
    '19.9.1 11:20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121 130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차림새와 외모가 출중하다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나요??
    당연 언행이 우선이죠~

  • 21. ...
    '19.9.1 11:2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게 쉽나요?
    다 알면서 못 하니까 돈이라도 싸바를려고 하는거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거 자체가 고급이 아니라는 증거죠
    애기가 어려보이려고 노력하던가요?

  • 22. sstt
    '19.9.1 11:31 AM (182.210.xxx.191)

    외모품평에 고급저급 나누는 자체가 맘에 안드네요. 생긴데로 태어나 사는데 외모 고급스럽지 않다고 하면 그 사람은 어쩔까아ㅛ?

  • 23.
    '19.9.1 11:33 AM (124.50.xxx.3)

    또 시작했네

  • 24. ...
    '19.9.1 11:33 A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돈 안 든다고 그게 쉽고 몰라서 안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일하느라 신경 쓰고 심신이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자세 미소까지 신경 쓰려면 그 긴장도 피로도 감당 안 돼서 노화가 더 촉진되겠네요.

  • 25. ;;;
    '19.9.1 11:34 AM (223.38.xxx.228)

    너무 당연한 말들이라 당황스러워요.

    자신의 이야기면 너무 당연하고 고급스럽다는 말을 붙이는 게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거고

    남을 관찰하고 하는 이야기면 관찰 결과일 뿐 따라서 하는 데 한계가 있겠죠.

  • 26. ㅋㅋㅋ
    '19.9.1 11:35 AM (112.150.xxx.194)

    애기가 어려보이려고 노력하던가요?
    222222

  • 27. ..
    '19.9.1 11:41 AM (58.182.xxx.200)

    다른 것은 타고 나야 하거나 돈 들이거나인데
    곧은자세는 진짜 추천드려요.
    어깨를 안으로 말아서 걷는 자세와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으로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꼿꼿이 펴서 걷는 것은 사람을 많이 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딸이 셋인데 자세하나만 꾸준히 잔소리 하네요..
    고급 귀티 이런걸 떠나 자신감 있고 당당해보여요.

  • 28. 동감하지만
    '19.9.1 11:42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그 다섯가지 중
    염색은 좀 아닌거 같네요

  • 29. 나이
    '19.9.1 11:42 AM (211.244.xxx.184)

    50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원글이가 하는말 이해되는데
    그런 보여지는 모습들은 순간의 모습일뿐
    아무리 꾸미고 가꾸워도 그사람에게서 품어 나오는 품격과 말투는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말투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맞아요
    그런게 하루아침에 변하던가요?
    수수하게 하고 꾸미지 않아도 품격 인격 인품이 보여집니다
    말한마디 어투 단어선택 자세 눈빚에서 나와요

    그까짓 외모의 고급스러움
    그거 돈으로 해결되지만 다른게 돈으로 해결되던가요?
    나씨가 돈으로 외모 얼마나 가꾸며 살고 있겠어요
    외모만 봤을때 다른 의원들에 비해 멋지지 않던가요?
    그러나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어떠한가요?
    고급스러움을 외모로만 판단하는것 자체가 잘못이지요

  • 30. ㅇㅇ
    '19.9.1 11:43 AM (110.70.xxx.29)

    외모관련 제일 맞는글인데 딴지가 많네요
    일일히 대응하지마세요

  • 31. ㅁㅁ
    '19.9.1 11:50 AM (223.38.xxx.73)

    명언이네요. 애기가 어려보이려고 노력하던가요? ㅋㅋㅋ

  • 32. 말투는
    '19.9.1 11:52 AM (223.62.xxx.205)

    완전 고급스럽고 교양있어보이는데

    행동은 아닌사람, 사기꾼들도 많아요~

    시간을 두고
    겪어보면 그냥 그 사람의 마인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더라고요.

  • 33. ㅎㅎ
    '19.9.1 11:56 AM (171.101.xxx.196)

    그냥 우리 모두 없어보인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그게 제일 쉬워요. 다같이 존중해 주는 사회.

  • 34. 돈 안들면서
    '19.9.1 11:57 AM (175.117.xxx.115)

    외모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걸 알려줘도 불만이면 또 그렇게 만족하며 살면됩니다. 만족하지도 않으면서 돈때문이라는 핑계는 틀리다는거에요.
    저기에 돈 들어가는게 어디 있나요.
    대문에 고급스럽게 꾸미는게 돈 많이 든다는 글 읽고 써봤으니 이해가 된 분들 계셨기를

  • 35. 웃긴아줌마들
    '19.9.1 12:13 PM (106.102.xxx.8) - 삭제된댓글

    외모를 가장 빛나게 해주는걸 알려줘도 불만이면 또 그렇게 만족하며 살면됩니다. 만족하지도 않으면서 돈때문이라는 핑계는 틀리다는거에요.22222

  • 36. 좋은글
    '19.9.1 12:40 PM (121.176.xxx.28)

    감사합니다
    돈핑게 대지말고 평소에
    바른자세 신경써야겠어요
    딴지 덧글들은 신경쓰지마셔요~
    표현하지않아도 저처럼 고마워하는
    사람이 더 많을꺼예요

  • 37. ㅇㅇ
    '19.9.1 12:44 PM (180.228.xxx.172)

    맞아요 행동도 중요하고 외모도 중요하죠 주어지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외모도 내면도 꾸미면 좋죠

  • 38. 도대체
    '19.9.1 12:56 PM (1.226.xxx.227)

    급이라는게 뭔가.

    언어레벨 초급 중급.
    가죽레벨 저급 중급 고급 최상급.

    요즘 세상에 돈이 따라 붙지 않는 한 고급을 논할 수 없는데 뭔 사람 갖고 고급을 따져요.

  • 39. ..
    '19.9.1 12:56 PM (49.169.xxx.133)

    댓글 중에 고급스러워 보여서 뭐하냐는 분도 있네요. 그건 동물이면 대부분 추구하는 가치에요.
    새들도 자기 깃털을 다듬고 풍성하게 보이려 노력해요. 숫컷이면 암컷에게 어필하기 위해, 같은 수컷은 더 나아보이려고.
    이런 가치가 쓸모없다한다면 뭐 그 이상의 가치에 짓눌려있다고 봐져요.
    사실 인간은 대단하면서도 대단치 않아요.
    그걸 인지하면서 밸런스를 추구하는 거죠.
    안도 밖도 고급스럽거나 고급이면 최상인데 겉이라도 그렇다면 그것도 괜찮은 거죠.

  • 40. 감사
    '19.9.1 2:05 PM (203.226.xxx.249)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와닿네요^^

  • 41. ㅅㅇ
    '19.9.1 2:07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중간에 댓글처럼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어야 고급스러워 보여요 말과 행동 갈고 닦읍시다

  • 42.
    '19.9.1 2:17 PM (110.70.xxx.93)

    염색은 별로

  • 43. ㅇㅇ
    '19.9.1 2:58 P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음... 원글님 쓰신 모습과 많이 비슷한 사람 저에요.
    염색은 집에서 안하고 미용실 가서 한다는 것만 빼고요.
    만원짜리 귀걸이 해도 사람들은 비싸보인다 하고
    정말 에코백만 들어도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어릴 때도 엄마랑 같이 가다 저를 처음 보는 엄마 아는 분 만나면,
    애가 어찌 이리 귀티가 나냐고도 하셨고...

    그런데요.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가 아니라서도 그렇고...
    어디가나 동성에겐 질투의 대상이었고,
    심지어 교사 교수 강사 등등 동성의 선생들 딴지 정말 많이 받았구요.

    암튼 고급스러운 외모 이미지가 사회생활 특히 조직생활에서는 적응하기 힘들어요.
    그동안 억울한 일들 많았고, 정말 큰 상처도 많이 받았어서
    이제는 조직 안에 들어가서 하는 일은 안합니다.

    보기 좋은 외모와 실제 일반 인간관계에서 선호되는 외모는 또 좀 달라요.

  • 44. 공감합니다
    '19.9.1 5:04 PM (115.161.xxx.136)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 자세,걸음걸이,참 중요하구나 느껴져요 인정하기엔 슬프기도하지만 외양의 중요성이 참 크구나 살아갈수록 느낍니다

  • 45. 만원짜리
    '19.9.1 5:38 PM (121.188.xxx.247)

    염색으론 고급스럽기 힘들어요
    집에서 염색하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얼룩지지 않으려면
    기술없어서 마니 발라야 되는데
    그럼 머리 금방 상해요
    윤기나는 머리결 택도 없어요

  • 46. 근데
    '19.9.1 5:43 PM (58.140.xxx.20)

    잔잔하고 여유있는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요?
    하여간 가식으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그 얼굴이 나와야
    한다는 거죠?
    그걸 일부러 싹 장착한 거짓 분위기라면 너무 재수없을 듯...

  • 47. 그리고
    '19.9.1 5:45 PM (58.140.xxx.20)

    흑발만 돼요?
    새치 염색하는 할머니들 엄청 흑발이긴 한데....
    갈색은 도저히 아닐까요?

  • 48. 다시태어나면
    '19.9.1 5:50 PM (85.203.xxx.119)

    모델 윤정 같이 우아하고 이지적인 외모로 태어나고싶다.ㅠㅠ

  • 49. 221.46님
    '19.9.1 6:00 PM (223.38.xxx.203)

    221.46 님 말씀 극공감합니다.

  • 50. ㅡㅡ
    '19.9.1 6:02 PM (1.237.xxx.57)

    맞아요
    예쁘고 귀티나면
    뭘 입어도 예쁘고
    싸구려 입어도 고급스러워요
    정말 분위기가 중요.
    피부 머릿결 중요.
    저도 염색은 별로...

  • 51. ,,
    '19.9.1 6:08 PM (180.66.xxx.23)

    에코백 들고
    만원짜리 시계차고
    셀프 염색 ㅎㅎ
    선수들 눈에는 다 보인답니다
    에코백 빈티나 보이고요
    만원짜리 시계 그냥 차지 마세요
    셀프 염색 얼룩지고 그닥이에요

    뭐든지 돈 들이고 투자를 해야 해요
    날씬하고 키가 좀 크면 일단은
    작고 뚱한거보다는 튀겠지만
    돈 안들이면 아무리 날씬하고 키가 크고
    좀 이쁘다고 해도 절대로 고급진 때깔은 안난답니다

  • 52. ㅎㅎ
    '19.9.1 6:09 PM (49.1.xxx.109)

    진짜로 딱 저인데요? ㅎㅎ

  • 53. ㅋㅋ
    '19.9.1 6:2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180.66님 말이 맞아요
    다 보여요
    셀프염색 에코백 시계 만원 ㅎㅎㅎ 이십대에나 봐줄만하죠
    사십대 넘어가면 글쎄요 다 본인 만족에 사는거지만 보면 다 보여요

    뭐든지 돈들이고 투자해야해요22222

  • 54. 아이고
    '19.9.1 6:24 PM (220.233.xxx.85)

    의미 없다. 그 놈의 고급, 귀티 타령은.....겉모습이 아무리 우아해 보여도 입 열고 말하다 보면 저렴한 티 팍팍 나거나, 같이 일하거나 지내는데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하면 다 소용없잖아요. 인간 자체를 보는 심미안을 키우도록 합시다.

  • 55. ㅡㅡ
    '19.9.1 6:2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흑발에 까지가 남들이 말하는 제 모습인데
    ( 피부가 타고 나서 시술 안받아도 뭐 없어요)
    스마트폰땜에 자세가 많이 그래서 늘 스트레칭하고 경락도 가끔 받아요. 그리고 사춘기 아들땜에 잔잔히고 여유있는 표정이 안되네요. 대학보내고 나서야 여유로워 질 듯 해요. 외모랑 말하는 모양새?가 맘에 드는지 어디 가면 서비스 더 받는 편이긴 해요.

  • 56. ㅇㅇ
    '19.9.1 7:10 PM (220.81.xxx.85)

    귀티 부티 일상글 찾던 분 좋아하겠네요 ㅎㅎ

  • 57. ..
    '19.9.1 7:12 PM (125.177.xxx.43)

    내가 아니면 의미없다네

  • 58. 표정
    '19.9.1 7:20 PM (59.11.xxx.105) - 삭제된댓글

    걸음걸이는 꾸준히 운동해서 몸을 가볍게 만들어야 가능하고요
    머리털이야 많을수록 원래 미인이죠 젊어 보이죠
    근데 여기서 해맑은 표정이 젤 중요한데 잔소리 안듣고 할 필요 없게 되니 표정이 바꾸네요 ㅎㅎ

  • 59. 공감해요
    '19.9.1 7:2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러나...
    생활이 따라주지 않으면 원래 갖고 있는것도 지키기 힘들어요.
    생활이 어려워지고 나를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저 윗분 말처럼 사람이 안붙어요.더이상 고고함을 유지할수도 없어요.
    주변인들이 물갈이 되면서 처음엔 그들의 언행에 깜짝깜짝 놀라다가 그들과 같아지려고 편한관계 유지하려
    따라하다 보니 어느날 부턴가 뭣보다 말이 저절로 ...햐 아~
    이제 옛날의 절 기억하는 사람들은 참 많이도 달라졌다하고
    이사람이 그사람 맞냐는 말도 직접 듣기도 했네요.
    특히 언어는 이미 갖고 있던 것이었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되돌아 갈 수도 있겠지만
    특별하지도 않으면서 고상떠네 어쩌네 말도 싫고 외롭고 싶지도 않고 ...
    음 쪼끔,슬프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다시 좀 다듬어 봐야겠네요.
    사실 경제적 여유 없으면 표정부터가 힘들지요.

  • 60. .....
    '19.9.1 7:32 PM (223.33.xxx.20)

    221.146 님 저와 비슷한분이신 듯
    동감해요

    얼굴 몸매까지
    세련되고 귀티 타고난 스타일이라고 늘상 듣는 소리지만
    동성간의 사이에는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해야하고
    구설에 쉽게오르고 태도에 관심을 많이 갖고
    어디서나 눈에 띄니 피곤하네요
    시기 질투 때문에 직장생활 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만큼 장단이 있죠

    차라리 평범하고 미밋하게 생겨서 남들에게
    뭍혀갈 수 있는 외모였으면 어떨까 싶었던 적있어요

  • 61. ...
    '19.9.1 7:39 PM (125.180.xxx.185)

    외모 의미 없다 고급 의미 없다는 분들은 왜 굳이 클릭해서 의미없다고 댓글 달까요?그런 분들이 그렇다고 내면이나 머리가 꽉 차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본인이 노력해도 안되니 남까지 못하게 심술 부리고 싶은건가.

  • 62. 자꾸
    '19.9.1 7:40 PM (175.117.xxx.115)

    돈을 들여야 한다 1만원짜리 싼 가방 시계 다 티가 난다고 하시는데요.
    맞아요.
    근데 위에 열거한 것들이 가장 먼저, 잘 갖춰진 상태에서 돈도 써야 쓴 티가 나더라구요.
    위에 열거한 것들이 한 90프로 이상은 차지해요.
    나머지 10프로를 완성하려면 이제 명품이든 뭐든 돈을 써야 하는 거구요.
    그런데 그 90프로 돈 안드는(돈이 애시당초 안 드는 것들) 노력은 무시하고 나머지 돈 쓰는 10프로만 추구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흑발염색은 굳이 안 해도 되요.
    다만 옆에 대문에 뿌리염색때문에 또 돈 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쓴 거어요.
    개인적으로 훅발이나 흑갈색이 가장 세련되 보이는것도 있지만, 뿌리쪽만 수시로 셀프 염색해기에 흑색이 제일 무난하서에요. 물론 미장원도 가끔은 당연히 가야죠.

  • 63. 아오~~
    '19.9.1 7:43 PM (125.128.xxx.213)

    아줌마들 ~~
    외모타령 그만좀 해요.
    막상 만나보면 다 흔해빠진 아줌말텐데 글로 다 하네~~~
    호박에 줄 그어서 수박처럼 보인다고 호박이 수박입니까?
    나이값좀 하는거 먼저~

  • 64.
    '19.9.1 7:44 PM (175.117.xxx.115)

    어려우면
    걷는 모습, 서있는 모습, 앉아있는 모습,얼굴표정을 순간적으로 수시로 할 수 있는 거울을 여러군데 두고 자신을 봐보세요 . 순간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면서 스스로를 자극하게 될겁니다.
    이상하게 자세나 워킹 등은 신경을 안 쓰는데 이거 은근히 중요해요.얼굴표정도요.
    물론 가장 기본은 날씬해야 하구요.

  • 65. ㅁㅇㅁㅇ
    '19.9.1 7:47 PM (39.113.xxx.54) - 삭제된댓글

    자세에 돈이 안들다니요 돈 엄청 들어요
    그리고 셀프염색하면 티나요
    뭔가 없어보인다 해야되나 집에서 머리 자른것처럼

  • 66. 세월앞에
    '19.9.1 8:00 PM (117.53.xxx.134)

    위의 글처럼 모델 윤정, 이지적이고 우아한 외모였는데요.
    동치미인지에 마담으로 나온 거 보고 깜놀했어요.
    나이드니 원숙미보다 그냥 동네 아줌마처럼 평범하게 늙은 얼굴이더라구요. 우아함은 전혀 없구요.

  • 67. 네트백
    '19.9.1 8:29 PM (219.254.xxx.109)

    고급스러워 보이는거하고 진짜 고급인거랑은 다른거죠.
    고급은 그런걸로 만드는게 아니라서..

  • 68. 예전에
    '19.9.1 8:4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손석희가 뉴스룸에
    만원짜리 시계같은거 차고 나왔던적이 있었는데

    이구동성으로 칭송했었어요
    검소하기 까지 하니 더 빛난다고..

  • 69. 아이구
    '19.9.1 9:03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좋은말 해줘도 딴지들 참 많네.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왜 피곤해요.
    그리고 고급,저급 나누는게 왜 나쁩니까.
    전 저급해 보이는 외모는 친해지기 싫던데요.

    노랑에 가까운 탄 갈색머리, 배와가슴이 똑같은 높이인데
    들러붙는 짧은 스판티셔츠에 냉장고바지.

    아무데서나 허리구부리고 앉아서 발한쪽 접어올리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굳이 그런사람들하고 접촉하고 싶지 않아요.
    입벌리면 더 저급한 모습도 보게되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예고편 정도는 되니까..

  • 70. ..
    '19.9.1 9:24 PM (175.117.xxx.158)

    외모가 예고편은 되나보네요 ᆢ흠

  • 71. ......
    '19.9.1 9:26 PM (223.33.xxx.20) - 삭제된댓글

    자기 관리 안돼보이고 추레하면 가까이 하기 꺼려지죠

  • 72.
    '19.9.1 9:43 PM (121.173.xxx.11)

    이런글 종종 올라오는거 같던데 패턴이 있나봐요

  • 73. ...
    '19.9.1 10:2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고급스러워 보이는거하고 진짜 고급인거랑은 다른거죠 222
    고급스러운 척 해도 고급 아닌 척 일 뿐

    몸으로 뇌로 스며들어 있지 않으면
    정신승리하다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천박티는 원글수준으로해도 가려지지 않아요.
    고급스러운걸 본적이 없으니 이런 헛소리나

  • 74. 본게 없으니
    '19.9.1 10: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고급스러워 보이는거하고 진짜 고급인거랑은 다른거죠 222
    고급스러운 척은 그냥 척일뿐.
    천박함 안가려져요.
    딱 업소녀 명품 칠갑의 다른 버젼일 뿐

    몸으로 뇌로 스며들어 있지 않으면
    정신승리하다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고급스러운걸 겪거나 본적이 없으니 이런 헛소리나

  • 75. 보고 배운게 없
    '19.9.1 10:31 PM (183.98.xxx.33)

    고급스러워 보이는거하고 진짜 고급인거랑은 다른거죠 222
    척은 그냥 척일 뿐. 그 천박함 안가려져요.

    딱 업소녀 명품 칠갑의 다른 버전일 뿐.
    생활로, 뇌로 스며들어 있지 않으면 정신승리하다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이거 백퍼

    고급스러운걸 겪거나 본 적이 없으니 ㅋㅋ
    이런 헛소리나 하고 동조하는거네요.

  • 76. ..
    '19.9.1 10:50 PM (116.39.xxx.162)

    고급스럽다는 표현을 인간에게도 하는군요.

  • 77. ....
    '19.9.1 10: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기만에 세상에 사는 분 계시네
    돈 안들이고 자연적으로 있는 그대로 살아도 고급스러워보일수 있는건 30대까지로 해두죠
    더 나이들어도 노력없이 깨끗한 피부 유지할수 있고 미용실 한번 안간 머리로도 고급스러워 보일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님만에 주관적인 사고방식인듯
    뭐 고급스러워보이든 아니든 큰 관심 없고 다양성 인정 하고 삽니다만

  • 78. ....
    '19.9.1 11: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기만에 세상에 사는 분 계시네
    고급스럽다는 말 웃기고 참 싫어하는 말인데
    님이 말하는 돈 안들이고도 가능한 그 분위기는 머리 피부에 윤이 흐르는 30대까지만 가능하죠

  • 79.
    '19.9.1 11:06 PM (61.80.xxx.55)

    웃고갑니다

  • 80. ...
    '19.9.1 11:07 PM (1.237.xxx.189)

    여기도 자기만에 세상에 사는 분 계시네
    고급스럽다는 말 웃기고 참 싫어하는 말인데
    님이 말하는 돈 안들이고도 가능한 그 분위기는 머리 피부에 윤이 흐르는 30대까지만 가능하죠
    근데 왜 고급스러워보여야하나요?

  • 81. 그냥
    '19.9.1 11:27 PM (121.174.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면 아주 미인이신거고
    객관화해서 조언하신 거면
    돈 많은 늘씬하고 여유러운 처자 갖다대신 거고

  • 82. ..
    '19.9.2 12:1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진~~짜 없어보이는거 알죠??ㅎ

  • 83. qkqkaqk
    '19.9.2 12:17 AM (49.174.xxx.243)

    음 고급스럽다 귀티난다가 좀 거슬리는 단어인가본데,
    기본적인 부분이라 공감이 가는데요.

  • 84. ..
    '19.9.2 1:00 AM (124.50.xxx.42)

    좋은팁인데
    주변시선따윈 신경안쓰는터라 생긴대로 살래요

  • 85. 그냥 나오지 않아요
    '19.9.2 1:15 AM (121.174.xxx.75) - 삭제된댓글

    나열하신 게 돈이 많아야 해요

  • 86. 나열한거 플러스
    '19.9.2 2:29 AM (73.129.xxx.185)

    집안, 학벌, 문화수준, 능력 등등. 외모도 가꿔야죠.

  • 87. 일단
    '19.9.2 5:34 AM (73.189.xxx.216)

    일단 치열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단정한 입매와 먹는 모습에서 고급스러워보여요.

    30대 이신분들은 늦지 않으니 교정 꼭 하세요.
    자녀들 교정은 말할것도 없고요.

  • 88. 하하하하
    '19.9.2 6:33 AM (68.129.xxx.177)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에 열심히 치중하세요.

  • 89. . .
    '19.9.2 7:28 AM (211.219.xxx.250)

    이게 무슨 좋은말이고 팁이라는거야?
    하여간 타인 외모에 조언 못해 안달났네
    어디서 워너비 한명 목격하고(참 열심히도 뜯어본) 그 사람 닮으라고 난리.. 소오름

  • 90. 가식쩐다
    '19.9.2 8:41 AM (58.224.xxx.153)

    연예인들 중에는 고급스런 외모 칭송하면서
    일반인 지인중에 고급스런 외모는 자존심 상하고
    배 아프던가요?
    외모는 외모 내면은 당연.
    외모부터 발라버리고 서울대에 친정집 잘살면
    할말없으면서 ㅜ

    그리고 진정한 고급스럽다.귀티난다는
    30대까지가 아니라 30대부터에요
    배우 장미희처럼 60대까지도 귀티 고급이 진짜인거에요

    노력형 아닌. 타고난형이요

    왜냐.
    30대부터는 타고난 사람이 관심있고 돈까지 있어야 60대까지
    유지할수있거든요

    저 세가지중에 한가지만 없어도
    40대부터는 그냥저냥?
    50대에는 티나요

    이를테면 20대에 뱃살없는걸 쳐주던가요?
    결혼후 애 낳고 한번 갈리고
    갱년기때 호르몬변화 후 한번 갈리지 않던가요?

  • 91. 참나
    '19.9.2 8:43 AM (175.223.xxx.137)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기 일 오래 하다 보니까 외모 어떻게 꾸미던 말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 사람이 입 열고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기 전에는 아무 느낌도 없어요.
    말과 행동이 최고 중요해요.
    말과 행동거지가 똑바르니까
    물에 빨아놓은것 같은 맨 얼굴에 미용실 흔적 하나 없는 짧은 머리카락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다니는
    중년 여성한테서도 품위가 느껴지더군요.
    물론 힘 줘서 꾸미진 않아도 깔끔하게는 하고 다녀야겠죠.22222222222222

  • 92. ...
    '19.9.2 9:24 AM (122.32.xxx.175)

    나이먹어서 흑발이 고급스럽게 보이기 힘들죠
    갈수록 푸석해지니까 트리트먼트 필수에요.
    살 안찌려면 조금먹고 운동해야 하고..
    결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지런히 관리해줘야 함

  • 93. 크리스티나7
    '19.9.2 9:53 AM (121.165.xxx.46)

    평생 건강하고 피부관리 해야하며 좋은거 찾아먹고 운동하고
    마음이 맑아야 될똥말똥하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13 오 아름다와요 1 ㅎㅎ 23:50:01 21
1587112 이제훈표 수사반장 재밌나요? 7 23:41:03 541
1587111 담 걸린거 타이마사지 받아볼까요? 4 23:38:09 141
1587110 윤석열 지지율 20%면 내려와야하지 않나요? 11 23:35:21 494
1587109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거보다 2 ㅇㄶ 23:34:53 323
1587108 창원인데 아파트가 흔들흔들 너무 무서워요 2 @@ 23:32:22 1,154
1587107 사내 비밀연애를 했는데요... 8 amy 23:31:01 821
1587106 부산 지진 14 지진 23:30:10 1,953
1587105 남편이 연애시절 끝내주게 사랑해줬어요 9 23:29:19 995
1587104 백화점구입 다이슨 환불될까요? 4 ........ 23:23:15 537
1587103 현실적인 우울증 극복법 8 우울증 23:21:15 836
1587102 당근마켓에 물건 올려서 계약금 받았는데 돌려달라는데요 11 ... 23:20:30 501
1587101 펌) 고양이 사료 파동의 원인 2 ㅇㅇ 23:16:37 683
1587100 나쏠사계 영식 7 나쏠 23:11:17 967
1587099 도서관 봉사직 경험해보신분요 3 질문 23:09:37 589
1587098 치아미백 효과있을까요 5 50세 23:07:31 606
1587097 야식 시켰어요 4 23:05:17 614
1587096 코스트코라텍스토퍼사용해보신분. 6 푸른바다 23:05:16 228
1587095 수사반장을 전원일기처럼 종영하고 방송에서 종종 방송화면으로라도.. 6 .... 23:04:58 1,298
1587094 사는게 왜이리 지겹죠 9 22:58:49 1,521
1587093 제주도 여행 왔는데 2 ㅠㅠ 22:56:57 1,095
1587092 생야채 먹기가 겁나네요 6 111 22:55:08 2,330
1587091 맞춤법 열공하지만 이건 좀 2 ........ 22:52:53 447
1587090 우리집 고양이가 이상해요. 1 .. 22:52:13 861
1587089 해로 하는 부부들 7 .. 22:46:59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