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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 다 키워놓은 50대 전업분들

... | 조회수 : 15,489
작성일 : 2019-08-31 20:02:54
대학생 이상 자녀있으신 전업님들
뭐하고 지내세요?

요즘 환절기라 그런가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이젠 아이도 내손을 필요로 하지 않을만큼
자랐고
제 짝하고 보내느라
대화도 별로 없고
남편은 사회생활하느라 바쁘고요

속편한 소리 한다 뭐라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너무 우울하네요
하던 운동도 하기싫고
먹을거 생각만 나고
맛있는거 배불리먹음 살쪄서
빼기도 힘들고요

그동안 왜 친한 이웃사람 한명 못만들었나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친구들은 있지만
다들 자기 사느라 바쁘고 사는곳도
많이 멀고요

남편과는 대화도 안통하고
서로 관심사도 다르니
시간이 난다해도 같이 공유할 취미가없어요

제 노력이 부족한것도 있겠지요

그냥 넋두리해봤습니다






IP : 175.193.xxx.12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돈
    '19.8.31 8:04 PM (116.127.xxx.146)

    20만원이라도 돈을 벌어보세요....
    그냥...취미생활, 봉사.종교...해봐도...
    이게 본인과 안맞으면...그게또 스트레스
    인생 기니까....알바 자리라도 일을 찾아보세요

    무슨 돈이냐고 딴지 걸분들도 있지만.....글쎄 전 돈이 최선인거 같아요

    돈 있는 여자들이야...할거 많겠죠...평범녀들은 그나마 돈이...최선

  • 2. sandy92
    '19.8.31 8:06 PM (49.1.xxx.168)

    20만원이라도 돈을 벌어보세요....22222

  • 3. ..
    '19.8.31 8:07 PM (180.66.xxx.164)

    동네 운동모임이라도 들어가세요. 어르신들은 금방 친해져서 운동후 점심먹고 놀러다니시던데요. 골프배우면 골프치러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애들 친구엄마들은 없나요? 지금은 저도 아이가 어려 유지가되는데 대학갈때 다들 연락안한다 그래서 어쩔지싶네요~~

  • 4. 원글
    '19.8.31 8:07 PM (175.193.xxx.126)

    돈이최고 맞아요
    생활비에 허덕이고
    그나마지금 짧게나마 알바하고 있지만
    생활비에 보탬을 주지는못하네요

    몸쓰는일 하다가 한번 크게 아프고서는
    일도 더 늘릴수도없네요

    돈이라도 많음 혼자라도 행복하겠지요?

  • 5. 주말에만
    '19.8.31 8:09 PM (121.88.xxx.110)

    가능한 건전한 동호회 있을까요? 동네운동은 매일같이 만나고 먹고 만나고 ..이어지긴해요.

  • 6. --
    '19.8.31 8:10 PM (108.82.xxx.161)

    운동프로그램 하나 더 듣겠네요. 시간쓰고 돈써가며 사람 만나는것도 피곤해요. 카페가서 시원한음료 마시면서 책 보는것도 추천해요

  • 7. 에고
    '19.8.31 8:11 PM (1.225.xxx.117)

    돈많아도 몸이 아프니 집에서 꼼짝못하고
    병원드나드는데
    정말 우울해요
    외모도 형편없어지고 가족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구요
    옷하나 사러나가기도 힘들고 인터넷으로 사도 입고 나갈데도 없어요
    건강관리잘하시고 계속 할만한 일들은 천천히 찾아보세요

  • 8. ...
    '19.8.31 8:12 PM (183.98.xxx.95)

    부럽네요
    뭐라도 힘들지 않게 일을 하시더라구요
    부정기적으로 알바하면서요
    아무래도 노후가 불안하니 자기 용돈 정도 소소하게 버시더라구요
    전 양가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 9. ...
    '19.8.31 8:14 PM (183.96.xxx.177)

    아침 저녁으로 등하원 도우미나 돌봄 알바 어떤가요?
    아이들 돌보면 이쁘고 아침 저녁으로 일이 있으면 좀 바빠질거 같아요..큰 돈은 아니더라도요

  • 10. 원글
    '19.8.31 8:16 PM (175.193.xxx.126)

    요즘은 날씬하면뭐하나(그렇다고 제가 날씬한건 아니에요)
    치장을하면 뭐하나 어디보여줄데가 있는것도 아니니
    허무하고요
    혼자도 다녀보았지만 잠깐일뿐 집에오면 너무 외로워요
    아이한테 이런모습 보여주는것도 자괴감들고요

  • 11. ㅇㅇ
    '19.8.31 8:19 PM (49.142.xxx.116)

    이거시야 말로 진심 팔자가 좋으신거임...
    ㅎㅎ
    빈둥지증후군이겠죠. 뭐 취미생활을 하세요.. ㅎㅎ

  • 12. 원글
    '19.8.31 8:22 PM (175.193.xxx.126)

    호르몬이 문제일까요
    50이 넘으니
    환절기앓이를 크게하게되네요
    자꾸부정적이 되고요
    내가 행복해야 가족들한테도 좋은 기운을줄텐데
    매일 이렇게 우울하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언제까지
    이럴까요
    답답합니다

  • 13. 도와주세요
    '19.8.31 8:23 PM (180.226.xxx.66)

    문정동 어묵카페에요 심심하신분 주3회 도와주세요 시급 만원이에요

  • 14. ...
    '19.8.31 8:25 PM (175.193.xxx.126)

    어묵카페님
    이메일주소부탁드려요

  • 15. 아이구
    '19.8.31 8:27 PM (203.152.xxx.217)

    남편 사업이 션찮아서 몸으로 뛰는 알바 합니다.
    하루 일하면 하루 쉬어야해요.
    힘들어서..
    그나마 일주일에 3번 하면 감사하죠.
    돈 걱정 없이, 뭐 하며 시간보낼까... 고민하는 행복한 삶,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간절하게.

  • 16. 단돈
    '19.8.31 8:28 PM (116.127.xxx.146)

    음....
    호르몬, 갱년기 걱정도
    팔자좋은 사람들이나 하는것이지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사람들은 그런거 생각할, 우울증 걸릴틈도 없어요..진짭니다.

    그리고 진짜로 몸이 아파봐요. 아무 생각 못해요.

    저 진짜 몸이 아프거든요. 일도 하지만...원인없는 통증이에요. 통증이 오면
    진짜 죽고싶어요(자살한 웃음강사가 요즘엔 이해가 돼요..저 그분 좋아했거든요)

    일어나면 오늘은 안 아프려나...
    잠들기전엔 오늘은 안아팠다....그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진짜로..

    님은 지금 걱정을 사서 하는것임...저도 님나이...비슷합니다.
    저는 요즘 아플땐 설거지도 못하고(통증이 심하니까)...밥도 못할때도 많아요.
    햇반 오늘도 10개 사다놨어요.........

    내가 무슨말을 하려고 이랬지....하여간....
    님 좀 엄살 심한듯.

  • 17.
    '19.8.31 8:29 PM (210.99.xxx.244)

    어묵님 저도 멜 주소주세요 금방 사는디

  • 18. ..
    '19.8.31 8:35 PM (49.170.xxx.117)

    문정동이라니. 바로 달려갈 수 있는데 ㅎㅎ 솔깃하네요.

  • 19. 운동
    '19.8.31 8:37 PM (223.38.xxx.16)

    매일 집에서 시간 정해서 운동하고 십분이라도 영어공부하고
    그림도 그립니다.

  • 20. 1111
    '19.8.31 8:41 PM (175.209.xxx.92)

    어무까페님 이메일 좀 알려주세요

  • 21. 원글
    '19.8.31 8:42 PM (175.193.xxx.126)

    최근 3년간 저도 열심히 살았어요 이제 그 에너지가 바닥이보이네요 몸이 아파 운동도 꾸준히했고요
    집도 깨끗하게 가꾸고 일도간간히하고요

    8월초부터 시작된 슬럼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 22. ㅁㅁㅁ
    '19.8.31 8:44 PM (112.187.xxx.82)

    50 인생학교 다니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커뮤니티 활동도 열심히 하니까
    감정적인 어려움들이 많이 극복이 되네요
    갱년기우울증 빈둥지증후군 등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요

    자꾸 나갈 일이 생기고 여럿이 함께 잼나는 일을 벌이다보니 잡념이 들어올 틈이 없어져요

    서울이시라면 가까운 50 캠퍼스 찾아 보세요

  • 23. 원글
    '19.8.31 8:46 PM (175.193.xxx.126)

    50캠퍼스가 뭔가요?모임이름인가요?

  • 24. ///
    '19.8.31 8:48 PM (223.62.xxx.61)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 25. 원글
    '19.8.31 8:52 PM (175.193.xxx.126)

    무료함을 느낀다고해서
    제가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일을 더 하고싶어도 늘릴수가 없어요 몸상태때문에요

  • 26. ㅁㅁㅁ
    '19.8.31 9:02 PM (112.187.xxx.82)

    서울시에서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위하여 50 재단을.만들어서 ..현재 서부 중부 남부 캠퍼스가 설립되어있습니다.

    인생학교는 각 캠퍼스의.여러 프로그램중 시그니쳐 프로그램이랍니다
    50 인생학교로 검색해보면 여러 가지 기사들이 있을테니 읽어 보시고요

    집에서 가까운 캠퍼스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 27. ㅁㅁㅁ
    '19.8.31 9:04 PM (112.187.xxx.82)

    50플러스 재단 . 50플러스 인생학교라고 말하는데요
    플러스를 기호로 입력하면 계속 입력이 안되는군요

  • 28. 등산하세요
    '19.8.31 9:12 PM (124.53.xxx.131)

    갱년기 증세가 심하고 비염까지 겹쳐 견딜수가 없어
    오늘 등산했어요.
    아침일찍 갔다가 집 도착하면 점심때쯤 되네요.
    여건이 허락하면 주 두세번이라도 꼭 다녀오고 싶어요.
    요가와 줌바를 하는데
    등산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결국 나와의 싸움이 되겠지만 올가을 틈만나면 산에 가보려 합니다.
    처음 몇번은 지인따라 갔는데 이젠 혼자 씩씩하게 다니려고요

  • 29. 블라썸데이
    '19.8.31 9:15 PM (180.226.xxx.66)

    bokiri@hotmail.com
    지난번에 글 올렸다가 욕먹었어요 ㅎㅎ

  • 30. ^^;
    '19.8.31 9:35 PM (14.39.xxx.50)

    좋을줄 알았는데 유병장수 하시는 양가 부모님 병수발이 심화되는 나이입니다.
    슬플 50입니다.

  • 31.
    '19.8.31 10:58 PM (211.109.xxx.163)

    ^^; 님 맞아요 그렇더라구요
    저 아는 언니는 60 이 넘었는데 80 넘으신 친정부모님
    병수발 하러 병원에서 간병하고
    친정집으로 가서 부모님 드실 식사준비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저는 20대때 부모님이 몇년차이로 돌아가셔서
    그때는 어린 나이라 힘들고 외로웠는데
    본인 나이도 여기저기 아플 나이에 유병장수하시는
    친정부모님 때문에 여기저기 쫒아다니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대신 저는 50초반인데도 밤 9시까지 일해요

  • 32. 어묵카페
    '19.8.31 11:32 PM (175.223.xxx.67)

    프리미엄 어묵카페 월화목 5시~10시 근무입니다
    문정역에서 가깝구요
    웬만한 카페보다 분위기 좋아요

  • 33. 어묵카페
    '19.8.31 11:32 PM (175.223.xxx.67)

    bokiri@hotmail.com

  • 34. 정말
    '19.9.1 3:42 PM (124.49.xxx.61)

    가슴이 뻥뚤린거 같아요. 그건 일을 해도 마찬가지에요.
    일을해서 뭐하나..집한채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생각들고
    모든일의 끝은 허무함으로 돌아가는데...
    시지프스의 돌이죠 뭐..

  • 35. 봉사
    '19.9.1 3:53 PM (121.132.xxx.49)

    주변에 살펴보면 아이들 고아원이나 보육원이 있을텐데...
    정기적으로 돌봄봉사할때 마음에 차 오르는 보람을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 36. ...
    '19.9.1 3:56 PM (61.47.xxx.14)

    집안일,공부,독서,봉사활동,운동 바빠요.

  • 37. 저도고민
    '19.9.1 4:02 PM (61.82.xxx.207)

    전 40대후반, 둘째가 중학생이라 아직은 집에 있을만한데.
    저도 무료한 시간을 주체 못할때가 많네요.
    나름 운동도 다니고 사람들도 부지런히 만나고 문화센터도 다니고요.
    하지만 둘째마져 대학을 가면 저도 뭔가 풀타임 잡을 가져야하나? 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장을 꾸준히 다닌 친구들이나 이웃학부형들은 반대로 나이 오십엔 은퇴하겠다는데.
    나이 오십에 뭔가 새로운걸 시작할수는 있을까 싶고, 예전처럼 체력이나 에너지가 넘치지도 않을텐데란 걱정이 앞서네요.
    무얼할수 있을까? 뭘 배워야할까 막막하기만 합니다

  • 38. 무슨기분인지
    '19.9.1 4:38 PM (69.161.xxx.124)

    알겠어요. 양가 부모님들 일로 바쁘실 일은 별로 없나보군요.
    그렇다면 지금이 참 좋을때이긴 한데...
    저는 요즘 조금이라도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댓글도 달고 이거저거 찾아서 읽어보고 그래요. 지금이 적폐청산 두 번째 기회인데 이번에도 자한당, 기레기, 부패검찰때문에 못하게 되나 싶어서요. 한국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려면 이 부패청산 꼭 해야 하니까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하고 적폐청산 온라인운동이라고 할려고요.
    지금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대통령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돕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 39. ㅁㅁㅁ
    '19.9.1 4:40 PM (211.36.xxx.91)

    원인이 딴 데 있진 않으세요?
    저도 50대인데 앞으로 이렇게 무료하게 30년을 어떻게 사나 우울했었는데
    최근에 자식하고의 관계가 개선되면서
    같은 커피 한잔도 같은 동네 산책도 달리 느껴지고 활기가 생겼어요
    그전엔 원인이 노화인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한 거더군요

  • 40. Opo
    '19.9.1 4:45 PM (125.181.xxx.200)

    그동안 내 힘이 필요한 가족들을위해 달려오신 결과에요
    이제부터는 나에게 집중하세요
    내가 가장 행복한 느낌을 갖는 순간을 찾으셔서
    순수한 기쁨과 보람을 느낄 대상을 찾으심 되요
    누군가는 굉장히 부러울 제 2의 인생을
    찾으실 기회가 빨리 주어진거에요

  • 41. 느리게 살기
    '19.9.1 5:41 PM (118.36.xxx.131)

    -슬기로운 은퇴생활연구소장- 이라는 분이 쓴글인데 참고해 보세요

    느리게 살자.
    밥 먹을 때도 천천히 오래오래 씹고, 동네 마트에 갈 때도 가장 빠른 지름길이 아니라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길로 가자, 마트에 가서도 살 것만 빨리 사서 오지 말고 이것 저것 구경하며 돌아 보자,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다음날 또 오던지 다른 마트도 가보자.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고 나오지 말고 천천히 경치나 지나 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책도 보고 사색도 하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겨 보자.

    은퇴 전 할 일은 많고 시간이 없을 때 신봉하던 최고의 덕목인 “빨리“ “효율적으로" 와는 반대로 “느리게“ “비효율적으로" 살아 보자. 최소한 시간에 관해서 말이다.

    꼭 지겨운 시간을 효율적으로(?) 소비하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느림“ 만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다 보면 바쁘게 서두를 때는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볼 수가 있다.

    이윤기의 시인의 의 시구처럼
    “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느리게 살다 보면 바쁘게 살 때는 미처 보지 못한 숨은 보물들이 주변에 넘쳐난다.
    이 또한 느리게 사는 삶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느림“ 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너무 많다.

    우선 마음의 여유다. 남과 상관없이 내 맘대로 내 페이스대로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
    더 오래 바라볼 수도 더 오래 머물 수도, 그러기에 느림으로 바라보는 사물들 자연은 더 풍성하다.
    빠르게 지나가는 영화를 볼 때와 명작 소설, 시집, 한 장의 사진을 볼 때의 차이라고나 할까?
    은퇴 후에는 “빠르게 더 빠르게“ 에서 “느리게 더 느리게“ 로 생각을 바꾸자
    남아도는 시간이 더 이상 지겹지 않고 두렵지 않게 만들어 주는 마법이니까

  • 42. 제 경우에는
    '19.9.1 6:44 PM (116.36.xxx.231)

    시간제 일하는데 사람을 만나면 활력이 느껴지더라구요.
    혼자 있을때는 많이 가라앉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드는데
    딱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껴요.
    그래서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구나 싶어요.

    오전에 운동하고, 퇴근후에는 책도 읽고 드라마도 찾아보고
    수다떨 친한 친구 두명정도 가끔씩 만나구요.
    일단 내 몸이 안아파야 해요.
    원글님 건강에 더 신경써보세요.

    우리 빈둥지 증후군, 갱년기 잘 극복해봐요~~

  • 43. ...
    '19.9.1 6:49 PM (218.147.xxx.79)

    일하신다니 꾸준히 할 수 있게 건강관리하시고 봉사를 찾아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 44. 곧50
    '19.9.1 7:17 PM (117.111.xxx.88)

    네시간 알바해요
    운동 한시간 꼭 해요
    모임 몇개 있어요
    집안일 최소한 하고 드라마 보고
    시간이 모자라네요
    근데 먼가 더 하고 싶네요
    일은 태어나서 첨 하는데 다섯달 넘었어요
    하루하루가 소확행~♡ 이예요

  • 45. 고양이나 강아지
    '19.9.1 8:29 PM (117.111.xxx.231)

    뭐니뭐니해도 반려동물이죠!
    이쁜 아이루 하나 데려오세요
    십년이상 님을 활기차게 해주실거예요
    웃을 일도 많이 생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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